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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 표지 |
작가 블로그에서 연재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작가의 픽시브
작가 트위터
밀리터리 전용 트위터
목차
1 소개
非行고등학교 학교에서 무장하고 다니니까 틀린말은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및 픽시브에서 활동하는 작가 anyan이 연재하는 밀리터리 패러디 웹코믹. 참고로 anyan은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의 피해작가중 한명이다.
현대에 운용되고 있는 군용 항공기들을 비행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의인화하여, 기종의 특징이나 관련 사건사고를 고교 생활의 일상으로 재해석해 패러디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양덕들이 번역해서 보고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흠좀무… 중덕들도 번역중이다. 한편 작가 픽시브에서 일본어 번역이 진행 중이다. 작가의 최근 포스팅을 보면 러시아어로 번역된 것도 있다. 다만 일어 역본을 거쳐 중역한 경우도 있어서인지 선배가 '센빠이'가 된 것도 볼 수 있다.[1][2]
해외에서는 제목을 직역한 'Flight Highschool'로 알려진 모양. TV Tropes 항목도 있다.
19금 야설같은건 없다.[3]
소재도 많이 쌓여있고 컬트적인 인기도 끌고 있으나 워낙 매니악한 장르라서 정식 연재는 무리인 듯.[4] 작가도 정규연재는 생각해본적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단행본은 냈다. 12월 27·28일 개최되는 129회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 단행본을 판매. 판매는 순조로워서 28일 12시 45분 경에 완매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기갑고등학교가 있다. 이쪽은 기갑전력들이 등장하는 같은 구성방식의 웹코믹으로, 연재중인 작품은 아니며, 4컷 만화 모음집 구성으로 8편까지 그려져 있다. 과거 동아리 활동때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5] 트위터에서 잠시 연재된 각국 군대 의인화 만화도 있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정복을 차려입은 남성 캐릭터로 의인화 되었다는것이 차이점. 비행고와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지만. 유로파이터 이름 짓는 만화는 묘하게 연관성이.....
2016년 6월 10일에 57화가 올라와 연재가 재개되었다.러브 라이브! 프로젝트랑 신데마스 팬아트만 그리고 고급시계도 질렀다고 하길래 연재 재개는 안 할 줄 안 사람도 있었을 듯? 최근엔 걸즈 & 판처 팬아트도 올렸다카더라
그리고 불과 7일만에(6월 17일) 58화가 올라왔다!폭풍연재?
드디어 일주일 1비행고 시대가 오나 싶었지만...그러나 59화가 97일후에야(9월 22일) 올라왔다.
2 특징
파일:Attachment/비행고등학교/페이크입니다.jpg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피카피카는 무시하자.
군용 항공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밀덕후라면 적절하게 공감할 만한 가벼운 소재들을 중심으로 매우 적절한 패러디를 하여 에피소드를 꾸민다. X-32의 웃는 얼굴(…) 등 기종 자체의 특징을 캐릭터성으로 표현하거나, F-16이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 자주 투입되는 사실을 오지랖이 넓은 캐릭터성으로 표현하는 식.
초기에는 4컷 만화 모음집 구성으로 그려졌는데, 이 작품과 기갑고등학교가 인터넷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2013년에 들어서부터는 일반적인 만화와 같은 페이지 분배와 컷 배치를 사용하는 웹코믹 형식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14화 이후로는 작가의 일정 문제 때문에 4컷으로 연재중이다.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눈동자 색깔로 제조회사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다만 RQ-4는 예외).
에메랄드 - 록히드 마틴, 다쏘
파랑 - 보잉, 투폴레프, EADS, SAAB
하늘 - 안토노프,노스 아메리칸 항공
빨강 - 노스롭 그루먼, 청두
연두 - 미그
황색 - 선양, KAI, 일류신, 페어차일드 리퍼블릭
청회색 - 수호이
그외 머리핀 등으로 각 항공기의 개성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예를 들어 '안경' - 조기경보기).
교복 디자인 자체는 작가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교복을 가져온 것이다. 모교의 교복이 세라복이였다면(…).
거기에 비행고의 교복은 기갑고와 같다. 문과? 이과? 그럼 해군은?![6]
작가가 숏컷, 단발 취향이라 은근히 숏컷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또한 그림체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캐릭터들이 적당히 육덕한 편. 초기에는 수송기나 폭격기들이 이런 경향이 강했지만, 점점 전투기 계열 기체들도 육덕함이 생기는 중이다(…).
만화에 등장하는 SNS의 이름이 콕핏북(…)이다. 콕핏이 전투기의 얼굴에 해당하는 부분이니… 헌데 51화에서는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언급되었다. 설정구멍이거나 항공기들만의 SNS와 대외 인간용(?) SNS가 따로 있는 듯.
3 설정에 대해서
- 등장하는 모든 항공기(+우주선)은 모두 등에 해당 기종을 달고 등장한다.[7] 등에 달린 항공기가 본체(?)인지는 불확실하지만 몸의 일부인 듯 하다. 감정에 따라 상태가 바뀐다. 작가의 댓글에 따르면 사실 탈착식이라고 한다.
항공기가 탈착식인지 인체(?)가 탈착식인지는 알수 없다.29화를 보면 F-15가 떼고 침대서 자는 걸로 봐서는 항공기가 탈착식같다자세히 보면 항공기는 고정장치도 없이 둥둥 떠있다등에 달린 항공기를 때면 평범한 소녀… 같은건 아니고 항공기 그 자체 맞다. Su-25도 "우린 기계야 멍청아"라고 말하기도 했고. #
- 비행고는 여자고등학교다. 남성 캐릭터는 안 나온다. 하지만 엑스트라중에 건너편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비행기 여학생들을 몰래 훔쳐보다 A-10에게 딱 걸리는 장면이 나오는 장면이 몇 있다.# 물론 이 남학생들은 등에 비행기를 매지 않았으므로 항공기까진 아니며, 기갑고에서 건너온 자주포들로 추정된다.[8] 같은 작가의 작품이며 남녀공학으로 나오는 기갑고에서 남학생들은 자주포, 여학생은 장갑차로 나오는 걸 감안한다면, 확인사살이다.[9][10]
- 장갑차나 자주포도 나오는 기갑고와는 달리 비행고엔 회전익기가 안나온다. 아마도 나온다면 헬리콥터 등 고정익기가 아닌 비행체가 남성 캐릭터가 되지 않을지…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작가는 회전익기를 등장시킬 계획이 없다고 한다. 안습[11]
- 키는 기본적으로 전장이 기준이며 흉부지방량은 무장량이 기준이 된다(기갑고는 장갑).
폭장량 세계기록보유자인 B-1 랜서는 상의가 터져야할듯?[12] 덕분에 짜리몽땅하지만 폭장량은 큰 B-2는 체지방률이 높다는 설정##.
