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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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トルクイーン
Little Queen

CV - 난죠 요시노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에 등장하는 인물.

PS3판에서 추가된 후일담인 미래로의 계보편에 등장한다. 소피보다는 더 밝은 보라색 머리카락 색을 가진 소녀.

소피에게 접근하며 소피가 고민하고 있는 고독에 대하여 이해를 표하며 소피를 포드라의 아이라고 부르며 영원히 같이 살아가자고 말을 걸어온다. 에피네아 각지에서 출몰하는 변이마물들의 원인을 찾아다니는 아스벨 일행은 결국 그녀의 정체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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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정체는 포드라 별의 핵이 인간을 없애기 위해서 만든 존재로서 포드라의 증오를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1000년 전, 원소가 대량으로 소비되어 별의 핵에 있는 원소가 고갈되어 때문에 포드라는 그 원인인 인간을 적대시하여 리틀 퀸을 만들었던 것이다. 당시 원소연구소 조사대는 괴멸직전에도 불구하고 리틀 퀸의 샘플을 입수하였는데 에메로드가 이 샘플을 통해서 만든 것이 프로토스1 즉 소피이다.[1]

1000년의 시간이 흘러 포드라의 핵이 부활하게 되자 리틀 퀸도 활동을 재개하여 에피네아에 있는 폭성마물을 변이하여 사람들을 위협하였던 것이다. 리틀 퀸은 포드라의 핵을 막으려는 아스벨 일행 앞에 대량의 숫자로 나타난다. 소피를 몇 번이나 설득하였으나 거기에 응하지 않자 인간에게 물들었다며 대량의 리틀 퀸이 융합하여 포드라 퀸이 된다. 하지만 아스벨 일행에 패배하여 람다가 포드라의 증오를 흡수하여 고립된 존재가 되고 만다. 그런 고립에 좌절한 그녀에게 소피는 손을 내밀어 같이 살아가자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소피에게 작은 조각을 남기고 사라진다.[2]
  1. 머리카락 색이 비슷하던가 포드라의 아이라고 부르며 같이 가자고 말을 거는 것도 아마 이 이유때문일 듯.
  2. 조각을 받은 순간 소피의 복장이 바뀌고 트윈테일로 묶었던 머리도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