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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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상징물

1 개요

1981년 10월 2일에 개교한 공립중학교로, 덕분에 10월 3일이랑 겹치므로 연휴다 할렐루야 개교 당시 7학급을 인가받았고, 2015년 현재 1~3학년 모두 6학급(총 18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교생은 602명이다. 전 마산시 관할지역 내 중학교들중 유일하게 문서가 존재한다 해운중학교 문서 생겼다

교훈은 성실/근면이며 교목은 동백나무, 교화는 철쭉이다

2015년 현재 공식적인 교기(校技)는 없다. 왜긴 왜야 우리는 공부하는 명문학교니 그렇지 두산백과에는 유도부, 배구부, 태권도부가 등재되어 있지만, 실제 운영되고 있는 운동부는 축구부, 농구부, 탁구부이다. 유도부와 배구부는 1990년대 초중반만 해도 전국대회에서 심심하면 트로피를 가져오는 학교였는데 언제 없어진거지...

1.1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남로 6에 위치한 중학교 댓거리 한가운데 있어서 놀기 좋다 주변에 PC방 많아서 조아 시험 끝나는 날이면 댓거리로 통하는 학교 왼쪽 횡단보도에서 이동 중인 대규모의 교복 무리가 포착되곤 한다.

1.2 학교소개

본교는 부모님의 열성적인 뒷바라지와 학생과 교직원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서,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좋은 학교입니다.

이러한 본교를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생이 행복한 학교’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하여
첫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데 초점을 두겠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나눔과 베품을 생활화하며,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찾아 가꾸는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데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부모님과 학생의 의사를 존중하고,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학생과 선생님간의 원활한 상호작용 중심의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한 학생을 기르기 위해 온 학교가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학교의 교육활동에 부모님, 지역주민 여러분, 동문님들의 참여를 열린 마음으로 적극 환영합니다. 교직원의 열정과 교육공동체의 동참으로 ‘행복한 서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 홈페이지는 원활한 소통의 장입니다. 항시 방문하시어 좋은 의견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학교장 인사말.

한마디부터 드러나는 명문부심 근데 보통 이런 건 교무부장 선생님이 쓰고 교장은 결재사인만 한다.

1981년 마산화력발전소가 폐쇄되고 경남대학교가 개교, 댓거리 개발이 시작되며 이 지역 인구가 늘어났다. 이 때 월포초등학교에서 해운초등학교가 분리되었고, 마산서중학교가 설치되었다. 초기에는 학교 주변 지역이 슬럼가(6.25 피난민들이 몰려와 세운 일명 '해방촌')였지만 경남대가 지역기반 대학교가 되며 점차 이 일대가 마산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발전한다. 특히 1990년대 초반 화인아파트, 창포경남아파트, 동산/두산아파트, 대동씨코아가 들어서고 (이 당시 넘쳐나는 학생들로 인해 1개 반당 55명, 총 30학급이 넘는 과밀한 학생수로 인해 해운중학교가 분리된다.) 2000년대에는 월영마을 대단지가 들어오며 이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고, 덩달아 전체적인 학력이 상승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명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교장선생님의 말투로 인해 맹문으로도 불린다(...)

여담으로 한전 변전소에서 맥도날드 앞까지 네모난 여섯 블록은 창원지방교육청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 월포-해운초등, 마산서중-해운중의 공통적인 문제인데 당최 이 구역을 어느 학교 배정으로 할지 골치가 아픈 것(...) 다행히 이 지역은 상업지구라 현재까지는 주민등록상 배정된 학생이 없어서 다행이다(?)

1.3 대략적인 교칙

  • 두발규정 : 몇년전만해도 뻔뻔하게도 '두발에 대한 규제가 없으며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라고 적혀 있었다. 앞머리는 눈썹을 덮지 않고 옆머리는 귀를 덮지 않으며, 뒷머리는 옷깃에 닿지 않는다.두발 규제에 아주 목숨건다 20년 전엔 머리카락 3cm였어 되게 많이 좋아졌네 그러면 뭐하나 잡는사람 마음대로인데
  • 복장규정 : 등하교시에만 교복착용, 학교 생활시간에는 체육복을 착용해도 무관하다라면서 체육복 착용하면 혼냄 그나마 이것도 2014년에는 학교 생활시간 중에는 교복 착용이 의무사항이었다. 그나마 회장의 공약이 눈치를 준 모양이다.
    교복은 동복의 경우 네이비블루의 쓰리버튼 금단추로, 약간 유행이 지난 스타일.[1] 바지는 회색 원단이다. 한겨울에는 와이셔츠 대신 흰색 폴라티를 받쳐입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하복의 경우 바지는 짙은 청색 원단의 폴리에스테르 합성 재질이고, 상의는 (살짝 파란기 도는) 흰색 원단에 칼라 부분만 줄무늬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양으로, 인근 학교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교복. 봄과 가을 환절기에는 동복에서 재킷을 벗어버리고 맨 와이셔츠 넥타이 차림에 이름표만 꿰메어 다니는 춘추복을 입기도 한다.

