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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트 마징가에 등장하는 호노오 쥰의 로봇
마징가Z의 아프로다이A와 다이아난A의 뒤를 잇는 여성형 로봇.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한 기체라서 성능은 초창기 마징가Z와 비슷하다. 일본명은 뷰너스A인데, 국내 방영판에서는 비너스A로 등장했다.
무장은 광자력 빔, 가슴광자력 미사일, 핑거 미사일이 있다. 전용 스크랜더 장착으로 비행도 가능하며 스크랜더 컷터 사용가능.
마징카이저 OVA 사투! 암흑대장군에선 전투수의 압도적인 위력에 고전만 하다가 7대 장군의 악령장군 하디어스에게 처절하게 유린당해버린다.
2 마징가Z(코믹)에서 등장한 유미 사야카의 아프로다이A의 후속기
마징카이저에도 등장했다. 1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백적 칼라에 머리 모양이 모자를 쓴듯한 형태가 특징.
마징카이저때는 기계수가 내부에 침입. 통칭 악의 비너스가 돼버려서 결국엔 두동강나고 잘린 상반신에서 기계수 하반신이 증식해서 재생되지만 역시 박살나는 안습기체.(슈로대J에서도 재현되어서 엄하게 사야카가 후반부에 기체가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선 저런 불상사는 없지만 여전히 야라레 역할. 그런데다가 촉수 플레이(...)까지 당할뻔 한다. 이외에 특기점은 진마징가 쪽은 스크랜더 없이 단독 비행이 가능.
3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의 비너스A
1의 비너스A가 비너스A MK-II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하지만 호노오 쥰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관계로 현재는 보조용정도로 활용되는 중.
4 슈퍼로봇대전의 비너스A
아프로다이와 다이아난의 상위호화....안 느낌이래봐야 결국 공중 지형 대응뿐이다. 그나마 사야카로 이 기체를 운영해도 나쁘지는 않다. 대부분 보조 관련은 사야카 쪽이 훌륭하니. 원래 파일럿인 준도 나쁘지는 않으나 시리즈마다 다른 면이 있으니 신뢰가 없다면 고려하고 갈아태우자. 최근에는 마징가 군단을 소환하는 무기가 최종기로 추가되어 화력을 보강하는 경향을 보인다만, 그래도 성능은 B급 이상을 노리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