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쿠키런, 쿠키런/스테이지 일람
쿠키런의 새로운 세계 이후 스테이지 |
메인 에피소드 |
오븐 탈출 · 원시림 · 용의 협곡 · 마법사들의 도시 · 디저트 파라다이스 |
스페셜 에피소드 |
유령해적의 코인섬 · 얼음파도의 탑 |
목차
1 개요
응? 오븐 속보다 더 뜨거운 기운이 감돈다! 펄펄 끓는 용암이 흐르는 대지를 지나 안전한 곳으로 달려~! 잠깐, 으악! 땅이 흔들리는 것 같아!!!
- 난이도 : ★★★
- 해금조건 : 에피소드 2 '원시림'의 에피소드 업적 60개 달성하기 (공통업적 제외)
전체적으로 맵 길이가 매우 길다.[1] 그리고 난이도가 괜히 '어려움'이 아닌 만큼 장애물 구간이 꽤 어렵다. 체력은 원시림과 동일하게 1초에 4씩 소모된다.[2] 초중반 스테이지를 벗어나면 그 다음부터는 지옥 패턴들이 마구잡이로 나오게 된다. 워낙 어렵다보니 미스터리 박스를 하나도 얻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 스테이지 하나하나의 길이가 꽤 긴 관계로 스테이지 수도 8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2014년 12월 12일에 난이도가 쉬워짐과 동시에 젤리가 매 스테이지마다 두 줄로 배치되어 젤리의 양이 증가했다. 특히 색동별파티가 증가했다. 2015년 4월 1일 맵 구조가 변경되면서 색동별파티가 줄어들었고 8월 11일 잠수함 업데이트로 알파벳젤리가 금화 등으로 대체되거나 아예 사라지는 등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대기 화면의 배경음악이 은근히 해괴하고 중독성있다. 2016년 3월4일 봄맞이 음악회 이벤트 때 BGM이 피아노버전으로 바뀌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이름을 줄여서 부를 때 용협이라고 한다.
후반부 스테이지의 배경색 때문에 플레이하다 보면 눈이 굉장히 피로해진다.
그리고 2016 4월 4일, 3주년 기념으로 용의 협곡이 완전히 개편되며 기존과 달리 스테이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3] 추가바람.
게임시작 전에는 어떤 제단에서 내려오는데,원시림의 파인애플부족에게 잡혀 제물이 될뻔할 순간!!!이유없이 푸른붉은 용이 마을을 태워 버려서 탈출한다.
2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후
- 스테이지 1 (파지직 번개절벽)
- 기존에 있던 불타는 파인애플 숲 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는 꽤 당황할 것이다. 맵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빠른스타트를 쓰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노란 암석이 날아오고 번개가 치는 패턴은 똑같다. 여담으로, 배경에 용이 보인다.
-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맵 길이가 다른 에피소드 수준으로 토막나서 특유의 맵길이와 빠른스타트를 이용한 손크로 등이 불가능해졌다.
- 스테이지 2 (타코야끼 화산지대)
- 배경은 기존의 화산지대를 차용했지만 화산이 더 커져서 나온다. 기존에 번개가 치던 것이 스테이지 1로 넘어갔고 여기서는 실제 타코야끼가 오른쪽 끝에서 대각선으로 날아와서 바닥에 박힌다. 에피1 지옥 패턴의 2-3-2 패턴도 간혹 나오므로 요주의. 여담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장애물로 타코야끼 틀도 보인다.
타코야키 표정들이 하나같이 썩었다타코야끼가 꽂혀 곧바로 땅이 구멍으로 바뀌기도 한다.
- 스테이지 3 (불꿈틀이 서식지)
- 기존 유황가스 지대를 대신하는 맵으로, 에피4 스테이지 7의 마법도서관에서 보이던 벌레들이 불꿈틀이로 바껴서 나온다. 불꿈틀이가 움직이는 패턴은 마법도서관의 그것과 같지만 피하기는 이쪽이 더 쉽다. 중반에 bonus와 time이 각각 분리되어 나오는 알파벳 젤리가 있어 보너스타임으로 갈 수 있다. 여기는 보탐직행 아이템은 아니지만 알파벳을 먹기 전에 거대화아이템이 먼저 나오므로 어차피 알파벳젤리는 다 먹게되는 거나 다름없다. 중간에 미박이 나오는데 타이밍에 맞게 점프하면 미박을 얻는다.
