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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聞
まいにちしんぶん
Mainichi Shinbun
新每聞日[1]
일본의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와 아사히 신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부수를 자랑한다.
한국의 매일신문과는 관련 없다.
1 정치성향
전반적으로 중도 성향이다. 그러나 이런 논조는 수꼴 넷 우익진영에게서 극렬한 반발을 불러와 "아사히와 다를 바 없는 반일 매국 신문" 이라고 비하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인이 봤을때는 반어법 또한 TBS테레비를 대주주까지는 아니지만 같은 계열로 두고 있다. 하지만 마이니치 신문은 MBS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MBS는 JNN의 준키국이다.[2] 하지만 서로 사이가 안좋은건 함정
1970, 80년대에는 산케이신문과 정반대로 한국의 독재정권을 비난하는 기사를 자주 썼었다.
2 기타
- 마이니치의 서양인 기자가 일본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을 기사로 쓴 덕에 "변태 신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일본의 사회인야구 대회인 도시대항야구대회와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난징 대학살 사건 당시 그 유명한 100인 참수 경쟁이 실린 신문이 바로 마이니치 신문의 전신이 되는 동경일일(도쿄니치니치)신문이다.
- 후지무라 신이치의 사기를 까발린 언론사도 바로 이 신문.
- 1989년 글리코 모리나가 사건의 범인을 검거했다는 기사를 냈다. 기사의 내용은 범인이 에자키 글리코 사장의 지인을 포함한 4명이며 에자키 사장을 원망해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했는데... 이는 기자가 날조한 오보로 드러났다. 결국 이 사건으로 편집국장이 사임하고 지면에 사과문을 내야 했다.
- 치바 롯데 마린즈는 원래 이 신문사가 만들었던 야구단이다. 그 당시의 이름은 마이니치 오리온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