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루토)

파일:Attachment/마키(나루토)/naruto maki.jpg
파일:Attachment/마키(나루토)/naruto maki2.jpg모래 마을의 닌자. 성우는 히가시우치 마리코 / 임윤선

첫등장은 나루토 2부의 가아라 납치 에피소드. 가아라의 부재로 혼란에 빠진 모래마을의 국경경비를 위해 테마리와 함께 마을 외곽으로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했으며, 사소리&데이다라와 싸우는 치요할멈&나루토 일행의 지원을 위해 테마리&칸쿠로 남매와 동행한다.

이후 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4차 닌자대전에서 하타케 카카시가 이끄는 부대의 봉인술 담당으로 재등장한다. 주요 술법은 천을 이용한 인술인듯. 그리고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05화(나루토 질풍전 285화)에서 폭둔의 가리와 전투를 치루던 중 모래마을의 영웅으로 불렸던 여닌자인 파쿠라와 만나게 되는데, 마키가 그녀의 제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자신이 알던 죽음과 달리 모래 마을안개 마을 뒷거래로 인해 죽게 된 것을 파쿠라로 부터 듣고 경악하며, 안개마을도 더 이상 예전의 피안개 마을이 아니며 과거는 되돌릴 수 없지만 미래는 만들 수 있다고 열심히 설득하지만 복수에 눈이 먼 스승은 마키의 말을 안중에도 듣지 않는다.

스승 파쿠라와 전투를 벌이다가 오모이자지가 나타나 셋이 협동 전투를 벌인 끝에 파쿠라를 포획할 뻔 하지만 가리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서로 돕고 사는 예토전생 동지들

가리와 전투를 벌이려던 찰나, 파쿠라가 마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일부러 작둔의 불 구슬로 가리가 싸우지 못하게 막는 틈을 타서 천 은신술을 써 동료들과 상황을 빠져나온다.

무사히 빠져나온 후에 자신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가리를 막아주던 파쿠라를 떠올리며 기도를 한다. 그후에 스승인 파쿠라와 싸우다가 예토전생이 해제되면서 파쿠라가 다시 죽게 되며 그전에 너희에게 미래가 있다는 파쿠라의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