- 스테이지 4 (마시멜로 마그마퐁듀)
- 기존 '딸기퐁듀 초코마그마'의 이미지를 차용한 새로운 맵이지만 플레이하다보면 기존의 맵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점프로 넘어가지는 장애물이 갑자기 입을 벌려 높이가 높아진다. 하지만 이런건 기존 에피소드4 에서도 있으니 넘어갈만 하지만, 슬라이드로 넘어갈수 있는 장애물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져 점프해야 넘어갈 수 있는 장애물로 변하는 것이 있다.[4] 이 장애물 때문에 생각없이 슬라이드만 하다가는 그냥 박는다. 또한 위에서 떨어지는 장애물은 한 칸일 경우도 있고 두 칸일 경우도 있다. 젤리를 따라가면 전부 피해지니 굳이 맵을 외우거나 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마시멜로들의 표정이 뭔가 언짢다.
- 스테이지 5 (솟구치는 용암 늪)
- 기존의 스테이지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스테이지 이름에 써 있는 대로 길이 없어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용암이 솟구치며 길을 생성한다. 이 맵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점프 순간의 타이밍.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바로 용암으로 빠지므로 이단 점프를 할 구간에서는 칼같이 점프를 두 번 눌러주자. 이런 패턴은 에피 4 마도시 전 구간에서 적용되므로 에피 4를 하기 전에 연습용 맵이라 생각하고 플레이하자. 여담으로 기존에는 색동별젤리파티가 많아서 팡팡 터트리고 가는 맛이 일품이었는데 패치 이후에는 다소 단조로워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용암이 드디어 폭발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스테이지 6 (아기용 요람)
- 패치 이전의 용알 부화동굴을 계승한 스테이지. 어둡고 침침했던 용알 부화동굴과는 달리, 이쪽은 아기자기하다(...).
데브의 아이디어가 어디까지 진화할지 참 궁금하다. 칭찬이다...배경에는 아기용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보이며, 장애물로는 거대한 젖병이나 쿠키모형이 달린 모빌, 그리고 알에서 완전히 부화하지않은 아기용들이[5] 등장한다. [6]끝부분에 보탐직행 아이템이 있는데, 위치가 안먹고 싶어도 먹어지는 위치이므로 그냥 먹자. 아마 이 쯤에서 보탐을 가면 체감 15% 부스터 기준으로 2번째 광속보탐이 나올 텐데, 마침 보탐을 끝내고 나오면 장애물들이 다소 많은 구간이 나오므로 왕보탐이나 그냥 1번째 보탐을 가면 피하기가 조금 곤란해진다. (초반에 미박이 나오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먹는다. 다만, 슬라이드 시에는 못 먹는다.) 용알 부화동굴에서 알이 부화해서 이렇게 변한 것으로 보인다.
