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올스타 배틀

마블 올스타 배틀
개발사카밤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출시일2014년 12월 11일
장르대전격투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공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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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밤에서 제작한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소재로 한 대전격투 게임으로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의 마블 버젼으로 생각하면 된다. 원제는 Marvel Contest of Champions나 어째서인지 국내 출시명은 마블 올스타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출시일도 원래는 2014년 가을이었으나 미뤄지면서 2014년 12월에 출시하게 되었다.
조작법은 간단한 편으로 화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오른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평타를, 왼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방어를 한다. 오른쪽 사이드를 두들기듯 클릭하지 않고 지그시 누른 뒤 떼면 일종의 가드 불능기를 사용한다. 다만 공격 딜레이가 생기므로 반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누른 채 ->방향, <-방향으로 스크롤 이동하듯이 이동하면 캐릭터가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를 이용해 회피를 할 수 있다. 파워게이지가 있는데, 티어(별)의 개수가 증가할 수록 게이지를 많이 모을 수 있어 높은 등급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블 퓨쳐 파이트와는 달리 엑스맨, 데드풀과 같은 캐릭터들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애초에 마블을 기반으로한 모든 세계관이 통합되었다는 스토리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초창기에는 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한 디자인이 다수를 이뤄 호불호가 있었다. 유명한 것이 핑크공주 스칼렛 위치.

2016년 10월 5일 패치로 강종 신공이 막혀버렸고 데이터가 실시간 전송으로 바뀐 모양이다. 그 탓에 전력 소모와 데이터 소비가 급증했는데, 전설의 미로 같은 곳에서 핵을 사용한 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걸 차단하기 위한 듯 하다.

2 게임 스토리

마에스트로에 의해서 만들어진 배틀 필드에서 열린 콘테스트. 마에스트로가 콜렉터에게 명령하여 마블 세계관의 챔피언들을 크리스탈에 포획하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여기서 당신은 소환사가 되어 크리스탈에서 해방한 챔피언을 조종하여 콘테스트에 참여해야한다.
과연 마에스트로가 이 배틀 필드를 만든 목적은 무엇인가?

3 게임 시스템

3.1 배틀 종류

배틀은 크게 두 종류, 퀘스트 배틀과 아레나 배틀로 나뉘며 퀘스트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진행된다. 라이프 소모량은 퀘스트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재충전을 기다리거나(6분에 1 씩 재충전됨), 다른 동맹원의 도움를 받거나 아니면 에너지 관련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에너지 총량은 소환사의 레벨에 따라 증가된다. 아레나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지만 챔피언당 1씩 부여되어있는 스테미너를 소비, 한 번 배틀에 참전한 유닛을 재사용하려면 2 시간의 쿨타임을 채워야 한다. 역시 동맹원의 도움으로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 스토리 퀘스트 : 마블 올스타 배틀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각 막은 1~4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은 1~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이지마다 배치되어 있는 적들이 다르며 특정 속성의 영웅을 보유하지 못하면 입장할 수 없는 길도 있다. 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기만 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게 되나 100% 클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루트를 한 번 이상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게끔 유도한다. 완료 시 보상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1~3막과 4막은 하늘과 땅 차이로 난이도 차이가 난다. 탐색 100%를 완료로 한다면 더더욱.
  • 이벤트 퀘스트 : 일일 퀘스트와 스페셜 한정 퀘스트, 특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희귀아이템이나 카탈리스트들을 획득할 수 있다. 기본 시스템은 스토리 퀘스트와 유사하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스토리 퀘스트로 충분히 영웅들을 업그레이드 한 뒤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 퀘스트 '전설의 땅'은 난이도 '절망적'이 절로 이해되는 수준이다. 모든 성장을 마친 5성급 영웅의 전투력이 9천 정도인데, 여기 나오는 애들은 최소 5만. 체력 20만대(...) 대신 공격력은 1700대의 비교적 낮은 수치라 컨트롤과 포션으로 가능하긴 하다. 아예 괴수들은 여기서 컨트롤 연습을 한다는 모양. 10.0 패치를 기점으로 또 다른 특별 퀘스트인 '미로로 가는 길'과 '전설의 미로'가 추가되었으며, '전설의 미로'는 '미로로 가는 길' 클리어 & 소환사 레벨이 40이상이라는 조건을 달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미로로 가는 길'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설의 땅보다 훨씬 길지만, 1 ~ 3장은 일반 퀘스트 수준이며 4장 최종보스 타노스의 프레스티지가 3만 정도이니 미칠듯이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전설의 미로'는 '전설의 땅'과도 비교가 안되는 난이도이다. 일단 길이 여러갈래이며 모든 적이 프레스티지 15만 이상 & HP 100만 이상이다. 최종 보스인 마에스트로는 프레스티지 30만 & 체력 300만이라는 정신나간 수치이다. 공격력도 제정신이 아니다. 몇성이든, 랭크와 레벨이 몇이든,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무조건 콤보 한 방에 K.O.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만큼 보상도 최고 수준이다. '전설의 미로'를 1회 클리어 하면 5성 각성 크리스탈 1개, 5성 크리스탈 조각 1만 5천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4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를 1개 씩 주며, 클리어 할 때마다 라이노, 사이클롭스, 로난[2]중 하나의 특수능력을 5레벨 올려준다. 또한 100% 클리어할 경우에는 5성 울트론, 5성 각성의 돌, 5성 크리스탈 조각 4만 5천개, 5성 고유 원석 100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8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 3개씩 을 받을 수 있다. 덤으로 '전설의 미로'를 제일 먼저 클리어한 20명은 4성 타노스(각성된 상태)를 얻을 수 있다.
  • 멀티버스 아레나(대전 격투) : 1 Vs1 퀵매치와 3Vs3 매치로 나뉘며 3Vs3 매치는 2 티어(2성) 배틀과 3~4 티어(3~4성) 배틀, 1~4 티어를 모두 쓸 수 있는 배틀로 나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유저 대 유저간 대전 격투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저들간에 직접 배틀이 붙는 게 아니라 유저의 히어로 정보를 가지고 A.I.가 전투를 대신하는 형태. 매치가 끝나면 아레나 유닛을 획득할 수 있는데 1 Vs1 매치에서는 승자에게 지급되는 크리스탈에서 얻을 수 있으며, 3Vs3 매치에서는 유닛이 직접 지급된다. 획득할 수 있는 유닛의 양은 연승 넘버에 따라 증가되며 최대 3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당연히 연승 넘버가 길어지면 난이도가 그에 비해 증가한다. 추가로 3Vs3 매치의 최종 순위에 따라 영웅 크리스탈 및 각종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동맹 퀘스트 : 퀘스트를 동맹원들과 같이 하는 모드이다. 총 3개의 배틀그룹이 있으며 한그룹당 10명씩들어갈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 어느정도 챔피언들을 육성 후 들어가는것을 추천한다.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동맹퀘스트용 에너지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 에너지는 무조건 최대 5까지 주어지고 1시간에 1씩 회복한다. 적들이 3필 사용을 하니 조심.
  • 동맹 전투 : 길드전. 온갖 노드가 걸려있어서 컨트롤이 안되면 어렵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적이 3필을 쓴다.

