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한국 가수)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트위터 김준을 같이 팔로우 하면 서로 고기 돌리는[1] 멘션을 주고 받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본명은 정한림으로, 예명인 마리오는 켠김에 왕까지에서 내막이 나온다. 중국요리를 먹으며 무슨 예명을 지을까 하다가 옆에서 닌텐도로 마리오 게임을 하던 한 여성 스태프가 "마리오 어때?" 라고 해서 짓게 됐다고.(…) 즉, 이름의 유래는 이 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가수 활동보다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다.[2]

훈련소 조교출신으로 군대 동기가 이후 DC에 올린 글로 힛겔에도 간 일화가 있다. 내용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애들 갈구다가 훈련병의 노래를 듣고 다시 가수의 꿈을 꾸고 결국 데뷔했다는 것. 이게 무슨 소리야? 링크

여담으로 LG 트윈스의 팬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는 이 기사 때문에 생긴 말로, 사실은 롯데 팬이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다. 봉크라이. 원곡은 몰라도 이걸 안다면 당신은 야갤러.[3]

슈퍼 마리오 시리즈 음악에 랩을 한 동영상이 멀리 퍼진적이 있다. 마리오가 랩은 한단 마리오 전 버전에는 링크가 있었지만 분리하는 과정에서 링크가 소실된 듯, 동영상 추가바람

큐브엔터테인먼트[4] 소속이었으나 2013년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로 옮겼다. 이곳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며 동시에 프로듀서로 음악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014년 노라조와 함께 디지털 싱글 맨 오브 스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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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이 형인 마리오에게 건방지게 굴고 그래서 마리오가 김준을 갈구는
  2. 덕분에 야구공에 싸인을 더 많이 했다.
  3. 원곡의 제목은 'Good bye'. 노래 후반부의 'Don't Cry'라는 가사가 몇 번 정도 반복되는데, 이 부분이 해당 항목의 어떤 사진과 겹쳐져 이런 식으로 들린 것이 굳어진 것이다.
  4. 정확히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