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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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학교
광교중학교다산중학교동수원중학교망포중학교
매원중학교매탄중학교매현중학교산남중학교
연무중학교영덕중학교영동중학교영일중학교
영통중학교원일중학교원천중학교이의중학교
잠원중학교중앙기독중학교청명중학교태장중학교
교명망포중학교
영문명mangpo middle school
개교2003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1]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 있는 중학교

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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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음이 백두대간마냥 요동친다. 2옥타브 도가 심심찮게 튀어나오고 2옥타브 미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에 남학생들은 으앙 쥬금(...) 여학생들은 그나마 낫지만 애초에 목소리가 작다소리큰데 음정고자vs음좋은데 소리고자
2011년 1학년 수련회에서는 학생중 단 한명도 교가를 아는 사람이 없어 다같이 손만 흔들고 있어야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한적도 있었다.

3 역사

2015.03.02.
제13회 신입생 입학(9학급 256명)
2015.02.12.
제10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74명)
2014.09.01
제4대 장성순 교장 취임
2014.08.31
제3대 오세응 교장 정년퇴임
2014.03.03
제12회 신입생 입학 (10학급 320명)
2014.02.06
제9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65명)
2013.03.04
제11회 신입생 입학 (8학급 303명)
2013.02.08
제8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309명)
2012.03.02
제10회 신입생 입학 (7학급 274명)
2012.02.09
제7회 졸업장 수여식 (9학급 320명)
2011.09.01
제3대 오세응 교장 취임
2011.08.31
제2대 이의경 교장 정년퇴임
2011.03.02
제9회 신입생 입학 (7학급 265명)
2011.02.17
제6회 졸업장 수여식 (8학급 308명)
2010.03.02
제8회 신입생 입학 (8학급 317명)
2010.02.10
제5회 졸업장 수여식 (8학급 309명)
2009.03.02
제7회 신입생 입학 (8학급 323명)
2009.02.13
제4회 졸업장 수여식 (14학급 552명)

2008
03.03

제6회 신입생 입학 (8학급 320명)

02.16

제3회 졸업장 수여식 (14학급 554명)

2007
03.02

제5회 신입생 입학 (8학급 325명)

02.14

제2회 졸업장 수여식 (14학급 593명)

2006
03.02

제4회 신입생 입학 (14학급 575명)

03.01

제2대 이의경 교장 취임

02.08

제1회 졸업장수여식 (11학급 454명 졸업)

2003
03.05

제1회 신입생 입학 (11학급 441명)

03.01

초대 유도형 교장 취임

01.13

망포중학교 설립 인가

4 학교 정보

4.1 학교 상징

학교앞의 교석이 이 학교의 상징이다
진지한궁서체로 '네 꿈의 고향을 묻거든 망포중학교라 대답하라'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같은 구절이 체육관의 무대 위에 걸린 휘장에도 금색으로 쓰여져 있다. 하지만 이 문구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졸업생은 거의 없다 카더라.

교목과 교화는 좋게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식상한 소나무-장미 라인업이다. 교훈 역시 그냥저냥 평범한 '성실'로 크게 특색은 없는 편.

5 특징

본 학교의 입학생은 주로 잠원초등학교 출신이 태반이며, 대선초등학교 졸업생이 그 다음으로 많고, 일부 태장초등학교 졸업생이 입학하기도 한다.[1]
현재 망포동에서 유일하게 입학생 숫자가 줄지 않는 중학교. 2014년에 27학급(3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2015년에 27학급(3학년 9학급, 2학년 10학급, 1학년 8학급[2], 2016년에 27학급(3학년 10학급, 2학년 8학급, 1학년 9학급[3])
옆의 잠원중에서는 학생 수가 급속도로 줄고 있으며, 입학생의 태반은 망포중을 지원했다가 밀려난 경우이다.[4]

또한 이 학교가 특이하게 머리가 좋은 놈들이 꽤나 몰려서 꼭 1년에 몇 명씩 특목고, 자율고, 영재고 학생이 배출되기도 한다. [5] 하지만 모두가 잘하는 것은 물론 아니므로,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먼 이웃 나라 얘기나 다르없다...
수원에서 교육 수준으로 거의 최상위라고 손꼽히는 학교이며, 과학탐구실험대회나 수학경시대회에서 반드시 수상자가 나올 정도.

