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아낙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등장부대

의미는 타갈로그어(필리핀 공용어)로 '가족'.멤버 구성원수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서 따온듯 하다.

중동계 용병들로 본래는 자원위성에서 불법으로 착취당하던 노동자들.원래는 자신들의 권리 확보를 목적으로 당시 카토르가 타고있던 셔틀을 납치(...)하는걸로 처음 만났는데 이당시 배신자였던 유다로 인해 부상당한 라시드 대신 마그아낙 부대를 지휘해 지구권 통일 연합과 싸운 뒤로 카토르를 따르고 있으며 카토르가 당시 시험관 아기 문제로 삐뚤어져 있을시기에 카토르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리더는 라시드 쿠라마, 총원은 40명으로 이들 전원이 시험관 태생 출신이라는듯. 카토르의 건담 샌드록을 따라다니며 많은 활약을 했고, 카토르와 헤어진 뒤에도 오즈의 손에 넘어간 건담 샌드록의 잔해를 탈취해내는 등(20화) 계속 돕고 있었다.

이후 36화에서 모빌 돌 부대의 표적이 되었으나 격전 도중 찾아온 카토르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고, 생크킹덤 방어전과, 리브라를 둘러싼 최종전에서 활약했으며 대원들 전원이 OZ못지않은 실력자라 그런지 작중 사망자가 한명도 없다. 또한 본래는 사막지역같은 특지 특화 기체라는데, 카토르를 돕겠다는 일념 하나로 일원 전원이 기체를 우주전에 맞게 바꿔왔다 (....)응?

엔들리스 왈츠에서도 여전히 카토르를 돕고 있다. 다만 마그아낙 부대는 파기를 위해 태양으로 보냈던 건담을 카토르 라버바 위너가 회수하는걸 도와주느라 지구권에 없었기에 마리메이아 사변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다. 이들이 도움을 줄 수 있었더라면 좀 더 쉽게 제압이 가능했을지도... 엔딩이서는 위너가의 사업을 지원...하는데 다른 건담 파일럿 4명이 전부 자기 짝 찾아있을때 카토르 혼자 아저씨들과 있다보니 심히 골룸하다(...) 라시드의 커피로 엔딩

슈퍼로봇대전에서는 가끔 카토르의 소환수(…) 무기로 등장한다.

카토르가 쓰는 고글은 원래 라시드의 것으로 리더의 상징이며, 40명 전원이 '카토르 님(사마)'이라 부르며 충성을 한다.(더빙판에서 이를 부르는 호칭은 '카트르 도련님') 게다가 이들은 특별히 위너가의 친위대가 아닌, 마그아낙 전원이 자발적으로 카토르에게 매료되 충성하는 것인덕에 , 종종 팬들사이에선 쇼타콘집단(...)취급을 받는다.아저씨들에게 엄청나게 사랑받는 아이

40명이지만 부각되는 멤버는 라시드, 아우다, 압둘, 아흐마드 4명 이정도.허나 조역임에도 불구하고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 나카무라 다이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잇신등 꽤나 빵빵하다(....)

탑승 모빌슈트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