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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공격력 3500에 특수소환도 가능하며, 트레이드 인으로 패 교환까지 가능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곤충족 최강의 에이스 몬스터이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로 유희왕 역사상 가장 힘든 소환 조건을 가진 곤충족 최강의 에이스의 탈을 쓴 최악의 몬스터. 이 카드를 소환하는 자체가 이미 고통이다. 여담으로 진짜 드럽게 않나온다. 희귀한데. 성능이 .... 그런데 일러는 간지난다.
또 시레,울레,슈레,얼레 다 있다. 그리고 잇터넷에서 8000원의 판다.
소환 방법은 오직 꼬마 모스에 진화의 고치를 씌워 무려 6턴을 기다려 소환하는 것 뿐이며 다른 방법으로는 소환할 수 없다. 내 턴으로 세어야 하니 정확히는 11턴이며 장착하기 전에 꼬마 모스를 소환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최소 13턴! 참고로 원작에서는 상대 턴도 포함해서 계산했기에 소환이 훨씬 쉬웠다. 대강 소환에 필요한 턴 수가 애니판에선 반토막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되고, 한 가지 더해서 중간에 고치를 지키지 못하는 바람에 파괴당해도 그 당시 턴 수에 맞춰서 성장단계에 맞는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다. 만약 이것도 반영되었더라면 최소한 파괴되어도 기다린 값은 하는, 그래도 쓰려면 아예 못 쓸 건 아닌 취급 받았겠지만...[1] 하지만 반전으로, 고치가 나와있는 동안은 어떤 카드도 낼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패널티가 붙어있다!아니 킹덤룰 아니면 이딴 카드를 어떻게 써먹으라는거야
사일런트 매지션 LV4는 자체 효과로도 2턴 적은 11턴이면 공격력 3500에 마법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가 나오며 레벨 업!이 있으면 바로 나올 수 있고 레전드 데빌이 13턴이면 공격력 5700이 된다. 또 같은 곤충족인 얼티미트 인섹트는 효과 포함 실질 공격력 3300이긴 하지만 5턴만에 나온다. 레벨 업!이나 부화로 lv5부터 소환하고 lv7을 소환하는 방식 등으로 3턴 만에도 소환할 수 있다.
애초에 데블도우저나 철강 장갑충에 데몬의 도끼만 하나 장착시켜도 이것보단 강하고 마스터 오브 OZ,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등등 훨씬 빠르게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데 굳이 이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역시 소환 조건이 까다로운 머시너즈 포스나 게이트 가디언 이상으로 까다로운 유희왕 사상 최악의 소환 조건이다. 6턴 기다리는 게 얼마나 까다롭냐면 상대가 띄운 빛의 봉인검은 언제까지 있는지 짜증나는 게 3턴이고 패에 빨리 잡혀야 하는데 시간 더럽게 오래 걸리는 봉인의 황금궤는 고작 2턴이고 발동 후 특소까지 못 버티고 파괴되는 미래융합은 소환까지 2턴이다. 게다가 점점 듀얼 환경의 스피드는 빨라지고 있다. 어지간히 잡덱이 아닌 이상, 아니 잡덱이라 할지라도 6턴이나 되는 시간을 주면 할 거 다 한다. 6턴이면 삼환신이나 삼환마쯤은 우습게 뽑혀나오고 패왕흑룡, 슈팅 스타 드래곤같은 어마무시하게 괴랄한 몬스터가 튀어나와 피니시를 내는 데 충분하다. 즉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도록 내버려둘 리 없다.
그리고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 카드의 소환은 온갖 악조건을 극복하는 과정인데 이렇게 소환되면 독사신 베노미나가처럼 역대급 내성이 있거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처럼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으며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플레이어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라는 특수 승리 효과 아니면 빅토리 드래곤처럼 '이 카드의 직접 공격으로 상대 라이프를 0으로 만들 경우 이 카드의 원래 주인은 매치에서 승리한다' 같은 강력한 효과가 있어야 정상인데 극초반에 나온 카드인 만큼 그런 효과 같은 건 당연히 없다.[2] 즉 소환하기는 정말 힘든데 소환 과정의 디스어드밴티지를 보상받기는 정말 힘들다.