- 스테이지 7 (드래곤 봉인신전)
- 패치 이전의 용의 보물창고를 계승한 스테이지. 맵 길이는 기존 맵 만큼이나 상당히 길다. 악마 코인 역시 등장하는데, 다만 이전과 달리 악마 코인의 배치 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노란 빔같은 것을 발사하는 용모양의 장애물들이 추가되었다. 이 장애물은 스테이지 4의 마시멜로처럼 페이크가 있다. 어떤 거는 그냥 튀어나오기만 하고, 어떤 거는 튀어나오면서 불을 뿜는데, 불을 뿜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배치는 규칙성이 없으므로 많이 플레이하면서 불 뿜는 놈의 위치를 외우는 수 밖에 없다. 또한 불 뿜는 놈은 3칸 짜리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이단 점프를 해야 불에 닿지 않는다. 장애물 2개 짜리라고 생각하고 점프하면 빼박이다. 여담으로 이 곳은 키키조합으로 했을 때 효율이 아주 좋다. 열쇠장애물이 줄지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키위새 아이템을 먹으면 그 장애물들이 모두 키위젤리로 바뀐다. 거기에 타이밍 맞춰서 키위맛 쿠키 능력이 발동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에 삼각형에 눈이 달린 장애물이 있다 카더라
- 스테이지 8 (붉은 용의 협곡)
- 마지막 지옥 스테이지. 데브에서 이번 패치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스테이지다.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높은데, 실제로 기존에 자고 있던 붉은 용이 깼다는 설정에 맞춰 붉은 용이 직접 나온다. 얼굴을 내밀거나 지면을 발로 밟아 구멍을 만든다. 장애물로는 붉은 용과 닮은 용들이 불을 내뿜거나 날아다니는데, 머리에 투구같은 것을 쓰고있다. 아마도 붉은 용이 깨어나서 스스로 군단을 만든것 같다.
어쩌면 업데이트 이전부터 군단은 존재했을지도 모른다.그외에도 용모양의 날카로운 장애물들이 등장한다.
간혹 붉은 용이 실제로 훅 지나가며 맵의 70%를 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슬라이드를 하면 피해진다. 괜히 '우와 이거 뭐임?' 이러다가 시밤쾅 박지 말고 살포시 슬라이드 해 주자. 지옥맵 전체적으로 신선해서 그렇지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가장 빠르기만 할 뿐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굉장히 쉽다. 아마도 별 3개짜리 맵으로 맞추면서 밸런스를 그렇게 한 것 같다. 같은 별3개인 원시림은 느린 대신 패턴이 노답 여담으로 스테이지 맨뒷배경 가운데에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마냥 거대한 눈동자 하나가 그려져있는데, 로딩 화면에서도 똑같은 위치로 있는것을보면, 붉은 용이 만든것이거나, 아니면 그 뒤에 흑막같은게 존재할 가능성이있다.
8월18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용이 잠들었고 다른 에피소드의 배경도 다시 화창해졌는데, 이 스테이지의 들어서면 붉은 용과 다른 용들, 그리고 배경에 크게 있는 눈동자는 여전히 있다. 설정오류일 수도 있고 그냥 제작자가 다시 만들기 귀찮았을 수도 있지만 그냥 붉은 용의 잔당들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몽유병일 수도 있다
3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전
3.1 스테이지 1~5
- 스테이지 1 (불타는 파인애플 숲)
- 게임을 시작하면 쿠키가 이상한 제단 같은 데에서 내려간다. 정황상 에피소드 2 제단에서 결국 붙잡혀 파인애플부족의 제단에 바쳐질 제물이 되었는데, 느닷없이 푸른붉은 용이 나타나 파인애플부족 마을을 불태워 버린듯. 장애물은 파인애플 부족민을 포함해서(...) 전부 불에 타고 있으며, 일부는 하늘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나마 쉬운 편이다. 이제 그 이후부터는 난이도가 미칠듯이... 괜히 길기만 해서 초반 체력을 빼놓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위해서라면 빠른스타트를 쓰는게 좋다.
- 스테이지 2 (번개치는 화산)
- 특이하게도 모든 장애물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아니면 솟아오른다. 번개가 치면 그 자리에 전기가 흐르는데, 과거 겨울 이야기부터 등장했던 지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격변의 전조 때의 지옥맵 중반 수준의 난이도이므로 이 정도는 매우 쉬운 편이라고 마음을 굳게 먹는 게 좋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는 분화구 배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 스테이지 3 (유황가스 지대)
- 날아오는 유황가스 덩어리가 골치아픈 곳. 본격적으로 점점 어려워진다. 후반에 유황가스가 위를 덮고 있는데 자석아이템을 이용해 위에 있는 광속질주를 먹어 통과하지 않으면 어려운 곳이 있었으며, 맵 중간에 진흙이 5번 날아오는 패턴이 2개 존재하는데, 둘 다 마지막 5번째 진흙이 박자를 살짝 꼬아놨기 때문에 평소처럼 5번을 규칙적으로 뛰었다간 십중팔구 장애물에 박아버리는 등 고난이도의 구간이 많았지만, 2014년 12월 12일 패치로 이 구간들의 난이도가 쉬워졌다.
