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그룹
The Manhattan Transfer
1971년에 데뷔한 재즈-팝 퓨전 혼성 4인조 보컬그룹. 화려한 혼성 화음이 돋보이는 코러스와 이름처럼 도시적인 세련된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음악을 했다.
이들의 노래 Dead or Alive 는 세계의 독재자들을 비판한다.
그래픽 노블 왓치맨에서는 등장인물 닥터 맨하탄의 순간이동 능력에 빗대서 그를 '맨하탄 트랜스퍼'라고 부르는 일회성 농담이 나온다.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マンハッタン・トランスファー, Manhattan Transfer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A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C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 등장하는 존가리 A의 스탠드. 소형의 위성 내지 드론 형상으로 공중에 떠 다닌다. 특별한 행동을 할수는 없고 그저 둥둥 떠 다니는 것 뿐인 스탠드이다. 직접 본체가 명령을 내릴수는 없고 오로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존가리 A가 발사한 탄환을 중계해서 적이 있는 방향으로 반사하는 스탠드이다. 근처의 적을 감지할 수 있으며 표적의 상태를 본체에게 전송한다. 또한 발사된 탄환은 맨하탄 트랜스퍼에게 자동으로 유도된 후 상대가 있는 방향으로 중계된다.
저격능력에 특화되어 있고,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기에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다만 자체적인 전투력은 전혀 없다. 오로지 저격보조용 스탠드. 그 뿐.
참고로 초반에 화이트스네이크가 만들어낸 환상에서 등장한 스탠드이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가 그 전부터 존가리 A의 스탠드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에 그것과 같은 것이 등장하는 환상을 보인 것이다. 실제로 그 후 현실에서 재등장한다.
2.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맨하탄 트랜스퍼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18 | 12 | 6 | 85 | 보통 | 스탠드, 죄수 | |
능력 | ㆍ둥실둥실 움직이고 있겠어. | |||||
ㆍ기류를 타서 공격을 맞추기 힘들겠어. | ||||||
ㆍ근처에 있으면 탄환을 쏘아오겠어. | ||||||
ㆍ이 탄환은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겠어. |
적과 스탠드 디스크로 나오는데 적으로 나오는 쪽은 방 안의 아무데서나 방어력 무시의 사격공격을 날린다. 사격 방어력을 올려주는 크라프트 워크나 사격공격을 회피하는 웨더 리포트로 대응하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게다가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도 있어서 빨리 처리하기가 힘들다. 몬스터 하우스에 우글거릴 경우 전체공격으로 처리하거나, 조금 아깝더라도 스타 플래티나의 발동능력으로 사격공격을 무효화하는 것이 좋다.
스탠드 디스크는 장비하고 있는 사격계 디스크의 수치 보정. 발동 능력은 공기의 흐름을 읽어서 그 플로어의 적의 위치를 파악가능[1] 초반부터 엄청나게 자주 볼수 있는 스탠드다. 투명한 적(특히 함정을 통해 튀어나온 크림) 역시 볼 수 있기에, 상당히 좋다. 초반용 위기회피용 발동디스크[2]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디아볼로의 시련에선 이상하리만치 안 나온다만
- ↑ ...이지만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하면 그냥 보이니 에어로스미스가 나오면 그때부터 발동능력이 의미가 없어진다. 물론 에어로 스미스가 그렇게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니, 반입 금지 던전에선 여전히 좋다.
- ↑ 물론 적의 위치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후반에서도 꽤 쓸만하다. 그냥 아껴뒀다가 후반부에 몰아서 쓰면, 적 위치 읽어서 최종보스 직전까지 후반부의 모든 층을 그냥 통과하는 짓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튀는거야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