사실 DM 기준으로도 이 카드는 전혀 좋은 카드가 아니다. 왜냐하면 장착 카드를 넣는 것으로 패 3장 이하로 이 카드의 공격력을 상회하는 건 그 당시에도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모스덱의 경우 듀얼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이다.승패에 상관없이 필드위에 소환을 성공한다면 그 동안 저지하지도 못하고 놀았냐 라면서 정신승리는 할수있다. 꼬마 모스를 꺼내는 순간부터 엄청난 긴장에 사로잡히는 위저 보드덱과 비슷한 자기 자신을 고문하는 덱.
온갖 카운터 함정을 넣어 상대가 꼬마 모스를 파괴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에게 모스덱이라는 것을 알려서 상대가 그레이트 모스 보고 싶어서 나올 때까지 봐주게 하는 것이다. 웬만한 사람들은 살면서 이 카드가 덱에 들어가는 것도 소환되는 것도 본 적도 없기 때문에 흔쾌히 응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듀얼을 하다보면 특히 듀얼몰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갑자기 주위에 모스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게 된다. 소환에 성공했다면 환호성을 지르자. 주위 사람들과 상대마저도 호응해줄 것이다. 소환에 성공한 후에는 공격 한 번만 하게 해달라고 구걸하면 된다. 이것까지는 흔쾌히 봐준다. 공격명은 모스 퍼펙트 스톰이다. 꼭 한 번 외쳐주자. 눈물 흘려도 된다. 몰려든 사람들과 함께 외치면 더 좋다. 봐주는 플레이를 안했는데 소환에 성공하면 상대가 경의를 표하면서 한 대 맞아주기도 한다 물론 시크하게 파괴해주는 친구들도 있다.
작정하고 소환하려면 6턴 동안 버틸 수 있는 덱을 주축으로 삼아야 한다. 공격 저지나 공격 유도, 카드 파괴 및 바운스 방지 카드를 꽉꽉 때려박으면 된다. 위저 보드 덱과 비슷하게 짜면 되며 저 덱과는 달리 지속 마법/함정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만약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가 나와있고 매 턴마다 재료로 쓸 몬스터를 2마리 이상씩 충당할 조건이 충족된다면 상대의 턴을 계속해서 스킵해버린 뒤 궁극완전체를 불러내는 방법도 있다. 문제는 그렇게 하는 동안 더 월드가 상대를 패서 먼저 죽이는 게 더 빠르다는 거. 만약 이 방법으로 불러내는데 성공했다면 당신은 정말 굉장한 용자다.
그나마 모스 덱 유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면 7기 이후 이 시리즈의 카드들이 대량으로 에라타되었다. 본래대로라면 이 모스들은 정확히 정해진 턴에만 꼬마 모스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해야 했는데 7기에서의 에라타로 특정 턴 이상 경과한 꼬마 모스를 릴리스하도록 바뀌었다. 즉 옛날에는 정확히 진화의 고치를 달고 6턴 된 꼬마 모스를 릴리스하고 궁극완전체를 소환해야 했지만 이젠 6턴, 7턴, 8턴 후에도 가능하게 됐다. 턴 제한을 늘려주는 것보단 줄여주면 안 될까요?
얼티미트 인섹트는 이 카드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보인다. 물론 비교도 안 되게 실용적이다.