- 스테이지 4 (딸기퐁듀 초코마그마)
- 지옥맵 패턴이 하나둘씩 나오게 되며, 에피소드 2의 파인애플 호수와 비슷한 장애물 배치가 되어 있다. 후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나온다.[7] 다른 에피소드보다 미스터리 박스 등장 타이밍이 상당히 늦어 탐험가맛 쿠키가 아닌 이상 미박 노가다가 꽤 어렵다(...). 또한 2014년 12월 12일 패치로 후반부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도 등장하게 되었다.
- 스테이지 5 (용암 분화구)
- 역시 지옥맵 패턴의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초반에 구멍이 뚫려있는 부분이 많아 괜히 주변의 색동별파티를 먹으려다 낙사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후반에 젤리로 DANGER라고 쓰여 있는 구간이 있는데, 낮은 장애물 1개가 1칸씩 떨어져 나오는데다 위에 용암이 날아다니고 있어 아주 어려운 구간이었다. 이 구간은 2014년 12월 12일 패치로 낮은 장애물이 다 사라지고 구멍과 색동별파티로 대체되어 매우 쉬워졌다. 맵이 전체적으로 빨간색 중심의 배색이어서 원시림의 파인애플 호수와 마법사들의 도시의 시계탑 꼭대기처럼 플레이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는 구간.
여담으로 배경을 간소화하고 플레이할 시 엄청난 수의 새끼용들을 볼 수 있다. 크기로 보아 어른 팔뚝만할 듯. 불꽃정령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
3.2 스테이지 6~7
- 스테이지 6 (용알 부화동굴)
- 여기서부터 정말 어렵다! 구멍이 뻥뻥 뚫려 있어서 낙사할 위험이 상당히 크며, 날아다니는 발판 사이를 달려야 한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가 아주 어려운 이유는 맵이 전체적으로 파란색인데, 이전 2개의 스테이지의 맵 배경이 전체적으로 빨간색인 탓에 보색 관계로 인해서 눈이 쉽게 피로해져 맵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낙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 그나마 괜찮은 것은 과거 겨울 이야기 시즌 때 지옥맵이었던 설원과 꽤 유사할 정도로 배경이 아름답다는 것(...), 그것 뿐이다. 낭떠러지를 무시할 수 있는 질주 능력이 없는 쿠키와 펫은 이 구간을 넘기기 굉장히 어렵다..
- 중반에 젤리로 READY라고 쓰여 있는 구간은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 구간부터 연속으로 위아래에서 등장하는 움직이는 발판에다 연속으로 날아오는 수정들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수정을 피한다고 점프를 하지 않았다간 떨어질 위험이 있다. 1단점프를 연속으로 하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색동별파티를 터뜨려주자. 후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나오는데, 그 이전 광속질주 아이템이 나오므로 놓칠 경우가 많으니 주의. 여담으로 크리스탈처럼 보이는 물체를 잘 보면 안에 용의 형상이 있는데, 용의 알인 듯 하다(...) 2014년 12월 12일 개편으로 쉬워지고, 2015년 4월 2일 재개편으로 더욱 쉬워졌다.
- 스테이지 7 (용의 보물창고)
- 보물창고라는 말답게 코인, 곰젤리, 색동별파티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 매우 부자스러운 스테이지이다. 몸 풀기 스테이지로 마음 편하게 진행해도 되지만, 스코어링을 위해서라면 여기서도 한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어째 용알 부화동굴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참고로 전시안을 새긴 악마코인도 등장하는데, 개당 20코인이며, 개당 50,000점이다.[8]
- 하지만 가뜩이나 연습/기록갱신용으로 왔는데 이 코인 먹으려고 장애물에 박거나 낙사하면 젤리저울이나 미스 도레미를 쓰는 조합이 아닌 한 꽤 난감한 상황이 되기 때문인지 2014년 12월 12일에 악마코인의 점수가 이 수치로 상향되었다.[9] 초반에는 그나마 숨 돌릴 수 있는 구간이지만 뒤로 가면 바닥이 없어져 낙사할 위험이 많아지는 건 마찬가지.
