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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으로 중요한 일이 일어난 장소를 (특히 해당 교단이 지정하였을 경우) 특정하여[1] 부르는 명칭.
보통 기릴만한 곳으로 여겨져서 많은 순례객이 다녀가게 된다.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나 아나톨리아의 샨르우르파는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무려 3가지 유력종교 성지(및 별별 소규모 종교들도 성지로 여기는 게 있다)이다. 그랜드슬램 이슬람의 최대 성지는 메카이다.
한국 가톨릭의 경우 전국 곳곳에 성지가 많은 편이다(절두산 등). 한국 가톨릭은 전래 과정에서 많은 박해를 받았고, 상당히 힘든 과정을 거쳐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해받던 시절 순교자들이 많이 발생한 곳이나 신자들이 숨어서 신앙촌을 만들었던 장소를 성지로 지정해놓고 있다.
사이비 종교에서도 교주의 고향을 성지화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종교와는 관계 없으나, 민족 혹은 문화적으로 중요하면서 신성시 여기는 곳도 성지라고 지칭한다. 예를 들면 한산도에 소재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 중 하나인 충무사.
2 유대교
3 기독교
4 이슬람
5 불교
- 룸비니 - 석가모니의 탄생지
- 부다가야 - 석가모니께서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으신 곳
- 사르나트 - 불교 최초 설법지 (쾌락도 고통도 따르지 말라하며, 팔정도를 설파하셨다.)
- 라지기르
- 슈라바스티
- 산카샤
- 바이샬리
- 쿠시나가르 - 석가모니께서 열반에 드신 곳
불교엔 8대 성지가 있고, 그 중 룸비니, 부다가야, 사르나트, 쿠시나가르를 4대 성지로 분류한다.
5.1 상좌부 불교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퍼진 상좌부 불교에서 별개로 꼽는 성지이다. 따라서 대승 불교나 티베트 불교 입장에선 성지라기보단 그냥 찬란한 불교 문화재(...) 정도.
5.2 티베트 불교
- 카일라스 산 - 힌두교, 자이나교, 뵌교를 포함해 4개 종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6 원불교
- 영산 근원성지 (전남 영광군) -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태어나고 구도하며 원불교의 문을 연 곳
- 익산 전법성지 (전북 익산시) - 대종사가 법을 펴기 시작한 곳이며, 원불교 중앙총부 소재지
- 변산 제법성지 (전북 부안군) - 대종사가 5년 간 기거하며 원불교 교법을 처음으로 반포한 곳
- 성주 성지 (경북 성주군) - 대종사의 후계자이자 원불교의 법모로 추앙받는 정산 송규 종사가 태어나고 구도한 곳
- 만덕산 성지 (전북 진안군) - 익산총부를 건설하기 전 대종사가 제자들과 머물며 최초의 선 훈련을 났던 곳
7 시크교
- 암리차르
8 도 계통의 종교
9 유교
- 곡부(취푸)의 삼공
- 공묘 - 공자를 모시는 사당으로 곡부의 공묘는 중국 최대의 공묘다.
- 공부 - 공자와 그 후손의 사유지로 대대로 살아오던 곳.
- 공림 - 공자와 그 후손의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