유희왕 5D's에서는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뛰어넘는 몬스터 잠자는 거인 즈신이 등장했다. 즈신을 부르려면 레벨 1의 일반 몬스터[3]를 꺼내고 자신 턴으로 10턴을 버텨야 한다. 상대 턴을 포함했을 경우 자신이 선공 첫 턴부터 버티기 시작하면 19턴, 그렇지 않았을 경우 20턴. 그나마 즈신은 그렇게 버텨준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주지 그레이트 모스는... 더욱이 OCG화된 즈신이 패에 2장만 잡혀도 자신 턴으로 5턴만에 소환할 수 있다는 게 밝혀져 스킬 드레인이 깔려있지 않는 한 이 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사실 이미 카드 3장 이하로 소비해 이 카드의 공격력과 효과에서 절대 우위에 해당하는 카드들이 이미 싱크로와 엑시즈에 널리고 널렸다. 극신황 토르, 극신성제 오딘, 문장사신 카오스 오브 암즈,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네오 타키온 등이 있다.
다음 영상은 한 유저가 유희왕 태그 포스의 배틀에서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는 영상.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기 위해 차원 유폐, 성방, 스타라이트 로드, 신심 같은 오만가지 카드를 전부 동원해서 진화의 고치 장착 후 딱 7턴 째에 그레이트 모스를 드로우해서 소환하는 걸 보면 정말 눈물난다... 그레이트 모스의 기적(니코동 아이디 필요). 모스보다는 중간의 거대쥐 같은 서치 카드들이 더 활약했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그리고 루리웹의 누군가도 사용해서 피니시에 성공했다. 이쪽은 곤충족 서포트를 중심으로 덱을 압축하고 락을 형성하는 방법을 썼다. 근데 그냥 버티지 말고 중간에 유토피아로 때렸으면 이겼다
여담이지만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신규 카드인 청천벽력을 사용한다면 궁극완전체가 바로 패에서 튀어나온다. 그 턴에 데미지는 줄 수 없고 결국 1회용으로밖에 쓰지 못할 뿐이지만 마음고생 안하고 궁극완전체가 필드에 나오는 것을 보고 싶다면 이 쪽을 활용해보자.
1.1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인섹터 하가가, 유희왕 GX에서는 카오스 소서러가 사용한다. 정말 근성이 대단한 게 틀림없다. 거기다 듀얼 상대도 어디 양민 듀얼리스트가 아닌 초일류 듀얼리스트였다. 카오스 소서러 같은 경우는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한 시점에서 라이프 포인트가 500이었으니 궁극완전체 소환에 모든 걸 쏟은 것이다. 사실 이건 카오스 소서러가 궁극완전체 소환에 모든 걸 걸었다기보단, 그냥 헬 카이저가 꺼내둔 사이버 다크 드래곤이 허약해서 피니시를 못 냈지만 어쨌든 그 근성만큼은 변함없다. 오오 카오스 소서러 오오.
특히 하가는 일반형 그레이트 모스와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각 한 번씩 소환했다. 원작 만화에선 그레이트 모스만 1번 소환하고 끝이지만, 애니판에선 궁극완전체까지 갔다. 괜히 전국 대회 우승자가 아니다 허나 3500이란 공격력을 갖고 별 활약도 못하고, 죠노우치의 악마의 주사위와 천사의 주사위 콤보로 공격력이 2000까지 올라간 기생충 패러사이트에게 끔살당했다. 그리고 바로 뒤에 곤충 여왕이 나와서 안습화. 인섹터 하가 때에는 그래도 어둠의 유우기를 압박하며 맹활약이라도 했지만...여담으로 궁극완전체의 공격력을 뛰어넘는 것은 게이트 가디언과 궁극의 푸른 눈밖에 없다고 자부하는 하가는 덤.그리고 똑같은 시기에 나왔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공격력 4000)은 의문의 1패를 당했다
그래도 카오스 소서러의 궁극완전체는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파괴하는 활약도 했으니 나름 체면치레는... 했다고 해야 하나? 당시 사이버 다크가 신테마였단 걸 생각하면 한 거 같기도 하지만... 사실 초창기였던 인섹터 하가 때와는 달리 마루후지 료하고 싸우던 시점에서는 카드들의 발전으로 더 능력치가 좋은 카드들이 속속 나왔기에 이미 구시대 카드인 그레이트 모스는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것도 문제였다고 할 수 있겠다.[4] 그리고 더 안습한 건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파괴하자마자 다음 헬 카이저의 턴에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패융합으로 튀어나와서,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를 맞고는 탈탈 털려버리고 패배.
