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ージョリー
1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의 등장인물
마알왕국을 공포에 떨게하는 강력한 마녀[1]로 그녀의 무서움은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
사실 마죠리의 무서움은 고대시절부터 꾸준히 전해져오던 이야기였다. 그녀의 수준에 걸맞는 부하들을 데리고 있으며 매우 강력한 마녀지만 바보다. 바보. 심지어 그녀의 부하들도 마죠리의 수준에 걸맞는 얼간이들이다.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나 미소년으로 미소년만 보면 환장을 한다. 수하로 크로우디아, 먀오 카루칸스키, 가오를 데리고 있다.
노출아줌마...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본디지패션이지만 조금 아줌마틱하긴 한가보다.[2][3] 최종보스같긴 하지만 개그 캐릭터며 니혼 이치사 작품답게 사실 좋은 사람이다.
사실. 1탄 주인공인 코네트 에스포와르에겐 외숙모쯤 되시겠다...[4]
자신의 성인 뷰티 캐슬을 관리하는데는 거의 손을 대지 않으며 대부분 고양이족 하인/하녀인 냥코들이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하도 이들의 복지를 책임지지 않다보니까 냥코들이 파업 자유를 외쳐서 밥을 굶자 마지못해 이들을 어르고 달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도(...)
여담으로 팬들은 그녀를 부를 때 머리로 갈 영양분이 가슴으로 가 저장되었다(…)고 한다.
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등장인물
1과 동일인물. 숨겨진 던전 뷰티캐슬에 있으며 격파하면 동료가 된다. 싸우기전에 가슴은 부자연스럽게 솟아올랐고 쓸데 없이 노출도 높은 복장을 입고 다니는데다가 주름을 감추기 위해 화장도 짙고 머리도 나쁘다며 마죠리를 마구 까는 에트나의 입담이 일품.
역시나 보스답게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좋기때문에 쓰기는 쉽지만 몬스터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마인을 비롯한 인간놈들에게는 밀린다.
2에서도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며 의회승낙을 받아내면 동료 영입 가능하다.
3에서는 DLC로 등장.
드라마CD에 의하면 프론과 동갑.(150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