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우알틴

파일:Attachment/마세우알틴/Macehualtin.jpg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40, 나무 30
HP: 80(기본)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7,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1.5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8(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1.5경기병), 사거리 16, 공속 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아즈텍 국가의 유일한 보병(석궁병&척후병) 유닛. 유일한 척후병계열 병과이기에 후반까지 쓰이게 된다. 애칭은 맛새우. 최종적으로 업을 하면 등뒤에 깃털을 달고 다니는데 꽤 화려하고 멋져 보인다.

수치상 공격력이 척후병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속이 척후병의 두배여서 화력 자체는 척후병과 대등하다.이것은 공명의 함정이다. 물론 석궁병보다는 훨씬 강력. 원거리 유닛 중 공속이 1.5초인 유닛은 드물며, 일부 궁사계통 유닛들 뿐이다. 거기다 비용은 식량, 나무의 합이 80 미만인 극히 드문 유닛 중 하나로[1] 값싸게 대량으로 찍어내서 부족한 스펙을 채울 수 있다. 초반엔 체력이 약해보이지만 3시대로 넘어가면 지원 카드를 붙여서 괜찮은 수준까지 올릴 수도 있다.

최대의 단점이라면 사거리. 척후병의 기본 사거리인 20에 한참 못미치는 사거리 16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척후병 중심으로 나가 보병전을 벌일 경우 상대측의 사거리를 활용한 컨트롤에 농략당할 소지가 상당히 크다. 이왕이면 코요테 기동전사를 추가해 주는 편이 좋고, 단독으로 맞서야 한다면 학악진 형태로 적을 감싸는 컨트롤을 해주도록 하자.그래도 스트렐치보다 길다

또한 그래도 스펙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재규어 전사처럼 부족한 대 중보병 화력을 커버하는 유닛들도 있으니 부족함은 없는 편.

지원카드는 전사양성소 유닛들이 혜택을 받는, 대 주민 데미지 50%(4) 향상을 가져오는 차가운 심장 카드와 사원 지원 카드인 신테오틀 사원의 지원(3시대)카드. 사원 지원 카드의 효과는 약점인 체력을 25%(20) 향상시키는 것과 마세우알틴 18명을 지원해주는 것. 사거리를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고 여차하면 불의 제단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후반까지 쓰인다.
  1. 어지간한 유닛은 80이 넘는다. 유럽의 기본유닛인 석궁병만 해도 식량 40에 나무 40으로 80은 먹고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