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느 알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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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1]

루테시아 알피노의 어머니. 남편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외모는 루테시아와 마찬가지로 긴 보라색 머리의 미인으로 성장판이라는 느낌.[2]

과거에는 제스트 그란가이츠의 부하였으며 퀸트 나카지마와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사이이다.제스트와 함께 스칼리에티 세력과 싸우다가 혼수 상태에 빠졌으며, 제일 스칼리에티는 메간느의 의식을 돌려주겠다는 핑계로 루테시아를 뒤에서 조종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에필로그에서는 시공관리국에 의해 의식이 돌아와서[3] 루테시아와 함께 변경세계 마우크란에서 살고 있다. 이 시점에는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지 휠체어를 타고 있었으나, 4년 뒤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시점에서는 완전히 회복되었는지 멀쩡히 돌아다니며 합숙을 온 타카마치 비비오 일행을 맞아준다. 인터미들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과거에 퀸트와 함께 출전했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1. 티아나 란스터와 같다.
  2. 그런데 루테시아가 Fate 시리즈5차 라이더로리 버전 같은 외모인지라 자연스럽게 메간느는 라이더하고 매우 흡사한 외형이 된다.
  3. 스칼리에티는 메간느를 눈을 뜨게 하는 데에 렐릭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정작 그런 거 없이 회복했다. 사실 렐릭이 작중에서 개별적인 특징을 보이는 묘사도 없는 것으로 봐서 스칼리에티의 거짓말이었던 듯. 팬들 사이에서는 복선 회수 실패로 여겨지며 StrikerS를 비판하는 소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