리투아니아 농구 국가대표팀

FIBA 유럽 회원국
50px
그리스
(Greece)
50px
네덜란드
(Netherlands)
50px
노르웨이
(Norway)
50px
덴마크
(Denmark)
50px
독일
(Germany)
50px
라트비아
(Latvia)
50px
러시아
(Russia)
50px
루마니아
(Romania)
50px
룩셈부르크
(Luxembourg)
50px
리투아니아
(Lithuania)
50px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50px
마케도니아
(FYR Macedonia)
50px
모나코
(Monaco)
50px
몬테네그로
(Montenegro)
50px
몰도바
(Moldova)
50px
몰타
(Malta)
50px
벨기에
(Belgium)
50px
벨라루스
(Belarus)
50px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Bosnia and Herzegovina)
50px
불가리아
(Bulgaria)
50px
북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50px
산마리노
(San Marino)
50px
세르비아
(Serbia)
30px
스위스
(Switzerland)
50px
스웨덴
(Sweden)
50px
스코틀랜드
(Scotland)
50px
스페인
(Spain)
50px
슬로바키아
(Slovakia)
50px
슬로베니아
(Slovenia)
50px
아이슬란드
(Iceland)
50px
아일랜드
(Republic of Ireland)
50px
아르메니아
(Armenia)
50px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50px
안도라
(Andorra)
50px
알바니아
(Albania)
50px
영국
(Great Britain)
50px
에스토니아
(Estonia)
50px
오스트리아
(Austria)
50px
우크라이나
(Ukraine)
50px
웨일스
(Wales)
50px
이스라엘
(Israel)
50px
이탈리아
(Italy)
50px
잉글랜드
(England)
50px
조지아
(Georgia)
50px
지브롤터
(Gibraltar)
50px
체코
(Czech Republic)
50px
코소보
(Kosovo)
50px
크로아티아
(Croatia)
50px
키프로스
(Cyprus)
50px
터키
(Turkey)
50px
포르투갈
(Portugal)
50px
폴란드
(Poland)
50px
프랑스
(France)
50px
핀란드
(Finland)
50px
헝가리
(Hungary)

리투아니아
Lithuania
연맹FIBA 유럽
협회리투아니아농구협회
FIBA 랭킹4위
감독요나스 카즐라우스카스
올림픽출전 6회, 동메달 3회
월드컵출전 4회
유로바스켓출전 12회, 우승 3회

목차

개요

리투아니아농구 국가대표팀. 유럽에서 몇안되는 축구보다 농구가 더 인기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리투아니아에서 농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소련시절부터 농구 국대에는 늘 리투아니아 선수들이 주도하고 있었고 독립하고 얼마안돼 참가한 1992 올림픽과 1996, 2000 올림픽에서 3회 연속 동메달, 2004, 2008 올림픽에선 4위를 차지했다. 즉 올림픽 농구 5회 연속 4강을 기록했다.

FIBA 농구 월드컵에서는 1998년 처음 출전해 8강(7위)를 기록했다.8강전에서 대회 준우승한 러시아에게 67-82로 덜미를 잡혔는데 2번째 출전한 2006 월드컵에서도 8강(7위)를 기록했다. 여기서는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에게 8강전에서 67-89로 패했다. 그리고 2010년 터키에서 열린 FIBA 농구 월드컵에서는 미국-터키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다만 2회 연속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한 탓에 2010대회에서는 74-89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2014대회 4강전에서 또 만난 미국에게 설욕하나 했더니 4년전보다 더한 68-96 참패를 당하며 결승전에 나가지 못했다. 그래도 2회 연속 농구월드컵 4위를 차지했다.

유로바스켓에선 역대 3번 결승에 진출하여 2003년 스웨덴 대회에서 스페인을 93-84로 이겨 우승하기도 했다.(95년 그리스 대회에선 유고슬라비아에게 패해 준우승, 2013년 슬로베니아 대회에선 준우승)

이렇게 농구로는 세계적인 강호.

단 2011 유로바스켓에선 자국에서 열린 안방경기임에도 약체라던 마케도니아에게 67-65로 역전패하여 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나마 이 대회에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2장, 그리고 최종예선 진출 티켓이 4장 걸려 있는데 5~8위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이기며 5~6위전에 진출하여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이나마 겨우 따냈다. 그리고 최종예선에선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와 같은 조를 이뤘다. 안방팀인 베네수엘라에게 졌으나 나이지리아를 이기며 8강에 진출 푸에르토리코와 격전 끝에 4점차 진땀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4강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9-83으로 뭉개고 3위권에 들면서 독립 이후로 6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에선 8강에서 러시아에게 74:83으로 패하면서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최종순위 8위)그리고 러시아가 남자농구 동메달을 받았는데 리투아니아로선 한국이 일본에게 8강전에서 지고 일본이 동메달을 받는 걸 보는 느낌. 이렇게 부진해진 게 그동안 이끌던 감독 및 주전들이 은퇴하면서 벌어진 공백 탓이 컸다. 그래도 유망주들이 넘치는 만큼 오래갈 부진은 아니었지만.

절차부심하여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유로 2013에는 10년만에 결승에 올라갔으나 토니 파커의 맹활약에 밀려 66:80으로 패하면서 역대 2번째 우승에 실패했고 대신 프랑스의 첫 유로 바스켓 우승제물이 되었다. 그리고 2014 농구 월드컵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맞붙게 되었는데 93-95로 지면서 1년전 패배 설욕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6 리우 올림픽은 8강전에서 호주에게 64:90으로 대패하며 탈락하고 만다. 공교롭게도 16년전 시드니 올림픽 3,4위전에서 홈팀 호주를 89-71로 이기고 동메달을 받았던 리투아니아가 16년만에 호주에게 올림픽에서 제대로 설욕당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