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네 제국

1 개요

ミケーネ帝国
그레이트 마징가에 등장하는 마징가의 적대세력.

고대 미케네 문명의 생존자들이라고 한다. 스스로 몸을 기계로 개조했으며 개조 전의 얼굴이 가슴이나 팔 등에 붙어있다. 표정을 짓거나 말을 하는 것은 머리의 얼굴이 아닌 본래의 얼굴이 행한다.[1] 이들은 불을 뿜는 거인을 활용할 줄 알았으며, 코믹스판에서 헬 박사가 발굴한 기계수가 바로 이 미케네 문명에서 만든 병기들.

이 불 뿜는 거인을 굴리는 녀석들을 멸망시킨 해적들은 우주해적이라는 그럴듯한 가설이 있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지진을 견디지 못하고 멸망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완전히 망한건 아니었고, 지하에서 숨어있다가 헬 박사가 망하자 본색을 드러내 지상으로 올라와 지구침략을 시작한다.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는 제우스(Z마징가)에게 멸망당한 모양이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미케네 제국은 신들의 싸움을 위한 첨병기지중 하나에 불과했던 모양. 아수라 남작의 원형인 트리스탄과 이졸데 역시 미케네인이다.

마징카이저 극장판 암흑대장군에서는 마징카이저 등장 10분만에 다털린다. 안습.

진 마징가 ZERO에서는 에필로그를 가장한 프롤로그로 등장을 예고했다.

2 소속인물

2.1 간부급 인사

2.2 7대 장군[3]

2.3 첩보군[4]

2.4 기타인물

원래는 미케네 제국의 왕자였으나 전투수로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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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케네스
성우는 야마다 슌지, 카토 오사무, 오가타 켄이치
미케네 제국에 있는 최하급 군인겸 잡몹. 원래는 미케네 왕국의 백성을 개조한 존재이다. 상당히 약하지만 20화에서는 인해전술로 연구소를 일시적으로 점령하는 활약을 보인적도 있었다. 미케네스 조종사뿐만 아니라 수리 및 화산 기지 건설에도 활약하며 군인이라기보다는 기술자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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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토루
성우는 야마다 슌지, 카토 오사무, 오가타 켄이치
야누스 후작이 등용한 고양이 가면을 쓰고있는 닌자같은 사이보그 게릴라 부대. 몸이 가벼우며 보스보로트를 빼앗기도 한다. 데모니카의 조종도 맡고 있다. 꼬리 끝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한다.그래봤자 잡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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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병
과거에 어둠의 제왕이 미케네 왕국을 정복할때 이용한 갑옷차림의 군인들이자 잡몹.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 미케네의 일원으로 나온다.
  • 전투두뇌 케도라
과거에는 기생기계수였으나 충격! Z편에서 전투수의 두뇌로 나온다.
구작에서는 합체 기계수였으나 충격! Z편에서는 합체가 아니라 원래 하나인 걸로 나온다. 게다가 자아도 가지고있다.

3 전함

  1. 다만 시선은 머리 부분에 있는 얼굴로도 볼 수 있는 듯 하며(아무래도 위치상 가슴이나 팔의 얼굴로는 옆을 보기가 여러모로 껄끄럽기 때문에 머리의 얼굴로 보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입을 벌리는 정도는 본편에서도 묘사된다.
  2. 미케네 문명이 멸망한 원인 중 하나로 해적들이 거론되고 있다.
  3. 암흑대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이다.
  4. 첩보장관 아르고스가 지휘하는 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