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디스가이아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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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 시리즈의 1편.
목차
1 개요
닛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대한민국에는 2003년 PS2용으로 최초 발매된 준3D[2] 쿼터뷰 턴제 SRPG로서, SRPG로는 참신했던 캐릭터 집기-던지기 시스템과 라퓌셀에서 이어지는 패널 시스템, 아기자기한 그래픽, 적절하고도 훌륭하신 로컬라이징, 팩 뒷면에 당당히 적혀있는 '최흉'의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게임의 유명성에 비해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GOTY 수상작.
PS2용은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3]에서 발매, 그 후 PS2용 빅히트판, PSP용은 전부 SCEK에서 발매했다.
2016년 2월 스팀 발매(한국어 공식 지원)가 예고되었다.[4] PC 유저도 막장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2016년 2월 25일 발매.
닛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첫번째 컴퓨터 이식작이다 보니 곳곳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발매 하고 보니 주로 베이스 패널 증발(...)과 레벨링 문제 등의 심각한 그래픽 문제와 10프레임까지도 떨어지는 프레임 저하로 인해 많은 비난을 들었고, 예약구매 특전이었던 디스가이아 리마스터 사운드트랙은 라이센스 문제로 예약구매 기간 동안만 살 수 있었으며 원본 35곡 중에서 10곡만, 그마저도 리마스터 완료가 3월달로 계획되어 정작 예약 날짜는 지났는데 듣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결국엔 발매일에서 딱 한달 뒤인 3월 25일에 사운드트랙이 나왔다.
처음 출시했을땐 위의 문제로 게임의 평가가 '미묘함'까지 떨어졌었으나 문제가 일자마자 스팀 게임 공지사항을 통해 문제를 지적받고, 매일매일마다 문제 해결 진행상황을 보고하는등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차츰차츰 좋아지고 있다. 2016년 3월 6일 기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여름 세일로 프로모 업데이트가 이뤄져 여름 세일때 산 인원에게 팀 포트리스 2 아이템인 프리니 모자와 밸트, 전 클래스 공용 기본 리스킨 무기인 프리니 칼이 진품 등급으로 지급되었다. 특히 프리니 칼의 경우 본래 엔지, 스파이 사용불가였으나 패치로 착용이 가능해졌다.
2 상세
2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마왕의 아들 라하르가 자신의 아버지가 2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되고 황당해하다가, 아버지가 죽었으니 이제 내가 마왕이다! 하고 금방 기운을 되찾고는 마왕이 되기 위해 마계 전역, 그리고 마왕이 되고 난 후 인간계, 천계 등을 휩쓸고 다니는 이야기이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유쾌하나, 시리어스한 챕터가 1,2개 정도 있다. 특히 에트나 관련으로는 줄곧 어두워지는 편. 조건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기도 하며, 패배했을 때나 일정 조건에 따라서는 스토리가 다 진행되기 전에 중간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기분 찝찝한 배드엔딩 역시 있다. 엔딩을 보고나면 2회차부턴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스토리로 얻는 캐릭터는 스토리 진행을 해야 다시 얻는다. 물론 능력치와 장비는 그대로 계승. 이외에도 의회에서 가결시킨 안건 중 대부분이 취소되어 있어서 다시 가결시켜야 하는 패널티가 있다.) 이것도 나름대로 노가다의 이유가 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게임을 폐인 양성 게임으로 만드는 것은 스토리 때문이라기 보다는, 제자시스템과 전생시스템, 그리고 아이템계 때문이다.(...)
먼저 제자시스템을 보면, 기존의 캐릭터는 제자로 새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그 제자는 또 자신의 제자를 만들 수 있다. 제자의 기술을 스승은 옆에 있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기술이 마법이라면 레벨 1로 만들면 영원히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키운 제자들 중에서 ATK이 가장 강한 제자, INT가 가장 강한 제자가 둘 존재한다면 그 제자의 ATK(물리공격),INT를 각각 10%를 자신의 능력치에 더할 수 있다. 넌 제자라는 이름의 셔틀일 뿐이지! 문제는 쓸만한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나'가 필요하며, 마나는 적을 죽여야만 얻을수 있다. 후반에야 넘처나서 다 쓰지도 못하지만 초반에는 부족하다. 그리고 제자로 기를 수 있는 직업군이 상상외로 많으며, 일정 조건이 되지 않으면 출현도 하지 않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숨겨져 있는 직업군이 대부분 좋다....
PSP판의 에트나 편으로 데이터를 승계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받을 때는 스승 제자 관계가 엉망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패턴을 분석해보면 생성 캐릭터나 에트나를 제외한 레귤러 캐릭터가 스승인 경우, 해당 캐릭터의 한 칸 위에 있는 캐릭터가 대신 스승으로 바뀌는 듯하다. 제자 스탯뻥이 사라지기 때문에 영 좋지 않은 버그. 인터넷에 퍼져있는 경험담을 보면 돈죠앙, 마데라스, 앙투아르 같은 몬스터형 캐릭터에게 라하르의 제자를 다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는 라하르를 맨 위에 놓고 해당 캐릭터들을 바닥에 쳐박으면 라하르에서 한 칸 올렸을 때 바닥으로 가기 때문인듯.[5] 그런데 스승 바로 윗칸에 제자를 배치할 경우 자기 자신이 스승이 될 수는 없기에 이 버그가 봉쇄된다. 그러므로 모든 캐릭터를 미리 제자-스승 순으로 정렬해둘 경우 이 문제가 해결된다. 제자가 여럿이면 그 중 한 명만 위에 올려두면 되는 것으로 보이며어차피 천사병이나 캐쓰레기 마법검사가 아닌 이상 스탯뻥 제자는 하나로 족하다 더 편한 방법이 있다면 추가바람.
다만 제자 스탯뻥은 그 상한이 낮아서 후반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후반에는 마법습득이 왕.
그리고 전생시스템은, 캐릭터가 레벨 1로 되돌아가면서 보너스 포인트를 받게되는 시스템이다. 이때 게임 속의 주요캐릭터가 아니라 제자 같은 경우라면 다른 직업군으로 바꿀 수 있다. 더 좋은 직업군을 위해 계속 전생하게 되고, 그걸 또 다시 강하게 만들기 위해 레벨업 노가다를 하게 되는 순환시스템이 디스가이아의 폐인 양성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디스가이아는 몬스터도 종족별로 있는데, 특정 몬스터의 격파수가 조건을 만족하면 그 몬스터를 아군으로 생성시킬 수 있다. 또 필드 위의 적 몬스터를 베이스 패널에 집어던질 수도 있는데, 성공하면 날로 포획이 가능하지만 패널 안에서 몬스터가 활개를 치면서 미출격 멤버들이 쓰러지거나 크게 대미지를 입고, 지나치게 강하거나 포획 불가능한 몬스터를 패널에 던져넣으면 패널이 폭발하면서 그 안의 아군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몬스터의 SP가 0이 되기는 하지만...
보너스 포인트에 대해 약간 더 이야기하자면, 예를들어 어떤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HP가 10씩, MP가 5씩, 그 외 여타 스탯들이 '일정하게' 오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일정 레벨이 되어서 전생을 하게 되면 보너스포인트를 약간 준다. 여기서가 문제인데 그 '일정하게' 올라가는 스탯들에 보너스포인트를 주면 그만큼 레벨당 오르는 수치가 늘어나는 것. 예를들어 전생 후 HP에 보너스 포인트를 HP에3, MP에 2를 준다고 하면, 그 이후 그 캐릭터는 1렙부터 레벨업 시에 HP가 13씩, MP가 7씩 오르게 되는 시스템이다. 고로 여러번 전생을 한 캐릭터와 한번도 안 한 캐릭터의 동일 레벨 스탯차이가 난다. 물론 저렙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레벨이 올라가면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디스가이아의 만렙은 9999다(...).
- 이 보너스 포인트는 캐릭터 기본 능력치(파란색) + 환생 당시 아이템을 뺀 순수능력치에 비례한 추가 포인트(노란색, 최대 40), 그리고 그 뒤에 자신이 직접 올리는 커스텀 포인트(보너스로 표시됨)로 구성된다. 누적 레벨이 한계치인 198000이 되었을 때 커스텀 포인트를 균등분배 하여 장비를 뺀 순수 능력치를 모두 45만 이상으로 맞춘 뒤 전생하면 이 추가 포인트와 커스텀 포인트가 최대가 되므로,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도전한다면 아래의 최적 전생 타이밍에 전생하는 것을 98회 반복한 뒤 전 능력치가 45만을 넘기는 레벨대인 4000~5000 정도까지 키워서 또 전생시킨 뒤에 만렙을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Reincarnate1.jpg
- 다만 주어진 커스텀포인트를 최대로 얻었다고 해서 한 스텟에 모두 몰아줄 수는 없다. 어차피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한계누적레벨 198000까지 다 올릴 필요는 없고 Atk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시점에서 누적레벨 노가다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Atk이 240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나머지 3포인트를 Int에 배분하였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Reincarnate2.jpg
아이템계는 아이템 안에 존재하는 던전으로 들어가서 층을 올라가서 아이템의 레벨(=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일반 아이템은 레벨 30이 한계이지만 레어나 레전드급은 60, 100까지 올리 수 있기 때문에 레벨업만이 아니라 이 레어나 레전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이템계를 들어가야 하는 일도 허다하다.(아이템의 성능에 따라 몇가지가 결정되지만, 그 외엔 로그라이크급으로 랜덤이다.) 또한 아이템마다 기본 성능에 더해 부가적으로 능력을 올려주는 '사도'라는 아이템 계의 주민이 있는데 그 아이템 계의 던전안에서 중립 세력으로 나타나는 이들을 때려잡아 복종시켜 다른 아이템으로 강제이주시킬 수 있다. 이로써 사도들을 모아 아이템의 원하는 능력치를 끌어올리는게 가능. ATK,INT등의 능력치일 경우 9999까지, EXP 사도의 경우 300까지, 숙련도 사도의 경우 1900까지 모을 수 있다. 물론 한계까지 모은 사도들을 합체시키면 두 배로 뻥튀기 되어 각각 19998, 600, 3800으로 증가한다[6]. 그렇지만 이렇게 19998이라는 상한선까지 합체한 ATK사도들을 한 아이템에 한계까지 우겨넣는것은 가능하다(!).
즉 한 아이템에 ATK사도-19998을 16마리 넣어서 19998X16이라는 수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수련의 동굴을 멀리하고 아이템계를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
결론인 즉, 캐릭터를 키우는 전생 노가다 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육성 노가다를 해야 한다. 2~3회차 쯤에는 아이템계를 노예처럼 빙빙 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19998을 다 모은 상태에서 다른 atk사도를 넣어놓고 합체시키면 20000을 넘기는 게 아니라 그냥 19998로 환원할 뿐이다. 굉장히 중요한 주의사항이니, 19998까지 모았으면 실수로라도 합체시키지 말자(...)
결정적으로 레벨이 무려 9999까지 올라가고, 주요 이벤트를 모두 깨기 위해서는 최소한 주력 캐릭터 하나는 누적 레벨 4000정도(으로도 아이템계 노가다가 없다면 무리겠지만)는 되어야 하며 진정한 최강 캐릭터를 만들려면 환생을 죽자살자 반복해야 한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조금 정확히 말하자면, 노강화 기준으로 ATK이나 HIT 등 주력 캐릭터의 공격 능력치를 순수 50만, 풀버프 100만 이상으로 맞추고 20단 풀강화 기준으로 순수 160만, 풀버프 320만 정도가 나오게 하면 모든 이벤트의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여기까지 걸리는 플레이타임은 보통 120시간 내외. 또한 일반적으로 마지막으로 노리는 20강 프리니 바알 원킬의 경우, 검 캐릭터로는 ATK사도를 모아주면서 ATK*2.5*(비검 암야베기의 스킬레벨)*3/100-프리니 바알의 방어력(160~180만)>1200만이 되도록 맞춰주면 충분하니 무조건 ATK사도만 모으지 말고 이 쪽의 스킬 레벨도 올려둬보자(…) 참고로 그냥 스토리만을 깨려면 레벨 100 정도로도 충분. 게다가 조금 무리한다면 최고 레벨 70 정도만 되어도 운이 살짝 결합하면 굉장히 쉽게 스토리를 완주할 수 있어 라이트 유저들도 부담없이 정주행할 수 있는 구성이다.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과 게임 전체의 레벨링, 능력 향상과 아군 영입, 이세계 진출과 군자금(...) 등 태클 걸릴 만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건을 내고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결시켜야 한다는 암흑 의회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뇌물을 먹여서 부정적인 의원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고, 여차하면 힘으로 눌러버릴 수도 있는 참으로 마계다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연히 군자금을 걷는 것은 어지간한 뇌물 공세로도 거부당한다. 물론 라하르가 마계의 정점인 초마왕이 되면 의원들이 굽실굽실대며 알아서 기니 그야말로 현실적.
