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요정
Mablung of the heavy hand.
'묵직한 손' 마블룽. 실마릴리온 및 후린의 아이들의 등장인물이다. 도리아스의 명장으로 주로 친한 사이인 벨레그와 함께 행동한다. 늑대 카르카로스 사냥 및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 참가하는 등의 활약을 했다. 후린의 아이들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비극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도리아스의 여왕 멜리안은 남편인 싱골 사후 마블룽에게 실마릴을 잘 지킬 것을 부탁하고 발리노르로 돌아갔다. 마블룽은 이후 난쟁이들이 도리아스를 침공했을 때 실마릴이 들어 있는 보물고를 지키다가 중과부적으로 전사한다.
2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인간
곤도르의 병사. 동료 담로드와 함께 대장인 파라미르를 따르고 있다. 이실리엔이 폐허가 되기 전에 그곳에 살던 인간들의 후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