3.2 영웅 속성

마블 올스타 배틀의 영웅 속성은 총 6가지로, 코스믹(하늘색), 기계(파란색), 뮤턴트(노란색), 미스틱(보라색), 변형체(초록색), 마스터(붉은색)으로 구성되며, 각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서로 꼬리가 물리는 형태로 구성되며 미스틱 > 코스믹 > 기계 > 뮤턴트 > 마스터 > 변형체 > 다시 미스틱 순으로 되어 있다. 이는 배틀 시 속성에 따라 유불리를 보여주어 어느 영웅으로 상대와 싸울 것인지 정하게 해준다. 상기의 상성을 제외한 나머지, 예를 들어 미스틱과 기계 간에는 아무런 보정이 없다.

3.3 영웅 획득

스토리 상 크리스탈로 포획한 영웅(챔피언)들을 소환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영웅 및 아이템 보상이 대부분 크리스탈로 되어 있다. 크리스탈을 분해하면서 랜덤으로 영웅을 선택해야 한다. 특정 크리스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템과 섞여있다.

  • 24시간마다 주어지는 일일 크리스탈을 사용한다. 다만 이것은 1~2티어 영웅이 한계로(3티어 영웅은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각종 아이템들과 섞여있기 때문에 원하는 영웅을 얻기가 쉽지 않다.
  • 스테이지 각 막의 클리어 보상. 초심자들은 보통 이것을 통해 상위 티어 영웅을 획득한다.
  • 유닛(일종의 포인트)을 모아 프리미엄 히어로 크리스탈 및 한정 크리스탈을 구입한다. 2~4 티어 히어로 확정으로 아이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3~4티어는 얻기 어렵다. 유닛은 게임플레이 보상 및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크리스탈 조각을 통해서 획득한다.
  • 아레나 보상으로 얻거나, 아레나에 참여하여 얻은 배틀 칩으로 아레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매우 낮은 확률로 퍼니셔를 얻을 수 있다.
  • 동맹에 참여하여 얻은 기여도로 동맹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2~4티어 저지불가 콜러서스[3] 를 얻을 수 있다.

3.4 영웅 육성

각 영웅은 1~5 티어(5티어는 현재 5티어 파편 크리스탈로만 얻을 수 있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같은 영웅이라도 티어가 다르면 별개의 영웅으로 취급된다. 중복 영웅 획득 시 티어(별) 표시가 노란색에서 은색으로 바뀌며 잠겨있던 특수 능력이 개방된다. 주로 상태이상 능력이나, 공격 혹은 방어력 상승과 관련된 내용이다. 영웅은 ISO-8로 경험치를 채워 넣어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으며, 한계 레벨 도달 시 카탈리스트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랭크업 시킬 수 있다. 혼동하기 쉬우나 랭크는 티어와는 다른 개념으로, 가장 낮은 1랭크에서는 10레벨이 한계이나, 랭크업을 시키면 20, 30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랭크는 티어에 따라 한계가 정해져 있다. 높은 랭크에만 사용 가능한 필살기도 존재한다.

ISO-8은 기본 검은색부터, 각 속성에 맞는 색깔로 되어 있는 속성별 ISO-8이 존재한다. 다른 속성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동일 속성에 사용할 시 보너스 경험치를 주어서 더 빨리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제는 4성 4랭크부터 생기는데, 이때부턴 티어 4 카탈리스트가 3개씩 필요하다. 조각 36000개라는 무식한 양이 필요하다. 동맹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 퀘스트 탐색 보상 등으로 조각을 얻을 수는 있는데 이건 기본 이야기고.. 클래스 카탈리스트(4성 5랭크, 5성 3랭크부터)는 지독할 정도로 구하기가 힘들다. 동맹 퀘스트 보상 크리스탈에서 조금씩 모으는 것 말고는 천운으로 나오던가, 4막 탐색을 끝내고 3개를 받던가..

5성 4랭크부터 필요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는 4막 탐색 보상으로 4개를 구하거나 전설의 미로 클리어 보상, 이벤트 퀘스트 마스터난이도 탐색 보상으로 1/10개, 동맹 퀘스트 6번 보상 크리스탈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앞에 하나 말고는 하나같이 정신나간 난이도와 확률을 보여준다.

4 영웅 목록

마스터(빨강), 뮤턴트(노랑), 기계(파랑), 코스믹(하늘), 미스틱(보라), 변형체(초록)으로 나뉜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영웅의 수는 68.