- 아기 비행기 만드는 법에 대해 F-16은
생물학적공학적으로 설명하지만 주변의 반응과 그 이전의 F-15E의 대사로 봤을때 군과 방위산업체가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 같다(…). F-35와 F-22가 록히드 家라고 불리는걸 봐서 방위산업체 쪽이 아버지인 것 같다.(…)아니지 방위산업체가 어머니고 모계 성을 따르는 거겠지
- 기본적으로 싸울 때는 탑재 무기를 들고 싸운다. 하지만 폭발이 일어나도 가볍게 다치기만 하고 죽지는 않는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면 좌석이 사출된다. 작가에 의하면 좌석에는 정신줄이 타고 있다고 한다.
- 비행고 입학기준은 시제기 제작이다. 설계 및 개발단계는 어린 시절로 취급된다. 하지만 X-35가 F-35의 유년기로 처리된 것으로 봤을때 시제기 상태로 비행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패배자(…)들 뿐인듯 하다.
- 감정이 격해지면 플레어나 채프가 살포된다.
- 조기경보기들은 학생회 임원들이라고 한다(29화 작가 리플 참조).
- 개발시기별로 선후배 관계가 형성되지만
너무 따지면 피곤해서대충 동년배(같은 세대)면 반말을 한다.
- 2차대전기의 항공기들은 웬만하면 다루지 않는다고 한다. 민감한 소재라서 그런 듯. 대전 이후 가상적국, 우방국 등의 설정은 있긴 한데.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라이벌이나 경쟁상대 정도의 관계로 서로 진심으로 미워하지는 않는다. 무기 의인화 치고는 몹시 평화로운 분위기(…). 국내에서 민감한 북한군 떡밥도 자제되는 중이다. 굳이 언급된걸 꼽자면 MiG-29의 표적용(?) 도장 에피소드 정도.
4 주요 등장인물
등장인물 모음
채색표
4chan /ak/의 양덕들이 번역한 위의 채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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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컷 캐릭터 만화인 특성상 캐릭터 소개에 스포일러가 듬뿍 들어가 있으니 주의.
4.1 5세대
현재 시점으로 제대로 도입 안 된 기종도 많지만, 어찌되었든 작중에서 학생회를 비롯한 주역급으로 나오는 아이돌(?).
라이트닝.[15] 본작의 실질적인 주인공. 눈치없고 천진난만한 록히드 家의 깨방정 막내. X-35 시절에는 F-35B를 꿈꾸고 있어 언니들의 걱정을 받았다. 작은 기체 크기에 비해 폭장량이 많다는 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이다.[16] 팍스 아메리카나 정신에 투철. 장난기가 넘치고 낭비벽[17]이 심하다. 언니들의 걱정거리. X-35였던 어린 시절, 카나드를 달아줬더니 울어서 F-15가 도로 떼줬다.[18] 할로윈 기념으로 럼즈펠드 가면을 쓰고 나와 언니들을 기절시켰다.[19] 같은 미군기인데도 X-47B를 견제중이다.[20] F-35의 대한민국 공군 3차 FX 승리를 자축했지만, 다들 예상한 결과라 반응이 미적지근한 것을 내심 서운해하는듯 하다. 생산기수 100대에 달해 언니, 과거의 라이벌, 동생이 될 아이(…)에게 자랑하려고 했으나, 반에 들어갔을때 있던 이들이 넘사벽 생산대수를 자랑하는 선배들이라 침묵 언니에게만 자랑하는 걸로 끝. 30년 정도 더 있으면 이 중 하나는 따라잡겠지만. 28화에서는 새로 깔끔히 도장한 PAK FA의 도색을 드흐룽섕셩(등푸른생선)이라고 전쟁 터질만한 말을 한다.전쟁을 막았다!![21] 가상적국과 우방국을 자주 혼동한다. 집에 친구들 초대한다더니 러시아 기체들을 끌고 온다(…). 50화에서 F-16과 근접 모의전을 벌여 패배하자 시무룩해 있다가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J-20이 동네방네 떠들려 하자 식겁한다. 여담으로 SNS에 자뻑 가득한 코멘트와 함께 자기모습을 올렸다가 이용자들한테 까이는 바람에 빡쳐서 노트북을 집어던지려고 했다 다 죽여버리겠어!! 으아아아아ㅏ!!!!!!! 56화에서 A-10 퇴역설을 듣고 울면서 가지 말라고 매달렸다. 정작 A-10은 생명연장 A-10은 2020년 이후에도 계속 활동 할듯?
움짤이 나왔다!!! 라이트닝 귀요미.
급기야 이런 사이트도 만들어졌다.진 주인공 인증
랩터. 스펙, 인기, 외모 등등 어느 것 하나 다른 누구에게 밀리는 것이 없는 실은 체형이 슬렌더라고 설정이 잡혀있어서 폭격기들 보다 슴가가 밀린다 그렇다고 큿을 외칠 필요까지는 없다 완벽초인형 캐릭터. 성격도 무난하게 착하다. 하지만 SF 영화를 감상할 때는 자주 눈물을 흘리곤 한다. 영화에만 나오면 야라레메카가 되는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는 듯하다. 내색은 안하지만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게 좀 아쉬운지 해군형 F-22N을 어느 정도 바라는듯 하다. 막나가는 라이트닝을 걱정하고 말리면서도 마냥 귀여워해주는 팔불출언니다운 역할을 자주 맡는다. 라이트닝이 세일즈 드립을 치자 여동생의 성장(?)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 화나면 무섭다고 한다. 55화에선 X-47B 때문에 동심이 깨진 센티넬을 달래느라 고생하는 모습이 나온다 부품요정님은 내일쯤엔 꼭 오실꺼야
5세대 패밀리에서 쿨시크 담당.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으며, 체육 시간에만 기량을 뽐내는 타입. 러시아 기체의 운동력을 체조기량으로 표현한듯? 성능에 비해서 입맛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22] 캐릭터적으로는 쿨시크와 체조능력이 섞인 모에 클리셰가 많은데 왠지 존재감이 안습. 하지만 조용히 하면서도 할건 다하는 중이라고 한다.[23] 회지판에서는 J-20과 함께 라면을 몰래 먹다가 E-3에게 들킨다. 보기와는 달리 머리가 나쁘다. [24] 28화에서는 새로 도장을 하고왔는데, 라이트닝에게 등푸른생선 같다는 모욕을 당한다. T-50 골든이글과 동명이인이라서 착각당할때도 있다. 36화에서 엔진 화재사고 때문에 등의 팍파 모형에 붕대를 감고 있다가 마침 비슷한 시기에 엔진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을 찾은 F-35와 우연히 마주치는데 최신예기 자존심에 쪽팔려서 그냥 서로 못본걸로 하자고 합의를 본다. (…). 사실 최신예기 자존심보다는 소아과라서 그런거 아닐까 참고로 이때 홍차맛 사탕(...)을 먹고있다
중국의 랩터라고 혼자만 생각한다. 심각한 자뻑 캐릭터. 자신의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유출될 때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며,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의 버블 캐노피 같은 장비들을 자랑하고 다닌다.[25] 최근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인 정도로 츤데레화(?). 애국심이나 자신감이 넘치는 점을 제외하면 딴죽 포지션인 듯하다. 일단은 자신이 F-22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독자들에게는… 글쎄올시다지만(…). 그러면서도 랩터를 스토킹하는걸 보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걸 아나보다.
