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堂芯吾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요츠바 '죽음의 회의' 8인의 간부중 한 사람이다. 성우는 하나와 에이지/변현우[1].
| 생년월일 | 1972년[2] 1월 25일 |
| 사망일 | 2005년[3] 4월 10일 |
| 신장 | 175cm |
| 체중 | 60kg |
| 혈액형 | AB형 |
| 좋아하는 것 | 펜싱 |
| 싫어하는 것 | 재계 |
| 공식 능력치 |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집안 |
| 6 | 6 | 5 | 5 | 8 | 9 |
발언권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두뇌수준도 작중에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었지만, 은연중에 키라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평균 이상일 것이라 추측된다.
아버지가 참의원이라서 요츠바편 후반부에 히구치 쿄스케가 급하게 사쿠라 TV의 방영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미카와 레이지, L과 함께 히구치를 엿먹이기로 했기 때문에 쿨무시. 물론 대놓고 무시한 것은 아니고 이런 방송은 누구도 안 믿을것이고 오히려 의심만 살 뿐이며 죽음의 회의의 간부 전원에게 사쿠라 TV의 방영을 알렸고 그 중에 키라가 있으니 방송에 나오는 키라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하는 놈은 곧 죽는다며 상관없다고 둘러댔고 히구치는 자신이 키라인 것이 들통날까봐 억지로 수긍하는 척하며 전화를 끊었다.
등장 초반부에 생긴게(특히 헤어스타일) 묘하게 라이토와 닮아있어 혹시 이놈이 키라가 아닐까라는 추측도 나돌기도 했다.[4] 아마네 미사 역시 "라이토와 약간 닮은 것 같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봐야 노땅이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본래부터 요츠바에 애사심이 강했으며 키라의 악행을 질려하며 첫 대사부터 키라의 살인을 질려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아버지가 참의원인 것도 있지만 시무라에게 나미카와와 더불어서 가만히 있어도 출세할 것이라 평가받았다.
나미카와와 비교했을 때, 나미카와는 시종 키라에게 아부하는 발언만을 하고 있었던 것에 반해, 미도는 한번 히구치에게 대놓고 "너는 왜 그렇게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거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 시점에서 이미 히구치가 키라라는 걸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므로 상당한 소신 발언이다. 나미카와와 오오이는 분명한 키라 영합파이고, 키라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려 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지만, 미도같은 경우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
히구치가 죽은지 얼마되지 않아 남아있는 6명의 요츠바 간부들과 함께 심장마비로 사망. 여담으로 완전결착판에서는 빌딩에서 추락사로 사망한다. 떨어지는 장면[5]에서 은근히 표정이 살아있는 등 보는 이에 따라 조금 충격적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