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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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마도카! (마도카)
2015 네이버 대표카페
종류네이버 카페
매니저페리테일(dwsypark)
설립일2005년 2월 21일
랭킹나무 2단계
회원 수75,933명 (2016년 3월 9일 기준)
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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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이미지 발췌>

1 개요

넥슨 산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네이버 대표 팬 카페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줄여서 '마도카').[1]

매니저 페리테일이 2005년 2월 21일부터 위임 없이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6년 초를 기준으로 마비노기카페와 팬 사이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자세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 바람, 수정 바람.

2 특징

  • 도서관 컨셉
카페명에서도 나타나듯이 도서관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카페 타이틀은 던바튼 도서관 내부 이미지이며, 게시판 이름들도 도서관스럽다. 회원과 스탭들간에 서로를 사서, 사서원장, 사서장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캐 커뮤니티처럼 호칭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부르지 않아도 상관없다.
  • 오픈형 카페
네이버의 대다수의 카페들은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게시물을 볼 수 없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그편이 회원가입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도카는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게시물 및 카페북을 볼 수 있으며, 카페 가입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게시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2]
마비노기가 서비스한지 오래된 게임인 것을 감안할 때, 오픈형 카페를 지향하면 회원들의 가입률과 방문률이 저조할 것 같지만 계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지사항에서 랭킹 말머리로 확인가능. 다만 패치나 이벤트, 방학등의 특수성과 맞물려 기복이 큰 편이다.
  • 회원등급제
운영진을 제외한 회원 등급은 사서지망생(새싹) - 사서알바생(Lv.1) - 근면한사서(Lv.2) - 노련한사서(Lv.3) - 현명한사서(Lv.4) - 사서마스터(VIP)
등급제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게시판에서 등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카페에 가입하면 새싹레벨이지만 가입직후 곧바로 글을 쓸 수는 없다. 카페에서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 카페 2회 방문 세레머니가 있기 때문. 네이버카페 방문횟수는 30분마다 카운트 되므로 30분 뒤에 재방문하면 되고, 실질적인 활동은 이 때부터 가능하다.
Lv.4까지는 활동량에 비례하여 등급업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한 활동량을 충족한다면 Lv.2와 Lv.3레벨로 조기진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해당 게시판 공지사항 참조.
VIP등급은 활동량으로는 등업이 불가능 하다. 카페에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해서 한달에 8개 정도의 게시물이 핫클릭 게시판으로 이동되면 운영진에 의해 수동 등업되며 한달간 유지된다.
  • 카페북 시스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카페북'이라는 위키 시스템을 적극 사용, 권장하고 있다. 회원가입만하면 누구나 편집가능하게 오픈되어 있으며, 히스토리 시스템이 있어서 반달이나 문서훼손에도 대처가 가능하다. 신규 컨텐츠가 패치될 때 카페북이 하나씩 신설되는 편이며 마도카의 메인 컨텐츠 중 하나다.
  • 기자단, 핫클릭 게시판. 상단 공지사항.
기자단 게시판은 회원에 의해 마비노기 최신정보, 칼럼이나 공략 등이 올라온다. 자유게시판이나 제보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도 마도카 운영진에 의해 중요한 정보로 인지되면 기자단 게시판으로 이동된다. 핫클릭 게시판은 추천수를 일정 수 이상 받은 게시물들이 이동된다. 고급 창작 컨텐츠를 한데 모아볼 수 있어서 조회수가 높다. 그리고 기자단과 핫클릭 게시판에 이동된 게시물들은 상단 공지사항에도 올라간다. 상단 공지사항에 올라간 게시물은 어느 게시판을 방문해도 노출된다. 이런 게시판과 시스템은 회원들에게 활동 동기부여를 많이 심어주고 있다.