  • 특별한 크리스탈에서만 나오거나 기타 이벤트로 구해야 하는 영웅은 ☆(출시 후 6개월 정도 뒤에 풀린다)
  • 게임 내에는 있지만 얻는 방법이 없는 경우 ★

평가가 안좋은 영웅들 중에는 마스터리 의지력(디버프 당 방어력이 올라가고 체력이 회복된다)때문에 평가절하된 것도 있지만, 7월 말에 의지력의 대폭 너프로 인해 한 종류의 디버프엔 한 번의 의지력만 발동되게 되고 회복 수치가 반토막나면서 중첩 디버프를 거는 영웅들이 좋아졌다. 일례로 블랙 팬서 클래식은 기존엔 힐링 포션 역할만 했으나, 의지력 너프 이후에 나온 이벤트 퀘스트에서 등장한 안전장치(한번 맞을 때 체력의 1%까지만 깎이게 한다) 노드의 하드 카운터로 이용된다. 저 노드가 상태 이상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 각성 블위 쓰면 되잖아

4.1 마스터

  • 블랙 팬서 (클래식)
특수 능력출혈(크리티컬 발생시 확률적인 출혈), 필살기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
각성 스킬베인 상처
시너지 보너스데드풀(크리티컬 확률), 스톰(파워 획득량 증가), 아이언 피스트(크리티컬 파워)
소개
의지력 너프 전에는 절대 좋은 소리를 못들었지만, 너프 이후 다량의 출혈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게 되면서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 블랙 팬서 (시빌 워)☆
반사갑옷 패시브가 있어서 피해를 입으면 1회성 공격력 증가가 걸리고 이게 잔뜩 쌓인 상태에서 맞으면 훅.. 더군다나 스턴도 되돌려주는 모양이다. 받아치기가 반쯤 봉인되는거라 대응이 제법 어렵다.
  • 문나이트
4가지 상태이상 중 1~2가지를 시작부터 끝까지 부여한다.

실제 달의 모양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예를들면 보름달엔 일정확률로 기절을 건다거나. 보름달때는 거의 무한 스턴도 가능해서 이때만은 평이 좋다.

  • 데어데블
클래식과 드라마판으로 나뉜다.
클래식과 넷플릭스판 중에서 넷플릭스판보다는 클래식이 더 유용하다. 각성시 투사체 회피, 2필의 어마무시한 데미지로 좋은 캐릭이다.
  • 일렉트라

정밀과 출혈을 가진 무난한 딜러.

  • 호크아이
호구아이 1필은 출혈 + 파워흡수, 2필은 출혈. 각성능력은 지속시간이 아주아주 긴 대출혈. 이것때문에 대힐링포션이라고 불리며 각성을 꺼려한다.
  • 블랙 위도우
필살기 사용시 크리티컬&크파 증가 버프를 받고, 3필 사용시 높은 확률로 긴 시간 기절을 건다. 기절에 걸릴 경우 능력치기 비슷하다면? 끔살.
위에 설명보다 중요한건 각성 시에 잠행으로 상대 특수능력 발동을 막는다는 것이다. 회피 심지어 받아치기도 씹어버린다. 동맹전쟁에있는 가시노드도 무시한다. 99각성 블랙 위도우는 상대의 능력 발동을 100% 막아버린다는 것이 포인트.
  • 윈터 솔져
상성상 캡틴에게 유리하다. 그거 할래?를 즐겨보자. 각성시 상대 파워게이지를 팍팍 깎아버린다. 최근 새로 뜨는 캐릭이다. 다만 파워흡수가 각성레벨과 상관없이 확률이 낮은지라... 자기가 쓸때는 더럽게 안뜨면서 상대할때는 팍팍 깎이는 마법
  • 퍼니셔 ☆
대전장 크리스탈로만 획득 가능. 여러모로 윈터솔져 하위호환이다. 격노나 고통인내등 쓸만한 버프들이 있다. 특히 각성된 퍼니셔를 적으로 만났는데 고통인내가 뜨면....
  • 에이전트 베놈
패시브 끈기가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제거해준다..
  • 크로스본즈 ☆
시빌워 개봉과 동시에 등장. 크리티컬이 뜨는 대신 중첩가능한 격노가 뜬다. 크리티컬 피격에 의존하는 영웅을 상대할때 좋다. 블랙 볼트라던가 스칼렛 위치 라던가 스위 라던가 홍마녀라던가
  • 팔콘 ☆
특수 능력정찰(회피 후 2초간 방어태세 시 상대를 10초간 락온, 상대의 방어 능력 정확도 100% 감소
적의 패시브 회피 발동 시 크리티컬 파워 1회 증가)
출혈(1필살기), 지옥불(3필살기, 완벽방어 불가, 방어 숙련 감소)
시너지 보너스가 적용된 횟수마다 팀의 물리저항 관통력과 크리티컬 파워 7% 증가
각성 스킬EXO-8 (시작하자마자 락온 가능, 락온 시간 2초 증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
시너지 보너스캡틴 아메리카(방어력, 정찰 보너스) 워머신, 블랙 위도우(크리티컬 확률, 정찰 보너스)
비전(AoU), 블랙 팬서(시빌 워)(크리티컬 확률)
소개

스킬이 뭔가 복잡하게 많다(...)

  • 카르낙

4.2 뮤턴트

  • 울버린
출혈과 힐링 팩터를 보유. 전설의 땅 최악의 상대. 출혈을 보유해서 동전이나 아레나 등에서 좋지는 않았지만 의지력 너프 후엔 좋아졌다.
  • 올드맨 로건
울버린과는 스킬 구성에서 차이가 난다. 힐링 팩터가 영구적으로 지속 되지만 그만큼 회복력도 좋진 않다. 잘못 건드리면 버서커 기능이 발동해서 몇 방만에 훅 가버린다. 속공 마법 발동! 버서커 소울!!
  • X-23

여자판 울버린. 오리지날 울버린과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출혈 면역이 있는 영웅과 대전을 하면 잔혹성 버프를 주게 된다.

