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자와 미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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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沢(とみざわ)
美智恵(みちえ)
[* 본명은 伊藤(いとう)
美智恵(みちえ)
. 단 본명은 결혼 후의 이름이란다.]

1 개요

일본여성 성우, 배우, 내레이터. 1961년 10월 20일 생. 군마 현 타카사키 시 출신.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결혼과 동시에 한동안 사쿠라 대전 시리즈 활동을 쉬었는데 이것이 성우 활동에서 은퇴했다는 오보로 이어지기도 했다. JAC(재팬 액션 클럽, 현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 1기생이라고.

5년만에 복귀해서 적응력에 우려도 낳았지만 역시 그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고 훌륭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토미자와 미치에의 지금 목소리만 들으면 상상이 안가지만 초창기만 해도 로리 & 요조숙녀를 잘하던 성우다. 지금은 어른스러운 역할로 돌아섰지만... 프로젝트 A코라는 애니에서 이토 미키 & 시노하라 에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는데 그 시절만 해도 정말 아기같은 목소리였다.[1]

이 업계에서는 아주 드물게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열렬한 팬이다. 파이터스가 도쿄에 있던 시절부터 팬으로 그녀의 파이터스 팬으로서의 경력을 일본의 야구전문 잡지 주간 베이스볼에서 인터뷰해서 기사로 실은 적이 있다.

그리고 그녀는 츠다 미나미를 성우로 이끈 계기가 된 사람이기도 하다.정황은 츠다의 은사인 이토 미에라는 가수의 지인인 그녀가 성우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츠다를 보고는 대뜸 '아오니숙에 들어가라!'라고 해서 츠다가 아오니숙에 들어갔고 이후 츠다는 무사히 아오니숙과 주니어 과정을 이겨내고 아오니 소속 정소속이 되면서 사실상 선후배 사이가 되었다.

2 출연작

  1. 이 시절 시노하라 에미는 이게 데뷔작이었고 이토 미키 후지무라 타이가 는 데뷔 2년차였다. 토미자와 미치에는 극중에서 주인공들의 친구인 코토부키 시코를 연기했는데 작품내 포지션과는 달리 녹음실에서는 두 성우를 가르치는 입장이었다. 좀 갈구기도 했다 카더라
  2. 2014년작 크리스탈에서는 후배 사토 리나가 맡게 되었다.
  3. 일관되게 오키아유 료타로가 맡은 이다텐과는 달리, 작품마다 성우가 바뀌었다. 초형귀에서는 스미토모 유코, 애초형귀에서는 니이야마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