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렌들

파일:Attachment/마인드 렌들/MIND.jpg

自殺志願 (マインドレンデル)

인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 제로자키 소시키이명이자 무기명이다.

형태는 양날의 일본식 나이프 2개의 중간에 나사로 고정한 대가위[1]. 이 나사를 풀어서 2개의 단검으로도 쓸 수 있다. 제로자키 히토시키가 말하길, "바보같은 가위" 다루기가 상당히 힘들고 무기라기 보다는 예술품에 가깝다.
히토시키는 이 가위를 탐을 냈지만, 소우시키 曰, "이건 나에게 있어서 귀중한 것이라서 말이지. 난 너 같은 바람둥이가 아니야. 여자에게도 무기에게도 일편단심의 남자라구."

만든 장인이 사망했기에 고칠 수 없으며, 때문에 소우시키는 이 무기를 귀중하게 다룬다. 그치만 소우시키가 하기하라 시오기를 처음 만났을 때 시오기가 일반인인척 선단 공포증이라며 가위를 치워달라고 하자, 단숨에 휙 하고 숲으로 던져버렸다.
전투를 행할 때도 무기를 신경쓰면서 싸우기에, 소우시키는 그냥 이걸 안쓰고 싸우는 게 더 강하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제로자키 소시키의 사후에는 무토 이오리의 소유가 된다. 때문에 제로자키 히토시키는 포기한 듯. 덧붙여서 이오리는 의수를 달 때까지 이 가위를 입으로 물어서 사용했다.

여담으로 동명의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앨범이 있다.# 서클명은 영구입체<큐빅루프>. 트랙 리스트는 헛소리&인간 시리즈의 팬이라면 알 수 있는 그것들로 구성되어있다. 또 이 서클의 다른 앨범의 곡 중엔 Panta rhei라는 곡이 있기도...

킬라킬방영 이후로 픽시브에 무토 이오리 관련 일러스트가 올라오면 거대한 분리형 가위인 점에서 도검가위가 생각 난다는 의견도 있다. 반쪽 도검 가위 제로자키 모드!
  1. 코믹스판 에서는 날이 곡도 형태로 변경되었고 외형도 훨씬 가위스러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