원래는 체육관이 없었지만 2013년도에 만들기 시작하여 2014년도에 완공했다.체육관자리는 농구장이었다. 이후 농구골대 3개만이 운동장 한켠에 쓸쓸히 남았다(...)눈오면 장난없게 미끄러웠다.

매주 목요일마다 스포츠클럽수업을 한다 3학년은 5교시 2학년은 6교시 1학년은 7교시에 한다.

체육대회는 매년마다 학교축제인 망포제는 2년에 한번씩한다.
때문에 망포제를 2번하는 꿀기수가 존재한다 바꿔 말하면 망포제를 한 번만 하는 학년도 존재한다~또한 반대항축구대회는 보통 1년에 한번씩한다.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나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근데 2016년기준으론 1학기중간고사끝나고한다 (여자는 피구)개이득
2015년엔 2학년은 축구대회를 2번했다 1학기에 한번 2학기에 한번 학교측에선 2학기엔 2학년은 하지않을려고했는데 교육청에서 지시가 내려오는 바람에 했다고 한다
왜 남녀축구인가했어

1.2학년은 각자 반에서 급식을 먹고 3학년만 급식실에 가서 먹는다.먹는 순서는 일주일마다 바뀐다. 1, 2 학년은 급식차가 반으로 오는데, 특유의 우람한 몸체가 본관으로 향하는 턱을 넘는 과정에서 해당 층의 교실 전체에 바퀴소리를 퍼뜨리며 실질적인 종소리 역할을 한다(...)성스러운 소리 이 바퀴소리는 4교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조금만 버티면 된다는 희망[6] 때에따라 교실 밖에서 학생들을 고문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바퀴소리를 듣고 '재미있는 수업이 벌써 끝나버렸잖아!'라고 한탄하는 학생도....있나?

점심시간마다 노래를 틀어준다.대부분 최신 노래위주이지만 벚꽃엔딩같이 가끔씩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도 나온다..[7]
그러나 급식실은 노래가 안나온다!3학년 대우좀 해주자. 시험기간에는 노래를 안틀어준다.

영어 한정으로 지필평가 기간 때마다 외부지문을 준다.7~8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꽤 나온다[8][9] 덕분에 영어 본문도 외우고 외부지문도 외워야한다! 우린이제 죽었어 학교를 잘못온것같다. [10]

수학망포중 수학은 2014년까지는 극악의 난이도였으나 15년부터 무척쉬워졌다.

3학년이 되면 중국어일본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2014년까지는 어느 정도 균형이 맞았는데 2015년이 되자마자 중국어 지원자가 늘면서 중국어 학급이 9반을 점령해 버렸다. 일본어 쌤 강제 추방
하지만 현재 2016년이 되서는 꽤나 많은 오덕후학생들의 지원으로 3학년 1반이 유일한 일본어 학급이 되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정작 과목이 역사 (...)최악의 상성, 게다가 3학년 역사에 일제 강점기가 포함되어 있다... 일본어 선생님은 망포중 교사가 아닌 영덕중의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 오셔서 수업을 진행하신다.
처음에는 중국어는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여 점수가 낮고, 일본어는 원하거나 잘해서 신청한 경우가 많아서 중간고사 평균이 높게 나올 것으로 예측했으나 결과는...망했어요. 오히려 중국어 평균이 일본어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와 3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크게 당황하셨다. 애초에 일본어 반 학생들의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였고, 더군나나 일본어 시험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높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예측하고는 있다.

2015학년도 방송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직후 수 미터 높이의 창문에 붙어있던 블라인드가 마침 망포관을 빠져나가기 위해 출입구에 몰려있던 학생들을 향해 다이렉트로 낙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사상자(...)는 전무.

6 학교 시설

평범하게 5층짜리 건물로 되어있으나, 체육관인 망포관 한정으로 2층이다.
1층에는 급식실 도서관 교장실 행정실등이있다. 도서관 앞의 텅 빈 베이스에는 자리를 잃은 유물급 의자들이 쌓여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앉아서 책 대신 스마트폰을 본다. 너무 오래 앉아있다가는 경비가 쫓아와서 나가라고 닥달하니 주의.