  • 매그니토
클래식(갈색+보라 팬티)과 마블 나우!(하얀색) 버전이 있다. 자기화 스킬에 차이가 있는 모양. 클래식은 자기화가 계속 떠있지만 흰색은 일정 주기로 뜬다
금속으로 이루어진 챔피언이 자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아이언맨 시리즈, 윈터 솔져, 가모라, 길로틴, 울트론, 콜로서스 등) 과거엔 사이클롭스, 블랙볼트와 완벽 방어 시너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삭제.
  • 스톰
닥치고 스턴(...)
2필의 무시무시한 데미지. 그러나 각성 코믹스 데데는 이를 피한다.
  • 사이클롭스
두가지 버전이 존재. 클래식이 나중에 나왔다. 일반버전은 매그니토-블랙볼트와 함께 완벽 방어 조합이었으나 삭제. 필 데미지들이 다 좋다. 쓸만한 캐릭
  • 데드풀 ★
4성은 예~전에 현질러들에게 풀리고, 2, 3성은 게임 가입 직후에 현질로 입수 가능.
  • 데드풀 X-포스
하얀 색의 데드풀.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드풀이기도 하다.
출혈 중심의 캐릭터로, 필살기 모두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나 높은 출혈 대미지로 승부한다. 각성 스킬도 평타시 중첩되지 않는 출혈을 건다. 의지력 너프 전엔 울버린, 블랙 팬서보다 좋았으나 지금은 중첩이 안되서 좀 아쉽다.
  • 콜로서스
출혈 면역이다. 피격 시 방어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방어력이 올라갈때마다 필살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동전 방어에 좋다.
  • 비스트 ☆
  • 나이트크롤러 ☆
출혈 지속시간이 없어 데미지가 한번에 다 들어간다. 회피동작시 데미지를 받지않기때문에, 방어불가 필살기도 씹어먹을 수 있다. 또한 회피에 성공하면 1회성 그리티컬 데미지 증가버프가 걸리고, 이게 중복된다!! 회피가 있는만큼 체력은 낮다. 속전속결 히어로
  • 울버린 웨폰 X ★
과할 정도로 벗고 있다(...) 각성 능력 광전사의 분노에 저지불가가 달린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테리젠의 학살 첫번째 보스)
  • 갬빗 ☆
  • 진 그레이 ★
게임 실행 화면이나 이벤트 퀘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었다. 뮤턴트가 맞는지는 불명. 뮤턴트지만 미스틱으로 넘어간 캐릭터가 몇몇 있기도 하고.
  • 로그 ☆
캐럴 댄버스의 능력을 흡수해서 공중에 떠다니고 중독 면역이라는 설정. 적과 붙어있으면 적의 버프를 가지고 상대의 버프 발동을 막아버린다.

4.3 기계

  • 아이언맨
분명 수트를 입고 있는데도 출혈에 잘걸리는 괴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각성은 아크 리엑터 과부화로 높은 양의 체력회복과 방어업을 부여한다.
  • 워머신
  • 헐크버스터
적이 분노시 방어업을 얻는다. 각성시 체력이 줄수록 방어업수치가 높아진다.반피부터 체력이 더럽게 안줄어든다 출혈을 걸자 대부분의 출혈이 뮤턴트라는게 함정 베놈풀이 좋은 이유 중 하나
  • 아이언 패트리어트
1필은 2타 방깎, 2필은 3타 기절+방깎, 3필 기절로 구성되어있다. 2필이 최고. 스킬 성능이 좋은 대신 각성이 다른 아이언맨 시리즈보다 나쁘다. 아크 원자로 과부화 후엔 번아웃 상태가 걸려서 디버프를 걸 수 없다. 근데 크게 차이는 없다
  • 울트론
달려있는 스킬은 엄청 많다(...) 필살기에 확률 스턴, 중독 출혈 면역, 평타시 출혈, 출혈 상태의 적에게 필살기 적중시 공격력 증가, 에너지 공격에 피격시 체력회복.. 면역에 회복챔이기때문에 동퀘,동맹전쟁에서 사실상 필수챔. 프레도 높아서 상위맹으로 갈수록 필수다.닥스에겐 지옥(걍 막고 피하다 2필 때리면 할 수는 있는데 삐끗하면 끔살)
  • 로켓 라군
피통은 적지만 깡공격으로 커버한다. 각성시 콤보가 쌓일수록 치명타율이 올라가 사실상 무한 치명타가 가능.. 지수가 높아서 프레스티지 유지에 필수.
  • 스타로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캐릭터 중 하나. 콤보가 쌓일수록 데미지가 무한 증가한다. 전설의땅 정복시 2-300콤보 정도 쌓이면 평타데미지가 만단위로 나오는 것을 볼수 있을정도(...) 대신 각성 전에는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듣는다.
  • 비전
클래식과 극장판으로 나뉜다. 둘다 필살기가 상대의 필살기 게이지 강탈.
  • 시빌 워리어 ☆
캡틴 아메리카 75주년으로 등장한 캐릭터. 평행지구 중 하나에서 시빌 워의 영향으로 아이언맨을 죽게 한 뒤 비브라늄 방패에 아크 원자로를 장착하고 리펄서 건의 사용도 가능하다는 설정. 치유 차단 중심의 영웅으로 성능 자체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필살기와 평타 모션이 전부 새로 만든 것이라 간지 하나만 보고 팔만한 캐릭터.
  • 정복자 캉 ★
전설의땅을 최초로 정복한 브루탈이라는 유저에게 주었던 챔. 2015년 크리스마스즈음 선물용 크리스탈에서 극악의 확률로 획득가능하였고 이후 동맹전 이벤트로 1위 동맹원에게 주었다. 국내에 보유 유저가 한명뿐인것으로 알려져있다. 각성스킬 캉 배틀수트의 성능이 뛰어난 걸로 보인다. 방어력도 높지만 필살기가 죄다 기절 100%인 듯 하다. 2필이 상대의 파워 게이지를 무조건 0으로 만든다. 면역챔이 아니라 아쉬운 희귀챔...2막 마지막에 등장.
  • 울트론(오리지날) ★
전설의 미로 올클리어시 5성을 준다. 문제는 전설의 미로 한번 깨는데 수십만원이 나간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점. 그것도 전설의 땅을 2성으로 깨는 연습을 하고 챔피언은 이미 최상급들로 맞춘 사람들이 그런다...