중국의 라이트닝. F-35와 매우 닮은 전투기로서[26] F-35는 동생이 나타났다며 기대하지만, 본인(?) 보다 키가 커서 F-35는 실망했다.[27] 하지만 계속 동생이라며 데리고 다니는 듯하다. 작가가 좋아하는 F-35를 닮아서 그런지, 라이트닝에게서 애정공세를 받으며 의자매 대접을 받는다. 왠지 몰라도 11화에서 J-10에게 말을한 후 대사가 없다가, 24화에서 드디어 배틀필드 4 관련으로 입을 열었다.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때 라이트닝이 J-20에게 보여준 그림은 작가가 급하게 J-31을 그린 후 스캔한 것이라고 한다. 51화에선 분노로 폭주하는 라이트닝을 말리는 모습이 나온다 노트북 집어 던지려드는 라이트닝은 덤
5세대 전투기부의 견습부원. 작은 크기에 맞게 로리로리하다. 23화에서 F-22가 "누구지? 심신인가?"라고 한번 언급만 나오다가 31화에 정식 등장. 랩터를 사랑(…)하며 중국제 기종들을 싫어한다. 얼마나 싫어하냐 하면 실수로 J-20을 껴안고서는 X 씹은 얼굴로 노려봤을 정도. 미제 전투기들에게 도발했다가 라이트닝에게 가상적국 소리를 들었다.[28]
4.2 5세대/4.5세대 - 조연급
패배자 1. 불우한 처지에 놓였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 라기보다는 웃는 얼굴 자체가 디폴트인 듯하다. 미소천사라고 불린다. 하지만 항상 웃지는 않는지 회지판에서는 PAK-FA가[29] 외부무장(…)을 했냐고 추궁하자 영 좋지 않은 표정이 되었다. 배경으로 종종 등장하며, 항상 블랙 위도우와 둘이서 교실을 청소하고 있다. 함내청소요원 그래도 일단 5세대 패밀리의 일원이다. 어릴적에는 모니카 라는 예명으로 불렸다고 한다.[30]
- YF-23 PAV-1 블랙 위도우
패배자 2. X-32와 달리 F-22나 다른 5세대기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31]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히스테리를 부리곤 한다. 응원복 (에어쇼팀 도장)에 대해 부러움[32]을 표하는 등, 다른 실전 배치 기종들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지적받으면 호들갑스럽게 부정한다. 최근에는 같이 시험기로 뛰었던 PAV-2 그레이 고스트(Gray Ghost)[33]를 아픈 기억을 주는건 F-22 하나로 족하다며 캘리포니아[34]에서 왔음에도 까칠하게 내쫓았다.
- YF-23 PAV-2 그레이 고스트
YF-23 블랙 위도우와 같은 기종이지만 캐릭터 상의 차별점을 주는 듯하다. 1번기 블랙 위도우와는 달리 2번기 그레이 고스트 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발랄한듯 하다. [35]하기야 과부라니 유령보다 좀 우울하기는 하다.
- Su-47 베르쿠트
전진익이라는 특이한 외관이 숏컷과 보이쉬함으로 표현되었다. 곱상한 외모 때문에 인기는 많지만 본인이 지나칠 정도로 부끄럼쟁이라서[36] 친구가 없다. 집에서 혼자 자신과 같은 전진익을 가진 모니터 속의 가상의 친구와 대화하며 외로움을 풀곤 한다. 첫 키스는 액정 필름의 맛.[37][38] S-54[39]의 사진을 보며 코피를 흘리기도 했다. 로리콘? 작가의 말로는 숫기가 없어서 전자계집에 빠졌다고 한다(…).여기 여고 아니였... 덕분에 작중의 모습은 완벽한 오덕.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여서 언니인 Su-33의 기체에 아이마스 기체 데칼을 그려주기도 했다.
- Su-35 (4.5세대)
역시나 늘씬한 모습으로 등장. E-737의 레이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40]
- 라팔 (4.5세대)
실연 모에? 안습 캐릭터 1호. 비행고 정주행하는 사람도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다가도 '하지만 안 팔리잖아'라고 까이는 신세이거라뚱이 얘기 아냐?. 자주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41] 결국 인도 공군에 팔리자, 수업 중에 플레어(…)까지 뿜어대면서 기뻐한다. 참고로 비행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백법을 라팔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카탈로그와 희망 입찰가격을 건네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란 물론 도입 희망국가. 허나 연애에 진전이 없어서[42] 고민 중. 쉬페르 에탕다르와 미라지 2000에게서는 축하선물로 카마수트라를 받는다.[43] 한국의 3차 FX 사업에서 F-35에 밀려 탈락한 유로파이터를 위로해줬다.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는 듯. 여담으로 작가 취향 캐릭터(…). 외부 연료탱크를 통한 공중급유능력 덕분에 도시락을 대량으로 싸들고 나와 미라주와 맛있게 냠냠. 51화에서 노르망디-니에멘 소속인 게 밝혀졌다. 참고로 2015년 기준으로 소식을 추가하자면 라팔은 인도에 팔리긴 팔렸지만 결과는 라팔에게 굉장히 안좋은 방향이였다
- 다행이 2016년 기준 [1] 드디어 팔렸다.
- 유로파이터 타이푼 (4.5세대)
라팔과 함께 실연 모에 2호. 순정파인 라팔과 다르게 이쪽은 보이쉬하다. 메이드복을 입고 배달됐다가 반송되어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한국에서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지만 계약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락한다. 그 후 잘 안 팔린다는 게 컴플렉스로 남았다. 그라울러와 함께 랩터 킬마크가 자랑.[44] 조리실습 수업에서 프랑스 출신인 라팔에게 요리를 망친다고 잔소리를 듣자, 본인은 자신이 이탈리아군 소속이라고 발뺌하지만, 요리를 더럽게 못하는 걸 보니 영국군 소속 맞는 듯 하다.[45] 사실 복선이 있는데 회지판에서 해리어와 같은 집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한국의 FX 3차 사업에서 탈락하여 라팔에게 위로받았다(…). 진짜 분통 터져야 할 캐릭터는 따로 있는 것 같지만. 그런데 그 친구는 이제 SE도 아니지 않나
RAF부 회비를 빼돌려 치킨을 시켜먹은 듯 하다(…).[46]
- X-47 (무인기)
기체의 모양 덕분인지 보이쉬한 단발로 표현되었다.UCAV이기에 F-35의 노골적인 견제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F-35보다 먼저 CVN-77 조지 H.W 부시에 착함하자, 더더욱 질투를 받는 중이다. 다만 X-47 본인은 F-35에게 동생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눈치. MQ-9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왠지 연장자로 취급받고 있으며 비슷한 또래 기종들에 비해서 동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다른 기체들을 보며 다들 출렁출렁하다고 평가했다.
