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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등장인물.
본명 | 마일 지바스(Mail Jeevas, マイル=ジーヴァス) |
생년월일 | 1990년[1] 2월 1일 |
사망일 | 2010년[2] 1월 26일 |
신장 | 168cm |
체중 | 52kg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TV게임 |
싫어하는 것 | 외출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관찰력 |
6 | 6 | 6 | 7 | 3 | 7 |
1 개요
니아, 멜로와 마찬가지로 와미즈 하우스 출신이며 성적은 그 둘 다음 가는 수준이었다 한다. 하지만 정작 작중에선 그만한 실력을 보인 적이 없다. L의 후계자로 고려된 게 니아와 멜로 둘 뿐이란 걸 보면 아무래도 1, 2위와 3위간 차이가 무척이나 컸던 듯. 니아나 L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보면서 감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계가 있는 듯 하다.
니아가 장난감에, 멜로가 초콜렛에 빠져 있다면 이 쪽은 게임에 심취해 있다 할 수 있으며 머리에 항상 고글을 끼고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이쪽이 멜로와 행동을 같이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아서 알 수 없다. 다만 매트가 멜로를 지원한 것이 멜로가 극도로 궁지에 몰린 시점이었다는 점, 멜로를 위해서 상당한 위험을 감수했다는 점, 매트가 죽은 뒤 멜로가 미안하다는 발언을 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멜로에게 상당한 호의를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2 작중 행적
마피아 조직과 데스노트를 잃은 멜로와 함께 키라의 뒤를 쫓게 되면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멜로가 모기 칸조가 감시하는 아마네 미사를 감시하는 사이 미국에 임시 거처를 잡은 일본 키라수사본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본인은 미사가 예쁘다 하여 멜로와 역할을 바꿨으면 하는 의향을 내비치기도. 이후로 일본 키라수사본부가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방심하고 있다가 감시하고 있던 일본 키라수사본부 인원들을 죄다 놓치고 만다. 그 뒤 멜로와 함께 일본으로 이동.
마지막엔 멜로가 타카다 키요미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그가 대신 키요미 경호원들의 시선을 이끄는 형식으로 도움을 줬다. 그러나 결국 포위당하게 되었고 키라에 거스르는 자는 바로 죽음이라는 이유로 곧바로 경호원들이 난사한 글록 권총에 의해 벌집이 되어 비참하게 죽는다 . 매트와 멜로는 타카다 키요미의 행방을 알게 하려면 붙잡혀도 일단 죽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키요미 경호원들은 "어차피 아무것도 안불을거면서"라고 생각하며 그냥 죽여버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보다 출연 비중이 대폭 줄었다. 원작에서는 아마네 미사를 감시하는 역을 맡는 장면이라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폭 잘리고 멜로가 통화로 매트를 불러내는 모습, 그리고 매트와 잠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아주 잠깐 보여진 다음 타카다 키요미에게 연막탄 테러를 한 뒤 도주하다 키요미 경호원들한테 끔살당하는 장면 총 합해봐야 3분도 채 안되는 등장만 하였고 거기다 같은 와미즈 하우스 출신이라는 별개의 설명조차 애니판에서는 나오지 않아 원작을 보지 못한사람들에게는 그저 갑툭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