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

주의. 이곳은 여행자제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틀:여행경보/설명문서}}

Holy-City-Medina.jpg

Medina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 메카와 더불어 이슬람성지로 꼽힌다. 헤지라 이전에는 야스리브란 명칭으로 불리던 도시였다.

물론 당연히 이슬람의 성지답게 비무슬림은 원칙적으로 들어갈 수 없다. 정 가고 싶으면 무슬림으로 위장해서 들어갈 수는 있으나 그러다 걸려도 나무위키는 그 어떠한 책임도 안 진다. 시 외곽에는 성벽이 떡하니 쳐져 있으며 비무슬림이 들어가면 어떤 처벌을 받을 지는 모른다.

메카와 달리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는데, 메카의 경우는 소위 '핫즈'라고 하여 일생에 최소 1번은 해야 하는 성지순례 의무에 따라 가는 곳이지만 메디나는 그렇지 않다. 다시 말하자면 메카는 일생에 적어도 1번은 가야 하는데 메디나는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된다. 다만 '움라'라고 하여, 소규모(minor)의 성지순례로 갈 만 하다.

여기에 있는 예언자 사원(Al-Masjid an-Nabawī)은 무함마드가 말년에 살다가 숨을 거둔 집터에 세운 건물이며, 무함마드의 묘소 또한 예언자 사원에 있다.[1]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만든 이슬람 대학 또한 이곳 메디나에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을 받는다. 와하비즘이 세계로 퍼진다고 문제시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2016년 7월 4일에 겁도 없이 IS가 테러 강행하였다 이로서 온 이슬람 국가로부터 엄청난 비판과 함깨 더이상 이슬람이 아닌 사이비 종교집단이리는 것이 천하에 알리게 되었다.
  1. 사진의 녹색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