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셰이크의 통칭.
한국에서는 그냥 셰이크라고 하나 일본에서는 메뉴명이 맥 셰이크라고 나와 있다. 어차피 세계구급 체인이다보니 맛은 동일. 그뿐. 2015년 12월 기준으로 S사이즈(184g) 120엔, M사이즈(295g) 200엔이므로 용량대비로 따질때 M사이즈가 아주 약간 이득이다. 다만 가격 개정이 자주 일어나는게 쉐이크 메뉴다보니 어떨때는 S두개가 이득일때도, M이 이득일 때도 있어서 매우 유동적이다.
바닐라, 스트로베리, 초콜렛 세 종류가 있으며 가끔 기간 한정으로 요구르트 맛(2009, 2010년 여름- 요구르트맛이라고 하기엔 맛이 너무 아스트랄 했는데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바나나 맛(과거엔 정규 메뉴였다고 한다.) 등이 등장하곤 한다. 가끔 한국인 손님들 중에는 '밀크 셰이크=바닐라 셰이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점원이 무슨 맛으로 할거냐고 물어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밀크 셰이크'라고 대답하는 케이스가 50% 가량이다. 사실 셰이크 재료에 우유가 들어가는 건 맞지만 우유는 딸기맛이든 초콜렛 맛이든 다 들어간다. 셰이크 믹스에 우유가 들어있기 때문. 결론은 밀크셰이크 = 바닐라 셰이크가 아니다. 애초에 밀크는 소의 젖이고 바닐라는 열매다.
2 니코니코 동화의 마견이 만든 음식(?).
보통 맥 셰이크 하면 1 항목을 칭하는데 이 인간은 비범하게도 우유를 얼린걸 갈은게 아니라 맥도날드의 버거들을 콜라와 함께 갈아서 셰이크를 해 먹었다(…).
하이포션의 후속작으로, 정확히는 맥 셰이크를 만든 다음 여기다가 하이포션을 넣었다(…).
처음에는 대형 빨대(?)[1]로 먹으려고 했으나, 힘들어서 그만두고 오코노미야키 해먹듯이 먹었다. 맛은 의외로 괜찮았다고 하지만, 문제는 양이 너무 많다는 것.(...)
【ニコニコ動画】ハイポーションをマックシェイクで飲んでみた。
니코동 원본은 여기.
구체적으로 들어간 물건은 아래와 같다.
이름 | 가격 | 칼로리 |
빅맥 | 290엔 | 545kcal |
메가 맥 | 380엔 | 768kcal |
메가토마토 | 400엔 | 771kcal |
퍼스트키친 치킨너겟(아마도) | 290엔 | 268kcal |
치즈버거 | 100엔 | 303kcal |
토마토그릴치킨샌드 | 330엔 | 373kcal |
새우버거 | 290엔 | 355kcal |
맥치킨 | 260엔 | 428kcal |
휘시버거(아마도) | 260엔 | 353kcal |
데리야키 맥 버거 | 360엔 | 503kcal |
맥포크 | 100엔 | 391kcal |
베이컨양상추버거 | 270엔 | 405kcal |
더블치즈버거 | 270엔 | 453kcal |
맥랩(포장 색상으로 봐서 새우 사우전드소스) | 240엔 | 267kcal |
후렌치 후라이 (라지) | 290엔 | 571kcal |
샐러드 | 490엔 | 10kcal |
콜라 1.5리터 1.8병 | 660엔 | 1215kcal |
믹서기 | 9800엔 | 맥 셰이커 제조도구 |
하이포션 | 하이포션 참조 | 미리 제조해놓았다. |
합계 | 14880엔 | 8160kcal |
일본판EpicMealTime?
<총합계에 하이포션 제조비는 들어가있지 않다.>
- ↑ 사실 그냥 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