- 여담으로 장애물이 꽤 그로테스크한데 정체는 바로 구멍에서 튀어오르는 전갈(...). 최후반부에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때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거의 왕보탐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10]
3.3 스테이지 8 (용의 화염둥지)
- 에피소드 3 지옥. 비록 지금은 쿠키런 최종 스테이지 지위를 에피소드 4의 시계탑 꼭대기에게 빼았겼지만, 한때는 쿠키런 스테이지 중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11] 역대 지옥 패턴을 한데 섞어 놓은 다음에 그걸 강화해놓은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매우 어렵다. 다른 에피소드의 지옥맵들은 이 맵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쉬워서 우스울 정도.
에피4에선 과연 그럴까? - 사실 초반부터 바로 매우 어려운 패턴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쿠키의 속력이 빨라지게 되며, 장애물 배치도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낮은 장애물 1개가 1칸씩 떨어져 나오는데다 위에 용암이 날아다님과 동시에 중간중간 구멍이 있어서 낙사하기 딱 좋은 아주 어려운 구간들이 여러 번 존재한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가 다른 에피소드 지옥맵들
물론 에피4 지옥맵은 예외보다 어려운 이유가 바로 맵을 달릴수록 점점 패턴이 어려워지고 자주 바뀌어 맵 적응이 안 된다는 것이다! 어려운 패턴은, 과거에는 연속1단[12] 칼타이밍 낭떠러지[13] 가시밭[14] 1/1/1/3창[15] 구간이 있었으나, 지금은 연속1단과 1/1/1/3창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쉬워졌다. - 게다가 이 스테이지의 뒷배경이자 새로운 형식의 실시간형 장애물인 잠자고 있는 용[16]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다른 장애물이라면 몰라도 용의 알에는 절대로 부딪히지 말자! 만약 용의 알에 부딪힌다면 쿠키의 체력이 40이 깎이며, 용이 잠에서 깨어나 갑자기 눈을 부릅(!) 뜨더니 쿠키와 펫과 배경을 잠시 어둡게 만든 다음에(...) 불을 내뿜어 장애물을 모두 없애주는 과정에서 쿠키의 체력을 남은 체력의 15% 만큼 깎아버린다!
- 남은 체력량에 따라 최대 100 이상의 어마어마한 체력이 깎이게 되며, 이는 큰 생명 물약 2개 반을 날려버린 셈.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도 용의 알에 부딪치느니 차라리 낙사를 하는 것이 낫다고 말할 정도.[17][18] 그러나 다행인 점은 쿠키나 펫의 능력이나 아이템 효과로 알을 파괴하면 용이 전혀 신경을 안 쓴다는 점이다.
- 초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나오며, 어느 정도 가다보면 젤리로 'ENERGY'라고 쓰여있는 패턴과 함께 직후 작은 생명 물약 3개가 등장한다. 그리고 맵 중간쯤에 젤리로 '대박'이라고 쓰여있는 패턴과 함께 직후 큰 생명 물약 2개가 등장한다. 이들을 다 먹는다면 회복량이 무려 95(!!)이나 되며, 이 스테이지 역시 루프이기 때문에 한 바퀴를 돌아 이 구간에 또 오면 또 먹을 수 있다.[19] 그러나 2015년 5월 20일 패치로 인해 3번째 바퀴부터는 거대 생명물약 대신 왕코인 두 개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초고수들의 무한적인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로 초장거리 조합은 이제 점수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
- 여담으로 스테이지 8 진입시 BGM이 대기화면의 BGM과 약간 비슷하다.[20]
- 그리고 용을 자세히보면 머리위에 금화들이 쌓여있는데, 그 이전 스테이지가 용의 보물창고라는 점을 감안하면, 용의 모티브가 호빗의 스마우그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옥을 돌다보면 용이 조금씩 왼쪽으로 움직인다. 워낙 느려서 눈치채기 어렵지만 한바퀴 돌고나면 꽤많이 왼쪽으로 이동해있는걸 알 수 있다.
