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스테이지/마법사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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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새로운 세계 이후 스테이지
메인 에피소드
· · 협곡 · ·
스페셜 에피소드
유령해적 코인 · 얼음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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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잃어버린 쿠키 왕국을 되찾을 단서를 얻기 위해 찾아간 고대 마법사들의 도시! 하지만 도시는 텅 비어있고 정체모를 물체들이 앞을 막아선다! 펑~펑! 조심해!!!
  • 난이도 : ★★★★
  • 해금조건 : 에피소드 3 '용의 협곡'의 에피소드 업적 50개 달성하기 (공통업적 제외)

2014년 2월 1일에 출시된 새로운 에피소드. 새로운 세계 업데이트 이후 6개월이 지난 뒤에야 나왔다. 원래 체력은 1초에 5씩 소모되었으나, 깨어난 용의 분노 업데이트 이후 1초에 4씩 소모되는 것으로 통일되었다.[1] 전체적으로 브금이나 스테이지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인상을 준다. 음악이 악마성 시리즈와 비슷하다. 연출은 매우 화려해졌으나, 이 때문에 어지럽다는 사람도 있고 또 뭣보다 이 연출이 각종 낚시(...)에 쓰이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하기가 쉽지 않다. 어지간히 연습한 고수 아니면 젤리 보고 따라가자.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그믐달젤리'라는 특수젤리가 등장한다. 개당 5000점이며, 자력에 끌려오지 않는다.[2] 악마코인[3]10000점이지만 에피소드 3 스테이지 7 한정으로 등장하기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에 비해, 그믐달젤리는 에피소드 내내 등장하기 때문에 스코어링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대신 용의 협곡에 비해 스테이지에 배치된 젤리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젤리를 자체적으로 대량 생성하는 보라보라 향초나 키위새를 쓰지 않는 한 사실상 이 그믐달젤리로 점수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젤리의 갯수가 적다는 특성 때문에 "먹은 젤리의 수"에 비례해서 점수를 뽑아내는 소환수 조합은 사용하기 힘들다. 이 그믐달젤리를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키위새 같은 거대화 생성 펫을 쓰거나, 자체적으로 그믐달젤리를 끌어당길 수 있는 달빛술사 쿠키레몬맛 쿠키를 사용하는 것이다. 얻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이전에는 40000점짜리 그믐달젤리를 8개만 획득해도 30만점을 넘어 쿠키 상관없이 코인저울을 100% 활용할 수 있었지만 3주년 패치 이후 코인저울과 함께 망했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그믐달젤리의 등장으로 보너스타임의 패턴도 약간 변화되었는데, 공통적으로 그믐달 젤리가 등장하며, 밤보탐에는 색동별파티 패턴이, 왕보탐에는 왕곰젤리와 왕코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왕보탐이 묘하게 창렬하단 생각이 들진 몰라도(...) 그믐달젤리가 그럭저럭 많이 다닥다닥 배치가 되어있으므로 총 점수 기대치는 오히려 더 높다. 그 대신 이 에피소드에서 코인 손크로를 할 시 보너스타임이 최대의 적이 되는 미묘한 상황이 나온다.

여담으로 로딩화면에서 게임 시작시 쿠키 뒤에 푸른붉은용의 꼬리가 보이는데, 용의 협곡 마지막 스테이지 뒷배경의 그 푸른붉은용으로 추정된다. 아마 푸른붉은용이 자는 사이 몰래 통과하여 뒤쪽의 골짜기를 발견한듯 하다. 스토리가 용의 협곡 탈출 → 쿠키왕국 되찾기로 굳혀져 가는듯. 또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물건의 사이즈나 달빛술사 쿠키의 설명을 보면 여기에 살던 마법사들은 쿠키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마법사맛 쿠키와는 별 관련이 없다(...). 다만 이들이 달빛술사 쿠키를 만들었다는 사실로 보아 마녀와는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이름을 줄여서 부를 때 "마도" 또는 "마도시"라고 한다.

2016년 4월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후 에피4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맵의 몇몇 부분이 지워졌다.
2. 맵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4]
3. 쿠키가 위, 아래로 점프해야 할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즉, 슬라이드를 길게 하는 구간이 줄어들었다.
4. 패치 내용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그래픽이 조금 떨어진다. 예를 들어 스테이지 4에서 물약병이 터지는 정도가 예전에 비해 역동적이지 않다거나, 스테이지 5에서 맨드라고라의 움직임이 둔해 보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때 동굴에서 오른쪽에 자고 있는(?)용이랑 용의 꼬리가 보이는데 아마 드디어 용의 협곡을 탈출한것 같다.....