2층에는 보건실 컴퓨터실 1학년 교무실등이있다. 2016년 기준으로 1학년 1~7반이 이 층에 위치한다. 별관으로 향하는 통로센트럴 도그마를 지나면 2개의 컴퓨터실이 있는데, 이중 하나는 먼지쌓인 브라운관 모니터의 조선컴들로 가득 차 있으며 사용되지 않는다. [11]하여 자주 사용되는 컴퓨터실은 제 2 컴퓨터실. PC성능은 봐줄만 하고, 모니터는 작지만 귀티가 난다. 1학년은 정보가 들어있기에 이곳에 1주일에 3번은 방문하지만, 학기초에는 무조건 스크래치다. . 2학년의 경우 정보과목을 수강하지 않으므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할 때에나 한정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실태 조사를 한 이후에 자유시간을 주느냐 주지 않느냐로 선생님에대한 평가가 갈리게 된다.물론 대부분은 용건 해결 후 교실로 복귀

3층에는 기술실 과학실1 교무실 방송실등이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무실은 학년 교무실이 아닌 주 교무실로, 학생들이 제 집 안방마냥 출입하는 전자와 달리 굉장히 엄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이곳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심부름때문이다. 불려들어간다면 그날로 인생이 쫑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조심하자. 물론 여느 교무실과 다를바 없이 여름엔 긴팔, 겨울엔 반팔(...)을 입어야 할듯한 마법의 온도를 자랑한다. 시험 후 답지를 이곳에서 배분하기에, 시험 끝난 후 점심시간에는 이곳에 각 반 임원들이 몰리게 된다. 본관의 경우, 1학년 8~9반과 2학년 1~5반이 위치하는데, 1학년의 경우에는 뒷반에 배정받은것 때문에 2층을 빼았기고 3층으로 밀려난 케이스다. 그나마 이번연도에는 1학년 2개 반이 이곳에 위치하지만, 작년에는 8반 혼자뿐이었다. 학년 교무실이 있을 자리에는 대신 탈의실이 배치되어있다. 쉬는시간에 환복하는 아이들이 있을 때는 고만고만 하지만, 스포츠 클럽때가 되면, 특히 2학년이 스포츠 클럽 활동을 마치고 환복하는 6교시 후 쉬는시간에는 7교시 스포츠 클럽을 준비하는 1학년과 겹처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거의 100명 가까운 남학생들이 이곳에 몰린다. 3층의 지배자들인 2학년은 꺼리낌없이 옷을 훌렁훌렁 내던지지만, 이 아비규환 사이의 1학년들은 구석에서 조용히 옷을 갈아입는다. 2016년 5월 현재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4층에는 2학년 교무실 과학실2 미술실1등이있다.2학년 6~8반과 3학년 1~4반이 위치하며, 2학년 교무실이 이곳에 있다. 3층과 달리 2학년이 3개 반이나 되기에 교무실 좌측은 완전한 2학년의 구역이다. 그런데 3학년 1반은 2학년 8반과 2학년 교무실 사이에 끼여 있기에 다른 3학년 학급들과 완전 동떨어져 있다. 3학년 종족에서 추방당한 학급 하지만 고립된 건 이들 뿐만이 아니었다...중앙 계단 앞 베이스를 기점으로 좌측은 2학년, 우측은 3학년의 세력권이다. 다만 경계선에 위치하는 2학년 8반의 담임선생님이 현재 3학년들의 작년 담임이었기에 은사를 찾는 3학년들에 의해 경계가 자주 침범된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계따위 신경 안쓴다. 2학년은 2학년대로 3학년은 3학년대로 서로서로 소 닭보듯 닭 소보듯 한다. 1, 3학년이 출입하는 미술실과 학생회의실로 이용되는 영어실이 별관 4층에 위차한다.