그럼 지옥 15바퀴쯤 돌아서 용꼬리가 보일 정도면 마법사들의 도시가 나오는건가어 진짜?
4 유물
사진추가바람
4.1 보상 목록
7개를모으면 오픈가능하다.
본격적인 노가다
4.1.1 특별보상
불꽃정령 쿠키를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4.1.2 일반보상
추가바람- ↑ 젤리 레벨이 만렙인 상태를 기준으로 빠른스타트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최소 120만점 이상은 벌릴 정도로 스코어링이 쉽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에피소드에서 체력감소가 빠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스테이지 길이는 훨씬 긴데 스테이지 수가 별로 안 되어 큰 생명 물약을 먹기가 늦기 때문이다.
- ↑ 용사맛 쿠키의 말에 의하면, 어떤 멍청이(...)가 용의 콧털을 태워버려 완전히 불꽃파티가 돼버렸다고(...).
- ↑ 슬픈 표정을 한 마시멜로가 그것이다.
- ↑ 플레이어 쪽을 향해 달려온다. 젤리 배치를 보고 피하면 된다.
- ↑ 이번 패치로 새로 출시된 신규 쿠키인 다이노사워 쿠키의 콤비 펫인 팝핑용알은 아마 이곳에서 발견한듯하다.
- ↑ 원래는 초반과 후반에 랜덤으로 나와서 가끔 2개를 얻을 수도 있고, 운에 따라 한 개도 못 먹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잠수함 패치로 항상 한 개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 ↑ 젤리점수가 모든 종류의 젤리 중 점수가 2번째로 높다. 백금코인이 77,777점으로 가장 높다.
- ↑ 여담으로 이 "악마코인"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나온 것도 이 상향 관련 공지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4개월 동안 날아다니는 금화로만 불렸었다(...).
- ↑ 가급적이면 지옥맵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체력 유지에 힘을 쓸 필요가 있으나, 일부 초고수들은 점수를 불리기 위해서 일부러 왕보탐에 진입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 ↑ 유저들도 농담삼아서 에피소드 4의 시계탑 꼭대기보다 이 스테이지가 진짜로 쿠키런 최종 스테이지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매우 어렵다는 의미. 하지만 스테이지 업데이트로 인해 어려운 것도 왠지 모르게 에피소드 4에게 빼앗겨가는 느낌이...
- ↑ oo oo oo oo형식으로 배치된 타이밍 구간
- ↑ 대박 이후에 3칸구멍, 그 뒤에 천장이 있는 타이밍 까다로운 구간, 지금은 별폭이 추가되어 쉬워졌다.
- ↑ 말 그대로 가시가 빽빽히 있는 구간, 기존에 정말 어려웠으나, 별폭이 추가되어 쉬워졌다.
- ↑ 일명 3멀티 3창구간으로, 멀티점프 3번을 하고 3창을 넘는 구간
- ↑ 이전에는 푸른붉은용이라고 돼있었지만 확실히 밝혀진건 없으므로 그냥 용이라 서술한다.
- ↑ 낙사를 하면 그래도 보물이나 크리스탈로 구출이 가능하기라도 하지만, 체력이 다 떨어지면 그런 거 없다.
- ↑ 이러한 이유로 에피소드 3에서는 체력 추가류 보물은 거의 쓰이지 않고 체력감소, 부활 및 구출류 보물이 많이 쓰인다.
- ↑ 에피소드 2 지옥과 패턴이 비슷하지만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 물약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 대기화면 BGM을 살짝 빠르게 돌린 후 어레인지 한 것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