차라리 카오스 소서러 본인이 직접 나섰더라면 이렇게 발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 따윈 너 제외 사실 진정한 아이러니는 이 카드를 고생 들여 소환한 카오스 소서러야말로 위에서 말한 그레이트 모스를 따위로 만들어버린 후기형 사기 카드들의 대표 주자라는 것이다. 갭 모에?
그리고 ARC-V 46화에서 랜서즈 후보인 유스 팀 멤버중 한명이 소환하여 다시 그 성스러운 옥체를 잠시 드러내셨다. 이게 간과하기 쉬운 점이지만 진화의 고치의 턴 경과를 세는 것은 오직 자신의 턴이므로 3:3의 태그 매치라면 선턴을 잡고 시작하자마자 진화의 고치를 사용했어도 무려 35턴이나 버티고 있어야 소환이 가능하다! DM이나 GX 같은 시대도 아니고 싱크로에 엑시즈, 펜듈럼까지 나온 현 시대에서 35턴이나 자력으로 몬스터 하나를 지키고 있을 정도의 실력이니 랜서즈 후보로 뽑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마도덱씩이나 쓰면서 고작 하이론 하나 소환한 사쿠라기 유우의 듀얼 실력이 심히 의심된다. 하지만 다음 턴 오벨리스크 포스의 공격력 1800의 앤틱 기어 트리플 하운드 독에게 데미지 계산도 실행되지 않고 파괴 당한 후 그 높은 공격력이 독이 되어 3500의 효과 데미지를 받아 패하게 된다. 이쯤 되면 패배의 상징.그냥 청천벽력 썼나보다
2 진화 전 형태
2.1 꼬마 모스 / Petit Moth
한글판 명칭 | 꼬마 모스 | |||
일어판 명칭 | プチモス | |||
영어판 명칭 | Petit Moth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곤충족 | 300 | 200 |
성장하면 어떤 벌레가 될지 알 수 없는 작은 곤충. |
모스덱을 만든다면 필수 카드인데 처절한 능력치 때문에 펑펑 터져나간다. 어떤 벌레가 될 지 알 수 없다는 것은 맨날 죽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카이바맨은 잡는다참고로 원작 코믹스엔 없는 카드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강철의 습격자 | MRD-K02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비기너즈 팩 1 | BP1-KR155 | 노멀 | 한국 | |
Vol.4 | 없음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암흑마룡의 부활 | RB-23 | 노멀 | 일본 | 절판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2 | DL2-111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1 | BE1-JP155 | 노멀 | 일본 | |
Metal Raiders | MRD-EN023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Beginning 1 | DB1-EN155 | 노멀 | 미국 |
2.2 진화의 고치 / Cocoon of Evolution
한글판 명칭 | 진화의 고치 | |||
일어판 명칭 | 進化の繭 | |||
영어판 명칭 | Cocoon of Evoluti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곤충족 | 0 | 2000 |
패에서 장착 카드로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꼬마 모스' 에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한 경우, '꼬마 모스' 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진화의 고치' 의 수치를 적용한다. |
꼬마 모스에 장착해서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기 위한 카드. 일종의 유니온이지만 유니온이라는 종류가 나오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유니온이 아니다. 파괴 내성 효과도 없고 수비력 2000도 그리 오래 가지 않아서 눈물만 난다.
그리고 장착 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선 몬스터가 앞면이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자.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앞면 수비로 소환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꼬마 모스가 뒷면 수비 표시로 있다가 상대의 공격을 버텨서 앞면 수비 표시로 필드에 남아있는 건 더더욱 바랄 수도 없다. 결국 공격력 300짜리 꼬마 모스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시켜줘야 된다는 소리.
