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カ少女. 모에 속성중 하나로, 병기나 로봇같은 메카와 소녀의 요소를 결합시킨 디자인 형태를 가리킨다.
1 상세
최소 조건은 '메카'와 '소녀'의 요소가 양립할 것. 방법론적으로 사이보그든 병기의 의인화든 상관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외형에서 메카닉 요소가 전무한 '완전한 인간형'은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쵸비츠는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지만 18호는 아웃. 다만 이런 것들의 경우 이미 사이보그니 안드로이드니 하는 명칭이 따로 있는지라, 보통 '어떠한 메카(기계)를 모티브로 그려진 소녀'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흔히 쓰이곤 한다.
메카소녀의 원류에 대해서는 딱히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메카소녀의 붐을 일으킨 것은 일반적으로 아키타카 미카가 그린 MS걸(정식명은 'MS소녀')로 꼽히고 있다. 초창기에는 MS걸을 따라 소녀가 메카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듯한 디자인이 많았으나, 시마다 후미카네에 이르러 좀 더 자연스럽게 메카와 소녀가 융합한 듯한 소프트한 디자인이 주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근래에는 소녀가 메카를 몸에 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녀 자체가 메카의 화신이라는 식의 의인화 컨셉도 유행중.
2 관련문서
3 문서가 없는 관련작품
- 배틀쉽 걸 - 강철소녀(Battleship Girl - 鋼鉄少女)
- 배틀쉽 걸 템페스트 - 강철소녀 람(Battleship Girl Tempest - 鋼鉄少女 嵐)
- ↑ 시도는 있었지만 무산되어 지금까지도 메카소녀가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시리즈다.
그리고 이후 작품의 행보로 사실상 사이버스텝사의 메카소녀는 시리즈의 영원한 죄악이되었다. - ↑ 위 문서에 따르면 최소 조건은 '메카'와 '소녀'의 요소가 양립할 것. 방법론적으로 사이보그든 병기의 의인화든 상관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외형에서 메카닉 요소가 전무한 '완전한 인간형'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되어있는데, 비행고 캐릭터들은 기체 탈착이 가능하나 등에 엄연히 기체가 붙어 있으며, 그 기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기 위한 '기종 그 자체이므로 최소 조건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