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int Celonias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이주창.[1]
고리대금업자로부터 아리사를 지키려다 그만 업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 일로 180만 우롱의 현상금이 붙게 되자 아리사와 함께 달아난다. 현상금 사냥꾼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그게 하필이면 아리사의 전 애인인 제트 블랙이었다.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아직 젊어서 그런 건지 (본의는 아니지만) 처음 살인을 해서 그런 건지 상당히 불안해하고 갈팡질팡하는 등 믿음직하지 못한 면을 보여준다.
결국 제트에게 붙잡힌다. 경찰에 인도되지만 정당방위 선에서 잘 해결된 것 같다. 제트가 그에게 남긴 마지막 대사는 "강해지라고. 그리고… (아리사를)지켜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