- 의원의 호감도는 의원목록을 보면 확인할 수 있으며 뇌물을 먹이면 올라가고, 힘으로 누를 때 격파해 버리면 호감도가 낮아진다. 다만 고레벨 찬성의원에게 던져서 합칠 경우에는 호감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 의원의 호감도는 의제가 가결되거나 부결되거나 상관없이 유지가 되며 심지어 다음 회차에 가서도 지속된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뇌물을 먹여주면서 다들 애정마저 느끼는 상태로 만들다 보면 웬만한 의제는 무사 통과하게 된다. 또한 의원목록에서 볼 때 애정마저 느껴진다더라도 사실 상한에 도달한 것이 아니며, 군자금이 필요하다 의제에서 상당히 호의적이 되어야 상한에 도달한 것이다. 마나는 적게 들면서도 호감도가 낮게 나오는 군자금이 필요하다 의제를 반복해서 제안하면서 살의가 느껴진다…로 나오는 의원들에게 뇌물을 계속 먹이다 보면 군자금이나 게이트같은 저항이 심한 의제에서도 찬성을 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모든 의원들의 호감도를 관리하기에는 그 숫자가 만만치 않게 많다는 게 문제. 의회랭크 4까지 나오는 의원만 집중적으로 호감도를 올려 두면 전생할 때 마다 반격,이동력 의제를 뇌물없이도 바로 가결 할 수 있어 편하다.
- 의원이 좋아하는 뇌물은 무의미할 것 같다, 별 관심을 끌지 못할 듯, 호의 표시는 될 것 같다, 만족해하지 않을까, 매우 만족해할 것이다.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 번째, 두 번째는 호감도가 오히려 떨어지니 주의. 추가로 뭘 좋아하는지에 관한 건 아이템의 값어치가 아니라 아이템의 레어도에 관련이 있다. 레어도가 낮다고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딱 좋아하는 레어도 숫자가 있는데, 그 수치에 가까울수록 좋아하고, 멀 수록 안좋아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껌이나 로버핸드 같은 싸구려 소모 아이템으로도 의회장악이 충분히 가능하다. 좀처럼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 의원들은 선호하는 레어도가 레어나 레전드에 가깝기 때문이다.
- 아무리 호감도 관리를 해서 애정마저 느껴진다.까지 만들어 두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마계 게이트를 연다.와 봉인된 게이트를 연다. 이 두 의제 만은 살의를 느끼는 상태일 것이다. 이 때는 합치기 신공을 위해 고레벨의 한 의원만 집중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템을 준비할 때는 되도록 좁은 범위 내의 레어도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레어도 80~100 사이의 아이템만 준비하는 식. 다만 임의로 정한 레어도에 맞아 떨어지는 고렙 의원이 있을지는……. 하늘에 맡기던지 리셋을 이용하자.
- 숨겨진 보스인 초마왕 바알을 격파하면 라하르의 칭호가 마왕의 아들 → 초마왕이 되는데 그 후부터 의원들은 라하르가 제안하는 의제에는 전부 찬성만 하는 예스맨이 되어버린다.
위에 설명을 보면 굳이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있다. 라고 써있지만 노가다에 관해서는 마치 모두가 노가다를 하는 것처럼 아니 해야 할 것처럼 써 있다. 디스가이아의 특징인데 노가다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고 그 피드백이 즉시 온다. 어려운 적이 나타났을 때 한 시간만 노가다를 해도 엄청나게 강해지고 그 어려웠던 적을 한방에 보내는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첫 레전드등급 무기 100층 뚫은 직후에는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여타 RPG와는 체감이 다를 정도.
노가다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이 게임을 계속 잡다보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도 어느 순간 부터 극한의 노가다를 계속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PS2시절의 폐인 양성 게임으로서 가히 마성의 게임이라고 불릴만하다. 이 게임 좀 내가 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플레이 시간이 500시간에서 1000시간도 훌쩍 넘어가는 마성의 노가다성을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 폐인전기 디스가이아.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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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1편이 상당히 히트해서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시리즈 통틀어 1의 3인방(라하르, 에트나, 프론)이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라하르의 경우 디스가이아1 이후의 작품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순간 동네북하고 있다.
팬서비스도 상당하다. 1편을 예로 들면, PS2판은 전작 '라 퓌셀'의 주인공 프리에와 같은 회사 작품인 '마알 인형 시리즈'의 바보 마녀 '마죠리'가 나오고 PSP판의 경우 PS2판과 PSP판 사이에 나왔던 신작 캐릭터가 게스트 참전하거나 서로 전투를 벌인다. 이런 경향은 니폰이치 계열 게임 전체에서 거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PSP로는 1편을 기준으로 만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 - 통신대전 시작했습니다'가 있다. 두 편 모두 PS2판에 없던 에트나 루트[7]와 이벤트 보스 추가, 표 시스템 추가 등의 개선이 있으며 소프트간엔 추가 캐릭터와 통신대전 유무의 차이가 있다.(둘의 차이는 추가 캐릭터와 통신대전 등) 외전 격으로 1편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액션 게임 '프리니-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가 있다. 또한 2009년 3월 26일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가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추가해서 발매 게다가 11월 1일 어드벤처 형식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인피니티가 발매한다. 니혼이치의 라하르 일행 편애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 게다가 대다수의 팬들도 어느 시리즈보다도 1편을 좋아한다.
3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기껏해야 게스트 캐릭터가 라하르 패거리, 액터레, 아사기 정도밖에 없어으나, 다운로드 컨텐츠가 속속추가되면서 니폰이치 계열 캐릭터는 대부분 다 등장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NDS용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만 나왔다.
기본적으로 PSP판이 베이스지만 NDS의 성능과 용량때문에 하향된 상태로 이식 되었다.
이하가 PSP판과의 차이점.
- 이벤트중 프리니의 츳코미가 나오는 프리니 코멘터리의 추가. 옵션에서 ON/OFF 설정 가능하다.
- 대량의 적이 나오는 맵은 적의 수가 줄어드는 등의 일부 시나리오 맵의 변경.
- 제자 작성가능 수의 변경. (PS2는 최대 104명, DS는 최대 35명)
- 몇몇 이벤트 데모의 보이스 삭제.
- 기술 이펙트가 간소화 되었다, 일부는 삭제됐다.
- 나레이션 보이스가 와카모토 노리오로 변경.
- 차회 예고 전부 변경.
- 아델, 로자린드을 격파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다만 인간형이 아닌 몬스터라서 실전 활용가치는 좀 떨어진다.
- 프레네일을 동료로 들어오게 할수있다. 프레네일이 동료로 들어오면 의회는 프레네일 대신 프리니가 담당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PS2판으로 처음 나온 디스가이아1의 경우 니폰이치의 의욕이 충만했는지 라하르 테마가 한국어 버젼으로도 있으며, 번역의 질도 상당해 회화에서 일본어 직역투를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고유명사 번역도 대단하다. 일례로 제니스키같은 경우만 봐도 錢好き, 그러니까 ぜに(돈이) すき(좋아)라는 부분은 '돈죠앙'이라 센스있게 번역해냈다. 한국판에만 있는 아이템도 있다. 'X필드 3종세트'라든가, '황금빛 용포'라거나, '정종 엑기스'라든지. 만약 디스가이아1이 잘 되었다면 이후 시리즈들도 개념 충만한 로컬라이징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2010년 8월 20일 PSP판이 한글화되어 정발되었다.이것이 시리즈 1편의 위엄 거기다 초회 예약 한정판 특전으로 프리니 인형까지, 게다가 이 프리니 인형은 1/2의 확률로 프리니 ver 라하르다! 이 프리니 인형은 니폰이치에서 판매중인 1,800엔대 가격의 인형과 동일하다. 그런데 PSP버전 한글판의 정식발매 가격이 무려 14,000원(!!!)[8] 본격 '인형을 사니 게임이 덤'.
그러나...예약판매는 보도자료와는 달리 한정판매였으며 그 수량도 말 그대로 극소수량이었다. 심지어 예약판매를 단독으로 받은 모 쇼핑몰은 예약판매기간이 쇼핑몰 휴가기간과 겹치기까지 했다. 덕분에 해당 쇼핑몰 게시판은 고객들의 불만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관리자가 부재중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응도 이루어지지 않더라...
심지어 예판 물량 동났는데 SCEK로부터 예판한다는 메일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2010년 12월에는 'NDS용 한국어패치까지 나왔다#
2005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PV에서 수준급의 작화와 액션을 보여주어 원작 팬들간에 꽤나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나온 물건은 PV와는 너무나 다른 물건이었다. PV에서 간지나게 등장하던 바알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라하르가 오프닝이나 PV에서 남발하던 간판기술 메테오 임팩트 또한 본편엔 미등장. 애초에 작화도 별로고 원작 내용과도 괴리가 심해 흑역사 취급받는 신세.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오리지널인데 이게 딱히 재밌지도 않고, 원작에 있던 에피소드도 파괴가 심한 편이다. 예외적으로 중요 이벤트중 하나인 '전생'편은 애니판도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어디까지나 그 에피소드 자체를 봤을 때의 얘기다. 애초에 라하르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를 만드는 에피소드인데, 그걸 마지막화 바로 전에 넣어버린 것부터가 문제. 게임 유저들도 애니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안습.
그래도 게임을 모른 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유저한테서는 볼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과 중간 진행이 괴악스럽긴 하지만, 11화와 12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일반 엔딩을 충실히 재현했고, 마무리가 깔끔하다. 게임에서 메시지로만 나왔던, 라하르의 프리니화된 모습도 나온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등장 성우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도 장점. 팬 입장에서는 마냥 비판하기만 할 물건은 아닌 셈.
4 주요 등장 캐릭터
(이름은 정발판 기준.)
성우는 애니메이션과도 일치한다.
- 라하르 (C.V미즈하시 카오리)
- 프론 (C.V사사모토 유코)
- 에트나 (C.V한바 토모에)
- 돈죠앙 = 제니스키 (C.V니시무라 토모미치)
- 마데라스 (C.V미야타 히로모리)
- 고든 (C.V토비타 노부오)
- 제니퍼 (C.V사이토 치와)
- 써즈데이 (C.V오치아이 유리카)
- 커티스 (C.V토리우미 코스케)
- 바이어스 = 중간보스
- 불카누스
- 카터
- 레밍턴 (C.V마지마 준지)
-
클류체프스키[9] - 레인보우 레인저
- 사르디아
- 프리니
4.1 생성 가능 직업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직업 참조.
4.1.1 몬스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몬스터 참조.
5 플레이 팁
(특별한 서술이 없다면 PS2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5.1 무기숙련스킬
지팡이를 제외한 무기는 숙련레벨에 따라 전용 스킬을 배울수 있으며, 20까지만 찍으면 모든 스킬을 배울수있다.
특기할만한 스킬에는 * 표시를 했다.
- 주먹
그나마 버림 받지 않는 무기종류. 게이트키퍼를 밀어내는 스킬들과 스페이스 승룡격과 같은 스킬도 괜찮고 개같은 불속성이 달려있긴하지만 3X3을 광역공격 할 수 있다. 그래봐야 검엔 밀리지만...
- 삼연격 - LV1
-아이템계를 돌 때 굉장히 유용한 스킬. 권법가의 존재의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방을 뒤로 한 칸 밀어내는 단순한 스킬이지만 아이템계의 게이트키퍼를 없애기 힘들거나 귀찮을 때 삼연격으로 밀어내 버리고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다만 뒤로 밀어야 되는데 공간이 없는 구석에 있을 경우는 뒤로 밀어내는 스페이스 승룡격 밖에 없는데 숙련도가 15나 필요하다..
맹호폭진격 LV3
-뒤에서 기를 모아서 진격공격하는 이펙트... 근데 쓸데없이 필요공간이 많아서 아이템계에서 쓰기도 좀 그렇다. 파괴력은 좋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장되는 스킬.
- 라이언 오라 LV6
-권법가 최초의 광역딜링 스킬. 그러나 이 스킬을 처음 배웠을 때는 sp가 절망적으로 낮은 권법가 특성상 1번도 쓰기 힘든 비극적인 일이 생긴다(...) 권법가 레벨이 20이 넘으면 자주 쓸 수 있게 된다. 정 귀찮으면 SP사도 하나 잡아서 권법가한테 넣어주자.
