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마의 안개비 | |||
일어판 명칭 | 魔霧雨(まきう) | |||
영어판 명칭 | Makiu, the Magical Mis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의 "데몬 소환" 또는 번개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수비력을 가진,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원작에서는 데몬 소환이 사용하던 기술로 이 기술로 그레이트 모스의 날개를 젖게 만들어 약화시켜 끝장을 내기도 했다. 본디 데몬 소환의 전용 기술이지만 번개족도 쓸 수 있게 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전체 제거지만 상대방 몬스터의 수비력에 따라 그때그때 성공율이 다르고, 데몬 소환이나 번개족이 없으면 쓸 수 없으므로 좀 불안정하다. 번개족이나 데몬 소환이 없으면 쓸 수 없기에 당연히 패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번개족 덱이라면 그나마 패 사고 위험이 줄어들지만, 공격력이 낮은 하급 번개족으로 마의 안개비를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니 상급이나 최상급 번개족으로 마의 안개비를 써야 한다.
거기다가 기껏 상대방 필드를 정리해도 공격할수가 없다는것도 문제. 차라리 라이트닝 보텍스쪽이 더 나을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건 다 파괴할 수 있기는 하지만.
사실 비슷한 효과의 드래곤족 한정카드 버스트 브레스와 비교하면 상당히 좋다. 물론 활용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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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EDITION 3 | L3-03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토너먼트 팩 2008 Volume.1 | TP05-JP009 | 노말 | 일본 | |
Crimson Crisis | CRMS-EN091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