거기에 이 카드를 장착한 순간 꼬마 모스의 공격력은 0이 된다. 한 턴 안 파괴되고 버티면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그래도 사막의 빛, 어스퀘이크, 악몽의 미궁, 스텀블링, 성스러운 빛, 중력 해제로 앞면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때워보자. 아니면 공명충, 대타 메뚜기를 이용해서 상대 턴에 꼬마 모스를 필드 위에 올려놓고 다음 턴에 수비 표시로 바꾼 후 이 카드를 장착시키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래도 위험하니 레벨 제한 B구역이나 그래비티 바인드, 평화의 사자 같은 것도 같이 박아줘야 한다. 저런 걸로도 불안하면 명경지수의 마음이나 미스트 바디 같은 거라도 때려박아야 한다.
일단 몬스터라 벽으로 쓸 수 있고[5] 패에서 장착 마법처럼 쓰는 거라 신의 심판, 격류장, 매직 재머 등에 막히지 않는 것은 다행.
쓸데없는 사실을 하나 달자면 카드에는 그냥 필드 위의 꼬마 모스한테 장착 가능하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필드 위의 꼬마 모스한테만 달 수 있다. 그러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고치를 상대의 꼬마 모스한테 달아주는 기행 플레이는 안타깝게도 불가능하다.
참고로 원래 이 카드를 장착하는 것은 일반 소환 권한을 소모하는 행위라는 이상한 재정이 있었다. 그 때문에 꼬마 모스를 소환한 턴에 바로 이걸 다는 것은 불가능했으나 2011년 6월 8일자로 갑자기 재정이 바뀌어서 평범한 몬스터 효과로 바뀌어 꼬마 모스 소환한 턴에 바로 다는 게 가능해졌다. 이걸로 모스 덱은 겨우 활로가 보이기 시작했... 나? 아마 이 녀석들 때문인 것 같다. 참고로, 11년 당시에는 분류가 없는 효과(룰 효과의 1.2) 취급이었다가, 14년에 다시 재정이 변경되어, 기동 효과로 취급된다.
만약 유니온이였다면 "1턴에 1번,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같은 효과가 붙었을지도 모르지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강철의 습격자 | MRD-K01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비기너즈 팩 1 | BP1-KR148 | 노멀 | 한국 | |
Vol.4 | 없음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암흑마룡의 부활 | RB-11 | 레어 | 일본 | 절판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2 | DL2-100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1 | BE1-JP148 | 노멀 | 일본 | |
Metal Raiders | MRD-EN01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Beginning 1 | DB1-EN148 | 노멀 | 미국 |
2.3 라바 모스 / Larvae Moth
한글판 명칭 | 라바 모스 | |||
일어판 명칭 | ラーバモス | |||
영어판 명칭 | Larvae Moth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곤충족 | 500 | 4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 를 장착하고 (자신의 턴에서 세어서) 2턴 후의 '꼬마 모스' 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특수 소환한다. |
원작에선 이 카드가 최초의 모스로 꼬마 모스가 아닌 이 카드한테 진화의 고치를 장착시키는 식이니 모스덱의 필수 카드였다. 하지만 이후 유희왕이 OCG화 되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꼬마 모스가 추가되고 결국 이후 이 카드는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캐안습 카드가 돼버렸다.
소환이 되면 무슨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카드를 더 이상 진화시킬수 있는것도 아니다. 궁극완전체라는 놈이 효과가 전혀 없는데 그 밑에 있는 놈이 효과가 있을 리가 애초에 꼬마 모스 + 진화의 고치 + 라바모스의 패 3장 + 자신의 2턴을 날리면서까지 효과도 없는 공격력 500짜리를 소환할 이유는 없다. 흔히 셰이프스내치가 유희왕의 쓰레기 몬스터 카드 1위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론 이 녀석이 1위... 아니 0위다.애초에 셰이프스내치는 활용법이라도 있지..