수왕무진격 LV10
스페이스 승룡격 LV15
-파괴력 자체로는 권법가의 스킬 중에서 수왕무진격과 함께 1,2위를 다툰다. 동시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모든 스킬 중에서 연타공격력이 최상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도끼 직후의 연속공격에서 공격력증폭률이 높기에 바알 원턴킬시도때 자주 쓰이는 스킬이다.
- 마권 빅뱅 LV20 불속성
-권법가 최강의 광역기술. 3x3의 전면박스를 단박에 공격한다. 맹호폭진격이나 수왕무진격등과 달리 여유공간도 필요가 없이 제자리공격이 가능하므로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빅뱅을 배울 때쯤 되면 라하르 및 기타등등이 몇십 배는 더 강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 불반감 탓에 광역노가다 기술로의 성능이 비천무쌍검에 비해 한참 밀리는 것은 덤.
- 검
디스가이아 무기 밸런스 붕괴의 일등공신. 뒤쪽 3개 스킬이 광역딜과 단일딜, 원거리 딜을 모두 담당하며(...) 딜량도 높은데 최종무기는 몬스터전용무기를 제외하면 검 41단게까지 있고 혼자 초록색에 부가옵션까지 사기다. 후반으로 갈수록 검보다 멀리서 잡몹을 녹여줄 지팡이나 검을 위해 방어를 깎아줄 도끼 빼고는 다 버려지는 이유. 여기 위아래에서 다른 무기와 숙련스킬들을 계속 까고 있는데, 의외로 검을 안쓰기로 마음먹으면 나머지 무기 사이의 밸런스는 그럭저럭 봐줄만하다.그래도 활은 쓰레기다. 모든 일의 원흉
한일자베기 LV1
- 많아도 적성 A면 평타 20번 정도만 쳐도 생겨나는 최초의 검기술. 단순히 전열 3칸을 한번에 공격할 뿐이지만 초반에는 쏠쏠하다. 후반에도 아이템계에서 줄줄이 소세지처럼 서있는 몹을 처리할 때 용이하다.
허리케인 슬래쉬 LV3
- 단일 적을 띄워 올린 다음에 밑으로 내리쳐서 낙하뎀(...)을 주는 이펙트. 1인 대상이며 필요공간이 없어서 초반에 많이 쓴다. 다만 나중에 상위호환인 나이트섀도우가 나오므로 끝까지 올리는 일은 드물다...
풍차베기 LV 6
- 3칸 밖~6칸 밖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공격하는 중거리 공격. 의외로 쓰이는 곳이 많으며 비천무쌍검등과 조합하면 아이템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가 있다.
- 비천무쌍검 LV 10
- 검기의 꽃.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플레이한 사람들이 다른 기술을 다 까먹어도 이건 안 까먹을 정도로 개사기 기술. 권법가 최강기술 마권빅뱅과 비교하면 공격범위가 같지만 여유공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마권빅뱅은 숙련도 LV 20이나 필요하다. 숙련도 LV 10만 찍어도 3X3 광역공격이 가능한 비천무쌍검은 A+~S급을 넘나드는 스킬이다. 반드시 무기숙련사도를 모아서 빠르게 비천무쌍검을 배우게 하자.
나이트 섀도우 LV15
- 허리케인슬래쉬의 상위호환. 라하르로 이거 배울 때 쯤이면 왠만하면 스토리 3장 정도는 가 있을 것이다(...) 일본판네임은 <비검 암야베기>이며 1인대상 파괴력이 출중하기에 바알 원턴킬 시도에 자주 쓰인다.
- 대지원참 LV20
- 단순하게 일직선을 길게 베는 기술이지만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다(...) 약 6칸의 전열을 공격하며 여유공간도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SP를 매우 많이 먹는 기술(100~200)이므로 라하르 레벨이 200을 넘을 때까지는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다. 라하르 1000레벨 이후에는 아이템계 양학에 자주 쓰인다. SP가 남아도는 순간부터 한일자베기와 풍차베기의 준 상위호환이므로 저 둘은 끝까지 올릴 필요가 없다. 단 범위가 늘어남에 따른 팀킬력 또한 월등히 좋아지므로 운용에 주의.
- 창
활과 함께 나사가 하나 빠진 무기. 활이 스킬은 쓸만한데 절대적으로 딜량이 낮아서 버려진다면 이쪽은 딜량보다는 스킬구성이 잘못되어 있다. 평타 사거리는 2칸인데 단일대상 스킬 사거리는 1칸이라는 거지같은 시스템 탓에 검과 비교해서 장점이 살아나지 않는데다, 마지막 2스킬은 광역 주제에 속성이 붙어있어 양학용으로도 계륵이다. 제자리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이 없으니 패널이나 길목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최악의 무기인 것은 덤. 우스운 것은 검보다 멀리 때리는 무기 주제에 광역스킬이 자기 주변 정사각형 8칸을 때리고 튀기 때문에 맞으면서 싸우는데 특화되어 있다. 덕분에 적의 이동거리가 2칸밖에 안되는 수련의동굴 3층이나 마법거울의 방에서는 도망가면 쫓아오지 않아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기는 한다. 초반에 롱기누스로 무장한 에트나에게 경험치와 헬증가 사도를 밀어준다면 낙하성과 아발란쉬로 무쌍을 찍는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안 맞고 싸우는 것이 정석인 후반에는 버려진다는 뜻이다.
비뢰침 LV1
- 전방의 상대를 찌르고 자신은 뒤로 물러나는 이동공격. 별로 쎄진 않다 솔직히...
빙글빙글 찌르기 LV3
- 전방의 상대를 공격하고 상대방의 뒤로 관통하듯이 이동한다. 이펙트상으론 괜찮은데 역시 위력은 별로다(...)
낙하성 LV6
- 자기 주변 8칸을 모두 공격하고 자신은 전방으로 이동하는 이동공격. 이상하게 창계열은 공격+이동이 합쳐진 스킬이 많다. 사실 그냥 중거리나 장거리 공격 줬다면 창도 꽤 쓸만했을텐데(...)
아발란쉬 LV10
- 창 계열 최고의 단일딜링 스킬. 비뢰침처럼 찌르고 물러나는데 무려 4칸이나 밀려난다. 가장 비슷한 스킬은 총 계열 스킬인 영거리 사격인데, 3칸인 영거리 사격보다 이쪽이 한 칸 더 밀려난다(...) 머리를 쓰기에 따라 이동기로도 쓸모가 있고 공격기로도 쓸모가 있으나 창계열이 다 그렇듯 어느 쪽으로도 별로 좋진 않은듯(...) 그나마 앞의 적을 잘라먹고도 뒤쪽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거리 사격과 달리 예비공간으로 이동할 해당 칸만 요구되므로 더 편하다.결론은 총보단 좋다
터뷸런스 LV15 바람속성
- 자기 주변 8칸을 공격한다. 모처럼 안 움직여서 참 좋은데 문제는 속성이 달려있어 안정감이 확 떨어진다(...)
유성마계포 LV20 불속성
- 낙하성에 속성만 달렸다고 보면 된다. 상위호환이 아니라 하위호환(...)
그놈의 속성만 안붙어있었어도..
- 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최약의 무기(...)
활계열 스킬은 랜덤 상태이상을 부여해 주지만, 활의 대접이 매우 박한 1편의 특성상 별로 뎀딜을 기대 하지 말자(...) 질 레겐이나 도플갱어는 제법 쏠쏠한 딜링을 볼 수 있지만, 역시 거기까지 키웠다면 라하르는 수십 배 이상 강력해져 있으므로 의미가 없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상태이상에 안걸리는 적들이 많이 등장한다.
사실 아무리 상태이상의 취급이 별로인 디스가이아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활 스킬의 구성 자체만 보면 총보다도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물론 총보다 낫다고 했지 좋다곤 안했다 어쨌든 몹과의 렙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전까지는 활 스킬이 제공하는 상태이상의 유틸성이 쓸만하며(특히 수면) 근거리 무기만은 못해도 나름 소규모 광역스킬도 3개나 있기 때문. 하지만 활이 쓰레기인 이유는 일단 딜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AOS 게임에서 수치 너프를 퍼먹어 고인이 된 유틸리티 챔프를 생각하면 되는 상황. Atk를 올리거나 버프를 걸어줘봐야 근거리 무기보다 약하고 hit을 올려봐야 총보다 약하다는 것이 근본적 문제. 검은 활하고 실질적 사거리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거리 차별화도 그냥 없다. 디스가이아는 방어력이고 체력이고 뭐고 무조건 공격력이 중요한 게임이고 그걸 올리려고 계속되는 전생으로 공격 능력치에 많은 투자를 하고 또 아이템 계에서 공격력 관련 스탯 사도를 모으는 게임인데 HIT와 ATK를 절반씩 사용하는 활은 저 위의 노가다의 효율이 절반밖에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냥 활은 심심풀이로 키우고 진지하게 매달리지 말자. 대부분의 경우 활은 게이지모으기나 승려-마법사족이 할짓없을 때 연타올려주는 역할이게 마련이다. 같은 노력이면 총이 훨씬 좋은데다가, 총도 검에 비해 딜링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다...
포이즌 애로우 LV1 랜덤 독
- 3칸 앞의 적을 공격하고 중독시킨다. 평타보다는 강하고 원킬이 아닐 경우 전체체력의 10퍼를 깎는 추가 독데미지도 쏠쏠하므로 도플갱어를 난사하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쓴다.
다크 플래쉬 LV3 랜덤 타락
- 검의 풍차베기와 유사하게 직선으로 2칸 밖의 세 칸을 공격하는 기술. 잡몹처리용 스킬 1. 인데 허약한 활 스킬 중에서도 데미지가 심히 안 나온다(...) 상태이상도 내가 걸리면 빡치지만 몬스터에게 걸어봐야 소용없는 경험치 하락 디버프(...) 타락에 불과하다.
써드 스플릿 LV6 랜덤 수면
- 2칸 앞의 적을 공격하고 잠들게 한다. 도플갱어 난사 이전에는 최강의 단일대상 스킬이고 수면효과 역시 걸리기만 한다면 쓸만한 상태이상이므로 꽤 유용하다. 하지만 삼중분신 컨셉 탓에 주어진 난해한 예비공간과 너무 짧은 사거리가 아쉽다. 말 그대로 범용성 폭락.
헤븐 어택 LV10 랜덤 마비
- 2칸 거리에서 그 좌우까지 가로로 총 3칸을 타격한다. 잡몹처리용 스킬 2. 부가효과 마비는 망할 사거리를 감안하면 별로다.
질 레겐 LV15 랜덤 망염
- 헤븐 어택과 유사한데 대각선 X자로 5칸을 타격한다. 잡몹처리용 스킬 3번째로 셋 중에 제일 세지만 범위는 제일 애매하다(...) 망각의 침묵효과는 효과 자체만 보면 쓸만하지만 실전에선 글쎄.
도플갱어 LV20
- 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최고의 단일딜링 스킬. 무엇보다 범위제약이 지나칠 정도로 심한 다른 활스킬과 달리 마치 평타처럼 마름모 범위 내에서 아무 데나 타격이 가능하다.문제는 총의 인페르노보다 약하다는 거지
- 총
총을 장비한 경우 물리공격력은 ATK가 아니라 HIT를 기준으로 한다. 즉 총계열 캐릭터는 ATK가 아니라 HIT를 올려야 강해진다. 총에 달려있는 HIT사도는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생각보다 잘 모인다. 역시 활계열보다는 훨씬 데미지가 잘 나오는 편이므로, 레인저를 부뎀딜러로 키워볼만 하다.
총계열 스킬의 단점은 전부 1대1 전용이며 광역기가 한 개도 없으므로(...) 빠른 육성이 힘들다는 것. 게다가 쓸데없는 속성이 붙어있고 데미지도 애매해서 최종스킬 인페르노를 배우면 나머지 스킬은 다 버린다.
또한 활같이 접근하는 상대를 방해할 상태이상도 없고 대신 적을 밀어내는 넉백효과도 없으므로 그리 좋은 스킬구성은 아니다.
