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칸쇼쿠 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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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칸쇼쿠 마타로 (満艦飾 又郎)
킬라킬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1 개요

만칸쇼쿠 마코의 남동생. 10살. 골목대장 기믹이며 세 명의 동료와 함께 행동한다. 류코의 뒤에서 정보를 캐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명랑 개구리 뽕키치(도근성개구리(ど根性ガエル))의 애니메이션판 주인공처럼 푸른 색의 선글라스를 이마에 올려 쓰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류코를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려다 역으로 붙잡힌다. 하지만 그녀의 강함을 알고 복종한다. 이를 계기로 류코가 마코와 친해졌다. 대문화체육제에 참석하라며 마을 전체에 뿌린 복장을 팔아버렸다. 그리곤 바디페인팅으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체육대회장에 참석. 그곳이 보였지만 어린애라 그런지 심의엔 걸리진 않은듯... 덕분에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 가운데에선 유일하게 생명섬유에 잡아먹히지 않았다. 이후 커버즈에 납치된 마코를 구하기 위해 혼노지 학원에 남았지만, 결국 노논에게 구조되었다.

3 기타

어린아이성장환경안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도를 넘은 행위를 자주 보여준다. 등장부터 마토이 류코를 상대로 소매치기를 시도하질 않나, 이게 실패로 끝났을 때 자신의 동료들을 불러와서 포위를 하는데 비록 초등학생이지만 쇠파이프같은 위험한 연장을 동원했을 뿐만아니라, 류코의 목욕장면을 아빠랑 강아지랑 같이 훔쳐보는 경범죄로는 볼 수 없는 불법을 저지른다. 작중에서 반성을 하게되는 에피소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사람들이 혼잡한 틈을 타서 지갑을 슬쩍하면 된다.' 라는 개념이 결핍된 발언도 했고, 비록 속이 비어있어서 작동을 안하긴 했지만 TV까지 훔쳐오기도 한다.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행위 덕분에 후반부엔 어린아이로는 상상할 수 없는 생존력을 보여줬지만, 전체적인 독자의 반응이 안좋아서 출연량 대비 인기가 작중에서 가장 낮다. 어느정도냐면 인기투표에서 가족중 압도적 꼴지, 1회성으로 출연한 복싱, 테니스, 트랩부장보다 훨씬 적은표, 3도시 제압작전에 나온 엑스트라랑 비슷한 인기를 가진다.그러고보니 비슷한 케릭터를 레미제라블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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