결론은 진화 전인 꼬마 모스보다도 쓸모 없는 카드. 그리고... 만죠메 쥰은 이딴 카드를 주워서 가지고 있다!!![6] 만죠메가 얼마나 대인배스러운지 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강철의 습격자 | MRD-K00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비기너즈 팩 1 | BP1-KR144 | 노멀 | 한국 | |
Vol.5 | 없음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암흑마룡의 부활 | RB-07 | 레어 | 일본 | 절판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2 | DL2-096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1 | BE1-JP144 | 노멀 | 일본 | |
Metal Raiders | MRD-EN00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Beginning 1 | DB1-EN144 | 노멀 | 미국 |
2.4 그레이트 모스 / Great Moth
한글판 명칭 | 그레이트 모스 | |||
일어판 명칭 | グレート・モス | |||
영어판 명칭 | Great Moth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땅 | 곤충족 | 2600 | 25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 를 장착하고 (자신의 턴에서 세어서) 4턴 후의 '꼬마 모스' 를 제물로 바쳐서 특수 소환해야 한다. |
라바 모스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쓰이지 않는 카드. 정말 위급한 상황이라면 궁극완전체를 포기하고 소환하겠지만 그런 위급한 상황이라면 공격력 2600으로 뭘 하기도 힘들다. 2턴을 더 기다려서 궁극완전체를 소환하는 편이 낫다.
원작 만화에서는 진화의 고치가 중간에 파괴되었을 때 덜 진화된 상태로 나왔다는 설정.[7] 그래서인지 날개가 좀 작고 몸통은 반쯤 라바모스처럼 생겼다. 독가루를 뿌려 상대의 공격력을 계속 낮추는 현실에서 보면 정말 부러운 특수 능력이 있었지만 마의 안개비에 의해 독가루가 씻겨나가고 몸이 젖어 데몬 소환의 번개 공격에 더 약해졌다는 이유로 파괴되었다.[8] 참고로 실제로도 데몬 소환이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고, 상대 필드 위에 그레이트 모스가 있을 때에 마의 안개비를 발동하면, 그레이트 모스를 파괴하는 원작재현이 가능하다! 공격명은 '모스 허리케인'과 '모스 버닝 데스 토네이도'. 원작에서는 '모스 허리케인'으로 공격 시, 독가루를 뿌림으로써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지속적으로 낮춰가는 흠좀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여담이지만 궁극완전체보다 한 수 아래인데도 불구하고 궁극완전체와 레벨이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강철의 습격자 | MRD-K070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비기너즈 팩 2 | BP2-KR043 | 노멀 | 한국 | |
Vol.6 | 없음 | 시크릿 레어 페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METAL RAIDERS | ME-09 | 시크릿 레어 | 일본 | 절판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4 | DL4-010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2 | BE2-JP043 | 노멀 | 일본 | |
Metal Raiders | MRD-EN070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Beginning 2 | DB2-EN043 | 노멀 | 미국 |
3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 Perfectly Ultimate Great Moth
한글판 명칭 |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 |||
일어판 명칭 | 究極完全態・グレート・モス | |||
영어판 명칭 | Perfectly Ultimate Great Moth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땅 | 곤충족 | 3500 | 30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를 장착하고(자신의 턴에서 세어서) 6턴 후의 '꼬마 모스'를 제물로 바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6턴이라는 더럽게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나오는 궁극완전체.[9] 3500의 공격력은 확실히 높고 수비력도 3000으로 강력하지만 부가 효과가 없는 것은 아쉽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 카드의 소환에 성공했다면 당신은 이미 용자. 이력서에 한 줄 써도 된다 청천벽력을 쓰자 애초에 소환 조건이 훨씬 쉽고 제거 계열 카드를 쓰지 않는 원작 만화에서도 결국 이 카드는 소환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에서 하가와 죠노우치와 싸울 때 추가 전개가 생기면서 겨우 등장하게 된 것.
위에도 적었지만 무엇보다 여기 적혀있는 각 진화체의 특수 소환은 패 한정. 때가 다 되었는데 패에 안 오면 눈물 난다.
이 카드를 소환해서 직접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효과 내성이 없는 이 카드는 펑펑 터져나갈 것이다. 공격이라도 한 번 해보고 죽도록 하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라면 특수 소환 조건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일단 제대로 소환 한 번 하면 소생계 카드로 부활시키는게 가능하다는 것.