참고로 극한까지 총술사를 키워본 플레이어의 경험담에 의하면(바알 원턴킬에 성공한 플레이어)
인간형 3000 이하 레벨일 때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전생을 반복해서 누적 N만레벨까지 키운 상태에서는 HIT기반공격이 ATK기반공격(검, 주먹, 도끼 등)보다 상당히 뒤쳐진다고 한다. 미세한 판정차이지만 레벨이 쌓이다보면 차이가 벌어지는 모양이다. 다른 물리공격 무기가 아무리 ATK가 높아도 HIT가 낮으면 MISS가 나올 수 있지만, 총의 경우는 ATK를 전혀 올릴 필요 없이 HIT만 높으면 명중률도 공격력도 다 올라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합당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트리플 히트!! LV1 수속성
페리스 휠 LV3 불속성
- 영거리 사격 LV6
넉백효과가 없는 총계열 스킬중에서 유일하게 이동효과가 있다. 물론 적을 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본인이 바로 앞에서 영거리 사격을 하고 뒤로 쭈욱 밀려난다(...) 응용하기가 매우 괴랄한 스킬. 창의 아발란쉬가 4칸 뒤의 해당 자리만 비어있으면 잘만 날아가는 것과 달리 뒤의 3칸이 전부 비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게임의 이동력과 총의 사거리를 감안했을 때 3칸이라는 애매한 칸수 이동은 대체 왜 줬는지 모르겠다(...)
집중포화 LV10
토텐 크로이츠 LV15 불속성
인페르노 LV20
- 총계열 최강의 1인 공격... 이라지만 총계열은 범위공격스킬이 존재치 않는다(...) 딜링이 높은 편이므로 애용된다.
- 도끼
도끼의 특징은 랭크40무기인 아포칼립스를 제외하고 장비시 HIT가 감소하며 뒤에서 때리면 0데미지가 뜰 지언정 MISS가 뜨지 않으며, 반복히트시 방어구파괴효과 때문에 데미지가 타 무기보다 증대된다는 점이다. 즉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릴 때 선 1타째가 도끼스킬로 들어가면 이후의 연타공격은 방어력이 감소된 상태에서 들어가므로 전체연타데미지가 늘어난다(!) 바알 원턴킬을 노릴 때 반드시 도끼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이 점에 착안해서 에트나에게서 데미지 구린 창을 빼버리고, 도끼를 들려주는 육성법도 존재한다. 물론 도끼보다 훨씬 쓰기쉽고 쎈 만병지왕 검이 있으므로 별로 의미있는 공략은 아니다(...)
도끼도 총과 마찬가지로 광역딜링스킬이 없으며 전부 1:1 공격만 가능한 스킬로 이뤄져 있다.
희한하게 우리편이 쓰면 별로 안 쎈거 같은데, 아이템계에서 도끼쓰는 몹을 만나면 무지하게 아프다(...)
그나마 검을 제외하면 가장 쓸만한 무기로 딜량 하나는 확실히 보장되고 또한 수련의동굴 최하층인 마법거울의 방에서 천사병이 레전드 아포칼립스를 들고오기에 얻기 쉬운 무기라는 장점도 있고 위에 언급되었듯이 프리니바알 등 강한 적을 상대로할때 방어력을 깎는 역활을 해서 취급은 괜찮은 편이다.
암석격파 LV1
두개골 깨기 LV3
대지참 LV6
낙화참 LV10
그래비테이션 붐 LV15 불속성
프리즈마 승천격 LV20
5.1.1 전생 타이밍
마물형 캐릭터들은 무기 숙련도가 없는 대신 레벨로 무기의 효과를 누리기 때문에 전생보다는 레벨을 9999로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마물형 캐릭터가 인간형보다 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인간형 캐릭터들은 시간대비 능력치 효율이 가장 좋은 레벨 2000대에서 전생 노가다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능력치 노가다까지 생각할 경우엔 2000이 아닌 4000에 하는 것이 더 효율적.
정확히는 당신이 아래 최종 노가다 장소 중 어디에서 노가다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너무 자주 전생해서 무기 및 스킬 숙련도가 많이 깎이지 않도록 최소 레벨 2천 이상에서 노가다를 하는 것이 좋고 시간효율은 전생과 스탯분배, 랭크 3업에 걸리는 시간을 적당히 고려하면 된다. PSP의 에트나편 수동 3층에서는 10회에 레벨 2000, 20회에 레벨 2800 정도까지 오르며 라하르, 고든, 제니퍼 등도 이용할 수 있는 본편 마법거울의 방은 15회에 레벨 2000을 달성한다.
5.2 추천 사도 복종 순서
1.기본적으로 디스가이아는 레벨을 빨리 올리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그 레벨업을 쉽게 하는 EXP 획득 사도를 300까지 하나 정도는 만들자. 그리고 그걸 여러명이서 돌려서 써먹는다.
2.EXP 사도를 어느 정도 만들었다 싶으면, 그 다음은 무기숙련사도를 만들어야 한다. 무기 숙련도는 최대 255레벨까지 있는데, 최대로 올리면 그 무기를 이용한 공격의 ATK치가 1375% 올라간다. 정확한 계산공식은 (무기 총 ATK)*{(무기 숙련도*5)+100}/100이며, 즉, 무기에 붙은 사도로만 올릴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19998*16*13.75=4399560이다(..) . 하지만 무기숙련사도 1900을 만들어서 증가량을 20배로 만들지 않으면 만드는데 플레이타임 수백시간이 걸리므로 EXP사도를 다 만들었다 치면 당장 이 쪽에 주력하자. 무기숙련사도 1900을 모았다 하더라도 해당 무기적성 S에 카운터가 3인 캐릭터로 마빙에서 숙련도 노가다를 한다 하여도 2~3시간 정도는 걸리므로 마빙까지 뚫고 나서 사도를 모아도 무방하다.
방어구에 공격 능력치를 달았을 경우엔 캐릭터의 레벨에 비례해 능력치가 증가한다. Lv 9999일 때 최대 14배로, 공식은 무기의 계산공식에서 배율을 14로 바꾸면 된다.
여담이지만 인간형 캐릭터를 키우지 않을 것이라면 이 과정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 단지 마물형 따위보다 인간형이 훨씬 더 강하다는게 문제지
3.그 뒤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캐릭터의 공격 수단에 맞춰서 공격사도를 맞춰주면 된다. 예를 들면 전사계는 ATK, 마법사는 INT 등등. 최대치는 사도 하나당 비복종 9999, 복종 19998이고 한 장비에 레어리티+아이템계 정복에 따라 달리 달아줄 수 있으므로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의 장비에 우겨넣으면 된다.
최종적으로는 20단 강화 프리니 바알을 원샷으로 보낼 수 있는 수치를 맞추는 게 목표.
4.여기까지 했으면 그 뒤부터는 하고 싶은 거 하면 된다.
어차피 ATK사도 19998을 한 번 모으는것도 최소 열 시간 단위의 노가다를 요구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폐인의 길이다(...) 그래도 초시공엔진까지 얻으면 아이템계 100층 도는것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자기 맘대로 육성하자.
- 모으면 대략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사도
1. HP,SP 사도
SP는 어차피 고레벨이 될 수록 넘쳐난다(..) 법사계열이라고 해도 후반 가면 그렇게까지 SP를 잡아먹지 않는다. 제일 마력을 잡아먹는 테라 계열 공격마법조차 3X3이 4000을 넘기지 않는데, 전생 안 하고 레벨 1000만 넘어가도 SP량은 3만을 넘어간다. 전생까지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P도 마찬가지다. 아니, 디스가이아는 버티면서 치는 것이 아니라 맞기 전에 치거나 때리지 못하게 만들고 치는 것이 주 전법이기 때문에 이 쪽은 아예 무의미.
하지만 그렇다고 라하르 100레벨 이전의 초반에, 굳이 HP,SP사도를 모을 수 있는 걸 마다할 필요는 없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주자.
결국 라하르가 아이템계를 못 돌면 말짱 꽝이기 때문에, SP딸려서 헉헉대다가 아이템계에서 힘들어하느니 적당히 HP나 SP를 달아주는 것도 생각해봄직 하다. 무엇보다도 라하르가 '비천무쌍검'이나 '대차원참'을 자주 써야할 타이밍이 있는데 이럴 때 SP사도는 큰 도움이 된다.
위의 팁처럼 HPSP를 쓸데없이 많이 모을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만큼은 넣어도 된다
2. 마나 사도, 헬 사도
마나는 어차피 레벨업 노가다를 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오르게 되어있다. 스토리 진행만 끝나도 천 단위는 우습게 모을 수 있으며, 수련의 동굴에서 노가다를 시작하면 만 단위도 우습게 보이고, 특히 최하층을 뚫을 정도가 되면 이제는 제자를 펑펑 만들지 않는 한 쓰지도 못한다(..)
헬 사도도 비슷한 이유. 특히 노강화 프리니 바알을 잡을 수 있게 되면 한 번만 돌아도 순수 11억, 프리니 슈트를 판다면 판당 136억을 벌 수 있다. 그리고 상점에서 제일 비싼 무기는 천만원, 심지어 디스가이아 내에서 제일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 주크박스 전곡 해금도 80003300000원(팔백억 삼백 삼십만원)만 있으면 된다(...)
다만 초기에는 돈으로 무기를 살수록 강해지기도하고 또 아이템계를 돌때 원하는 사도를 상점에서 구매하려면 돈이 필요한 점은 있다. 얻었다면 초반에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도.
3. 상태이상 사도, 상태이상 내성 사도, 속성 내성 사도
상태이상은 일반 졸개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저항이 99라서 사실상 걸리지 않아 쓸모가 없다. 역시나 극초반에는 의외로 도움이 되기는 한다. 내성은 위의 HP와 비슷하며,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HP와는 달리 전혀 쓸모없다. 다만, 주력으로 미는 캐릭터가 전 내성 99인 궁극초마인이 아닌 경우에는 아이템계 대비용으로 방어구에 맞춰두면 정신건강 걱정 안 해도 된다(..)
물론 라하르가 2000레벨대 이상의 특정보스를 깰 때는 순수 ATK/DEF가 훨씬 높은데도 레벨보정 때문에 상태이상걸려서 잠들어있거나 독에 걸려서 미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마법거울의 방에서(...) 상태이상은 스탯치보다 레벨보정을 훨씬 많이 받기 때문에, 너무 방심하면 뜻밖에 라하르가 수면+독+마비+망염 걸려서 5턴 안에 골로 가는 사태가 생긴다. 마법거울의 방에서 로제의 스킬은 저 상태이상들을 한번에 거므로 주의. 뿐만 아니라 레벨격차가 심하게 나는 상태에서 수면, 마비 등에 걸리면 에스빠르 걸기 전에는 무한으로 지속된다(!) 시험해봤을 때 최소 50턴 이상은 그대로 였으니 그냥 무한스턴이라고 봐도 될 듯.
아이템계 돌 때 레벨 1000 이상 차이나는 적들이 돌아다닐 경우 무조건 원턴킬을 원칙으로 하는 편이 좋은 이유이다.
4.공격 이외의 스탯 사도
환생할 때 추가 스탯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가 스탯은 순수 스탯에만 영향을 받는다. 초반에 좀 버티기 위해서 모으는 것 이외엔 의미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DEF 사도와 SPD 사도같은 경우에는 초반에는 의외로 쏠쏠하다.
라하르가 아이템계를 돌 때 특수공격을 제외한 평타공격에 MISS, 혹은 데미지 0이 뜨는 상태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극초반에 템 살 돈이 없어서 골골거릴 때는 부족한 방어력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모을 수 있으면 모아두자.
HIT 사도의 경우도 회피율이 높은 닌자계 적을 해치울 때 도움이 되니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다.
레인저는 HIT=ATK 이므로 적당히 쓰다가 HIT사도를 총술사계 제자에게 넘겨주면 상당히 출중한 초반딜러가 생겨난다.
초반없이 게임하는 사람이 어딨나 그냥 사도는 좋은 거니까 필요에 따라 먹으면 됨
5.3 주요 최종장비 입수법.
일반적인 아이템은 랭크 40, 몬스터용 무기는 랭크 42까지 존재하는데, 이들은 스토리로는 입수가 불가능하다. 각각 랭크 39의 레전드 아이템의 아이템계로 들어가 100층의 아이템신에게서 아이템을 훔치면 된다. 그리고 랭크 40의 아이템계 100층에서 아이템신2에게서 같은 아이템을 또 한번 입수할 수 있으며 아이템신2를 최초로 격파하면 다음 층으로 가는 게이트만 빼고 아무 곳이나 워프할 수 있는 '초시공 엔진'을 얻을 수 있다.
