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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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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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매원중학교
로마자Maewon Middle School
개교1989년 3월 4일
교훈참되게,슬기롭게,아름답게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1]
운영형태공립
주소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홈페이지

1 개요

1989년 개교한 수원시의 공립중학교이다.

2 학교 소개

2.1 학교 시설

개교한지 꽤 되는편인지라 시설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관리는 꽤 잘하는 편인지 그다지 티는 안난다. 학교 앞에 운동장이 있는데, 굉장히 좁은데다가 교문 쪽 땅이 낮은지라 체육대회 줄다리기 때는 서로 교문 반대땅을 차지하려고 자리싸움이 난다...[2] 시설이 낙후된 만큼, 유지보수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층의 화장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수의 화장실의 손잡이가 파손되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2016년 운동장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었다. 거치대를 이용하는 학생의 수가 점점 증가하여, 등교시 자전거로 뺵뺵하게 들어찬 거치대를 쉽게 볼 수 있다, [3]

2.2 여자 하키부

상당한 명문이다. 경기도 대표는 밥 먹듯하며, 전국 순위권 안에도 밥 먹듯 드는 여자 하키계의 레알 마드리드. 단 감독이 현재 성남으로 발령 난 데다가 주요 선수들이 거의 다 2015년에 졸업해버려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2.3 오케스트라부(관현악반)

특기생들은 아니며 동아리 단체다. 하지만 수원시 음악 경연 대회에 나가 현재까지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나름 명문이라 할 수 있다. [4] 올해엔 예술드림학교[5]에 선정되어 기존에 운영되던 방식[6]와는 다르게, 토요일에 바이올린부와 관악앙상블반이 새로 개설되었다. 이 토요교실에는 인근의 초중고등학교가 서로 함께 배운다. 올해 가을쯤에는 다른 학교들과 함께하는 합주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7]

3 사건ㆍ사고

2013년 여름방학이 끝난후 외관공사를 진행했는데,상당히 미적거려 결국 여름방학 끝날때까지 끝내지 못해 몇주동안 소음속에서 수업해야 했다.....[8] 2014년 초여름엔 학생부 위쪽 벽에서 대형 쥐구멍이 발견되었다. 당시 쥐는 커피믹스를 갉아먹는 등 난리를 쳤으며, 마침 한 2학년[9]짜리(2014년에는 2학년 학생이 흰 명찰을 달았다.)[10]가 심부름 왔다가 도중에 운동장으로 나가 대형 돌덩이로 구멍을 막았다고 한다. 2015년 초엔 매원중 졸업생(2016년 현재 고2들만)들이 죄다 학교로 몰려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원인은 불명이지만,제일 유력한건 모 졸업생이 SNS에 매원중을 욕하는 글을 작성했기 때문이라고....

4 학교 평판

영통구 학교답게 시험 난이도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국어같은 경우에는 꽤 쉬운 편이지만 과학은 굉장히 어렵다.[11]영어같은 경우에는 외부문제를 어느정도 출제한다는 듯.[12]수학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사실 주변 산남중학교의 수학난이도가 워낙 어려워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편차도 심한 편이다.[13]이 탓에 중간층 학생들이 거의 케어를 받지 못하는 편.
졸업반은 거의 근처에 있는 매탄고등학교나[14] 효원고등학교로 간다.창현고[15]나 유신고[16]등 멀리 가는 학생들도 있고,집이 권선 쪽인 학생들은 권선고나 화홍고로 가기도 한다.매원고로 가는 학생들은 극단적으로 적은 편.
특성화고로 가는 학생들도 많다.

5 여담

  • 보통 학생들이 많이 쓰는 등굣길에서는 은행나무가 굉장히 많다. 그 탓에 9월 즈음부터 은행 냄새가 진동... 을 하며, 현 재학 중인 학생들과 졸업생들 관계없이 그걸 지뢰라고 하는듯하다... 후문을 이용하는 경우, 인도와 차도의 특별한 구별이 없고, 등하교 시간엔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위험하다.
  • 남녀 각반 시절이 있었다. 언제 시행했었는진 모르지만 각반 이후 여학생에게 뒤쳐져 있던 남학생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 이후 계속 남녀각반을 유지하다가 2012년을 마지막으로 합반으로 돌아왔다.2013년 졸업생은 웁니다.
  • 2014년 졸업생들까진 학생들 질이 상당히 떨어졌다.특히(2016년 현재2)모 학생의 질이 상당히 떨어져 선생들까지 경계했다고 한다. 2015년 입학생들은 모르지만, 2014년 입학생들까지는 다 알 것이다.[17]어느 정도였냐면, 걸어가면서 복도에다 침뱉고 복도에서(학교 안 끝났는데) MP3 쓰고... 2016년에는 학생들의 질이 상당히 높아졌다. 사건사고도 적은 편이며, 학생과 선생님 간의 소통도 비교적 잘 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들어 도난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1. 합반
  2. 단 2015년까지. 2015 운동회 종료 후 바로 흙 교체 공사를 진행, 현재는 의미가 없다.
  3. 그전엔, 옆 도로에 세워놓는 등,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었다.
  4. 그만큼 연습을 빡세게 한다고 한다. 연주가 다가오면, 저녁 10시까지 연습하기도 한다고....
  5. 선정되면, 교육청에서 예술 쪽에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는 듯하다
  6. 평일레슨, 금요일 합주
  7. 그동안 해왔던, 음악 경연 대회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8. 단 이는 매원중의 잘못이 아니다.원래 국가에서 지원해주기로 한 지원비가 늦게 온 탓에 공사를 제때 못한 것.
  9. 남학생
  10. 현재는 졸업한 상태로, 선생님들의 조언에 의하면 굉장히 착하고 영어도 잘했다고 한다.졸업 후 창현고혹은 매탄고로 간듯.매탄 떨어져서 창현갔다는 말이 있다.
  11. 사실 과학을 중점으로 하는 중학교에 가까운데,어느정도냐면 아예 과학실만이 따로 있는 별관이 존재할 정도.
  12. 즉,어렵다고....
  13. 잘하는 학생들은 외고나 과학고도 붙을 정도로 잘하지만 못하는 학생들은 그냥 끝없이 떨어진다.
  14. 매탄고 같은 경우에는 1년에 5명이나 떨어지기도 했다.
  15. 역시 여학생들이 많이 떨어진다.
  16. 남고 특성상 가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서 웬만하면 붙는다.
  17. 점심시간마다 교내 창고 뒤편에서 친구들과 흡연을 했다고 한다....특이상황은 딴놈들 다 일반담밴데 지 혼자 전자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