2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스테이지

  • 스테이지 1 (달빛 골짜기)
별 4개가 되면서 스테이지가 전체적으로 어려워졌지만 그나마 첫 번째 맵이라 쉽다. 역시 빠른 스타트를 추천한다. 다만 그믐달젤리는 자력에 끌려오지 않으므로 빠른 스타트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점프를 해 주는 것을 잊지 말자. 에피3의 용이 난동을 부려서 그런지 배경에는 불덩이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디테일 갑이시다
  • 스테이지 2 (마법사들의 도시 입구)
기존에 비하면 많이 어려워졌지만 아직까지는 할 만하다. 스테이지1 처럼 배경이 다소 붉게 변했다. 날아오는 장애물들이 더욱 자잘하게 변했으므로 요주의.
깨어난 용의 분노 시즌 업데이트 이후 배경에 있는 달에 앉은 여인상의 머리가 날아갔다(...)
  • 스테이지 3 (텅 빈 마을)
여기서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예전 생각하고 대충 달리다가는 어느새 한 번은 박아있으니 요주의. 천구가 나타나서 전기장애물을 만드는 것은 이전과 같은데, 전보다 많이 생성한다. 평소에는 1개씩만 생성하다가 끝부분에 2칸을 생성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단순하게 1단 점프를 시전했다가는 바로 장애물에 부딪치니 세심한 점프 컨트롤이 필요하다.
  • 스테이지 4 (위험한 마법상점)
이전과 비해 젤리 배치가 많이 달라졌지만 스테이지 3을 잘 넘어왔다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중반에 광속질주 아이템이 나오는데, 달리는 밑으로 작은 약병이 파파파파파파방 연속으로 터지는 부분은 참 시원시원하다.
여담으로 날아오는 보라색 장애물은 사라졌다.
  • 스테이지 5 (수상한 온실)
장애물이 비좁게 비치되었던 부분은 삭제되었지만 이단점프 슬라이드, 이단점프 슬라이드 구간이 반복되어 손가락이 좀 아프다. 초중반에 보탐직행 아이템이 구멍에 비치되어 있는데 자력이 없다면 흠좀무, 있으면 자동으로 먹어진다. 그 옆에 비치되어있는 왕코인 2개를 보탐가면서 자연스럽게 먹는건 덤이다. 여기는 젤리를 잘 따라가지 못하면 가시덤불에 박게 되어있므로 전체적으로 조심해야 한다.
  • 스테이지 6 (정찬 테이블)
패치되면서 기존에 비해 대단히 어려워진 스테이지 vol.1.
쉬웠던 맵도 패치를 하면 이렇게도 어려워질수 있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예전과 같을거라 생각하고 슬라이드만 누르면 큰 오산이므로 점프와 슬라이드 타이밍을 칼같이 지켜야한다.특히 공중발판과 빨간 캐릭터가 동시에 붙는 경우에는 아주 어렵다. 날아오는 장애물이 다소 많고 젤리를 잘 따라가지 못하면 바로 박는다. 끝부분에 포도주를 담은 와인잔 장애물이 위 쪽으로 세 개가 연속으로 나온다. 이 부분 밑의 접시 구간에 올라와야 진행이 가능한데, 2단 점프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와인잔 끝부분에 박을 정도로 판정이 박하다. 전체적으로 쿠키런 실력의 바로미터가 되는 스테이지라 하겠다.
패치이전에 문제였던 닭다리가 없어져 그나마 안심된다.[5]
  • 스테이지 7 (오래된 도서관)
여기서부터는 새로운 세계 때도 난이도가 있던 부분이므로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진 건 없어보이지만, 기존보다 더 섬세한 컨트롤을 요한다. 중반에 그믐달젤리가 지그재그로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더블 점프로 그믐달젤리를 다 먹고 싶겠지만 그럴 수 없다. 끝에 있는 그믐달젤리는 충돌을 유도하는 낚시 젤리다. 그믐달젤리가 끝나고 바로 앞에 벌레가 세 마리가 있는데 뒤에 두 마리는 책을 갉아먹으며 사라지지만 첫 번째 벌레는 안 없어지고 그냥 서있는다. 맵 끝부분에는 밑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발판이 있는데 그걸 밟고서 앞으로 떨어지다가 끝에서 살짝 1단점프를 해야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이런 패턴은 에피 2부터 시작해서 3, 4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패턴이니 필히 마스터하자.
  • 스테이지 8 (시계탑 외벽)
갑툭튀하는 빨간 마법사인형과 두 칸 짜리 파란 마법사인형은 여전하다. 어려운 건 같지만, 이전에 있던 연속 톱니구간은 없어져서 상대적으로 쉬워진것 같다.
  • 스테이지 9 (시계탑 내부 나선계단)
패치되면서 기존에 비해 대단히 어려워진 스테이지 vol.2.
기존에 점프만 적당히 하면 되었던 것이 아주 확 바꼈다. 이제는 날라오는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칼타이밍을 못잡으면 바로 부딪치거나 구멍에 빠진다.
여담으로, 공중 발판이기 때문에, 퐁퐁이 보물이 무용지물이 된다.