듀얼 방식이 약간 다른 일부 게임에서는 진화가 위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지지 않고 각 형태를 놔두고 한 턴 버티면 자동으로 다음 형태로 진화(!)하기도 한다. 이때의 진화 순서는 '꼬마 모스→라바모스→진화의 고치→그레이트 모스→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드물게 게임 오리지널 시스템이 더 개념인 경우
참고로 국내에 처음 나왔을 땐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란 말이 텍스트에서 빠져있었다. 때문에 일반 소환이 되는 거 아니냐는 희망이자 논란이 잠시 일었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후에 문구가 수정되어 나왔다.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EX 2006의 챌린지 모드에는 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여 승리하는 것이 목적인 미션 '모스의 성장' 이 있다. 듀얼에 승리해도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클리어가 안 된다. 이미 소환 자체가 하나의 난제로 주어졌다는 소리. 더군다나 꼬마 모스에 진화의 고치를 장착하는 것은 일반 소환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더더욱 미친다. CPU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으므로 일단 꼬마 모스를 필드에 올려놓는 것부터가 험난한 길. 이 미션에서는 CPU도 모스덱을 사용해서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워낙 괴이한 소환 조건 때문에 CPU 쪽에서도 모스를 제대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곤충족 몬스터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CPU는 굳이 모스를 소환할 이유가 없으니까.
플레이스테이션 2의 '유희왕-장미의 듀얼리스트들'에선 룰이 듀얼리스트 킹덤과 비슷한 식이기에 예의 오리지널 시스템을 따랐는데,진화의 고치가 마법카드 인데다 몬스터를 소환하자 마자 표시형식을 바꿀 수 있고 굳이 덱에 그레이트 모스를 넣을 필요도 없어서 생각보다 뽑기 쉽다.또힌 5번째 턴에서 번데기로 변하는데 이 상태로 1턴을 더 버티는게 난관...인 것 같지만 몬스터를 이동시켜 싸우는 이 게임 특성상 구석에 짱박아놓고 주변에서 잘 만 보듬어주면 꽤나 쉽게 튀어나오는데다 이 번데기가 터져도 그냥 그레이트 모스가 나와주고 궁극완전체의 경우 굳이 공격을 하지 않고 수비표시로 놓기만 해도 매턴마다 상대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춰주기에 최소한 밥값은 한다.그리고 공격력 몇백 오르내리는 것도 엄청난 차이가 있던 시절인지라 그레이트 모스의 공격력을 뛰어넘기란 거의 불가능 하기에 전투력도 엄청나고 물론 블랙홀 날아오면 답 없는건 똑같다 극초반 상대인 하가만 이겨도 운만 좋으면 부품 2개를 다 얻을 수 있어 구하기도 쉬웠다.리즈시절
유희왕 파이브디즈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이걸 소환해내면 보너스 포인트가 100점이다. 참고로 트랩이나 스펠을 한 번도 안 쓰면 5점을 주고 심지어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도 50점이다. 이걸 한 번 소환하기만 해도 팩 하나를 살 수 있는 DP의 2/3이 들어온다는 소리므로 결코 적은 양이 아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소환하기는 미칠 듯이 어렵다. 게임 내의 최약캐인 이츠키와 싸워도 이놈이 가끔 가다가 써주는 카드 파괴 효과를 써주면 정말 눈물 난다.
그래도 성공해내면 기가 플랜트와 싱글 듀얼에서 듀얼할 수 있다. 등장 듀얼리스트의 수가 팩 출현 조건과 관련 있으므로 모든 카드를 써보려면 언젠가는 한 번 해야 하는 난제. 그냥 레시피 대전을 언락해서 덱에 의식 몬스터만 잔뜩 채워놓는 등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 덱을 만들어놓고 안전하게 소환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그렇게 해도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소환하기 참 힘들다.
