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 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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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지마 사치코.[1] 8화부터 등장한 안경 속성의 기자. 어딜 어떻게 봐도 Yes! 프리큐어 5마스코 미카. "붙여서 읽으면 마스코미(매스컴)요!" 라는 자기소개도 마스코 미카의 오마주. 잡지에 실린 설명에 의하면 Yes! 프리큐어 5의 시리즈 구성을 맡았던 나리타 요시미의 아이디어로 나온 캐릭터라고 한다.성우가 마스코 미카의 그 성우가 아닌것은 아쉽다

TV 프로그램 '프리큐어 위클리' 의 간판 캐스터. 환영제국 간부인 오레스키에게도 거침없이 인터뷰를 요청하는 대담한 사람이다. 나가미네 타츠야의 코멘트에 의하면 일종의 종군기자 같은 입장이라 혼자서 촬영하고 혼자서 취재, 촬영, 리포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14화 도입부에서 프리큐어 헌터에게 당한 프리큐어들의 소식을 보도하면서 너무 활발한 태도를 보여서 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데 자신들을 지켜주는 존재들이 당하고 있는데도 진중한 분위기는 못 낼지언정 저렇게 유쾌하게 나불대는 게 상당히 문제 있는 행동으로 보인 듯하다.

16화에서는 프리큐어 헌터에게 당한 프리큐어의 소식을 보도하면서 어느정도 진중한 분위기를 낸데다 최후에는 프리큐어가 승리할것이라고 말한다. 그후에 프리큐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메구미들을 쫓아다니다 메구미가 왜 프리큐어를 그렇게 알고 싶냐고 묻자 옛날에 프리큐어[2]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의 얘기를 꺼내고 메구미는 프리큐어의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프리큐어가 되기 위해 블루에게 사랑의 결정을 받았지만 불가능했고 그 탓에 침울해져있을 때 나마케루다에게 실수로 하이힐을 던져서 맞추게 돼서 사이아쿠로 변하게 된다. 그 때 사이아쿠는 프리큐어의 기술을 너무 잘 알아서 전부 되받아쳤지만 허니의 코코넛 삼바폼은 처음보는거여서 허니의 프리큐어 마라카스 리듬 스파크를 맞은 다음에 프리큐어들에게 정화돼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16화 끝에서 왜 사랑의 결정이 바뀌지 않았는지 나오게 되었는데 블루의 말에 의하면 마스코 미요는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의무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여담으로 16화 취재활동에서도 기레기면은 한껏 과시하는데 취재대상의 동의는 구하지 않고 예고방송을 했고 또 아무리 자신 나름대로 특징을 파악해 그 특징에 일치하는 사람을 선정해 취재했다지만 엄연히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취재한 것이다.또 학교는 허가를 받아서 쳐들어 왔다고 하지만 엄연히 사생활 구역인 메구미의 집안까지 와서 취재를 감행하며 나중엔 메구미의 방까지 들어온다.그리고는 역관광

28화에서는 간만에 등장해 큐어 아르가 위기에 처하다가 큐어 허니의 도움으로 벗어나면서 활약한 것을 프리큐어 위클리에서 방영하고 있었으며 이미 익숙한 듯이 방송하는 것으로 보아 큐어 허니가 예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여러 프리큐어들을 도와주고 있었던듯 하다.

49화 최종화에서는 후반에 인간으로 돌아온 나마케루다를 취재하는데 어쩌다가 환영제국의 간부가 되었냐는 질문을 하자 나마케루다는 연애문제라고 얘기하다 중간에 노코멘트라고 하고 도망가고 그를 뒤쫓는 모습으로 나온다.
  1.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사진부 소속의 타다 카나에역을 맡았었다.설마 노린건가
  2. 뒷모습으로 봐선 큐어 텐더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