PSP판에서는 랭크 40이상의 아이템계를 탈출 없이 100층까지 스트레이트로 가서 아이템 신 2를 죽여야 얻을 수 있다. 이스케이프(델)로 탈출하는 것 뿐 만 아니라 10층마다 클리어 후 마왕성으로 돌아가겠냐고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도 포함이다. 다만, PS2판에서는 초시공엔진 아이템계 100층에서 또 훔칠 수 있기 때문에 무한정 늘릴 수 있지만 PSP판과 DS판에서는 단 하나만 획득할 수 있다. 이동 후 장비교체신공을 써서 돌려쓸 수 있지만 귀찮다.. 여담으로 조건이 1층에서 100까지 탈출 없이 통과하는것이라 1층에서 이스케이프를 계속 쓰면서 사도를 빼놓고 ATK 사도를 채운 뒤 출발해도 상관은 없으나 탈출을 못하면 중간 중간에 주어지는 추가 사도 공간을 획득할 수 없으므로 아이템 강화 노가다와 겸하는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참고로 랭크 39인 몬스터용무기 '사탄 포스'에서 랭크 40무기 냐웅 정신을 획득 할 수 없고 마죠리가 동료로 될 때 장비하고 온다. 다만 최초로 얻었을 때 그 장비를 빼냈다면 그 뒤부터는 적으로 나오는 마죠리에게서 직접 훔쳐야 한다. 랭크 41,42인 마계신병1, 마계신병2는 각각 마왕 바알, 프리니 바알에게서 훔쳐야 한다.
간혹 랭크 39의 레전드 아이템을 구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랭크 38의 레전드 아이템계로 가서 99층에서 이스케이프로 탈출, 저장하고 100층의 아이템신이 레전드 39랭을 들고 있을 때까지 리셋노가다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꾸준히 돌다보면 못 얻을 것도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노가다를 계속 하도록 하자.
프리니계3에서 프리니 신이 장비하고 있는 테스타먼트를 계속 훔칠 수 있으니 많이 훔쳐둔 뒤에 테스타먼트계 횡단을 추천한다.
참고로 랭크 39 아이템계의 아이템신 레벨은 3486, 랭크 40 아이템계의 아이템신2 레벨은 6933이다. 약 1900, 3600레벨 정도의 도적이라면 무난히 훔칠 수 있다.
다음은 운을 비교적(혹은 100%) 최소화시켜 간단히 얻을 수 있는 계통.
권 39(갓핸드)-수련의 동굴 5층 클리어 보상.
검 38(아마노하바기리)-악의 꽃에 나오는 마인 셋 중 하나가 들고 있는데, 1/32의 확률로 레전드를 들고 나온다.(아이템의 레어도는 0~255로 총 256개인데, 이중 0~7이 레전드이다.)
창 39(롱기누스)-아무 캐릭터로나 창 숙련 25이상을 만든 뒤 롱기누스에게 말을 걸면 무조건 레전드를 입수할 수 있다. 안나오면 의회에 한 번 들렀다가 가면 된다.
도끼 40(아포칼립스)-PSP판 이후 한정. 수련의 동굴 최하층에서 천사병이 통짜로 들고 나온다.
이외는 그냥 아이템계에서 보이면 훔치자.(..) 아니면 층마다 지오 이펙트 보너스를 보면서 보너스 항목에 랭크 39 레전드가 보이면 스트라이더를 동원하든 아군끼리 치고 박든 무슨 수를 써서든 랭크를 올려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먹자.
랭크 39 아이템은 레벨 127이상의 아이템계의 층에서만 등장한다. 시작 레벨이 127인 아이템계에서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첫 층은 레벨이 낮은 테스타먼트, 프로비던스 비전계에서도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레벨이 높은 적들이 나오는 층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참고.
단, 100층에서 해당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신과 조우한 경우, 이스케이프(델)을 쓰면, 절대로 안된다!
추후 다시 들어가보면, 그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표준 40랭크 방어구(...)이자 요시츠나와 유이하게 글자 색이 일반적인 반짝이는 금색 대신 초록색 아이템인 초합금로봇슈트는 초마왕 바알에게서 훔칠 수 있다. 방어구 중 초합금로봇슈트의 하위호환이 아닌 장비는 딱 2개, 초시공엔진과 은하챔피언벨트다. 은하챔피언벨트의 경우 공격력 말고 아무 옵션도 없지만 그 atk가 초합금로봇슈트보다 높다. 풀로 성장시키고 17배에 가까운 보정을 받으면 적은 차이는 아니다. 반면 초합금로봇슈트의 비교우위는 네 가지 정도로 요약되는데,
1. 이동력을 3칸, 점프력을 30 증가시켜준다.
2. 랭크 40 아이템이기에 증식이 쉽다.[10]
3. atk 이외의 스탯을 꽤 올려준다.가장 안 중요한 부분이다
4. 동일한 랭크의 아이템인 알카디아에 비해 훨씬 능력치가 높다. 알카디아는 HP 1500, 나머지 750인데 비해, 초합금로봇 슈트의 경우 DEF 3000, 나머지 1500에 이동력 3, 점프력 30이다.
5.4 추천 레벨업 노가다 성소
5.4.1 PS2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ghost.jpg
1화-3 키스의 복도(최초 1회 한정) - 계단 아래에 색깔이 다른 고스트 한 마리가 있는데 중립성향으로 아군을 적대하지 않으며 공격을 받아도 반격하지 않는다. 다른 레벨이 높은 적을 합체시켜도 이 녹색 고스트로만 합쳐지므로 등장한 모든 적을 이 고스트로 전부 합치면 초반에 레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레벨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잡을 수 없다면 총이나 활을 든 부하들을 많이 준비해서 콤보로 잡자. 단 한 번 클리어 한 후에 다시 들어가면 회복패널이 데미지패널로 바뀌어 있으며 녹색고스트도 아군을 적대한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wall.jpg
3화-4 초호화 살롱 - 돈죠앙(데니스키) 앞에 남자격투가 6명이 벽을 치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으며 공격도 하지 않는다. 이 격투가를 모두 합친 후 잡으면 되는데 근접 통상공격을 하면 반격하므로 스킬공격이나 창,활,총으로 잡도록 하자. 역시 레벨차이가 난다면 콤보로 잡는다.
4화-1 화염의 길 - 초반에 나오는 경험치 패널 맵. 초반에는 여기서 놀자.
5화-3 마빙 - 초록색 패널 1군데 빼고는 전부 무적속성의 빨간색 패널이라 뭘해도 데미지가 안나온다. 그래서 적들을 모두 합체시켜(112레벨) 초록색 패널에 던져놓고 무적 패널 위에서 때려잡으면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역시 레벨차이가 난다면 콤보로 잡는다. 또한 여기는 모든 구간에서 무적이므로, 이를 이용해 무기 혹은 공격 마법 숙련을 무한정으로 할 수 있다. 렙업노가다가 끝난 뒤엔 마빙에서 무기숙련 노가다를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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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일점사 콤보후 라하르로 마무리하는데 쓸데없는 연계공격이 안나오게끔 인접한 아군이 없도록 배치하였다.
6화-2 암흑미사의 땅 - ATK 1000이상,INT 1200이상 되면 여기에서 나오는 룬나이트 2마리(레벨22)를 각각 1방에 잡는다. 합치면 밑의 그림자의 정체와 같이 ATK1600 이상이면 1방
6화-4 그림자의 정체 - ATK 1600이상 INT 1800이상(단 이쪽은 속성에 따라안됨)이면 여기서 나오는 파브리니(레벨40)을 1방에 잡는다.
7화-1 열풍의 땅 - 경험치 100%과 함께 좀비들이 뭉쳐있어 노가다하기 괜찮다.
9화-1 벨깁스 Ⅳ - 최초로 적이 3X3의 대형으로 나오는 맵. 범위공격기로 두들겨 원턴 킬 해주자. 극초반 레벨 노가다로는 적절한 편이다.
11화-1 어둠의 속삭임 - 애들이 경험치 패널위에 일렬로 서서, "나 죽여줍쇼!"하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종화-1 인도의 땅 - 중간보스와의 보스전 후 다시 도전하면 중간보스 대신 드라큘이 있다. 레벨도 적당히 높고 경험치도 2배이므로 적당히 노가다하면 된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LevelUp.jpg
수련의 동굴 3층 - 노가다의 성소1
벨깁스 Ⅳ와 비슷하지만, 나오는 적들의 레벨이 노강화 160대. 10회 강화시 한 번 싹쓸이했을 때 경험치가 2000만이 벌리는 맵이다. 적들의 방어력이 강한 편이라는 점만 처음에 조금 조심해주면서 적강화와 병행해주면 약 10분 투자해서 캐릭터들의 레벨업 총합이 1000을 찍을 수도 있다. 하지만 레벨 3000대가 되면 슬슬 약발이 떨어진다는게 단점.
의회에서 수련의 동굴 게이트를 연다 의제를 가결시켜야 한다. (의회레벨 6이상, 마나 700)
기타 팁의 합치기 신공으로 수련의 동굴을 저렙때 여는 것이 가능하고,
기타 팁의 베이스 패널 테크닉을 이용하면 공격력 2000 정도의 캐릭터+기가힐이 가능한 힐러로 2층까지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주력캐릭터가 공격력이 너무 약해 3층에서 원킬이 불가능할 텐데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클리어한다.
1. 적으로 나오는 사이클롭스는 이동거리가 2칸밖에 되지 않으며 아군이 4칸 이내로 접근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는다. 5번째 칸에 가로로 길게 볼록 튀어나와 있는데 적이 최초 배치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면 맨 뒤에서 여기까지는 안전하다.
2. 첫 턴에 마법사(12레벨 이상) 5명과 키울 캐릭터를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키울 캐릭터에게 브레이브 하트를 시전한다. 브레이브 하트는 5회중첩시 공격력이 2배가 된다.
3. 두 번째 턴에 마법사 2명으로 브레이브 하트를 2회 시전한다. 턴이 경과하면 브레이브 하트의 효과가 점차 줄어드는데 매 턴마다 2번을 걸어주면 공격력이 다시 최대가 된다.
4. 다른 캐릭을 꺼내서 키울 캐릭터를 사이클롭스 바로 앞에 던져준다. 비천무쌍검의 시전위치에 정확하게 던져야 한다.
5. 비천무쌍검으로 공격한 후에 안전지역으로 복귀한 후 턴을 종료한다.
6. 3번,4번,5번을 사이클롭스가 모두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7. 검의 무기숙련도가 10이 안되거나 SP가 모자라 비천무쌍검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한일자베기나 풍차베기를 이용하여 3마리씩 잡을 수도 있다.
8. 강화를 하지 않았을 때 안정적으로 원킬이 가능한 ATK은 대략 15000~16000이다. 풀 강화시에는 58000~62000, 그러니까 원래 ATK가 29000~31000정도면 안정적으로 원킬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ATK이 8000쯤 되었다면 그 때부터는 안전지역까지 가지 않고 바로 버프를 건 후 잡도록 한다.
악의 꽃 (뷰티 캐슬 2층) - 노가다의 성소2 그 2이자 PS2판 최후의 성지.
처음 들어갔을 때는 마죠리가 기다리고 있다. 노강화 2000. 이 때는 딱히 경험치 성소라든가 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잡아주자. 클리어하면 마죠리가 동료로 들어오는데, 레벨 2000 그대로 들어오므로 간신히 클리어할 정도의 시점이면 꽤나 쓸만하다.
2회차부터는 승려계 2명과 궁극초마인 3명이 등장. 노강화시 순수 ATK 약 35~40만 정도, 20단 강화시 순수 ATK 145만~165만 정도면 충분히 원킬할 수 있다.
이 때 획득하는 경험치는 노강화 3000만 이상. 수련의 동굴 3층에서 어느정도 놀았다 싶으면 이 쪽으로 오자.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EvilFlower.jpg
5.4.2 PSP 이후
마법거울의 방(수련의 동굴 최하층) - 노가다의 성소3
수련의 동굴 5층을 뚫어야 갈 수 있는데, 이 수련의 동굴 5층은 고든이 있으면 도적 한명, 없으면 도적 두명이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왜냐하면 던지기 길이가 6칸 이상이어야 하는데 고든 OR 도적이 아니면 6칸을 던질 수 있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도적 둘을 키워야 갈 수 있는 지역엔 노강화시 레벨 1000인 좀비가 한 마리 버티고 있어, 처음 뚫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망을 가져다주지만...
그렇게 해서 간신히 클리어하고 여기에 오면 들어올 때마다 매번 다른 적이 나온다. 순서대로 샤크 킹→마왕성의 가신들→眞 이차원 마왕→대사제 세라 윈가드→타천사 베스비우스->아델->아델&로자린드.
그 강함은 압도적이라서, 첫번째에서 세번째까지는 5층을 뚫었다면 간단히 잡을 수 있지만 다섯번째로 나오는 적은 레벨 1800이다(..)
