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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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荡山. 안휘성[1]에 있는 망산과 탕산을 동시에 이르는 명칭.

초한지삼국지연의, 수호지에서 언급된다. 한고제가 최초로 거병한 곳이며, 몇백년 후에는 장비가 의형제들과 떨어졌을 때 임시거처로 이용했다. 그후 900년 후에 번서, 항충, 이곤이 산채를 세웠다.

영웅호걸들이 거쳐간 곳이라 엄청나게 험준한 이미지를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드넓은 평야 한가운데 해발 157미터짜리 봉우리 둘만 달랑 솟아 있어 가히 동네 뒷산만도 못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때문에 먼 과거에는 주변에 커다란 숲이 존재해 숨기 좋은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1. 당대 초나라, 또는 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