4.4 코스믹

  • 블랙 볼트
각성 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맞게 될 경우, 일정확률로 격노와 잔혹성을 대결이 끝날때 까지 얻게된다. 잘터지면, 격노와 잔혹성이 중첩되어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블랙볼트가 상대방에게 치명타 피해를 줄 경우에도 6.5초간의 격노와 잔혹성을 얻게되었다.
  • 토르
미 각성 시에는 필살기를 이용한 기절용 챔피언으로 사용하지만, 토르의 진정한 가치는 각성 시 얻게 되는 방어력파괴에 있다. 마스터리 받아치기와 필살기의 조합은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의지력 너프로 효과가 더욱 떠오르게 되었다.
  • 슈페리어 아이언맨
아이언맨의 코스믹 버전. 아이언맨 시리즈이지만 심비오트 슈트라는 설정으로 매그니토의 자기화에 걸리지 않는다.
  • 베놈(1대)
  • 스파이더맨(심비오드)
  • 캡틴 마블(1대)
미스 마블과 스킬 구성이 동일하다. 동일 인물이잖아 1필이 방어력 무시를 달고 있고, 각성 스킬은 방어 시 에너지 공격 흡수.
  • 캡틴 마블(카말라 칸)
공격 모션 도중에 몸이 늘어난다.
  • 로난
40각성 이상의 3성 로난은 스토리 4-3-6 베놈의 완벽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1필만 계속 날려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있다. 4성은 전설의 땅 보상이라 얻을 수가 없고..
  • 가모라
특수 능력잔혹성(공격시 확률적으로 크리티컬 파워 업)
출혈(필살기 적중 시 발동) 확정 크리티컬(필살기 1, 2번 크리티컬 확률 100%)
각성 스킬암살(일정 확률로 필살기의 크리티컬 파워 대폭 증가)
시너지 보너스스타로드, 쉬헐크(방어력), 드랙스(크리티컬 파워) 애이전트 베놈(완벽방어 확률)
소개...
평타시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가 걸리고, 1, 2필이 확정 크리티컬이다. 각성시 필살기의 공격력을 확률적으로 대폭 증가시킨다. 대략 3~5배. 대신 3필은 공격력도 낮거니와 크리티컬이 아예 적용되지 않으니 쓰지 말자.
  • 드랙스
각성 스킬은 격노중첩
  • 그루트
  • 베놈풀
베놈+데드풀로 극혐 비주얼 최강. 그러나 데드풀의 출혈과 베놈의 몸빵으로 평타는 친다. 고유 상태이상으로 옴놈이 있는데, 남의 버프를 먹어 회복하는 형식으로 특성에 가깝다.
  • 피닉스 ★
정체는 당연히 진 그레이. 행동에 따라 피닉스 포스를 얻고, 각성하면 죽기 직전에 피닉스 포스를 전부 사용해서 2초동안 무적이 되며 피닉스 포스 개수만큼 체력 회복을 한다.
  • 다크 피닉스 ★
위의 피닉스랑 스킬 배치는 똑같다. 슈트의 녹색이 붉은 톤으로 변한거 하나가 차이점.
  • 타노스 ★
3막의 보스이자 5막이 나올 경우 보스로 추정되는 챔피언.
전설의 땅 2탄 '전설의 미로' 100% 탐색을 가장 빨리 한 20인에게 4성으로 둘씩 나눠줄 예정이다.

4.5 미스틱

온갖 좋은 영웅들은 거의 다 여기에 모여있다(...)
  • 스칼렛 위치
최상급 중 하나. 정신나간 패션 센스에 놀라고, 뛰어난 성능에 또 놀란다는 전설의 주인공. 각성스킬은 자신이 치명타 적중시 기절, 약화, 방어력파괴등 디버프를 걸고 자신은 회복, 잔혹성, 치명타 증가등의 버프를 얻는다. 게다가 기본 스킬로 치명타 적중시 상대방의 버프를 제거하는 무효화를 70퍼센트의 확률로 시전한다.
  • 닥터 스트레인지
최상급 중 하나. 3성이 4성을 씹어먹는다는 전설의 주인공(...) 공격이나 피격으로 파워를 얻을 수 없는 대신 가만히 있어도 파워 게이지가 자동으로 차오르고 자동으로 걸리는 버프들이 하나같이 강력하다. 각성 스킬은 상대의 버프나 자신의 디버프를 랜덤으로 제거한다.
과거에는 닥닥스(3,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스칼렛 위치)조합으로 방어 숙련을 대폭 올려서 가드시 피해가 전혀 없게 되기도 했었다. 지금은 너프됐지만 수치만 깎였지 완전방어 확률 증가는 여전.
  • 매직
특수 능력림보(필살기 지속시간동안 확정 발동.
1초마다 공격력의 25% 에너지 피해를 입히고 효과 종료 시 원상복구)
무효화(1필살기 적중시 100% 확률로 발동. 버프 제거시 추가 데미지.)
2필살기 적중시 파워 강탈, 확률적으로 파워 봉쇄
각성 스킬기현상 (파워 바가 차오를때마다 확률적으로 림보 상태 돌입.
각성 레벨에 따라 확률 증가. 파워 게이지 1개:20%, 2개:32.5%, 3개:45%)
시너지 보너스
소개...
  • 아이언 피스트
2가지 버전이 있다. 두번째버전인 하얀색 아이언 피스트(이모탈)은 영웅의 각성레벨이 99이후에 해당 영웅을 또 얻었을때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의지력 너프 이후 방어력 파괴 중첩의 위력이 엄청나게 올라버렸다.
  • 길로틴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필살기 2번의 "체력 회복 역효과"와 영혼 흡수 패시브로 생기는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가 관건. 체력 회복 역효과를 가진게 길로틴 혼자라서 더 유용하다. 이런 주제에 각성 스킬은 크리티컬시 적의 체력 흡수. 전설의 땅에서 울버린의 카운터로 사용된다. 체력이 수십만이라 회복량이 엄청난데, 이걸 그대로 피해로 바꿔버린다.
  • 토르(제인 포스터)

필살기로 충격(감전)이 걸린 적을 공격하면 스턴에 걸리고 이때 크리티컬이 뜨면 데미지가 높게 들어가는 구조. 원판보다 안좋다.

