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 에로틱스 F(マンガ·エロティクスF) 공식 트위터 [1]
오오타 출판(太田出版)에서 발행되고 있는 성인취향의 만화잡지. 2014년 7월 휴간.
이름만 보면 에로만화 잡지가 연상되지만 아니다.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야마모토 나오키가 창간시부터 수퍼바이저(총감수)를 맡으며 연재작도 싣고 있다는 사실이 말해주듯, 성인향에 속하긴 하지만 단순한 야망가 발싸아아라긴 보다는 표현 수위가 높은 진지한 청년만화 잡지에 가깝다. 잡지 성향으로 보자면 애프터눈이나 코믹 빔 같은 작가주의적 만화잡지 쪽에 가깝고 실제로 저 두 잡지 출신 작가들도 자주 보인다.
꽤나 독특한 느낌의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 잡지로 의외로 오노 나츠메의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나 시무라 타카코의 푸른 꽃 등, 애니메이션화 되는 작품도 있는 편이다.
다소 마이너한 잡지인 만큼, 만화의 소재도 상당히 특이한 편(연재되는 만화 중에 23세 여성이 AV감독이 되는 만화도 있을 정도.).
마이너 출판사에서 나오는 격월간지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주기가 극악할 정도로 늦다. 덕분에 팬들은 피말라 죽는 중.
주요 연재작
- ↑ 의외로 휴간 이후로도 단행본 정보 등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