3 성향

  • 중립 커뮤니티
어떤 커뮤니티를 하는 유저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거나 활동정지나 강퇴하지 않는다. 심지어 일* 유저를 신고해도 그 유저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 정황이 없다면 상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카페 내에서 다른 커뮤니티를 뒷담하는 게시물을 작성한 회원은 바로 활동정지 된다.
하지만, 중립이란 단어가 모든 것을 허용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카페 내에서 분탕종자로 간주되면 당연히 활동정지 된다, 특정 커뮤니티에서 온 것을 공공연히 밝히거나, 커뮤니티에서 애용하는 특수한 지칭어나 단어를 카페 내에서 사용하면 곧바로 활동정지 되며, 명백한 비매너 행위나 분탕질을 카페 외부에서 했더라도 카페에 가입한 정황이 포착되면 활동정지 처리 된다.
굉장히 엄격하게 친목질을 금지하고 있다. 카페 내에서 지인간의 말을 놓거나 사적인 대화, 덧글 채팅등이 금지되며, 운영진에게 걸리면 곧바로 경고를 먹거나 활동정지 된다. (만약 이런 행위를 봤는데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면 그것은 운영진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로 신고를 먹여주자!)
지인을 구하거나[4], 파티를 구하는 글이나, 질문&답변으로 길어지는 덧글 채팅은 친목행위로 보지 않는다.
  • 2스트라이크 아웃제
타인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것 이외의 규정위반(홍보횟수 초과, 짧은글 위반 등)으로 걸릴 경우 바로 경고를 받거나 활동정지 된다. 하지만 활동정지 된 사유를 제대로 인지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쪽지를 보내면 바로 활동정지가 풀린다. [5] 하지만, 비슷한 사유로 2번이상 활동정지 당하면 영구활정 된다. [6] [7]
  • 2차 창작 우대
매니저가 2차 창작 회원들을 많이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카페에서 추천수를 많이 받은 창작 작품들은 회원 등급에 상관없이 핫클릭 게시판으로 이동시켜주고 상단공지로도 하루 이상 등록 시켜주고 있다. 이 때문인지 창작 작품이 공식 홈페이지나 타 커뮤니티에 비해 월등히 많이 올라오는 편. 또한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행사 부스홍보나, 지스타 팬파크 홍보 게시판을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4 역사

2005년 2월 21일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이하 마도카)가 개설된다. 1. 마비노기 은어를 사전으로 정리, 2. 마비노기 내 서적을 타이핑으로 정리 3. 게임내 팁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함이 최초 개설 목적. [8]

처음부터 마도카가 마비노기 유저들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던 것은 아니다. 개설 당시 이미 마비노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현재 폐쇄)가 있었으며, 마유카[9], 마엘카[10], 마자카[11], 텐도넷[12] 등의 네이버 카페들이 마도카보다 훨씬 활성화 되어 있었다. 아울러 네이버 카페 바깥으로도 마타[13], 마갤[14]등의 팬사이트와, 마피노기 플레이포럼, 마비노기 게임어바웃, 마비노기 인벤 등의 웹진들도 활성화 되어 있었다. [15]

본격적으로 카페가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 경 부터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1. 매니저가 그 해 2월에 전역하였고[16], 2. 네이버에 카페북이라는 위키 시스템이 들어섰기 때문이다.[17] 카페북 시스템 도입 이후부터 마도카는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카페북으로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객관적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정보나 개인 노하우 등도 수록하고 있어 웹진이나 타 커뮤니티와 차별을 보이고 있다. [18]

2013년 9월경 네이버에서 모든 게임관련 카페에서 미성년자의 아이템 거래를 금지하게 된다. [19] 원래 유저간 거래역할은 마유카에서 담당하고 있었고 마유카는 마비노기 최대 커뮤니티였다. 하지만 네이버의 이 제재조치로 마유카가 블라인드를 먹게 되고, 커뮤니티를 지탱해오던 거래글이 사라지자 마유카는 급속도로 얼어붙게 된다.[20] 또한 비슷한 시기에 다른사람에게 마유카가 여러번 판매 되면서 카페 성향이 퇴색되고 [21], 마유카 회원들의 친목유저마저 다른 커뮤니티로 이주하며 마유카의 인원 일부가 마도카에 흡수된다. 이 때부터 네이버에서는 마도카가 마비노기 대표카페로서 자리 잡는다.

현재는, 카페 매니저의 창작작품 우대 성향과 맞물리면서 창작 작품들도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 마도카는 이제 정보뿐만 아니라 타마비노기 커뮤니티에 비해 볼거리도 굉장히 많다.

최근에는 회원들의 2차창작물 통신판매 및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22]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커뮤니티 차별화를 꾀하는 중.