1.4 시설

시설은 중급 정도지만, 주변 남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공잔디가 있는 학교이다. 그러면 뭐하나 운동장이 작은데 무한하게 검은콩이 나온다 (이런 젠장할 우레탄) (방학때 청소하러 오면 과학실과 더불어 일거리를 제공하는 양대산맥) 쌓아놓으면 석탄더미같기도

농구장, 야외배드민턴장이 있으며 강당이 없다(!!) 인공잔디와 강당을 퉁치자는 의견이 많지만, 인공잔디도 주변보다 높게 위치한 학교 특성상 비가 오면 모래가 쓸려가서 불편하다는 시민항의에 의해 설치되었다. 괜찮아 우리학교는 명문이야 사실 강당이 없는 것은 가뜩이나 작은 운동장이 더 줄어들 것을 우려한 세심한 결정이라 카더라
2016년 강당 건설이 확정되었다
이 곳이 원래 학교설치 당시만 해도 버스 차고지가 2개나 있고 (제일교통 문서 참조) 화력발전소(현재의 한전 변전소 옆이 죄다 그거였다)가 있는 변두리 산기슭이었기 때문에 교정이 협소하다. 특히 옛 2번국도에서 지정해제된 밤밭고개로와 댓거리 사이 비탈을 억지로 깎아 평지로 만든 학교라 서쪽으로는 천연암벽, 동쪽으로는 콘크리트 축대, 남쪽은 개울이라고 쓰고 시궁창이라고 읽는다 북쪽은 개나리아파트로 막혀 있는 천연의 요새이다.(...) 그래서 선도부가 교문을 막으면 나갈 곳이 없다(!) 유일한 개구멍이 운동장 동남쪽의 담벼락이었는데 시궁창과 담벼락 사이의 좁디좁은 잔도(?)를 통해 나가야 하는지라 만약 빠지기라도 하면... 그러면 야외 배드민턴장 담을 넘어가면 된다. 하지만 그건 상술한 콘크리트 담이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담 조차 넘는사람들이 많아져서 선도부에서 단속을 한다고... 용자들이군. 여차하면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질만한 높이인데 탈출을 시도하다가 인근 인가의 지붕을 부숴먹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넘을사람들은 넘는다

매점 그런 거 없다. 심지어는 매점과 비슷한 자판기 등도 하나 없고 학교 내에서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다. 없긴 왜 없어 학교 탈출해서 세븐일레븐 가면 되지 잡았다 요놈

협소한 부지 때문인지 쓰레기장을 붉은 벽돌로 만들어놨는데 잘 봐주면 뭔가 은수저에 나오는 피자 굽는 화덕같이 생겼고 좀 비꼬아서 말하면 사람 태우는 화장장처럼 생겼다(...) 진짜 불 피우고 철문 걸어잠그면...
근데 선생님들은 거기서 담배를 핀다는(...)

시설이 전체적으로 노후한 탓인지 학교 내의 유리가 점차 바스러지고 있다. 때문에 머리를 기대는 등의 약한 충격에도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어 그거 이십년 전에도 그랬어

2 여타 부서

혹시나 마산서중에 입학한 후에 무슨 부서에 들어갈까? 하는 쓸데 없는 고민을 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기술한다. 여타 학교들이 그러하듯 크게 운동 계열, 문화(예체능)계열 부서로 나뉜다. 기타 봉사시간을 지급하는 부서는 도서부, 선도부, 방송부(노동부), 합창부가 있다. 합창부는 도대체 무슨 봉사활동을 하는가

