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가리/Gari.png
예토전생 모습파일:Attachment/가리/가리.jpg
생전 모습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토 타쿠지[1]/임채헌[2].
바위 마을의 닌자로 화둔과 토둔의 조합인 폭둔이란 혈계한계 술법을 쓰며, 데이다라의 술법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일단 팬덤 사이에선 데이다라의 기폭 점토 C 시리즈가 물체에 차크라를 주입하는 비전 기술+폭발이고 사스케의 뇌둔에 취약했으니 폭둔으로 정리하고 있다. 본편 진행시점에서는 고인이었지만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했다.
폭발을 통한 공격을 주로 한다는 점에서 데이다라와 비슷하지만, 데이다라는 멀리서 폭탄을 던지는 전형적인 원거리형인 데 비해 가리는 직접 상대와 접촉해서 폭발시키는 근접전을 주로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데이다라와 더불어 폭파부대의 멤버였으며, 파쿠라, 하쿠, 모모치 자부자와 함께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 등이 있는 닌자 연대를 공격하다가 파쿠라와 함께 전대 닌자도 7인방을 소환했다.
카카시가 이끄는 닌자 연합군의 제3 부대를 공격해 아케비노 지닌을 봉인하려고 하는 것을 방해했다가 실패하자 후퇴했는데, 제3 부대를 공격하는 척 하면서 양동작전으로 후방지원부대를 노렸다.
후방지원부대의 몬가와 싸워 쓰러졌지만 파쿠라가 나타나 몬가를 죽이면서 다시 일어났으며, 파쿠라가 제자 마키를 포함한 다른 동료들과 싸우다가 마키가 강해진 것을 보고 느끼면서 도망칠 기회를 주기 위해 가리는 파쿠라가 사용한 작둔의 불 구슬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 직후 파쿠라에게 한 번 겨루어보고 싶다면서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다고 아쉬움을 표하다가 야쿠시 카부토가 의식을 없애면서 살인기계가 된다.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 그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혈계한계의 닌자가 특별 출현했는데 역시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파쿠라와 츄키치, 토로이와 비슷한 외양의 닌자들도 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