그리고 원래는 이 스테이지에 도입하면 bgm이 약간 달라졌었는데 지금은 기존 bgm그대로를 초기화시킨다.

  • 스테이지 10 (시계탑 꼭대기)
패치이전에는 쿠키런의 최종 스테이지 중에서 상당히 길이를 자랑하던 스테이지였지만, 패치이후로 그 길이가 휠씬 더 줄어들었다.
2016년 4월 3주년 패치로 레이저 캐논이 연사형(...)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다시 레이저로 바뀌었다.[6]레이저가 기관총보다 더 간지가 나지.

3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

  • 스테이지 1 (달빛 골짜기)
첫스테이지답게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괜히 길기만 해서 초반 체력을 빼놓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위해서라면 빠른스타트를 쓰는게 좋다. 참고로 배경화면을 잘 보면 마법사들의 도시에 나오는 시계탑이 등장한다.
  • 스테이지 2 (마법사들의 도시 입구)
3칸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 사이즈의 장애물들이 등장한다. 거대한 마법사들의 동상이 배경이다. 참고로 배경에 잘 보면 태양, 그믐달, 눈이 겹쳐진 형태의 마법진이 있다.
  • 스테이지 3 (텅 빈 마을)
잭슨를 닮은듯한 쇠구슬 구체 장애물의 첫 등장. 예전에는 팽창하거나 수축하기도 했는데, 업데이트 이후 이제 스테이지 3의 구체는 수축/팽창하지 않고 이후에 나오는 시계탑 외벽에서만 수축/팽창하도록 바뀌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나타나서는 지면에 전기 장애물을 설치하는 구체도 등장한다. 움직이는 발판이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에 미스터리 박스가 하나 등장한다.
  • 스테이지 4 (위험한 마법상점)
포션이 든 플라스크가 장애물로 등장하는데, 가끔씩 들썩거리는 것들은 가까이 오면 병이 깨지면서 나온 액체가 바닥을 녹여(...) 그 자리에 구멍을 만든다. 장애물 파괴 조합일 경우 장애물인 줄 알고 달려들었다가 낙사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어차피 안터지든 터지든 피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젤리 배치를 보고 따라가는 게 좋다. 쿠키나 펫 등의 능력 발동으로 앞부분의 플라스크를 폭발하기 전에 미리 없애버리면 지형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참고할 것. 또한, 피겨여왕맛 쿠키 사용시 앞부분에 얼음이 깔리는 이펙트는 일종의 방어막이 되어 플라스크가 터져도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참고로 만렙 탐험가맛 쿠키의 경우 이 스테이지에서 생기는 유적 입구는 플라스크가 깨진 자리 바로 옆이다. 그러나 플라스크가 깨진 자리는 유적 입구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가려다 점프 타이밍을 잘못 잡아 이쪽으로 빠져서 낙사하게 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배경에 달빛술사의 지팡이 장식과 똑같은 문양과 태양 문양이 그려진 검은 거울이 있다. 또 달빛술사의 지팡이 장식과 똑같은 장식이 달린 모자도 있다.
  • 스테이지 5 (수상한 온실)
맨드레이크가 심겨져 있는데 등장할 땐 낮은 장애물이지만 가까이 오면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커지면서 높은 장애물로 변하고, 근방의 젤리들과 코인들을 밀어버린다. 공중엔 가시덤불이 등장하는데 스테이지 3의 공중 장애물과 똑같이 팽창이나 수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중간에 이 장애물들이 비좁게 배치되어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젤리를 따라 점프해도 부딪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때는 차라리 슬라이드로 피해가자. 어떤 낮은 가시덤불은 슬라이드로도 피해진다. 중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하나 등장하며, 젤리를 따라가면 먹을 수 있다. 단, 먹기 직전 앞에서 날아오는 씨앗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
