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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増子美代 / Masuko Mika.

Yes! 프리큐어 5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다 마리/이재현. 이름의 유래는 마스코미(매스컴).

상크 뤼미에르 학원 2학년으로, 신문부 부장.

국내판 이름은 신문지(...)로, 역시 신문과 관련되어있다.

신문부 부장으로 "상크 뤼미에르 통신"을 발간하며, 카메라녹음기 등 여러가지 장비를 갖고 다니며 교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취재하곤 한다. 너츠의 팬이라서 그를 "넛츠 님"이라 부르고 있다. 자기를 소개할 때 "붙여 부르면 마스코미(매스컴)카!"라고 하는 입버릇이 있다.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고 있으며, 안경을 착용한 대부분의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안경이 벗겨지면 눈 앞의 사물을 제대로 분별해 내지 못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포함해서 4명으로 이루어진 신문부의 일원이었으나, 한 번 일에 빠져들면 주위를 못 보는 성격 탓에 다른 부원들에게 심한 소리를 한 것이 발단이 되어 자신을 제외한 부원들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었다.

프리큐어5의 존재를 눈치챈 최초의 일반인으로, 나이트메어에게 붙잡혔던 자신을 프리큐어들이 나타나 구해준 후 프리큐어들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밝혀내려 한다. 거의 밝혀내기 직전까지 가지만 스스로 포기. 이후 프리큐어5를 응원한다. 덧붙여서, 한창 프리큐어의 취재에 열중을 올리고 있었을 당시에 너츠의 도움으로 프리큐어 관련 소식이 신문 제 1면에 크게 게재되는 일을 몇 차례 피할 수 있었다.

프리큐어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접근하다 보니, 적 간부에게 인질로 잡힌 적이 꽤 있다. 아라크네아에게는 두 번이나 붙잡혔으며, 분비에게도 공격받은 적이 있다.

신문부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따로 있었을 정도로 은근히 제작진들의 푸쉬를 받았던 캐릭터. 하지만 GoGo때는 두 번 이후 별로 나오지 못했다.(...) 조연 중에서는 등장이 가장 많은 캐릭터 중 하나였던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제작진들이 GoGo에서 추가 전사가 나온다고 발표했을 때 팬들 사이에서 추가 전사 후보 1순위를 다투었을 정도.

Yes! 프리큐어 5와 동일한 각본가가 담당한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에서 마스코 미요라는 이름의 자체 오마주 캐릭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