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6,드래곤 퀘스트7 등에 등장.
춤을 춰서 상대를 혼란시킨다.
메다파니와 동일한 성능인데 MP소모가 없다.
드퀘6 기준으로 메다파니는 MP소모가 5나 되어서 쓰기가 부담스러운 기술인데 그 기술을 MP소모 없이 쓴다는 점에서 메다파니를 완전히 대체하고도 남을 성능.
더군다나 드퀘6는 라리호, 눌어붙는 입김은 잘 안 듣는 적이 많지만 메다파니는 의외로 잘 듣는 편이다. 거기다 혼란은 아군의 피해는 막으면서 적군끼리의 내분을 조장하니 더욱 좋다. 메다파니 댄스를 익힌 캐릭터의 민첩성을 올려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메다파니를 갈겨주면 좋다. 물론 이 기술이 잘 통하는 적에게만 쓰는 것이 좋다. 안 걸리는 놈들은 뭘 해도 잘 안걸리니까 써봐야 헛수고.
습득 시기도 빨라서 무희로 37번 전투하면 입수. 슈퍼스타 테크를 타는 아군 멤버의 주력 기술이다.
이런 연유로 드퀘에서 무희란 직업을 대표하는 기술이 되었다.
드래곤 퀘스트6에서의 대활약 때문인지 7에서는 무희 테크 후반에나 얻는 기술이 되었다. 97회 전투를 해야 입수. 하지만 여전히 쓸만한 기술이며 댄서를 잘 활용하면 검의 춤도 입수할 수 있으니 테크를 타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1편에서 메타파니 댄스는 가히 공포의 디버프로, 대부분의 보스에게 통용되며 걸리면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수준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