5층에는 음악실1, 2와3학년교무실, 시청각실등이있다. 음악실 2의 경우 보건실 크기다. 낙서로 그득한 책상과 튜닝안된 기타들, 그리고 대문짝만한 구린 티브이 하나와 피아노 정도를 빼면 특색은 없다. 음악실 1은 조금 다른데, 음악실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등받이에 책상붙은 의자가 깔렸다. 피아노 하나를 빼면 제대로 된 악기는 전무. 뒤쪽 창고에 악기가 조금 쌓여있다만, 절대로 쓰잊 않는다. 3학년 5~10반과 3학년 교무실이 이곳에 위치한다. 3학년 10반의 경우에는 3학년 1반과 비슷하게 다른 학급들과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그나마 1반은 옆에 2학년 학급이라도 있지 10반은 교무실과 탈의실 사이어서 완전 고립 학급이나 다름없다. 재밌는 점은 고립된 2학급 중 1반은 일본어 선택반이고 10반은 중국어 담임반이다. 본격 일본어 대 중국어 하지만 개뿔 1대 9인데 상대가 되겠나공부에 목숨거는 3학년 특성상 타 층에 비하면 조용한편.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이다 시청각실은 한번에 8개반을 수용하는것이 최대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송부가 전송한 시청각실 실황을 보게 된다. 참고로 음악실1에 가보면 테라스로 통하는걸로 추정되는 문이있다. 뮤지컬하라고 만든건가물론 자물쇠로 잠겨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체육관인 망포관이 있는데,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다른 학교의 시설에 비해 깨끗하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 붙어있지만, 당연히(...)창고취급.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곳에 음수대가 있어 땀에 절은 남학생들의 표적이 되곤 한다. 망포관 뒷편에는 단지쪽에서 들어오는 뒷문과 왠지 모닥불을 피우고 기타를 연주해야 할 듯한 잔디밭이 있다. 망포관 옥상으로 통하는 사다리가 있지만 지상으로부터 3m높이에 위치해 올라갈수 없을것이라 생각되었는데...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음?자세한 과정은 후술.

7 사건사고

상술한 사다리를 올라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3m높이에 붙은 사다리의 첫번째 밭침대에 끝에 추를 매단 끈을 건 다음, 이를 밧줄삼아 사다리를 올라 결국 옥상에 도달하였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마침 어느 선생님 한 분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고(...)옥상에 올라갔던 녀석만 낙동강 오리알로 남겨졌다(...)그 아이는 이후에 다시금 그곳을 찾은 아이들에게 구출되었다.

8 트리비아/서명

2016년 5월 4일부로 중간고사가 종료되었다. 그 여파로 인근의 대형 PC방들은 종례 후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만석 [12]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현장체험학습,수련회,수학여행은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로 2016년 현재까지도 가지 않고 있다. 즉 2014년때 수련회를 간 현재 3학년과 2014년에 통영 거제 진주로 수학여행을 간 현 11회 졸업생(2016년2월 졸업)이 마지막이며 공교롭게도 11회졸업생의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세월호참사가 터지고 말았다... [13]
  1. 대부분의 태장초 졸업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훨씬 거리가 먼 잠원중학교를 선호한다고 한다.
  2. 이 때문에 2015년 신입생 지원자들 중 3분의 1(...)이 지원에 떨어져 잠원중 혹은 심할 경우 영덕중이나 영일중까지 밀려난 사례도 있다 카더라(...)
  3. 그런데 2015년보다 1학년을 한 학급 더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지원자가 더 많아져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4. 소문에 의하면 망포중을 지원한 이유가 급식 때문이라고 한다(...)
  5. 선생님들은 이런 현상 때문에 망포중을 멋대로 망포중학교 특목중(...)이라고 부르신다.
  6. 아무리 조용하던 교실도 이때쯤되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7. 노래가 주기적으로 바뀐다. 정확한 기간을 아는사람은 추가바람
  8. 2016년도 1학년은 중긴/기말 둘다 10개가 나왔다. 다른학년은 어떤지,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추가바람.
  9. 대충 5문제정도 나오는데 새끼문제를 까거나 서술형이라 그냥 다 외워야한다.본문에 나온 단어와 그 활용형정도는 다 알아야한다.
  10. 허나 망포중 졸업생에 따르면 고등학교에는 외부지문이 20개씩 나오기에(...)필요하다 한다.
  11. 기술실 2로 변경개조되어 사용 중.
  12. 오! pc 2호점은 몇자리가 남아있긴 했다.
  13. 당연히 사건이 일어난 당일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른 채 중간고사가 다가온다는 두려움을 갖고 서로 떠들어대고 있다가 어느 한 선생님이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뉴스를 포착. 그리고 잠시 후 망포중 학부모들에 의한 통화로 선생님들의 휴대전화망이 마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