2011년에 강철의 습격자 부스터 팩이 다시 재판되는데 이 부스터를 박스 째로 구입할 경우 주어지는 교환권을 통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중 하나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정말 갈등된다
4 기타
실제로 발매된 이 카드의 성능은 처참하기 그지없지만, 원작이나 애니에서 등장한 이 카드의 능력을 제대로 구현한다면 상당히 여러가지 독특한 효과를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 소환되었던것은 궁극완전체가 아닌 그냥 그레이트 모스였는데, 이는 진화의 고치가 턴이 다 되기 전에 가이아에게 전투 파괴되어 소환된 것이다. 따라서 이를 OCG룰대로 적용해 보자면 릴리스해서 소환하는 형식이 아니라 파괴되었을 경우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경과된 턴에 따라 해당하는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는 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할것이다. 이 경우 소환 난이도가 대폭 다운된다.
그 다음은 비행능력. 이것은 아직 카드 게임이라기 보다는 TRPG 성격이 강했을때의 잔재로, 지상의 몬스터는 공격하지 못하는 설정이다.[10] 원작재현을 존중해 옵션을 적용한다면 땅속성 몬스터는 이 카드를 공격대상으로 지정할수 없다거나. 혹은 파괴내성을 부여하는 정도.
거기에 턴마다 상대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씩 낮추는 능력도 있다. 인분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붙은 능력인데, 그 설정이 그대로 약점이 되어 마의 안개비라는 마법카드에 씻겨져 나가기도 했다.
이렇듯 다양한 능력이 최종진화체도 아닌 녀석에게 붙어있었다.에라타 좀 내주지 정황상 궁극완전체는 이 보다 더 강력한 효과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당시 시점에서 저런 효과에 푸른 눈의 백룡을 뛰어넘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었다면 그 소환 디메리트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 효과가 없는 공격력 4500짜리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도 리메이크가 되어 강력한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으니 기대해봐도 좋을지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비기너즈 팩 2 | BP2-KR249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절판 |
복각판 강철의 습격자 교환권 이벤트 | MRD-KRPR1 | 시크릿 레어 | 한국 | |
게임보이 듀얼 몬스터즈 프로모: 시즌 2 | 없음 | 시크릿 레어 | 일본 | 초회판 한정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5 | DL5-136 | 얼티밋 레어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 2 | BE2-JP249 | 울트라 레어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 2 (7기 복각판) | BE02-JP204 | 슈퍼 레어 | 일본 | |
Dark Beginning 2 | DB2-EN249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The Sacred Cards Promos | TSC-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 ↑ 물론 그렇다해도 그 당시 때도 단결의 힘, 데몬의 도끼 같은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파워 카드가 존재했다. 듀얼 몬스터즈 1기 때 비행능력 독가루 이런 말도 안 되는 효과가 없는 이상 쓸모없다는 사실은 크게 쓸모가 없다.
- ↑ 애초에 초기 카드들은 지금과는 카드의 디자인 자체가 달라서 효과를 적을 공간도 거의 없었다.
- ↑ 작중에서는 키 메이스를 사용했다.
- ↑ 그런데 카이저는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보고 "공격력 3500, 좋은 몬스터군" 이라고 발언한다.
- ↑ 그런데 이러면 나중에 장착이 안 된다.
- ↑ 만죠메가 공격력 0의 몬스터로 레어 카드들로 떡칠한 형을 쳐바르는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 나온다. 만죠메가 공격력 500의 몬스터를 버리는 우물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방해꾼 옐로밖에 없다 했으니 그 우물에서 카드를 주울 때 가져온 것이 맞다.
- ↑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50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 ↑ 애초에 원작은 만화지 TCG가 아니다. 아직 유희왕 OCG가 정착되기 전인 듀얼리스트 킹덤 때까진 '카드의 룰' 스러운 장면보다 만화스럽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식으로 진행되는게 당연한 것.
- ↑ 애니에서는 5턴이었다.
- ↑ 이는 쿠자크 마이의 해피(유희왕)시리즈도 가지고 있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