이런 고생을 해 가면서 계속 클리어하다 보면, 마지막에는 조금 거리가 멀긴 하지만 수련의 동굴 3층이 강화되어 재현됐다. 경험치는 악의 꽃보다 약간 더 나은 정도이지만(총 획득 경험치는 2억대 초~중반. 20단 강화 기준으로 3~4000만 정도 차이난다) 필요 ATK이 훨씬 낮아서 ATK가 20만 정도만 되어도 20단 강화 원킬이 나오므로, 악의 꽃보다 효율적이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Example.jpg
물론 아델과 로자린드만 잡을 수 있다면. 그나마 아델은 쉽지만, 로자린드는 디스가이아 전체 몬스터 무기에서 2번째로 강한 마계신병을 달고있으며, 20단 강화시 체력이 1400만으로 프리니 바알, 전지전능의 서와 동일한 스펙이다. 20단 강화 프리니 바알을 아직 잡을 수 없다면 적강화를 0으로 돌려놓은 뒤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실험해본 결과, 바로 밑의 에트나편 수련의 동굴과 같은 조건으로 돌았을 때 총 15회 돌아서 레벨 2012가 나온다. 참고로 이 마법 거울의 방은 에트나 편에선 나오지 않는다.
수련의 동굴 3층(에트나 편) - 노가다의 진정한 성소.
기본적 사양은 수련의 동굴 3층(본편)과 동일하지만, 에트나 편은 본편에 비해서 적들의 레벨이 훨씬 높다. 이에 대해서 여기에서 직접 실험한 데이터가 있으니 참조. 이에 따르면 경험치사도 300, 20단 강화, 원샷 원킬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10번만 돌면 레벨 2000을 달성할 수 있다(..)
단점은, 에트나, 프론, 돈죠앙, 앙뚜와르(에트나편에서만 등장하는 동료) 및 의회를 통해 생성한 캐릭터를 제외한 등장 캐릭터는 에트나편에서 동료가 되지 않으므로 이 방법으로 레벨업이 불가능하다는 점. 특히 주인공인 라하르를 이 방법으로 키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어차피 나중에는 궁극초마인만 쓰잖아?
5.4.3 NDS
기본적으로 PSP판이 베이스라서 psp판과 노가다 장소는 동일하다.
5.5 엔딩 조건
모든 판의 엔딩 조건은 동일하다. 단, PS2판의 경우 에트나 편 자체가 없다는 것을 주의.
5.5.1 라하르 편
기본적으로 조건에 따라 엔딩이 변하는 4종, 조건 만족시 즉시 엔딩으로 직행하는 4종이 있다. 어느 쪽으로든 엔딩 이후 다음 회차로 전승된다.
조건에 따라 엔딩이 변하는 종류의 경우, 각 엔딩으로 빠지는 조건에 우선순위가 있어 두 조건을 모두 달성시 우선순위가 더 높은 쪽의 엔딩이 된다.
- 노멀 엔딩
- 다른 모든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최종장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이 쪽.
- 해피 엔딩
- 해당 회차 내에서 동료를 살해하지 않고 최종장 클리어. 이하 세 엔딩 중 우선도가 제일 낮다.
- 단, 프리니를 던져서 자폭시키는 것, 혹은 자폭으로 동료를 죽이는 경우는 카운트하지 않는다. 오로지 아군을 직접 공격하는 명령을 내려서 살해하는 경우만 카운트.
- 의외로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1회차에 매우 보기가 힘든 엔딩이다. 처음부터 해피엔딩을 보려고 작정하면서 키워도, 키우다보면 실수로 한두 번씩 아군살해를 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혼전이 자주 벌어지는 아이템계에서는 눈없는 칼에 죽어나가는 아군이 많으므로 신경써서 플레이해야 해피엔딩을 보는 게 가능하다. 아군을 죽였는지 죽이지 않았는지가 궁금한 경우엔 마계 기록소의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차마다 리셋되기 때문에 아군 살해 횟수가 0인 상태로 클리어하면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다.
- 배드 엔딩 1(꽃 꺾기)
- 해당 회차 내에서 의회를 힘으로 100회 이상 제압 후 최종장 클리어. 제일 우선도가 높다.
- 배드 엔딩 2
- 해당 회차 내에서 1회라도 아이템신 2를 격파 후 최종장 클리어. 베드 엔딩 1 다음의 우선도.
- 우선도가 제일 높지 않다는 점과, 아이템신 2의 레벨이 노강화에서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기본 4엔딩 중에선 제일 보기 힘들다. 하지만 공략대로의 요령으로 잘 키웠다면 큰 무리 없이 보는 게 가능하다.(라고 해도 최소 1500레벨은 요구하겠지만)
- 라하르 VS 프론 엔딩
- 해당 회차 내에서 3장 클리어 시점까지 동료 살해 횟수가 50회 이상일 경우, 제니스키(번역판에선 돈죠앙)의 생사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여기서 예를 선택할 경우 엔딩.
- 에트나 하극상 엔딩
- 해당 회차 내에서 5장 클리어 시점까지 동료 살해 횟수가 100회 이상일 경우, 위와 마찬가지로 마데라스의 생사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예를 선택할 경우 엔딩.
- 인간계 정복 엔딩
- 최종장 돌입 후, 의회 랭크 7 이상인 캐릭터로 "인간계에 가고 싶다"라는 안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안건을 통과시킨 후 인간계로 갈 수 있게 되는데, 인간계의 최종 맵을 클리어하면 엔딩.
상당한 개그성이 있는 엔딩이다(...)
- 중간보스 엔딩
- 바이어스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게임오버. 처음 플레이하는 경우 의외로 보기 쉬운 엔딩으로, 회차 넘기기 귀찮은 경우 일부러 게임오버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엔딩 스킵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념.
5.5.2 에트나 편
바알을 잡을 경우 전용 엔딩, 잡지 않고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일반 엔딩.
5.5.3 엑스트라 에너미 일람
기록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엑스트라 에너미의 일람.
기록실 자체가 PSP판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원판에선 이 중 일부가 나오지 않는다.
- 주의점 : 아이템장군, 아이템 대왕, 아이템신, 아이템신 2는 던져서 합체되지 않는다. 기타 엑스트라에너미도 던져서 합체되는 경우가 없다.
- 아이템 장군
- 아이템계 10층마다 있다.
- 보통 첫 10층의 아이템장군은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지만, 10층 넘기는 순간부터 오질라게 쎄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 아이템 대왕
- 아이템계 30층마다 있다. 격파시 해당 무기의 사도 슬롯이 1개 늘어난다.
- 대왕 출현시 BGM이 다르게 나온다.
- 아이템 신
- 아이템계 100층에 있다. 즉, 레전드 아이템에서만 출현. 격파시 해당 무기의 사도 슬롯이 1개 늘어난다. 다음랭크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온다. 예를 들어, 38랭크 검인 아마노하바키리의 아이템계 100층에 등장하는 아이템신은 다음 39랭크 검인 갤럭시 블레이드를 착용하고 나온다. 레어도는 랜덤이므로 노멀, 레어, 레전드 중 어느 것이 나올지 알 수 없다. 다만 40랭크 아이템의 경우 무조건 레전드.
- 아이템 신 2
- 최고 랭크의 장비의 유니크 아이템의 아이템계 100층에서만 출현. 격파시 해당 무기의 사도 슬롯이 1개 늘어나며, 최종장 클리어 후 엔딩이 배드 엔딩 2로 고정된다.
- 프리니 신
- 9장 이후 의회 5랭크에 추가되는 안건 중 "프리니계에 가고 싶다"를 통과시킨 후 최종 필드 "프리니계-3" 에 출현. 노강화 레벨 100, HP 평균 7000.
- 아스트로 카터
- 13화 종료 후, 의회 랭크 7 이상이면 선택 가능한 "인간계에 가고 싶다"는 안건을 통과시킨 후, 최종 필드 "지구방위군 본부"에 출현. 격파시 인간계 정복 엔딩.
- 마왕 제타
- PSP판부터 등장. 10화 진입 이후 적 20단 강화시, 9-4 "혹성 시스의 단편"에 이계의 마왕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뒤 가면 1회에 한해 출현. 20단 강화 후 강화치를 낮춰도 출현한다.
- 노강화 레벨 3200, 20단 강화 레벨 9999, HP 평균 1400만.
- 제타캐릭터 본인이 강하다기보다는 맵의 패널이 매우 짜증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머리를 쓰면서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NDS판에서는 동료로 들어온다
- 아델
- PSP판부터 등장. 수련의 동굴 최하층 "마법 거울의 방"에서 6,7회 입장시 등장. 노강화 레벨 2000. NDS판에서는 격파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 로자린드
- PSP판부터 등장. 수련의 동굴 최하층 "마법 거울의 방"에 7회 입장시 아델과 함께 등장.
- 노강화 레벨 2500, 20단 강화 레벨 9999, HP 평균 1420만.
- 아델보다 훨씬 강하므로 로자린드 먼저 패는 걸 추천한다. 공격력이 매우 높은 편이며 상태이상을 잘 거므로, 원턴킬로 끝낼 수 없다면 레벨높은 승려가 라하르 회복용으로 함께 들어가는 편이 좋다. NDS판에서는 아델과 함께 동료로 들어온다
- 전설의 마녀 마죠리
- 의회 랭크 9 이상이면 선택 가능한 "뷰티 캐슬에 가고 싶다"는 안건을 통과시킨 후, 최종 필드 "악의 꽃"에 회차 최초 입장시 출현. 격파시 동료가 된다.
- 노강화 레벨 2500, HP 평균 75만.
- 테라계 주문을 4개 모두 사용가능하며 특수스킬로 '다크 포스'를 지니고 있다. 범위와 효용성으로는 디스가이아에서도 단연 S급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인데 3X3 박스를 자유이동으로(!) 설정해서 광역공격할 수 있다. 직접 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범위이며 편리성인지 알 수 있다.
양학에는 말 그대로 최고의 스킬이다...
- 그러나 마죠리를 여유있게 격파한 수준이라면 마죠리도 라하르보다 그리 강한 편이 아니므로(달리 말하자면 라하르가 졸라 강한 것이다), 역시 애정으로 키워줘야 마죠리가 강해질 수 있다. 마죠리도 최고위랭크 장비템을 지니고 있으므로 잘 키우면 쎄진다.
- 마왕 프리에
- 의회 랭크 8 이상이면 선택 가능한 "다른 마계에 가고 싶다"는 안건을 통과시킨 후, 최종 필드 "마왕강림"에 회차 최초 입장시 출현. 격파시 동료가 된다.
- 노강화 레벨 2000, HP 평균 50만.
- 사탄포스를 무기로 들고 있으며 대기적과 용왕격이 매우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애정이 있다면 프리에 제자를 만들어서 스킬습득 후, 만능캐릭으로 만들어도 무방. 다만 몬스터계라서 집어들기를 할 수 없다는 점은 꽤 불편하다. 기본적으로는 승려의 에스빠르나 실드, 법사의 브레이브하트를 넣어줘서 버프능력을 초반에 집어넣어주는 편이 좋다. 왜냐하면 라하르가 덜 컸을 때 프리에가 탱킹하면서 어려운 난이도를 빠르게 뚫어주는 공략법도 있기 때문이다.
아쉬운 건 전용대사나 캐릭터성이 없다는 것. 프리에도 성우가 있었다면 환호할 덕후가 많았을텐데...
- 초마왕 바알
- "악의 꽃", "마왕강림" 클리어 후 추가되는 바알 성의 최종 필드인 "초마왕강림"에 최초 입장시 출현.
- 장비는 마계 신병 + 초합금로봇 슈츠.
- 노강화 레벨 4000, HP 평균 320만, 20단 강화 레벨 9999, HP 평균 700~800만. 모든 능력치 장비적성 200%.
- 프리니 바알
- 초마왕 바알 격파 후 "초마왕강림"에 재입장시 출현. 노강화 레벨 6000. 모든 능력치 장비적성 300%.
- 장비는 마계 신병 2 + 프리니 슈츠. 장비시를 기준으로(!) 레벨 100이므로 장비를 훔치면 능력치가 많이 깎인다.
- 20단 프리니바알을 잡았다면 디스가이아를 거의 다 깼다고 봐도 좋다(...)
- 자세한건 네이버에 프리니 바알만 쳐봐도 이런저런 고통과 눈물의 수기가 많으므로 참고하시길.
5.6 기타 팁
- 던지기는 중첩이 가능하다.