  • 축구부 : 2014년 미들스타 준우승에 빛나는 가성비 최고 명문부서이다. 시험 끝나고 운동장 쓰려면 축구부 훈련이 없는가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2015년은 거의 망했다
상기한 미들스타 결승전에서는 침대축구를 시전한 진해남중에게 패배했다. 학생들은 이를 보고 '진해여중'이라며 비하했다. (실제로 진해여중이라는 학교가 따로 존재한다. 헷갈리지 말자.) 이후로도 두 학교는 해당 결승전 결과를 보도한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창에서 대규모 키배를 벌이는 등 성대 vs 한대 훌리건 못지않구나 서로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 마이크를 들고 응원하던 한 학생이 경기를 관람하는 김병지 선수를 향해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 김병지!'라며 드립을 쳤다.[2]
  • 농구부 : 축구부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는 부서이다. 축구부가 망해가는 것을 보고 더욱 교장이 신경쓰는 것같다.
  • 탁구부 : 탁구대를 사면서 만들어진 부서이다. 사실 탁구부를 만들기 위해서 탁구대를 샀다 (사실인듯) 점심시간에 애들 놀라고 만들었나?
  • 합창부 : 학교에서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부어주는 부서. 에어컨 + 간식 + 히터 3종세트 그러거나 말거나 시 대회에서는 제일여중한테 밀려 1등을 못한다(3종세트 제공함에도 정작 부원은 탈퇴하고 싶어 안달. 문화상품권을 주던 초코파이를 주던 열심히 하는사람은 연습에 참여하고 안오는 사람은 안온다음악선생 출신의 이전 교감이 밀어붙인 부서다. 그래도 90년대 당시에도 나름 잘나갔다. 진해 해군회관에서 영어합창 배틀 붙어서 2등 먹은 적도 있다.20년 전에도 2등
중요한 점은 한 해 학교 예산 중 CA활동 비목 대부분이 이 쪽으로 들어간다. 어쩌다 예산 남으면 꼭 다쓰려고 단체회식을 주기적으로 간다지
  • 방송부라고쓰고 노동부나 노예부라고 읽는다 방송부 같은건 없어 노동부가 있을 뿐이지 : 장비는 열악하고 할당 예산도 적고 하는 일은 많은데 봉사시간이 적기까지 하다.뭐야 그거 무서워이전 교감이 특히나 싫어했던 부서이지만 일거리가 생기면 제일 먼저 찾는 부서였다.(거봐 노동부 맞네) 다만 일이나 행사가 있어 학교에 늦게까지 남을 시 저녁으로는 매번 피자를 시킨다.(예산이 적다고 이상한걸 주기도 한다) 매번 불고기 말고 쉬림프랑 포테이토 시켜달라고 말해도 불고기 시킴그래도 최근 새로 공사를 하며 시설은 좋아졌다고 한다.노동부겸 다방겸 회의실겸 학년실겸 창고겸 분실물센터겸 동창회 모임장 겸 미아보호소겸 상담실겸 문책장겸 미아찾기센터겸 벌받는곳겸 전화실이 되었다. 걍 노예숙소라고 해 여담으로 방송부장 자리에 앉게된다면 그 1년은 망한단 말이 있다(방송사고 나는날엔 부장은 아주 맨탈이 단단해 질수 있는거지) 걍 일있을땐 제일 먼저 동원하고 취급은 제일 하찮은 부서 취급당한다
  • 선도부: 학생들의 선도를 담당. 교칙을 준수하게 만드는 위치에 있다. 여담으로 선도부는 편하다 카더라 한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선도서본적 있냐 다른 부서에 속한 부원들에게 원성이 자자한데, 그 이유는 다른 부서를 기습적으로 방문하며 놀고 있으면 트집을 잡기 때문이다. 선도부와 대립 구도를 이루는 대표적인 부서로는 도서부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게임과 유튜브를 포기하진 않는다.
  • 도서부: 장서관리담당. 사서선생님이 따로 없는관계로 점심시간에 여는 형태이다.[3]덕분에 일반 학생들과 가장 많이 엮이는 부서, 게다가 학교에 강당이 없기에 외부강사과 같은 외부인관련 행사를 여기서 처리할때가 많다. 축제를 앞둔 방송부 다음으로 서글픈 부서??? 과연 방송부 '다음'일까. 축제를 앞두고서만 시달리는게 아니라 매일 시달리는게 도서부다???. 여담으로 앞쪽보다 뒤쪽에 진열된 도서들이 훨씬 많은데, 읽히는 정도는 오히려 그 반대다. 만화책 대다수가 앞쪽에 진열된 도서들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배정되는 도서 구입비가 있어 매년마다 한 주제에 속하는 도서들이 대규모로 구입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는 일부 도서위원들이 도서구입목록에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혹은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주제의 책들을 검색하여 기입하기 때문이다.[4]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구입된 도서의 유형으로는 오컬트 관련 악마학, 마법학 책들, 추리판타지 관련,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 등이 있다. 게다가 동일방식으로 구입한 라이트노벨같은 경우는 책장 두어칸을 차지하기도 한다.
배고픈 청소년들에게 사탕과 자유시간을 약탈당하곤 한다???[5] 솔직히 말해. 약탈당하는건 조금이고 니들이 다 횡령하는거지? 정답