무인기 특집이라 할 수 있는 55화에서 4개 에피소드 중 3개에서 등장.처음에는 센티넬에게 부품 요정같은 건 없다며 동심을 박살냈고,세번째에서는 F-35가 왜 이리 어른인 척하냐[47]고 핀잔하자 학교 밖 사람들 중에서 자기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으니 쓸모있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고 반박했지만 정작 라이트닝은 무관심하게 졸고 있었다. 마지막에 F-5가 학교생활 어떠냐고 묻자 다들 내향적인 것 같다며 한숨을 쉰다. [48]
39화에서 첫 등장. 성공적으로 이착함한 것을 나타냈다.
- F/A-18E/F 슈퍼호넷
블로그 연재분부터는 등장. 아니 30화 이전의 연재분에 나오는 호넷은 전부 슈퍼 호넷. 벌 무늬(검은색+노란색) 머리핀을 하고 있다. 물통[49]으로 F-16을 도발한다. 그런데 어떻게 마시는 거지?[50][51][52] 덤으로 수영장에서는 물에 못들어가는 F-15를 약올린다.[53]
39화 수영장 특집에서 물에 빠진 라이트닝한테 후크도 제대로 못 건다며 꾸중한다. 42화에서는 타게팅 드론역할을 수행중이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F-16한테 까였다.
그라울러. 전자전 특수기. F/A-18 베이스인데 별로 닮진 않았다. 이쪽은 트윈테일. 전자전 능력으로 휴대전화 같은 무선설비도 무력화할 수 있는 모양이다. 랩터를 가상격추한걸 자랑하려고 문신이라고 팔에 사인펜으로 킬마크를 그렸다.[54]
29화에서 등장...했는데 어째서인지 대사가 없다 작품내에서의 비중은 거의 제로(....) 지금 이거 뭐하자는 겁니까!!!
사일런트(침묵) 이글이라 그런지 과묵 속성. 옆에 있는 자매 F-15E가 대신 말해준다. 스텔스를 위해 무장탑재능력을 희생한 점이 반영되어 '폭장량=슴가'라는 본 작품의 암묵의 룰에 따라 빈유 속성이라 가슴 사이즈로 다른 F-15 자매기들과 구분 가능하며,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3차 FX 사업에서 승리(!) 한줄 알았으나, 아시발꿈 일장춘몽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모든 감정에 대한 표정이 무표정하다. 엄연히 FX 3차의 승리를 한번 손에 쥐었던 캐릭터였음에도 FX 3차의 결과가 확실하게 발표된 파이널 라운드 편에서 아에 등장조차 하지 못한다(…). 안습. 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41화와 42화에 연속으로 스처지나가듯이 등장했는데 어째 둘다 미묘하게 찡그린 얼굴이다. 앞날이 캄캄해서 포커페이스도 깨졌나보다
로리거유. 역시 로리펜 아르바이트가 끊이지 않으며, 그밖에도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55] 체코 공군이 그리펜 1만 시간 비행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고양이 눈 무늬 때문에 라팔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험 중에 TIDLS 데이터 링크를 사용했다가 E-3에게 걸렸다.
브라질의 차기 전투기 선정 사업에서 승리하자 비결을 물은 호넷과 라팔에게 "비행기 만드는 기술 가르쳐준다고 했다"고 했다가 음란 과외교사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 건전한 이 만화에 숨겨진 색기담당[56] 덤으로 기갑고등학교에 거의 동일한 포지션의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비젤 자매. 만우절 기념으로 카나드 자매를 스텔스 개량된다고 훼이크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키가 유로파이터의 어깨 밖에 오지 않는다(…).35화에서 라이트닝이 조립식 가슴이라고 놀린다고 F-22에게 하소연한다. 울지마 그리펜. 32화에서 페이스북의 전투기판 COCKPIT BOOK에 FA-50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으나 엄청난 차이때문에 FA-50이 안습해졌다.
4.3 3~4세대 및 폭격기
당연히, 5세대급 이야기 외에 가장 자주 나오는 기종들. 전체 비중으로 보면 이쪽 이야기가 더 많다. 당연하지만.
최고의 학교의 아이돌이였던 전투기. 지금도 인기라든가 평은 매우 좋지만, 몇십년동안 사용된 탓에 중고부품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블랙이글스 도장을 하고 혼자 놀다가 골든이글에게 걸려서 응원단이 모여있는 곳으로 끌려간다.[57] 거기서 그 나이먹고 곡예비행 하냐며 놀라움을 산다. 늙어서 허리가 안좋아 급기동이 힘들다고한다.
슈퍼호넷과 허구한날 티격태격하는 라이벌.[58]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튀어나오는 오지랖 넓은 캐릭터. MiG-29와는 캐릭터성이 겹쳐서 자주 충돌한다.[59] 프레데터에게 성교육(?)을 시켜준다. MiG-29의 생일빵 도입 기념일 빵을 ALE-50[60]으로 막는다. 42화에서는 표적기라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본능적으로 해군을 까는 모습을 보여줬다(…). 53화에선 F/A-18과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61] 56화에서는 정색하고 자기 항의를 씹어먹는 Tu-160한테 다음엔 너를 격추해주겠다며 벼른다.[62]
회지판과 30화에서 등장. 벌 모양 머리핀을 하고 있다.[63] 어릴 때는 언니인 F-14의 그늘에 가려졌었다. 30화에서 자습중에 F-111이 심심해하자 서로 장기자랑을 보여주자며 F-111에게 덤프엔 번 똥꼬불쑈를 보여달라고 말을 꺼내 다른 전투기들과 같이 F-111을 붙들어 강제 불쑈를 보려고 했다. 53화에선 F-16과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운다
- F-15C/E
미 공군 그룹에서 왠지 모르게 장녀 역할을 맡고 있다. F-22와 F-35에게는 전형적인 언니 스타일. F-22에게는 듬직한 언니같은 존재로서 은근히 F-22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경우가 많다. F-35는 X-35 시절부터 돌봐왔으며, 카나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우는 X-35의 카나드를 떼어준다고 약속하여 달래기도 하였다. 작품 내에서 전체적으로 F-15 비중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F-15C/E에게는 적당히 비중이 주어지는 편. Su-27의 몸매를 약간 부러워하는 것 같다.[64] F-35의 증언에 따르면 같은 자매지만 가슴 사이즈 편차가 크다고 한다. [65]
29화에서는 끝없이 증식한 수호이 패밀리[66]와 붙을 뻔한 꿈을 꾸고는 등교하다가 정말로 떼거리로 등교하는 수호이 패밀리를 보고는 기겁해서 패닉에 빠진다.