  • 스테이지 6 (정찬 테이블)
배경도 그렇고, 장애물들의 일부가 음식이다(...). 대표적으로는 상단 장애물로 등장하는 와인과 햄(거대 사이즈), 철퇴형 장애물로는 닭다리, 날아오는 장애물로는 미트볼이 있다. 닭다리의 경우 상단 장애물 패턴이 끝난 후 갑자기 내려오기 때문에 멍때리고 있다가는 그대로 맞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만 똑바로 차리자. 미트볼의 패턴이 조금 까다로운 것을 제외하고는 무난한 편이다. 여러모로 오븐브레이크1 시절 마녀의 부엌 스테이지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 스테이지 7 (오래된 도서관)
주요 장애물은 책벌레들. 에피소드 1에서 등장하는 뿔꿈틀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역시 스테이지 4에서 등장하는 장애물→구멍 패턴이 또 등장한다. 뭔가 먹고 있는 책벌레는 가까이 오면 책으로 된 바닥을 갉아먹어 구멍을 만든다. 마찬가지로, 미리 없애 버리면 바닥이 남아 있다. 역시 이 장애물도 피겨여왕맛 쿠키 사용시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벌레가 책 파먹는 모션은 그대로이지만(...). 안경을 쓴 책벌레들 중 일부는 가까이 다가가면 얼굴을 돌리고 있던 방향으로 몸을 늘려 2칸짜리 장애물이 된다(...). 또한, 상단 장애물 중 책에서도 왼쪽에 책벌레가 튀어나와 역시 2칸짜리 장애물이 된다. 배경에 별이 수놓인 이불이 있는 걸 보아 그곳이 달빛술사의 잠자리인 것 같다.
  • 스테이지 8 (시계탑 외벽)
잭슨 모양의 공중 장애물이 다시 등장한다. 초반부와 후반부에 대량으로 등장하므로 주의할 것. 여기서부터는 구체가 수축/팽창한다. 팽창하더라도 판정 범위는 가운데에 작은 원이므로 괜시리 표면에 닿았다고 데미지를 입을 일 없으니 당황하지 말고 젤리만 잘 따라가자. 다만, 초~중반의 랜덤 패턴 중에, 2/1/1패턴과 2/2 패턴이 있는데, 2/1/1패턴은 젤리를 따라가도 쳐박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7] 철퇴형 장애물로는 시계추가 있는데 상당히 빠르다. 또 다른 골때리는 장애물로는 마법사 모양의 태엽인형이 있다. 마법봉의 끝부분이 해 모양인 마법사 인형은 오른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에피소드 2의 파인애플부족의 제단에 나오는 파인애플 부족민은 아주 약간 오른쪽에서 치우쳐 오는 정도인데 비해, 얘네들은 아예 화면 바깥에서부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온다. 마법봉의 끝부분이 달 문양을 든 마법사는 뛰어넘게 되면 갑자기 오른쪽으로 한 칸 움직이므로 아예 처음부터 두칸짜리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뛰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배경에 박살난 천구의 하나가 있는데, 미니 잭슨 2호의 과거이거나 관련이 있는 물체일수 있다.
  • 스테이지 9 (시계탑 내부 나선계단)
시작과 끝을 제외하고는 모두 움직이는 발판 위에서 진행된다. 처음엔 발판이 올라가는 계단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점프하지 않고 달리면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점프를 해 줘야 하지만 발판 위에 톱니 모양 1단 장애물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천장에 톱니가 돌아가는 경우가 있고, 날아오는 장애물도 있어 신경 쓰이는 게 많다. 이 점은 움직이는 발판과 날아오는 장애물이 많이 있음과 동시에 구멍이 많이 뚫려 낙사할 위험이 높은 에피소드 3의 용알 부화동굴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약간 쉬운 편이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9 진입시 BGM이 조금 조용해지고 시계 소리가 추가된다. 그리고 쿠키의 점프/슬라이드 소리도 약간 울린다.
지옥맵에 미스터리 박스가 없는 대신 이 스테이지 중간에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공중 발판이기 때문에, 퐁퐁이 보물이 무용지물이 된다.

