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어장군 앙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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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징가의 적 미케네 제국의 전투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7대 장군중 하나. 성우는 故 야다 코지, 야나미 조지(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1]

어류 형태의 전투수들을 거느리고 있다. 외모는 신기하게도 진짜 얼굴이 가짜 머리부분에서 튀어나와 붙어있는 형태이다. 다소 조급하고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화산섬 전신기지 건설을 위한 시간벌이를 위해 초인장군 율리시즈와 공동전선을 펼쳤을 때, 일부러 지원군을 보내지 않아서 고오곤 대공을 죽게 만들었고 그 결과 어둠의 제왕의 분노를 사 한동안 전선에 나오지 못했다.

최종결전에서는 맹수장군 라이간과 함께 출격하여 마징가Z의 발목을 잡았으나 비너스A의 광자력 빔에 맞아 폭사했다.

OVA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대곤충장군 스카라베스와 같이 그레이트 마징가를 핀치에 몰아 넣지만 그레이트 타이푼으로 궤도가 바뀐 그레이트 부메랑에 베이고 브레스트 번으로 사이좋게 박살.
  1. 그레이트 마징가 TV판에서는 대곤충장군 스카라베스의 성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