기본 중의 기본 테크닉. 맨 위의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던지기 담당들은 당연히 인간형이어야 한다. 간단하게도, 들고, 든 사람을 들고, 든 사람을 들면 된다. 직업은 던지기거리 6칸인 도적을 추천한다. (고든도 6칸이다)
이렇게 최대 11층탑(출격 인원수+알파)을 쌓은 다음에는 맨 밑의 캐릭터가 10층탑을 통째로 던지고, 착지한 10층탑의 맨 밑의 캐릭터가 9층탑을 통째로 던지고...하여 대륙횡단 특급수송을 하거나, 무적 패널 위에 인간타워를 쌓아 모두의 목숨을 연명하는 등의 꼼수가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아이템 계에 게이트 키퍼가 없다면, 아니 있더라도 어지간한 경우 원턴 스킵이 가능하다. 어렵게 계산할 것 없이 대충 쌓아서 시공 게이트에 여러 명을 던져넣어도 스킵이 가능하니 참고. 포탑이 나오는 가르강튀아 갑판 스테이지도 사실상 이 수법을 권장하고 있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목적지는 이동 커맨드로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Throw.jpg
↑거리에 비해 던지기 담당들이 다소 많은 것 같지만 자칫 모자랄 경우 전멸할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게 좋다.
- 대각선 던지기
또다른 던지기 테크닉. 던지기는 기본적으로 상하좌우 직선방향으로 던질 수 있는데, 던지기 전 방향을 선택할 때 방향을 전환하는 도중에 던지면 두 방향 사이의 대각선으로 던지는게 가능하다. 방향을 바꿀 때 목표 좌표가 즉시 바뀌지않고 이전 좌표와 바뀐 좌표를 따라 빠르게 이동하면서 생기는 현상.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라 정확히 원하는 곳으로 던지기는 힘들지만, 직선으로 던지면 도달할 수 없는 거리나 위치에도 던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써먹을 수 있다. 위의 던지기 중첩과 병행하면 그야말로 못가는 곳이 없다.
물론 6칸 이상 떨어진 곳은 갈 수 없는데 이 때는 워프 패널을 이용하거나 이마저도 없다면 초시공워프엔진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아이템계에서는 10층 단위에서 클리어해야 이스케이프를 얻을 수 있는데 멀어서 닿지 않는 곳에 적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다행히 게이트는 반드시 베이스패널과 연결된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아이템 육성 및 스킵에는 지장이 없다.
- 아이템계에서는 층을 스킵할 경우 버프가 유지된다
아이템계에서 해당 층을 클리어 하지 않고 게이트를 통해 다음 층으로 내려갈 경우, 캐릭터에 걸린 버프는 유지된다. 위의 던지기 꼼수를 이용하여 턴을 경과시키지 않고 원턴 스킵할 경우 브레이브 하트 5중첩(공격력 2배)을 내내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이스케이프(델)로 아이템계를 탈출할 경우 그 이후에도 버프가 유지된다. 공격력 2배 버프를 받은 상태로 전투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초마왕 강림 등 어려운 전투를 앞두고 있을 때 이용하도록 하자.
- 베이스 패널 테크닉
역시 기본적인 테크닉. 그럴 수밖에 없지만, 베이스 패널은 디스가이아에서 가장 독특한 패널이다.
-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베이스 패널에서 ○를 눌러 출격한다. 이동하고 행동할지, 행동하고 이동할지, 베이스 패널에서 농성할지는 마음대로. 베이스 패널 위에 누군가 있다면 추가 출격은 불가능.
- 2. 적에게 베이스 패널은 장애물이다. 베이스 패널을 활용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적을 가두거나 아군에게 근접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하단의 스크린샷은 아이템신을 베이스 패널과 심볼로 가둬놓은 장면. 원거리 마법도 없으므로 이제부터는 샌드백이다.
- 3. 베이스 패널로 이동 시 캐릭터가
격납귀환한다. 귀환한 캐릭터는 베이스 패널 안으로 기어들어가 교대 가능하게 되지만, 아직 이동/행동권이 남아있다. 다시 꺼낸 다음 행동권을 사용해 베이스 패널 위에서 싸우거나, 베이스 패널을 경유하여 먼 거리를 단독으로 이동하는 비기를 시전할 수 있다. 이는 베이스 패널을 중심으로 대칭적인 맵에서 매우 유용하다. - 4. HP, SP 감소분이나 상태이상은 유지된다. 던져서 아군을 귀환시키거나 아이템 계 돌파 중에 마비에 걸렸던 캐릭터는 움직일 수가 없다 ▶◀
- 5. 행동을 끝낸 캐릭터는 베이스패널로 복귀할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가 던져넣을 경우 베이스패널로 복귀가 가능하다. 몸빵이 안되는 힐러의 경우, 힐이나 상태회복을 한 후 바로 다음턴에 적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많지만 몸빵이 되는 다른 캐릭터가 힐러를 던져넣으면 죽을 위험이 없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저렙힐러를 굳이 몸빵이 될 때까지 키울 필요가 없다.
- 6. 상세에 적혀져 있지만, 적을 베이스 패널로 던지면 미출격 상태의 아군들과의 영혼의 맞다이를 통해 그 명운을 점친다.
뭐라는 거야미출격 상태의 아군들이 적을 제압하면 동료로 들어오지만, 쓰러진 상태이며 아군의 HP와 SP도 다량 손실된다. 포획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적의 HP를 줄인 상태에서 던져넣도록 하자. 포획 실패의 경우 베이스 패널이 사라지면서 그 위에 적이 다시 나타나지만, 적 또한 마땅한 양의 HP와 SP를 손실한다. 의원은 던져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포획은 마물형 적만 가능하며 인간형 적은 무조건 실패하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전멸해야 볼 수 있는 이벤트(중간 보스 엔딩, 마왕성 가신 구원)를 보기 위해 빠른 전멸을 노리거나 베이스 패널 안의 아군을 전멸시켜 치료받고 병원경품을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인간형 적을 던져넣는 일도 있다. 병원경품은 치료한다를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레어리티와 들어있는 사도가 바뀌므로 이 방법으로 심볼 아이템을 레어로 획득해 두면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 레전드는 나오지 않는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Jail.jpg
- 적이 너무 강하거나 보너스 게이지가 모자란다면 콤보 신공
적이 너무 강하면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적의 SPD가 나의 HIT보다 너무 높으면 Miss가 뜨고, 적의 DEF가 나의 ATK보다 너무 높으면 공격이 적중하더라도 데미지가 0이 나온다.
하지만 여러 명의 아군이 한 명의 적을 일점사하여 콤보가 이어지기 시작하면 Miss가 뜨던 적에게도 공격이 맞기 시작하고 데미지가 0이 나오던 적에게도 소량이나마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콤보 1당 공격력 10%↑ 명중력10%↑ 적의 방어력 10%↓ 적의 스피드 10%↓)
이 정도로 격차가 큰 적을 상대로 하는 것은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공격이 끝나고 무적패널 위의 아군으로 적을 들어버리거나 주력캐릭터의 무기에 많이 투자했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가장 흔한 예가 마빙에서 적을 전부 합친 후 잡을 경우.
또한 콤보의 횟수가 늘어날 수록 보너스 게이지가 올라가는 수치가 늘어난다. 보너스 게이지가 가장 잘 올라가는 직업은 도적이므로 공격력이 낮은 총을 착용한 구제불능의 도적 1레벨 짜리를 10명 준비하여[11] 반격을 못하는 적 심볼(제일 좋다)이나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 고립된 적, 그마저도 없으면 레벨이 높은 아군이라도 공격하면 보너스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도적캐릭터로만 10콤보로 때리면 적을 죽이지 못하더라도 보너스 게이지가 한 턴에 3~4는 오른다. 심볼도 없고 게이트키퍼만 남아있어 어쩔 수 없이 아군을 때릴 때는 샌드백 고렙캐릭터가 반격으로 도적을 죽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combo.jpg
↑패널을 완전연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너스 게이지가 모자라서 저렙도적으로 아군을 때리며 보너스 게이지를 올리고 있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Gauge.jpg
↑도적 9명으로 아군을 때릴 때 보너스 게이지 증가량
- 보스전이 너무 어렵다면 들기 신공
일단 보스 이외의 적을 최대한 정리한다.
그 뒤, 법사들로 대미지 딜러들에게 공격 버프(ATK라면 브레이브 하트,INT라면 매직업)를 걸어준다. 최대 5회까지 중첩되지만 한 턴이 지날 때마다 2회씩 사라지므로, 공격력이 제일 강한 캐릭터를 마지막으로 강화시킨 뒤 희생양을 제외한 나머지 출격가능한 인원 전부 돌격. 콤보신공을 위해서 가장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가 마지막으로, 그리고 적의 후방에서 때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템계에서 공격 버프를 미리 걸어놓고 와도 된다. (기타 팁의 세 번째 항목 참조)
10명 중 희생양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조리 화력을 쏟아부은 후, 남은 희생양으로 그 보스를 들어버리자. 그러면 희생양은 적 턴이 종료된 직후 들어올린 보스의 체력의 1/2의 데미지를 받아 거의 사망하지만, 대신 보스의 행동이 봉쇄되기 때문에 보스의 범위스킬로 아군 다수가 죽어버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이 뒤엔 공격력이 낮은 순으로 희생양이 되어가다보면 보스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으로도 안 된다면 일단 아이템계 등을 돌아서 레벨을 좀 더 높이는 것을 추천. 경험치사도 600 다 모은 후라면 레벨올리기가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Pninnybaal.jpg
↑최강의 적 프리니바알을 상대로 버프담당, 훔치기담당, 콤보담당, 뎀딜담당, 들기담당….
다만 PSP 에트나편에서 바알을 잡을 때는 이 꼼수가 통하지 않는데….
- 의회를 제압하고 싶은데 너무 강하다? 합치기 신공
일단 이 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제일 레벨이 높은 의원을 아군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어떻게든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면, 반대한 의원들을 그 최강 의원에게 던지자. 던지면 최강의원이 인간형이든 마물형이든 무조건 합체하여 최강의원의 레벨이 높아지게 되고(...), 이렇게 반대 의원들을 모두 집어던지는데 성공하면 맵 상에 적이 없으므로 가결. 굳이 최강의원이 아니더라도 적절히 높은 레벨의 의원들을 합체시키면 최강의원보다 레벨이 높아지므로 마찬가지의 흐름으로 전멸시킬 수 있다. 최강의원의 공격을 버티는 게 문제지만. 다만 이따금 인간형으로 대리의원이 나오는데 무심코 죽이게 되면 한 회가 끝날동안 대리의원으로 나왔던 NPC의 자리에 묘지가 서게 된다.(...)[12] 행여 시공의 뱃사공(승려♀)이라도 죽이게 되면 마왕성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이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세이브 한 다음 메인화면으로 가서 다시 로드를 하면 NPC가 살아난다. 그리고 찬성을 했던 의원들이 공격을 당하면 반대로 돌아서게 되는데 아군,적군 누가 공격했던 상관없이 무조건 반대가 되어버린다. 주로 범위공격으로 인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므로 찬성의원 근처에 아군이 있지 않도록 주의하자. 희한하게도 회복이나 버프를 걸어도 찬성의원이 반대로 돌아서 버린다. (...)감히 나에게 힐을 준고야?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Cemetery.jpg
- 버거운 아이템계를 돌고 싶을 때 삼연격 신공
고랭크 아이템을 손에 넣었는데 아군 캐릭터들의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클리어하기 불가능하다면?
삼연격 스킬은 적을 격파하지 못하더라도 한 칸 밀어낼 수 있으므로 위의 던지기 중첩 팁을 이용하여 주먹계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주먹계열 무기숙련도 1이상)를 게이트키퍼 바로 앞으로 던진 후, 시공게이트에서 밀어내 버리면 다음 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게이트키퍼까지 이동해서 삼연격을 쓰면 행동이 종료돼서 바로 넘어갈 수 없으므로 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이트키퍼 앞에다 던져놓는게 중요하다. 물론 거리가 짧다면 걸어가서 삼연격으로 밀고 다른캐릭터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tripple.jpg
시공게이트가 막다른 구석에 위치하여 삼연격의 예비동작 공간 확보가 불가능하거나 지형의 높낮이차로 인해 삼연격이 실행이 불가능 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이스케이프(델)로 탈출한 후 재도전하면 된다. 저랭크 아이템계에서 이스케이프를 많이 확보해 두도록 하자. 게이트키퍼보다 레벨이 높은 적을 던지면 게이트키퍼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합쳐지는데 이 경우 시공게이트를 지키지 않고 움직여 버린다. 하지만 저레벨 아군만 베이스패널 밖에 나와 있으면 적이 전부 움직이지는 않으므로 이래도 안 되면 미련두지 말고 탈출하자. 저렙 캐릭터만 있을 경우 딱 그 캐릭터를 처치할 인원만 움직이기 때문인데 좀 더 팁이 있다면 인간형 캐릭터로 근처의 적을 들어버린다면 아군 유닛을 공격할 대상이 없기에 게이트키퍼와 합쳐진 적이 움직이게 된다. 다만 그만큼 아군의 피해는 각오해야하지만 삼연격도 쓸수 없을때 유일한 해결 방법이다.