F-35에게 콜라캔에 몸팔았냐는 소리를 듣고 분노한다. 미국피가 섞였다는 말을 들은 라이트닝에게 성조기 리본을 선물받는다. 회지 시절에는 졸업생이였으나 웹코믹에 와서는 계속 학생. Yak-38과는 그럭저럭 친한 듯 하다. 35화에서는 당번으로 남아 라이트닝이 땡땡이쳐서 혼자서 청소하다가 B-52의 카펫 봄빙으로 도와달라며 혼자놀기를 한다.[67]
AV-8B와 자매 사이. 머리색을 제외하면 쌍둥이 수준으로 닯았다. 실전투입이 늦은 F-35 때문에 못 쉬고 있는 듯 하다.
일본판 F-16 개조 버전. Tu-95의 침입에 참다가 화를 내는데 Tu-95에게 바닷물 마신 건 괜찮냐는 소리를 듣고 역관광당한다(…). 이후에는 베어만 나타나면 화를 내며 출격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본 자위대와 러시아 공군의 신경전을 묘사한 대목.
29화에서는 우달로이급 모형을 갖고 욕조에서 혼자 놀다가 뒤에서 나타난 베어의 한마디에 굳어져버린다. 재밌니?^^(엄마미소)
- F-15K/J
다른 전투기에 비해 F-15 파생형들은 비중이 없는적은 편. 이 항목 에서는 F-15K와 J는 그냥 같은 라인으로 넣어버렸다(…). 외모는 비슷하지만, F-15K는 F-15E랑 /F-15J는 F-15C랑 캐릭터를 공유하는걸로 나온다 .[68] 양쪽 다 Tu-95의 참견에 골치가 아픈듯 하다. F-15K는 J-20이 미니 홈페이지에 도촬당했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 사진을 보고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동북아 쪽에서 사단이 날 때마다 비상이 걸리는 듯하다.
F-16이 서방계의 오지랖 캐릭터라면, MiG-29는 동구권의 오지랖 캐릭터. 때문에 F-16과는 라이벌 사이이기에 자주 충돌하는 편이다. HMS 트레킹 기술을 사용한 R-73 아처 미사일을 주무기로 하기 때문에, WVR(시계 내) 전투에서 자신감이 넘치며 실제로 시선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F-16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후배들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69] 하지만 이후 F-16은 ALE-50 견인식 디코이를 가지고 와서 MiG-29의 생일빵을 방어(…). 한마디로 물고 무는 관계는 계속될 듯하다. 콕핏북에다가 주차장 패션을 한 모습을 Su-30이 멋대로 인증해버리는 바람에 엄청 놀림받았다 수출할 때 필수적으로 이것 저것 다운그레이드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러시아의 특성을 반영한듯, 선물을 줄때도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판을 준다. 일명 러시아식 예절이라고.. 50화에서는 셀카봉[70]으로 F/A18과 셀카찍으며 놀면서 좋아하다가 그걸 지켜보던 톰캣 F-14에게 불쑥 옆으로 다가와서는 "고양이씨도 치~즈!"라고 외치며 셀카찍고 다시 F/A-18에게 간다.놀라는 톰캣이 포인트
요격기.지만 B-52나 SR-71에게 쉽게 낚시당하는 걸로 봐서 요격성능이 의심된다. 정수리에 조그맣게 묶인 머리카락이 포인트. 언니 MiG-25에게 제발 좀 XB-70 따라가지 말라며 핀잔을 줬지만 MiG-31 자신도 요격기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MiG-25가 SR-71 지나갔다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버려서 MiG-25에게 실컷 비웃음만 당했다.안습. 무려 달리면 복도유리창이 깨진다 43화에서 정찰하고 튀던 SR-71을 추격하던중 블랙버드가 던진 원반에 낚여 블랙버드를 놓치고 폭탄 깔고 튀는 스트라토 포트리스를 향해 망할 폭탄마 같으니라고...라는 대사를 하며 스트라토를 뒤쫓아 가다가 역시나 스트라토가 미끼로 던지고 튄 퀘일에게 낚여 스트라토를 놓치다 못해 A-50의 속을 썩인다.
백금발에 키가 큰 여성.[71] 운동회 때 응원단에도 출전했다.[72] 회지판에서는 체중을 재기 전 속옷만 빼고 전신탈의를 한 후에 무게를 제고 나서 만족해한다.[73] 참고로 이때 숨어서 지켜보는 전투기는 F-15.[74] 계열기가 하도 많아서 비슷비슷한 애들이 많다(30, 33, 34, 35, 중국 카피판 J-10, 15). 전날 이상한 꿈을 꾼 F-15가 기겁할 정도.
Su-27의 외모에 투 사이드 업 헤어. 이 투 사이드 업은 아마도 카나드를 표현한듯 하다.
현실에 적응못하고 전자계집과 놀면서 외톨이가 되는 베르쿠트에게 말도 걸고 공감대도 찾아주려는 착한 언니.
베르쿠트가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집에서 자신에게 그림 한 개만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주는데 어째 그림이(…). 이를 보며 웃는 Su-27에게는 화를 내지만, 정작 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Su-47에게는 별 말을 안하는 걸 보면 확실히 착한 언니. 39화에서 자신을 기반으로 한 J-15가 이착함에 성공하자 분노로 몸을 부들부들 떤다.
이가 상어이빨. 캔을 딸때 흥분한다.[75] 도촬하는 남학생들을 전기톱 GAU-8로 갈아버린다. 아직도 학교 다니냐는 말도 듣는데 B-52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을 듯 하다.[76] 유로파이터의 영국 요리를 보고 "와… 굉장한데? 너네 지금 IED 만든거야?" 라며 칭찬한다. 험악한 인상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동료에겐 친절한 성격. 현실에서 A-10의 퇴역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미래가 조금 어둡다. 53화에서 C-5에서 공주님 안기로 실려(?) 가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56화에서는 퇴역이 연장되어서 라이트닝을 안심(?)시켜준다.
