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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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나카하라 마이[1]
中原麻衣(なかはら まい)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출신지일본 후쿠오카키타큐슈 시 토바타 구
생년월일1981년 2월 23일
혈액형AB형
신장161.5cm
취미요리
특기검도
소속사
(음반)
아임 엔터프라이즈
(란티스)
성우 활동 시기2001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3년 ~ 현재
소개링크소속사 프로필 란티스 트위터

1 개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우라는 직업을 희망했고,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 의료사무 OL로 일하면서 성우양성소를 다녔다. 아트비젼계 성우 양성 학원인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의 간판 모델[2]. 한국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왠지 이병헌을 닮았다고 나카하라 병헌이란 별칭으로 자주 부른다. 나카하라 병헌 사진 보기.[3] 그리고 외모를 칭송할 때 예쁘다고 안 하고 잘생겼다(…)고들 한다. '굉장히' 서구적이다. 일본에서는 밴드 The Alfee의 타카미자와 토시히코를 닮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아스미 카나에게 직접 자신의 여성스러운 부분이 어디인지 묻자 머리카락의 큐티클(…)이라고 말했을 정도.[4] 그래서 결론은 한국과 일본 할 것 없이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남자다. 외모뿐 아니라 체형도 약간 서구적인 편이라 팔다리가 길어서 키가 그리 큰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율이 좋은편이다.

<7인의 나나>의 나나사마로 데뷔. 냉철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 거의 무명시절 없이 이름을 알린 편으로 세대교체가 빠른 편인 성우계, 특히 여성 성우 업계에서는 흔치 않게 10년 이상 꾸준히 주·조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성우이다. 특히 애니의 주연캐릭터를 맡은 경우가 많아서 카와스미 아야코의 뒤를 잇는 제2의 주연킬러라고 불렸다.가장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쓰르라미 울 적에류구 레나, CLANNAD후루카와 나기사. 두 캐릭터의 색깔이 완전히 정반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연기폭을 가늠해볼 수 있다.

2007년에 <여자 아나운서 일직선!>이라는 아나운서 양성소를 무대로 하는 TV 드라마(8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원고 읽기, 연기력을 지도하는 특별 강사를 맡는 성우 나카하라 마이(본인 명의) 역을 연기했다.

차분한 성격의 캐릭터, 생기발랄한 캐릭터, 얀데레적인 캐릭터 등 상당한 연기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얀데레 연기할 때의 포스가 상당해서 얀데레 전문성우라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5] 하지만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타카무라 유이 역을 통해 연기력 논란이 생겼는데 울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 격한 감정의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전혀 몰입도 안 될 정도로 발연기라는 평. 타카무라 유이의 기품있고 성숙한 이미지에 걸맞는 이미지는 잘 살렸으나, 유독 격한 감정의 연기에선 발연기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헌데 이 성우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와 동시기에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에서 의 성우를 맡으면서 최고의 연기력을 펼쳤다는 평가를 들었던지라 좀 비교가 된다는 상황. 2016년에는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9화에서는 정말 섬뜩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공포에 질려하는 연기와 흑막에 의해 뇌수에 자극을 받아서 공포 연기와 쾌감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는 신이 바로 그것.[6] 결론적으로는 나카하라 마이의 이중인격 연기였다는 것이 섬뜩.

지금은 네임드 성우인 그녀도 한 때 우에다 카나, 모리나가 리카, 사이토 치와와 함께 아임의 전설이자 흑역사믹스쥬스의 멤버였다. 시간이 남아도시는 분은 믹스쥬스를 전설로 남게 한 <원더바 스타일>을 보도록 하자. 근데 왠지 믹스쥬스 해체 후 모리나가 리카빼고는 어째 메이저가 된 것 같다.[7]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믹스쥬스가 더더욱 전설인가. 시미즈 아이와 유닛 poppins를 결성하여 활동한 적도 있다. 둘이서 곡을 부른 대표적인 작품이 <스트로베리 패닉>과 <디어즈>.