  • 저거너트
각성 시 필살기를 쓰면 저지불가(슈퍼아머)를 얻게 된다. 운영의 핵심.
  • 저지불가 콜로서스 ☆
연합 점수 보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터스는 동급 영웅들보다 50~150가량 떨어지지만, 저거너트와 콜로서스의 스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각성을 해야 저지불가를 가지기 때문에 각성은 필수.
  • 로키 ☆
1필은 버프 빼앗기, 2필은 자그마치 가드불능이다. 헤비 어택의 전진거리가 긴 것도 장점. 각성 스킬은 파워 게이지 1까지 자동 회복.

4.6 변형체

영어로는 Science. 이게 변형체로 번역됐는데 초월번역의 느낌이 난다. 앤트맨과 옐로자켓같은 경우는 기계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 헐크
각성시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4성 헐크는 1랭크 10렙 체력이 5000, 공격력이 374로 스탯이 ㅎㄷㄷ한 친구다.
  • 어보미네이션
헐크와 비슷하다. 상대방에게 중독효과를 건다.(마땅한 히어로가 없다고 미스틱으로 얘랑 붙으면 중독으로 닥스까지 죽인다)
  • 쉬헐크
상대의 속성에 따라 디버프를 거는 각성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레드 헐크
4성 레드 헐크는 헐크와 비슷하게 1랭크 10렙 체력이 5000, 공격력이 360으로 스탯이 ㅎㄷㄷ한 친구다. (참고로 닥스는 같은 기준 피 3000대다
  • 캡틴 아메리카
방어시 방어력이 높아지고, 퍼펙트 가드 확률이 생긴다. 퍼펙트 가드 성공시 높은 확률로 피로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여기에 걸린 적은 캡틴의 필살기에 적중시 스턴 확률이 높아진다. 각성 스킬은 체력이 낮아지면 완전 방어 확률이 오르는 것.
  • 캡틴 아메리카 (2차대전)
2필살기가 기절에서 출혈로 바뀌었고 공격력이 살짝 더 높다. 중요한건 각성 스킬로, 상대방의 버프 숫자마다 완전방어 확률이 오른다. 완방 시너지 너프 이후론 상급~최상급에서 논다.
  • 스파이더맨
우려먹기의 끝판왕(...) 변형체에선 피터 파커, 마일즈 모랄레스, 그웬 등이 있다.
  • 라이노
돌진 공격시 확률적으로 상대의 방어를 부술 수 있다. 패치 이후 돌진시 저지불가가 달려있어서 스킬을 돌진으로 씹을 수 있다.
  • 일렉트로
피격시 데미지 일부를 돌려준다. 각성시 플래이어의 파워 게이지가 올라간 만큼 치명타 확률도 올라간다. 한마디로 몸은 약하나 극딜러.
  • 앤트맨 힐링포션 1
개노딥 삼형제 중 하나. 퀵 어택으로 피로를 걸고 2필을 적중시키면 중독에 걸리는 구조인데, 중독 데미지도 그렇고 공격력 자체가 글러먹었다. 각성도 마찬가지로 피해량 감소와 특수능력 발동 억제가 걸린다. 누구는 저때 회피가 걸리고 상태이상 되갚아주고 난리를 치는데(...) 대신 60각성 이상의 앤트맨은 동맹 전투에서 나름대로 활약한다고. 근데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더럽게 안죽는다. 거의 각성 헐크버스터와 맞먹을 정도로... 작아질 수 있는놈이 회피가 안되는게 이상하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 옐로우자켓
1필살기를 쓰고 상대가 필살기를 쓰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각성 후 독침에 걸린 상대가 혹시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스턴 효과가 걸린다.
  • 조 픽싯 힐링포션 2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헐크의 악한 부분이 빠져나온 도박사 스타일의 캐릭터로, 시작시 스페이드(상태이상 두 가지), 클로버(콤보 공격시 공격력 증가?), 다이아몬드(격노), 하트(회복)를 건다. 각성시 두가지가 걸린다.
실상은 개노답 삼형제 2호로, 상태이상이 4가지나 존재하는데 2필 기절 말고는 죄다 의지력으로 상대방 체력이나 채워주는 잉여다. 의지력 너프 전에는 스페이드+1필 출혈 조합으로 얻어맞은 측의 체력이 초당 700이상 차오르는 광경도 종종 나왔다(...) 대신 필살기 모션이 제법 길기 때문에 멋모르고 달려들다가 얻어맞으니 주의.
  • 루크 케이지 힐링포션 3
개노답 삼형제 3호. 각성 스킬이 시작하고 피격 시 몇 초동안 무적. 끝이다. 공격시 10%대의 확률로 크리티컬 파워 감소를 거는데 중첩되며, 역시 의지력의 밥이었다.

4.7 특수

심비오드, 데드풀로이드, 울트론 드론 등 6속성이 전부 있는 잡몹들도 있지만 역시 대표주자는...