친구들에 비해 느리며 소심한 여학생 타입.[77] 사물함 속 무언가를 떨어뜨려도 들키지 않아서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고 한다. Su-27과 PAK-FA에게 도료를 뜯기는 능욕을 당하기도 했다.[78] 입학 전에는 '오로라'[79]라는 이름으로 교지부에 사설을 올린 적이 있는데, 입학날 이 사실을 들은 폭격기들의 표정이 아주 압권이다.[80] 뱃살이 잡히는 체형이라 이걸 지적하면 크게 상처받는다[81]. 다가오는 전익기의 시대(?)를 기다리고 있으며 누구씨와는 다르게 최근 생긴 전익 무인기 후배를 매우 아낀다. 그래서인지 36화에서 센티넬이 알리캣에게 납치당하자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출격하려 했고 랩터는 가면 큰일난다며 말렸다. 52화에서 학교에서 밤 늦게까지 자다가 F-117을 보고 푸 파이터로 착각한다. 스피릿빠들과 신사들의 염원이 이뤄졌다
베어. 폭격기 주제에 전투기들에게 비상을 걸게 만드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심심하면 아무데나 상황을 엿보고 다니는 민폐녀. 유로파이터와 해리어 집에 찾아가서 다짜고짜 음식이 맛없다고 말하고 F-2, F-15J의 집에 찾아와서 아침부터 시끄러운 프로펠러 소리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일본과 한국 영공따위 앞마당 취급하는 마더 로씨아의 패기!!F-2에게는 지난번에 바닷물 먹은 건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본인은 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초대형 프로펠러기 특유의 소음공해 때문에 바로 들킨다. 프로펠러 회전속도는 감정 상태에 따라서 변화하는 듯. 기쁘면 "꺄아!" 소리를 지르며 프로펠러가 대회전한다. 도서관에서도 본인은 별 신경 안 쓰고 걸어다니는데 엄청 시끄럽다. 들켜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천연덕스럽게 안부인사를 하는 식으로 약오르게 만든다. 어그로의 달인 [82] 29화에서는 우달로이급 모형으로 혼자 놀던 F-2 뒤에서 조용히(!) 불쑥 나타났다. # 일러스트에선 차르봄바를 해맑게(…) 옮기기도… 50화에서는 영국에 무단침입해서 멋대로 밥먹고는 맛없고 약간 짜다고 메모를 남기고 도망가버려서 유로파이터가 분노한다.56화에서는 자국 영공까지 호위시켜준다면서 츤츤거리는 이란의 F-14를 놀려먹는다.미러 항공기들을 합동작전시키게 하는 IS.그거슨 위 아 더 월드
유난히 피부가 하얀 캐릭터. 전술핵의 방사열을 반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83]56화에서는 시리아를 공습하러 가면서 괜히(…) 부실들을 지나가서 다른 항공기들의 심기를 긁어 급기야 F-16이 한소리하게 만든다.서유럽국가 영공따위 앞마당 취급하는 마더 로씨아의 패기
소련의 초음속 실험기.[84] 탁한 금발에 눈을 다 가리는 앞머리를 가진 키 큰 학생. 빨리 달릴 필요가 없을때는 앞머리를 머리핀으로 넘긴다.[85] 별 대사는 없었지만 첫 등장 자체는 5화때 했다. 속도의 비결은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라고 한다.
46화에서 첫 등장. 크기에 비해 폭장량이 상당한 점을 반영해서, 흉부지방량이 장난 아니다. 덕택에 달리기가 느리다. 훈련나갔다가 느리게 뛰는바람에 F/A-18E한테서 핀잔을 듣고 격노. '니… 니가 이거 달고 뛰어 보든가!'
- F-15ACTIVE
카나드가 장착된 NASA 소속의 실험기. 카나드 때문에 F-15계열 캐릭터들중에선 유일하게 트윈테일. 유파, 그리펜, 라팔이 반겨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돌아온 것은 막내와 후배, 그리고 언니의 뚱한 반응… 라이트닝: "언니! 변절자야! 미국인인데 카나드를 달고 다닌다구!!" F/A-18에게는 훔쳐단 꼬리날개 내놓으라고 태클을 먹는다.
53화에서 등장,라팔한테 자신의 전성기를 말하던 중 불쑥 나타난 씨해리어와 대립각을 세웠다!!!해리어가 나타나자마자 순식간에 표정이 썩는 게 포인트.
- 씨해리어 FRS.1
역시 53화에서 등장,미라지3앞에 불쑥 나타나 자신의 전성기를 얘기 하려다가 귀를 꼬집혔다. [86]그런데 문맥상 분명 영국군 소속인데 피부가 탔다.인도군 소속이라도 되나?(..)[87]
- EA-6B
53화에서 등장,F/A-18과 F-16을 맞붙게 해놓고는 만족하는 F-14하고는 다르게 F/A-18과 F-16이 서로 싸우는것을 황당하게 바라본다
- 빅커스 밸리언트, 핸들리 페이지 빅터, 아브로 벌컨
57화에서 등장, 퇴역 후 퇴역부실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해리어의 소개에 따르면 영국의 힘이자 자존심이었던 분들[88]. 밸리언트가 최연장자로 등장하며(1951년 초도비행), 빅터는 아브로 벌컨의 포클랜드 전쟁 실전투입 사실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89]. Bae의 타라니스가 인사하러 찾아오자 가세가 기울어 벌써 저런 새파란 아이도 퇴역했다고 잘못 생각한다.
4.4 4세대 이하 - 조연급
- F-14 Tomcat
가계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식가이다.[90] 탑건 티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다. 한때 F/A-18을 공기로 만들 정도의 전성기를 보냈으나 지금은 곰팡이 냄새나는 퇴역 전투기 부실에서 썩어야 하는 퇴역 전투기. 참고로 이 다음 에피소드의 제목이…
39화에서 재등장. 자기도 수영하겠다며 달려들다가 후배들의 제지를 받는다. 여담으로 수영복에 깨알같이 졸리 로저스의 해골 무늬가 그려져 있다. 51화에 의하면 인기의 비결이 영화를 잘 찍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 F-14 Ali-Cat
이란 공군판 F-14. 잘보면 오드아이다. 톰캣을 일찍 해체되게 한 장본인인데, 톰캣에게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톰캣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91] 36화에서는 센티넬을 유괴해서 영화 스텔스를 강제로 보여줬다. 56화에서 Tu-95를 호위하러 등장했다. Tu-95의 "미제 전투기에게 호위도 다받고"라는 대사에 보인 반응을 보면 미제 취급 받는걸 싫어할지도.