네이버 대표카페는 2013년부터 유지 해오고 있다. [23]

5 주의할 점

많은 정보들이 올라오는 카페지만, 증명되지 않은 정보는 일단 거르는게 좋다. 단순히 게시자의 착각으로 작성된 정보들도 있기 때문이다. 똑같이 정보성 게시글을 작성하기 전에 꼼꼼하게 체크하는게 좋다. 반박하는 회원이 나타나기 전 까지는 정보성 카페 특성상 믿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운영자인 페리테일을 광적으로 믿는 경향이 다소있다. 코스프레도 존재할 정도.
과거에는 페리테일의 팬아트 등을 그리면 핫클릭으로 이동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현재는 공지수정으로 되도록 이동이 되지 않는 편. 핫클릭으로 이동이 되지 않을 뿐 인기는 아직도 하늘을 찌른다는 소리다.

객관적으로 운영진을 볼 필요성이 있다. 마도카를 탈퇴한 회원들 중에 마도카의 운영방식, 운영진의 태도 문제로 [24] 탈퇴했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있다.

추가 바람

6 기타

  • 2013년 2월 26일 : 2012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25]
  • 2014년 3월 19일 : 2013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26]
  • 2015년 3월 17일 : 2014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27]

7 관련 문서

  1. 마도카라는 축약어는 동명의 유명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해당 애니메이션 출시일 이전부터 불려 왔으므로 차용한 것은 아니다. 링크
  2. 다만, 네이버 시스템상 유저 개인이 직접 자신의 글공개설정을 멤버공개로 바꾼것은 비로그인 유저가 볼 수 없다.
  3. 아이템나눔 게시판은 아이템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유저를 거르기 위해 Lv.1 제한이 있다.
  4. 단순히 지인을 구하는 행위는 폐쇄적인 행동이 아니므로 친목 행위로 볼 수 없다. 그 지인과 커뮤니티 내에서 하하호호 하는 순간 친목질이지만.
  5. 매니저가 직접 쪽지를 확인하고 활정해제하므로 풀리는 기간이 들쑥날쑥 하다. 보통 활동정지가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일 정도. 3일이 지나도 풀리지 않으면 다시 쪽지를 보내보자.
  6. 다른 사유라면 2번 이상 활동정지 되어도 풀린다. 다만, 일부러 간을 보지는 말자. 매니저가 이를 인지하면 최후의 보루인 부지깽이로 재가입불가된다.
  7. 재가입불가 강퇴를 조건으로 영구활정 된 회원을 풀어준 사례가 있다. 분탕질을 치지 않는다면 완전 영구활정은 아닌듯.
  8. 매니저 블로그에 적혀 있다. [2]
  9. 마비노기 유저 카페 [3]
  10. 마비노기 엘프 유저 카페 [4]
  11. 마비노기 자이언트 유저카페 [5]
  12. 텐도넷 [6]
  13. 마비노기 타임즈 [7]
  14. 마비노기 갤러리 [8]
  15. 현재는 게임어바웃만 살아 있음
  16. 매니저 입대/전역글 [9]
  17. 첫 카페북 공지 [10]
  18. 카페 가입만 하면 카페북 편집이 자유로운 것도 특징.
  19. 법적으로는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 관련법 때문. [11]
  20. 거래글 이외에 카페방문 목적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
  21. 당시 마유카의 카페 판매 사건을 정리한 게시글이다. [12]
  22. 관련공지 [13]
  23. 최초의 마비노기 대표카페는 아니다. 마유카와 마엘카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표카페였던 이력이 있다.
  24. 가장 큰 예로는 레이더스 고발 때 피해자들에게만 증거를 요구하였고, 가해자들이 혐의를 인정하였으나 피해자들이 주장한 피해와는 규모가 다르다 라며 은근슬쩍 넘겼다. 이때, 가해자가 레이더스 프로그램은 비인가 프로그램이 아니다. 운영진에게 허락을 받았다 라고 한 말은 아무런 증거를 요구하지 않았다. 한 사서의 끈질긴 요구로 허락받았다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는데... 결론적으로 비인가 프로그램이 맞았고, 이 부분은 증거요구도 없이 사서통지문에 인가라고 합니다 하고 적혔다가 이후 수정되었다.
  25. 공지 : [14]
  26. 공지 : [15]
  27. 공지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