  • 마에스트로!
각성 ISO 반전
콤보 방어, 정밀, 퇴화, 파워 소진, 출혈, 기절
속성 자체가 모든 속성에 유리라는 골때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콜렉터의 배후이자 4막의 최종 보스.
1필은 착용하고 있던 갑옷처럼 생긴 아이언맨 수트에서 리펄서건 3연발 후 리엑터 빔, 2필은 들고 있던 쌍검으로 난무.

5 비판

5.1 지나치고 효용성이 떨어지는 과금 정책

과금을 해도 3티어와 4티어 영웅은 잘 나오지도 않으며(심지어 쓸만한 영웅도 잘 안나온다!), 매일 지급되는 수정으로는 잘 나와야 2티어 영웅이고, 거의 1티어 영웅만 나오는 현실이다. 거기에 수정 뽑기에서 나오는 영웅이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챔피언을 늘리려면 과금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 막을 깰때마다 영웅 수정을 주기는 하지만, 한 막을 100%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된다. 게다가 막의 난이도에 따라 클리어시 보상 지급되는 영웅 수정의 레벨이 달라지는데, 어이없는 건 고 레벨의 막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고 레벨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4]
그리고 가장 분노하게 되는 것은, 대전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살 수 있는 특수 수정에서 4 티어 퍼니셔를 뽑을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4성 퍼니셔는 커녕 골드만 주구장창 나와서(골드는 쓸 곳도 별로 없다. 추후 랭크업을 위해 골드가 많이 필요함) 유저들의 분통을 터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4 티어 영웅를 뽑을 확률이 낮은 거야 당연한 얘기겠지만, 문제는 골드를 뽑을 확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5] 무엇보다 문제는 마퓨파와는 달리 1~2티어 영웅을 키워서 3~4티어 영웅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유닛 위주의 정책도 문제인데, 게임에서 획득하기 쉬운 골드의 경우 크리스탈이나 유용한 아이템 획득에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유닛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유닛의 획득 방법이 어려운 게임 특성 상 과금을 유도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골드는 ISO-8을 통해 영웅 업그레이드 시에만 사용 가능하기에 효용도가 떨어진다.

더욱 문제가 되는 건 과금 체계의 효율성도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 일례로 영웅들의 랭크를 업그레이드하려면 기존의 레벨 업그레이드와 달리 특수한 카탈리스트들(티어 카탈리스트+속성 카탈리스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카탈리스트들은 돈을 내고도 살 수도 없고, 돈으로 구매 가능한 유닛으로도 살 수 없다.[6] 오직 데일리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티어3 이상의 유닛들의 랭크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통과해야되는 이벤트 퀘스트 수준이 업그레이드 대상의 영웅 수준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 따라서 돈을 쓰고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마음먹어도, 돈을 내고 일단 유닛을 구매한다음, 그 유닛으로 회복 아이템들을 왕창 사서 그 아이템들을 사용해 전투를 해서 퀘스트를 끝내야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카탈리스트의 양은 종류를 불문하고 최대 2 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 티어 3,4 영웅들의 랭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티어 카탈리스트의 양은 최소한이 3개, 대부분 5개부터 시작한다.[7] 따라서 업그레이드에 돈지랄을 불사한다고 맘을 먹어도 휘하 영웅들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한 2-3일, 길게 잡으면 몇 주동안을 꼬박꼬박 돈을 내 가면서 회복 아이템을 구입해 매일매일 퀘스트를 깨서 재료들을 꼬박꼬박 모아야 한다는 것.

5.2 초보자에게 불친절한 시스템

다른 마블 게임에 비해 많은 영웅이 등장하나, 제대로 된 도감시스템이 없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어떤 속성인지 등등의 여부를 전혀 알 수 없다. 획득 과정이야 크리스탈 구매를 하면 된다지만 업데이트로 캐릭터만 늘릴 뿐 자신이 획득하기 전까진 그 캐릭터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건 제작사가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다. 그리고 속성에 대한 언급도 게임 로딩 기간동안 잠깐잠깐 스쳐 지나갈 뿐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이는 6가지 속성이나 되기에 각 속성 간 상하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미 스토리모드든 이벤트모드든 한 챕터에 입장한 상태면, 영웅들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영웅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속성들의 적들만 등장할 경우 답이 없다.
거기다 소환사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게 게임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단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는 팀원으로 영웅을 오로지 2명만 고를 수 있다가 소환사 레벨이 증가하면 챕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5명으로 늘어난다. 물론 난이도가 처음부터 미칠 듯이 높은 건 아니지만, 1~2티어 영웅만으로, 그것도 한정된 속성의 영웅만 보유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이 게임은 한 챕터 내에서 진행할 경우 해당 챕터를 종료하기 전까지 체력이 회복이 안된다! 그리고 챕터 내 한 라운드를 진행할 때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것의 소모율도 만만치않게 높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나 에너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얻는 것 이외에는 4시간 무료 아이템 크리스탈이나 상점 구매인데 이 상점 구매에서도 골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문제가 크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인물의 대화를 다시 보고 싶다면 다른 게임의 경우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초반 인트로나 몇몇 특정 씬을 제외하고는 다시 보기 기능이 없다. 따라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는 유저의 경우, 해당 챕터를 다시 플레이해서 대화를 봐야 한다. 이런 부분도 유저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다.

5.3 단조로운 게임성

사실 아무리 과금정책을 노골적으로 하더라도 게임성이 좋으면 유저는 계속 늘어난다. 하지만 마블 올스타 배틀의 경우 각 캐릭터별 특징이 그렇게 잘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일단 기본 기술이 거의 같기 때문에 포즈나 필살기로 차별화를 해야하는데, 필살기도 광선을 쏘거나 약간 다른 기술 쓰는 정도가 대부분이라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필살기들이나 포즈를 여러 캐릭터들에게 똑같이 우려먹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매우 부각되는 편. 조작법이 단순하여 라이트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엔 좋으나, 상기한 문제점으로 인해 헤비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단순하다는 점은 쉽게 입문할 수는 있으나, 그만큼 쉽게 질린다는 약점을 지닌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심각한 문제는 단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반복플레이를 요구한다는 데에 있다. 한 막을 100% 달성도로 클리어하면 영웅을 지급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같은 스테이지, 같은 적, 같은 구성, 같은 시나리오 대사를 보면서 전투를 반복해야 한다. 또한 대전도 전투 방식이 스토리 모드와 전혀 차이가 없기에 금방 질리게 된다.