초음속으로 달리는 항공기, 특히 개발 동기이자, 예상했던 주 목표였던 XB-70의 인기척이 느껴지면 옆머리가 발딱 서며 뒤쫒는다. 머리에 진공관이 들어있어서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헤어스타일은 어째서인지 도그 이어[92]너 여우 아니였나? 아니… 박쥐인가? 동체가 강철이라는 얘기를 들은 F-35가 정말로 몸통에 자석이 붙는지 시험해봤다. 틱틱틱틱틱틱. 3차 대전 해볼래 꼬맹아? 일본으로 가출한 적이 있다. 위액으로 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29화에서는 또 유리창깼다고 A-50에게 혼나고 모에한 모습으로 축 처져있다가 좀 쫓지말라는 MiG-31의 말에 SR-71이 지나갔다고 말하자 본능적으로 가리킨 방향을 쳐다본 MiG-31를 보고 비웃는다. 역관광 SR-71의 기만(원반)에 당하고 온 MiG-31을 보고 자기도 원반놀이를 하겠다며 좋아한다 매우 모에하다
소련의 수직 이착륙기로서 해리어와는 적당히 친한 친구 사이. 다만 본인은 해리어처럼 활약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본인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93] MQ-9의 검은 속을 꿰뚫어보았다.
10화에서 첫 등장. F-35는 언니라며 굉장히 반긴다.[94] 하지만 Yak-141은 X-35시절과 별로 다른게 없다는 반응(…).[95]35화에서는 라이트닝이 SU-27과 같이 초대해서 랩터가 가상적국이라고 말리자 오히려 라이트닝한테 소련의 피가 흐른다며 러시아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백허그한다. 천진난만한 라이트닝의 표정은 덤
트윈테일에 살짝 피부가 탄 소녀. 자주 넘어진다.[96][97] ZELL[98]을 가지고 놀려다 F-15E가 라크쉬르를 신청 합니다 선배님또 추락하면 곤란하다는 말을 하자 굳어버린다. 안습. 에이코(栄光)라고도 불린다.[99]
27화에서 첫 등장. 야간부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하며 때문에 한숨도 못자고 있는 듯하다. 한번 곯아떨어지면 12시간이고 자버리는 듯 하다. F-117 항목에서 알 수 있듯, F-117의 활동은 철저히 야간에서만 이루어졌으며 때문에 파일럿들의 체력, 사생활적인 측면도 엉망이었다는 것을 풍자하고 있다. 52화에선 잠에서 덜깬 상태로 교실을 나오다 스피릿한테 푸 파이터로 오해 받는다
B-52와 함께 전형적인 노익장 캐릭터로 등장하는 중이다. 브라질에서 함재기로 아직도 쓰이고 있는 것을 반영하여 의외로 아직까지 퇴역 전투기 부실에 들어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 다른 전투기들을 놀라게 한다. 예전에 풀장에서 핵폭탄을 잃어버렸다.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그 핵폭탄 아마 못 찾을거다
배틀필드 4에 나오는 J-20을 바라보며 자신도 그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라고 추억하는 듯하다. 당시에 배틀필드 2의 중국군 주력 전투기는 J-10이었다.
국산 경공격기. 그리펜을 보고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100] 체급 때문인지 드론 같은 특수기체를 제외하면 가장 로리한 캐릭터.
국산 훈련기.[101] 생긴것은 FA-50과 거의 똑같고 사이드테일 길이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쪽이 언니. 응원부 소속으로 응원복이 매우 귀엽다. 같은 응원부 소속인 가와사키 T-4와 자주 같이 다닌다. 골든이글 자매는 작중 한국군 얼굴 마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체 자체의 얘기가 아니라도 한국군이 등장할 장면이면 골든이글이 등장하는 중.[102]
대만 전투기. 중국계 기종들의 교실에 낙서를 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가끔 중국 전투기들을 도발한다.
장수만세. 오랫동안 쉬지 않고 있어서 후배들이 걱정하지만 본인은 일하는게 좋다고 한다. Tu-95와는 악우 관계인듯 하다. 35화에서 해리어2의 혼자놀기를 우연히 엿보고 급당황했고, 36화에서는 라인베커 작전 정리하는 숙제를 자기는 참전했기에 잘 알아서 다 끝내놓고 FA-50이 보여달라며 사정하자 석기시대를 사오라고 명했으며(…) 38화에서 RQ-170이 자기더러 할망구라고 하자 빡돌아서 창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했다.50화에서는 가택침입해서 밥먹고 맛없고 짜다는 메모까지 남긴 베어의 어그로에 참다못한 유로파이터가 그녀에게 뭐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좋은 아이라면서 얼버무린다.[103]
주변 폭격기 친구들 중 가장 빠른 속력을 내는 기종이다. 때문에 마하를 간신히 넘는 B-1을 데리고 점심시간에 뛰는 게 일상인듯. 기체 외관이 아름답다고 호평받는 것을 반영하듯 캐릭터 자체의 미모도 꽤 뛰어난 편이다. 채색표에 대놓고 이쁜이뭐지라고 적혀있을 정도. 다만 MiG-25가 XB-70의 인기척만 느껴져도 달려오기 때문에 조금 걱정인 것 같다.[104]
심심하다고 했다가 까마득한 후배 호넷에게 붙잡혀 강제로 덤프 앤 번[105]을 당할뻔 했다. 의인화된 본 작품에서(…). 동생 EF-111이 말려주지만 대신 어렸을때 일기장을 읽히는 굴욕을 당했다.44화에서는 그 유명한(?)하천드립이 나왔다.안습
낙일기 도장을 하고 다니는 선다우너즈 편대 소속인지라 항상 해명하느라 피곤한 듯하다.37화에서 응원복을 입은 F-4를 보고 자기도 곧 퇴역인데 재입부했냐며 놀라워한다.[106] 랩터와 친해지고싶어하지만 왠지 어색해한다(본인 말로는 어그레서로만 만나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라이트닝에게 탑건에 출연한 가상의 러시아기 MiG-28이냐는 말을 듣고 울면서 뛰쳐나간다 안습
나토 코드명인 프로그풋을 싫어하는 듯. 근데 첫등장인 5화에선 진로 개구리두꺼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깬다 잠옷 상태로 아무렇게나 자고 있다가 긴급호출에 급히 달려나와 잠옷바람으로 등교했다(…).[107] 날개가 좀 짧은 걸 반영했는지 남자 수준의 숏컷으로 나왔다.
A-X 프로그램에서 A-10에게 밀려 탈락한 공격기. 하지만 A-10과는 그럭저럭 지내는 듯. 험악한 외모에 맞게 쎈척을 많이하는 편이지만 정작 실전경험은 전무하다.
- F-20 타이거 샤크
47화에서 등장.학교에서 말 걸어오는 YF-23,YA-9때문에 심기가 불편하다.
프랑스의 전략폭격기. 냉전기 프랑스의 핵 투발수단이었던만큼 핵덕후여서 핵에 환장한다.방사능 홍차를 마시기도 하며 핵 동아리를 만들려고 하기도 한다.(..)[108]이마 위에 커다란 수경을 쓰고 있다.