  • 스테이지 10 (시계탑 꼭대기)

에피소드 4 지옥. 난이도는 에피소드 2의 지옥과 비교했을 때 어려운 편이고, 에피소드 3의 지옥과 비교했을 때 쉬운 편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지만, 패치로 용협이 쉬워지고 마도시가 어려워짐으로써 가장 어려운 맵이 되었으며, 쿠키런 에피소드 중에 맵의 길이가 가장 길다! 잭슨 모양의 공중 장애물이나 에너지체 형태로 되어 있는 장애물들이 대부분이며 화려한데다 전체적으로 색대비가 심해 상당히 눈이 아프다. 패턴도 까다로워 에너지체 형태 장애물을 피하려면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가끔씩 새로운 형식의 실시간형 장애물인 레이저 캐논이 등장해서 플레이어에게 빔을 쏴댄다. 일명 메탈슬러그 패턴. 일단 충돌 판정은 있는데, 장애물로 처리되지 않아 파괴할 수 없다. (지오메트리 대시 게임이 이것을 이용하여 공식 데몬을 만들어냈다 이쪽)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속질주나 거대화 등 무적시간일 때는 영향이 없다는 것. 사실 당황하지 말고 젤리만 잘 따라가면 일단 레이저 캐논과 장애물을 피할 수는 있으나, 오히려 충돌을 유도하는 젤리 배치도 있으니 주의.
2015년 4월 패치 이후로 중반 이후에 천하의 에피소드 3의 지옥맵의 난이도를 뛰어넘는, 아니 지옥맵 따위를 쌈 싸먹는 초 개막장 패턴인 곰젤리로 ALONE이라고 쓰여 있는 곳 이후의 구간[8]부터 정말 어려워진다! 왠만한 초고수들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간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오죽했으면 새로운 세계 업데이트 이후 하향되지 않은 용의 협곡의 용의 화염둥지가 더 쉬웠다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니.
아직까지 에피소드 2, 3의 초대박 패턴에 해당하는 추가 생명물약이 발견되지 않았다. 핑초 버그[9] 때 지옥 완주자가 등장함으로써, 큰 생명물약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 중에서 체력감소 속도가 제일 빠르고 지옥맵의 길이가 매우 길고 매우 어려운 탓에 완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그외 이야깃거리

  • 마도시 곳곳에 태양과 관련된 떡밥이 돌아다닌다. 시계탑의 태엽인형, 마법상점 배경의 흑경 문양, 도시 입구 맵의 마법진이 그것이다. 그걸 보고 어떤 유저가 태양술사 쿠키에 대해 추리하였으나 쿠키런의 특성상...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불꽃정령 쿠키가 태양을 나타내지 않나 달빛술사와 해와달 오누이 2차 창작이 떠돌고 있다 어째서인지 마도시에서는 달이 태양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 배경에 천구의가 박살나있어 미니 잭슨 2호의 과거를 알수 있다.
  • 원시림과 관련 있을 수 있다. 그곳의 파인애플 부족이 숭배하는 대상이 바로 이기 때문
  • 사실 쿠키런의 모든 맵에서는 달이 꼭 등장한다.

5 유물

사진추가바람

5.1 보상 목록

노가다 그두번째

5.1.1 특별보상

달빛술사 쿠키를 획득 할수있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5.1.2 일반보상

추가바람
  1. 관련 내용은 오븐 탈출의 체력 소모량 증가만 패치 공지에 언급되었고, 마법사들의 도시 체력 소모량 감소는 빠져 있었다. 즉 잠수함 패치인 셈
  2. 단, 레몬맛 쿠키의 자력 보호막이나 달빛술사 쿠키의 능력 발동 시에는 끌려 온다.
  3. 개당 20원
  4. 그러나 이전 ALONE 구간이나 그 외에 일부 칼타이밍 점프 구간들이 모두 삭제되어 현재의 맵이 더 쉽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다수 있다. 즉, 이전 맵은 칼타이밍으로 난이도를 올렸고, 현재 맵은 난해함으로 난이도를 올린 셈이기 때문에 맵을 모두 외웠다는 가정 하에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것.
  5. 패치이전엔 닭다리가 무작위로...
  6. 연사형이었던 당시에는 대식정 소환수 조합과 웨멍키 연기책 조합이 에피4를 점령하다시피 했는데, 레이저 캐논이 나올때마다 정글전사 쿠키의 창, 웨어울프맛 쿠키의 늑대 상태 파괴점수 등으로 많은 파괴 점수를 뽑아낼 수 있었다.
  7. 불안하다면 2단점프 대신에 슬라이드를 해도 피할 수 있다.
  8. ALONE구간은 기본적으로 패턴도 막장인데, 후반에는 칼타이밍 구간까지 있다!!
  9. 핑크초코쿠키가 2번 하트빔을 쏠때 물약이 나와서 무한런을 하게 된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