2 에피소드

  •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 를 좋아한다고 한다. 레역에서 덕업일치. 혼자서 찔끔찔끔 진행해나가는 게임류를 좋아한다고 하며 "(게임 속에서)사람과의 접점은 필요없다"고도 말한 적이 있으나 모 라디오 방송에서 <드래곤 퀘스트 9>을 플레이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알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2013년 5월에 트위터를 개설했다. #
  • 소속사 동기인 시모노 히로의 증언에 의하면 소속사 계약 당시 길을 헤메던 시모노에게 나카하라가 다가와서는 아트비젼[10]이 어디있냐고 물어보자 시모노는 대충 길을 가르쳐줬고 결국 소속사에서는 직원이 한 명 덜왔다고 다른 동기들과 대기하던 중 아트비젼에 갔다가 그쪽 직원으로부터 당신은 아임에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은 나카하라가 나타났다고 한다.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1.1 극장 애니메이션

  • 2015년
    • ARIA The AVVENIRE - 아즈사 B. 맥라렌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Cadenza - 야마토

3.2 게임

3.3 드라마 CD

3.4 외화

3.5 기타

  1. 본명은 아베 마이코(阿部麻衣子). 위키백과에서는 일단 비공개인데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 게다가 아베 마이코라고 구글에서 한글로 검색하면 바로 나카하라 마이가 뜬다...
  2. 이런 것은 2016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3. 이 사진이 <택티컬 로어> 항목에 언급된 그 사진이다. 사진 오른쪽 인물은 당연히 우에다 카나.
  4. 출처는 히다마리 스케치 허니컴 라디오.
  5. 그래서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를 나카하라 마이가 담당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었고 지금도 많다. 사실 유노의 담당 성우 무라타 토모사도 신인치고는 제법 호연을 보여줬지만, <전용전>의 이리스 에리스를 담당할 때 발연기로 폭풍 까였었고 유노의 경우 잘한다는 평도 많지만 못한다는 평도 많았다.
  6. 해당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봐야할 장면이 많이 나온다.
  7. 다만 나카하라 마이와 우에다 카나는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던 전성기에 비하면 요즘은 좀 시들해진 편. 모리나가 리카는 성우활동보다 다른 쪽에 주력해서 그런지 딱히 전성기랄 것도 없었고, 넷중에서 2014년 시점에서 꾸준히 잘나가는 성우는 사이토 치와정도. 물론 한창 뜨던 시절만큼 하지 않다는거지 나카하라 마이나 우에다 카나 정도면 충분히 네임드로 자리잡은 수준이다. 어느 의사양반(?)의 말을 빌리자면 이젠 S급이라서 안나오는 걸지도 모른다(...)
  8. 이후 이케자와 하루나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참전한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덕분에 재차 출연하게 되었다.
  9. 네 명의 소녀들의 성우 도전기를 그린 만화다. 이 4명의 성우가 모티브이다.
  10. 당시 나카하라는 아트비젼에 소속되는 걸로 착각했었다고 한다.근데 나카하라가 소속할 당시의 아임은 아트비전의 2군 혹은 유형지 같은 이미지가 강하고 당시 니치나레 출신자 사이에서도 그렇게 존재감이 있던 곳이 아니였다고 한다.그런 것을 바탕으로 할 때 나카하라는 막연하게 니치나레에서 아트비전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한 듯 보인다.참고로 아임에 대한 부정적인 것들이 해소된 건 아트비전 사건 이후부터라고 한다.
  11. 키타큐슈벤을 쓴다.
  12. 극 중 출연하는 성우. 모델은 나카하라 마이 본인이다. 본명을 살짝 꼰 이름이다.
  13. 미래편에선 조연이지만 절망편에선 거의 주인공이므로 볼드.
  14. 해당 작품 프리퀄의 주역이라 비중이 꽤나 높다.
  15.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성우장난이 나온다.
  16. 애니판은 히라타 유카
  17. 방영 전 캐스팅은 마츠우라 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