5.4 반박

위와 같은 평가는 초창기에 게임을 하다가 접고 마퓨파로 넘어간 유저들이 주장하는 바로, 현재와는 많은 부분 달라져 차이점이 존재한다.애초에 에너지를 라이프라고 기록되어있었던 시점에서 이 페이지 작성자가 얼마나 게임에 무지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현재는 크리스탈 조각, 카탈리스트 파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과금하지 않아도 충분히 높은 티어의 챔피언과 카탈리스트를 획득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유닛을 통해서 골드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재를 구매가능하게 바뀌었다. 물론 여기에는 카탈리스트도 포함되어있다. 게다가 애초에 티어 하나정도의 차이는 극복이 가능한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었다. 3티어 챔피언이 4티어 챔피언을 이길수있는 난이도라서 너무 쉬운게 아니냐는 평이 있었을정도였는데 그걸 못깬거라면 그냥 발컨이었겠지
애초에 이 게임에서 골드는 화폐보다는 일종의 소비재의 이미지가 강하다. 유닛의 기원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화폐단위라는 점이 중요하다. 골드는 게임내에서 다른 게임처럼 화폐로 쓰인다기보다 일종의 소비재에 가까운것이다. 골드의 효용성 역시 육성할 챔피언이 없는 유저의 경우에나 쓸모가없지 육성할 챔피언이 존재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초보자에게 불친절하다는 시스템 역시 사실 알고보면 다 스킵충의 영향이 크다. 마올배의 경우 시작하고나서 콜렉터의 모든 대사에서 대부분의 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다. 심지어 레벨업, 랭크업 방법부터 상성까지 초반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요소는 다 알려주고 있음에도 스킵충들을 다 스킵해버리고 이를 다시 물어보고있다. 오죽하면 늘 상냥하게 답변해주던 기존유저가 '제발 직접 해보고 물어보세요'라고 할정도. 오히려 초보자에게 불친절하다는 평가는 공략에 의지해서 수동적으로 게임하는 한국 문화의 폐혜를 보여주는 평가다. 심지어 5.0 패치에서는 이 점을 더욱 보강해서 아예 처음 접하는 컨텐츠에서는 안내문구가 추가로 표기되어 설명해주도록 변경되었다.
게다가 메인화면에서 챔피언 추천이 나오는데 이때 이 챔피언의 정보를 확인해볼수 있다. 이는 추가된 시스템이 아니라 첫 출시때부터 있었던 시스템이다.
초보자에게 불친절하다는 것이 얼마나 부조리한 평가인지는...

단조로운 게임성 역시도 초창기에 빈약한 챔피언 수에 비롯된 평가일뿐 현재는 챔피언마다 특징이 달라 이것이 유저의 성향과 맞고 안맞느냐에 따라서 챔피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정도다.물론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강캐와 모두에게 나쁜 평가를 받는 약캐는 존재한다만...
다양한 이벤트퀘스트나 동맹퀘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지나면 아레나 외에는 즐길것이 없다는 평가는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정작 이 페이지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세부적인 부분이 다를뿐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마퓨파가 지적당하고 있는 내용으로 반면 마올배의 경우에는 2015년도 앱스토어 게임부분 순위권에 입상할정도로 흥행하고 있는 게임이다.

그렇지만 이게임에도 분명히 정당한 비판점은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저를 차별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된 여러문제점의 대부분은 카밤이 미국회사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한국에 게임이 퍼블리싱 되는 경우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이트나 카페를 개설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오로지 자사의 영문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간혹 메일이나 게임내 메세지를 통해서도 공지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한글을 할수있는 직원이 없는지 번역기를 돌린듯한 메세지가 도착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렵다.[8] 게다가 시차도 고려되지 않아 미국을 기준으로한 이벤트 날짜나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고 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영미권 유저들에게만 판매했던 크리스탈이 있다던지, 가장 큰 고객인 mmxvi라는 동맹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여 똑같은 건의사항을 올려도 mmxvi가 건의하기 전까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던지의 차별대우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도한 과금유도 역시 논란이 되고있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 창렬한 게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한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때로는 이럴때 유저들이 대동단결해서 보이콧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6 트리비아

마블 올스타 배틀의 제작사인 카밤이 한국지사를 폐지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서구와 아시아를 잇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내자 한국 시장을 버리고 중국으로 이동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1. 2015년 10월 7일이후 제 4막 1장까지 오픈. 2016년 1월까지 4막 4장까지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있다.
  2. 전설의 땅 보상 캐릭터들이다.
  3. 콜러서스는 뮤턴트 영웅이지만, 저지불가 콜로서스는 설정 상 사이토락이라는 보석을 만진 후 미스틱 속성을 얻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거너트가 되었다고 하며 저지불가 콜러서스는 기본 콜러서스에 저거너트 가면을 쓰고 있다.
  4. 쉽게 말해서 4 티어 영웅이 나오는 수정을 주는 막을 클리어하려면 4 티어 수준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
  5. 실제로 뽑아보면 골드 말고 다른 걸 뽑을 확률은 10-15% 에 지나지 않는다.
  6. 가끔씩 특별 이벤트로 카탈리스트들을 유닛으로 구매할 수는 있다. 다만 그게 랜덤성 이벤트라서 효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7. 그나마 티어 카탈리스트는 매일 매일 얻을 수 있지만, 속성 카탈리스트는 특정 속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1 주일에 한 번 뿐이다.
  8. 심지어 게임내 텍스트의 다수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챔피언의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영문판을 확인하는게 더 빠른 경우도 존재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