3 여담

  • 절약정신 : 전기를 과도하게 절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구온난화가 늦춰진다면 마산서중 덕분이다 주변 학교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전기세가 안 나올 정도. 겨울에 얼음이 얼고 눈이 쌓여도 히터를 틀지 않으며, 여름에는 실외온도가 섭씨 40도 정도 되면 온도를 28도 정도로 설정해서 1시간 가량 가동할 뿐이다. 덕분에 이런 소문 듣고 주변 해운중학교로 향하는 학생들도 소수 있다.
    사실 난방 문제는 학교의 관리권한을 가진 교장의 재량이기도 하지만, 그 재량을 뒷받침하는 학교운영비는 교육청 단위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또한 2011년 9.15 정전사태 때문에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공기관과 시설에 과도한 에너지절약을 강요했던 영향이 관성적으로 남아 있다는 이유도 한 몫 한다. 당시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전기사용량을 건물별로 기록, 분기별로 중앙정부에 보고하고 20% 이상 절감하지 않는 곳은 페널티를 먹였다.
    문제는 이것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인데, 주변 학교 중에서는 전교생 수가 비교적 많은 편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 틀어주는 학교는 없다. 주변에서 이 학교보다 학생이 많은 중학교는 한 곳 뿐이다.교장실에 18도로 틀어놓는거 나 봤는데??? 물론 점심시간 합창부 연습때는 9월까지 18도로 틀어놓는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2016년 6월 말 부터 5교시~6교시 까지 틀어주기 시작했다. 그러면 뭐해 해운중은 파워냉방으로 3교시부터 종례직전까지 틀어주는데
  • 학교 뒤 개나리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지금은 없는유도부 체육교사가 소방차가 올 때까지 뒷담장 바깥에서 호스를 최대한으로 틀어 진화에 나섰던 적이 있다.
  • 1996년부터 기술 과목이 기술가정으로 개편되었다. 당시 처음으로 조리실습을 한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수업실습으로 만든 토스트와 오렌지주스를 선생님들께 맛보시라고 돌렸는데, 교장실로 가는 컵에는 소주를 반쯤 타놓았다(...) 그 날 교장선생님은 퇴근하다가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한다(...)
  • 하도 교원들이 명문이라는 수식어를 강조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명문, 대명문, 자칭명문 등으로 불린다. 물론 셋 다 부정적인 별명이다 그 외에도 교장선생님의 말투로 인한 맹문이라고도 불린다(...)[6]
  • 도서관 뒷편에는 도서위원 선배들이 일안하고 농땡이 피우는 후배들을 고문(!)하기 위한 공간이 존재한다. 둥근 소파에 앉혀 놓고 청소용 밀대로 주리를 트는 방식이다. 참고로 2015학년도부터는 시행하지 않았으나 33기(2015학년도 기준 2학년)들이 그 방법을 알고 있긴 하다 이 말은 잘못되었다. 2015학년도 기준 2학년들은 1학년일 당시 2015학년도 기준 3학년(당시 2학년)에게 이 고문을 당한적이 있는데, 2015학년도 들어 3학년의 후배에 대한 가혹 행위가 심해지자 (2015년 당시 가혹 행위 자체가 중단된 것은 분명 아니다. 학생들의 여론 등으로 인해 주리틀기 고문만이 일시중단되었을뿐이다.) 이를 비꼬기 위한 용도로 과거의 고문을 말장난식으로 언급할 것일 뿐이다. 오히려 고문에 (가해자 신분으로) 실질적으로 연루된 것은 2015학년도 기준 3학년이다. 귀찮아서 안했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 야외 화단에서 배추를 기르는데, 창문 밖으로 침을 뱉는 학생들 탓에 침을 맞고 자란다 하여 '침추'라고 부른다. 이것으로 김장을 하면 침 속의 당분 탓에 달콤한 김치가 된다는 썰이 있다. 이 경우 '침치'라고 부른다.
  1. 쓰리버튼이 유행한 것은 대략 1970년대 정장이고, 이후 1980년대 거대한 어깨뽕 시대를 거쳐 현재는 슬림핏 정장 투버튼... 그나마 아랫단추 하나는 풀어놓는 게 신사복 코디의 정석이다.
  2. 김병지 선수의 평소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미드필드까지 공을 끌고 나오기도 하지만, 1998년 울산 현대에 있던 당시 실제로 헤딩골을 기록한 적 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다 동원했는데 그걸 성공시킨 것.
  3. 학부모님이 오셔서 오전에 여시기도 한다
  4. 도서 신청을 받는데 목록을 채우지 못하거나 소설외의 장르의 숫자를 채우기 위한 방법중 하나이다.몇몇도서위원이 자중하게 하려했으나 마감시간에 맞추어 수정하고는 했다
  5. 도서관내 행사때 나누어 주는 사탕이 있는데 도서위원과 연이 있으면 뒤쪽으로도 받을수도 있다.
  6. 실제로 2015학년도 반가경연대회에서는 정확한 발음으로 맹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