만일 주먹계열 무기숙련도가 15 이상이라면 스페이스 승룡격을 활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승룡격은 대상을 한칸 밀어내는것이 아닌 시전자의 뒤쪽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13] 삼연격과는 달리 게이트키퍼가 막다른 구석에 박혀있어도 문제가 없어 공간확보에 훨씬 용이하다. 다만 예비동작 공간이 두 칸이나 필요한 건 다소의 흠이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DisgaeaSpace.jpg
초시공엔진을 하나밖에 못얻는 psp버젼의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템계를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
- 주먹사용자에게 초시공엔진을 장착하여 게이트키퍼 앞에 이동시킨 후 초시공엔진을 떼어낸다.
- 2. 주먹사용자가 게이트키퍼를 밀어낸다.
- 3. 다른 캐릭터에게 초시공엔진을 달아준 후 주먹사용자를 집어들어 게이트에 던져넣는다.
- 4. 초시공엔진을 장착했다 떼었다 하는 불편함은 있으나 베이스패널과 게이트가 아무리 멀어도 단 두명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 레어리티 세임 보너스
장비한 아이템의 레어리티(Rarity) 숫자를 똑 같이 맞추면 해당 아이템의 능력치가 증가한다.
레어리티가 같은 아이템이 2개일 경우 10%, 3개일 경우 20%, 4개일 경우 30%가 증가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때에는 레어리티를 맞추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초마왕 바알로부터 훔친 초합금로봇 슈트를 레어리티 3으로 획득하였다면 이후로 아이템신으로부터 추가로 획득하는 초합금로봇 슈트나 마검 요시츠나의 레어리티를 3으로, 인구수를 12로 맞춘다면 최강으로 키울 수 있다.
레어리티와 인구수를 맞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우선 아이템계 99층에서 이스케이프로 탈출한 후 저장한다. 100층에서 빠져나가면 다시 들어갔을 때 아이템신이 해당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고 나온다.
- 2. 아이템계 99층에서부터 재시작
- 3. 100층의 아이템 신으로부터 아이템을 훔친다.
- 4. 레어리티와 인구수 확인 후 수치가 맞지 않으면 리셋 후 2번부터
레어리티 0~7, 인구수 10~12이므로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확률은 1/24에 불과하다. 인구수12가 잘 나오지 않으므로 체감상 더 낮은 듯 하다.
하지만 세임보너스를 전부 적용받은 최강의 캐릭터를 보려면 이 정도의 리셋 노가다쯤이야….하지만 이정도 노가다할 정도면 이미 기본보스는 바알까지 다 깼다는 게 문제지
- 아이템 레벨업 요령
아이템을 레벨업 시킬 때 아이템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아이템계 횡단시 통과한 층수. 클리어 한 것과 게이트로 스킵한 것의 차이는 없다.
- 2. 아이템 장군, 대왕, 신의 격파. 독이나 데미지% 패널로 죽어도 상관없지만 격파하지 않고 스킵하면 능력치에 손해를 본다. 즉 중요무기일 경우 다른 층은 다 스킵하더라도 10층단위는 반드시 보스NPC를 깨도록 하자. 사도모으기 용으로 잠깐 들어온 거면 걍 생까도 된다.
- 3. 해당 아이템에 들어있는 능력치 사도의 개수. 사도의 수치와는 상관 없이 개수만이 영향을 준다. Atk사도를 넣어두었다면 보스를 잡을 때 Atk 능력치가 추가로 올라가며 초기인구수 12 기준으로 늘어날 때마다 채워가며 키울 경우 Atk +3618이 추가로 올라간다.
- 4. 아이템을 새로 얻으면 우선 기존에 들어있던 미복종 사도를 10층 전에 복종시킨다. 이스케이프로 탈출한 후 Atk 사도 이외의 모든 사도를 빼내고 Atk사도를 꽉 채우면 된다. 30층,60층,90층에서 아이템 대왕을 격파할 때 마다 인구수가 1씩 증가하므로 그 때마다 Atk사도를 추가로 넣어주어야 한다. 레전드 아이템의 최대 인구수는 12(클리어 보너스로 얻을 경우 13까지도 나온다.)이므로 아이템 레벨업을 위해 필요한 Atk 사도의 개수는 15개이다. 합치지 말고 미리 준비해 두자.
- 5. 주의할 점은 미복종 사도를 빼낼때나 레어리티와 인구수를 맞출 때 이스케이프를 쓰게 되는데 초시공엔진을 얻으려면 40랭크 아이템을 한 번도 마왕성으로 나가지 않고 단숨에 클리어해야 한다.(PSP한정. PS2판은 상관없음) 초시공엔진을 얻기 위해 막 키울 40랭크 아이템은 아이템 전체 수집률 10% 마다 마계 기록원NP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드림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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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대로 Atk 사도를 계속 채워주면서 육성한 요시츠나와 사도를 다 빼놓고 보스까지 스킵(인구수를 보면 알 수 있다.)해가며 육성한 요시츠나. 같은 100레벨 아이템 인데도 Atk 사도의 유무와 10층 단위 보스 킬 여부에 따라 능력치가 크게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공략 사이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루리웹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다음까페[14]
6 소설
엔딩 이후를 다룬 소설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소설마다 2년후 , 10년후, 디스가이아 2에서 120년후 1000년후 등으로 시간차는 있다.
고모에 외삼촌.etc해서 우르르르 마왕 혈족이 나온다던가, 소설을 이끄는 오리지널 캐릭인 사쿠라 라든가, 프론의 동생 오존(그리고 갑툭튀하는.. 라하르-프론-오존 3각 관계)과 프론의 천사 복귀 떡밥, 새로운 마계용사가 된 고든과 제니퍼의 딸의 등장(정작 아비인 지구용사 고든은 갑작스럽게 사고로 차원이동해서 행방불명.) 묘하게 삼각관계인 삼인방인데 혼자만 눈치못채는 라하르등등이 있다.
디스가이아 1의 2년후엔 라하르가 천계로 올라간다. 프론의 부모는 둘다 '사랑의 전사'고, 동생 오존은 그런 부모에 반발해 정반대의 성격. 천사날개는 장식드립, 라하르한테 오존이 한 결혼드립(그리고 프론과 에트나의 반응)등 개그및 러브코메디 전개. 중반 이후는 카터가 복수한다고 기계 생명체 외계인인 비전을 뒷조종해서 천계침공. 라하르와 레밍턴이 저지하나 밀리는 상황에서 프론의 사랑타령으로 그들의 창조주로 인정받으면서(...-_-). 사태를 막으면서 종결. 이후 그들은 프론이 사랑 설교하러 데리고 돌아다닌다.
참고로 1엔딩에서 성불한 중간보스는 천사로 환생해서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온다. 천계를 싫어하는 오존이 마계로 오자 슬쩍 감시 및 체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존이 레밍턴 손아귀에서 못 벗어나자 신경을 꺼버린다. 그나마 천계가 싫다고 오존이 나름의 공격및 현상태 타결 수단이 애정없이 마왕 라하르과 결혼해서 마계에서 정착하기라 그냥 방치상태.
소설판에 따라 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고 그 이후를 다루는게 있는가 하면, 그냥 엔딩을 게임과 달리 바꾸는 경우도 있다. 불카누스를 프론과 라하르가 애정의 힘으로 끝낸다음에 라하르 대관식에 웨딩드레스 입은 프론이 들이닥치고 거기에 레밍톤이 '영원히' 프론을 부탁한다고 드립을 치질않나..
어떤 버전이던 에트나가 츤츤대거나 게임보다 훨씬 깊은 충성도를 보이는건 변함이 없다. 싸움에서 라하르가 깨지면 깊은 굴욕감에.. 다만 라하르가 마왕으로 좀 아니다 싶으면 정말로 가차없이 시궁창 속으로 당연하게 버려버린다.
게임답게 소설도 카오스한 설정이나 전개가 좀 되는 편이다.
각 소설마다 큰 맥락은 같이 흐르는데 작가가 다르다.
- ↑ 발매는 디스가이아 4 이후이나 작중 시점은 디스가이아 1 엔딩 이후. 또한 특이하게 정식작품임에도 스토리적으로는 외전 취급인지 마계전기 라는 접두사가 붙지 않는다.
- ↑ 도트 그래픽이지만, 이펙트와 무기 그래픽을 3D로 표현하고,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이용한 연출 등
- ↑ 카마는 라 퓌셀, 디스가이아 발매 이후, 두 게임의 판매량이 굉장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로컬라이징, 유통에서 손을 뗀다. 그 후, 게임문화에서 PS3용 디스가이아3를 정식 발매 하기 이전까지 니혼이치의 거치용 게임기 소프트 정식 발매는 맥이 끊겼다. PSP용은 그나마 SCEK에서 정발해 주고 있는 상황이기라도 했지만(…). 덕분에 디스가이아1 이후의 작품도 훌륭한 로컬라이징으로 정식 발매 할 줄 알았던 팬들에게 충공그깽을 선사했다. 갈수록 작아져 가는 국내 시장을 보면 일찌감치 시장에서 발을 뺀 것은 선견지명일...수도??
- ↑ [1], 디스가이아 내년 2월 출시, 한국어 공식 지원
- ↑ 반대로 본편으로 넘어올 때는 시작하자마자 라하르가 바닥으로 들어오므로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
- ↑ 단, PS2판에선 EXP와 숙련도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것이 비복종 기준이라, 복종시키거나 같은 사도를 더 넣어서 총합을 비복종 최대치보다 높게 끌어올려도 적용되지 않는다. PSP판도 마찬가지니, 어떤 판이건 복종 상태로 300이나 1900을 갓 넘겼으면 그 때부터는 다른 사도를 만들자.
- ↑ 에트나의 비밀의 방에서 매 화마다 추가되는 일기를 모두 읽은 후 라하르편을 클리어 하면 선택할 수 있다. 또는 New game 위에 손가락표시를 올린 다음 △□X△□X○를 입력하면 에트나편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라하르편보다 어렵다. 의회에서 만든 캐릭터의 스승이 바뀌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 ↑ 현 시점에서 좀 클래식한 게임이고 PS2버전의 한글화 데이터가 존재하며 이제와서 한글화 발매를 한다는 것이 늦어도 많이 늦은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가격이다. 게다가 예판 특전이 게임보다 더 비싸니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
- ↑ 작중 고인...?
- ↑ 은하챔피언벨트는 최종계열 아이템이면서도 39랭크이기에 해당 아이템계 100층에서 아이템신 2가 동일한 아이템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 일일이 아이템계에서 초기 사도수 12이고 레어리티가 맞는 벨트를 하나하나 구해야 한다. 다만 사도노가다를 하고 있다면 은하챔피언벨트 레어/레전드는 소지품 목록에서 보이는대로 훔치는 것이 정답이기에 그리 무리수는 아닌 부분.
- ↑ 활도 상관없지만 총이 사정거리가 활보다 멀다. 참고로 RQ22코먼이 가장 낮은 랭크의 총이며 적을 의도하지 않게 죽여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독 사도가 없는 것을 구하도록 한다. 구제불능의 도적을 생성할 때 -5로 깎이는 능력치는 Hit로 한다. 이 도적들은 던지기 담당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마왕성에서 출격순서를 가장 밑으로 정렬해두면 편하다. 소모품이므로 귀찮지 않은 범위내에서 최대한 많이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가급적이면 이동거리가 6인 우주도적을 추천
- ↑ 이름은 의회 담당 프레네일 외엔 회차 할 때마다 랜덤이며, 로젠 퀸 상회의 전사♂, 아처, 마계 병원 낭인, 아이템 계 적 마법사♀, 가이드 마법검사, 마계 기록 승려♂, 시공의 뱃사공 승려♀이 있다.
- ↑ 우주공간까지 올라간 후 주먹으로 쳐서 지구 한바퀴를 돌아 뒤로 보내는 연출이 압권이다.
- ↑ 유령까페지만 공략이 충실하며 정회원 등업을 하지 않아도 공략자료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