4.5 정찰기/수송기/특수기종
- MQ-1 프레데터
주민등록증도 나왔지만 아기 비행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모르고 있었다(…). 결국 F-16에게 성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일화나 귀엽게 생긴 외모만 보면 매우 순진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검은 하라구로 속성의 암살자. 랭글리에게 고용되어 있는듯 하다.[109] 산타를 믿고 있어, X-47B가 동심을 깰 뻔했다. 다행히 E-3가 NORAD에 산타 추적을 의뢰하여 여차여차 넘어간듯 하다.[110] 선물 받으려고 헬파이어 미사일을 열심히 쐈다고 한다… 순진한거 맞나? 54화에선 X-47B가 부품요정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센티넬과 함께 동심이 깨졌다.
프레데터가 아기 비행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계속 물어봐서 걱정인 것 같다.
특유의 긴 날개가 긴 트윈테일로 표현됐다. 부란을 An-225의 딸이라고 소문내는 기사를 작성하려 한다. 신문부인듯 하다. 냉면집과 중화요릿집에 어슬렁거린 적이 있는 듯 하다.
왕년에 닥치는 대로 셔터 좀 눌러봤다는 언니(…). 현재는 퇴역 전투기 부실에서 F-14를 갈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화에서는 기레기 U-2가 SR-72에 대해 기사를 쓰며 졸지에 마하 3급으로 속도위반한 임산부로 만들어 버렸다(…). 자신을 쫒아오는 개 MiG-31 을 원반 하나로(…) 손쉽게 따돌린다.
초기 회지 시절에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오랫동안 못나오고 있다가 20화에서 DC-130의 드론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첫 등장(…). 설정상 천하장사 캐릭터. 39화에서 자기도 착함하겠다며 크고 아름다운 슴가와 함께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53화에서는 F/A 18-E가 엄청난 짐 운반을 요구하자 딸려서 C-5의 도움을 받았다.
AQM-34H와 BQM-34S 등의 드론 메이드들을 데리고 다닌다. 이들 이외에도 메이드가 여럿 있는듯 하다. 드론들은 전부 왈도체로 말한다.
- AQM-34H
DC-130의 드론 메이드 컬렉션중 하나이자, 비행고의 배달부[111]. C-130, SR-71에게 기레기U-2의 찌라시기사를 가져다 주었다.
- BQM-34S
DC-130의 컬렉션중 하나이자, 물셔틀. 더운날 DC-130과 C-130에게 물을 가져다 주었는데, C-130의 물을 자신이 마셔버리는 등 C-130을 대놓고 무시한다.
- C-2 (2번)
P-1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112] Tu-95가 시끄럽게 소리내며 방을 엿보는 걸 참다 못해 폭주하는 F-2를 말린다.
소지품을 분실해서 찾고 있다.
어째 이 동네는 분실하는 소지품이 죄다 이 모양이야.
53화에서는 옮겨달라는 A-10의 요청을 승락하고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는 생글생글 웃고 있다.막 안았을 때 꺠알같이 동체 앞부분이 위로 젖혀져 있는 게 포인트.
과부제조기라는 소문때문에 일본계 학생들에게 경계를 받았다.[113] V-22의 저소음 기술을 반영하여, 평소에도 매우 조용하게 돌아다닌다. Tu-95는 이 때문에 더 까인다. 외모적 측면에서는 남들은 V-22가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듯. 여담으로 처음에는 안경 캐릭터였다.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1). 안경 착용(조기 경보기 공통). 39화에서 E-3가 학생들 감시하라고 학생회 인원들에게 지시내릴 동안 천연덕스럽게 자기도 놀러 가버린다.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2). 안경 착용.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3). 안경 착용, 5세대 전투기들은 숨으면 안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다 보고있다. 시험시간에 TIDLS 사용하는 그리펜을 잡는다. 산타가 없다며 동심이 깨질 뻔한 MQ-1 프레데터를 위해 NORAD에 산타 추적을 의뢰하여 위기를 넘겼다.
39화 수영장 특집에서는 수영장에서 노는 학생들을 감독하기 위해 다른 조기경보기들에게 지시를 내린다.하지만 직후 E-2가 놀러 수영장에 가버리자 급당황한다.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4). 도촬하던 남학생들을 찾아낸다.
29화에서 언급되었다. 또 초음속으로 달려서 유리창을 깨부순 MiG-25를 혼냈다. 35화에서는 U-2의 도촬행위를 알아맞췄다. 사실은 드래곤레이디의 날개에 걸린 찌라시를 보고 맞춘 거지만. 미군기들에게 손쉽게 기만당하는 미그기들을 보고 어이가 상실해 Facepalm을 한다.
공중급유기라서 먹을걸 나눠주길 좋아한다. 호넷은 KC-767에게서 엄마의 미소를 느꼈다. 자신이 준 음식을 남기면 슬퍼한다. 38화에서는 라팔이 미라지 2000에게 도시락을 주자 자기 일 뺏겼다며 슬퍼한다.
KC-767이 싸온 도시락을 배부르다고 남기려는 F-15E와 F-15C에게 화를 낸다.[114] 개인기로는 문워크가 가능하나 맞바람이 불때만 가능하다.
키가 크다. U-2보다 머리 한두개는 큰 정도. 부란을 맡아 봐주고 있다. 본작에 처음으로 등장한 민간용 항공기(?).[115]
이젠 우주왕복선까지 등장해버렸다. 비행고의 학생은 아닌 듯 하다. 동체 길이는 30m가 넘지만 왠지 로리 캐릭터로 등장. An-225가 어부바를 해줘야하기 때문인 듯 하다. 여러가지로 An-225를 자주 당혹스럽게 하는 듯 하다.
19화의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 수상 구조임무에 사용되는 비행기.
US-2와 같이 등장. 캐나다 출신의 소방용 플라잉 보트. 작은 불씨만 봐도 끄고 싶어지는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다.
- RQ-170 센티넬
스컹크 웍스의 무인 정찰기. 신기종 등장 선정 투표에서 1위를 하여 등장. 부 소속은 비밀이라고 한다. 소매가 헐렁거릴 정도로 작고 귀여운 로리 캐릭터. 이란 불시착 사건이 철컹철컹스러워질까봐 걱정될 정도로
라이트닝의 조종을 받아 B-52에게 "이 할망구!"라고해서 창 밖으로 던져진다.
47화에선 교사 밖의 도촬범들을 처단해달라고 공격기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55화에선 X-47B가 부품요정따윈 없다고 하는 바람에 동심이 깨졌다 센티넬을 달래느라 고생하는 랩터는 덤
44화에서 첫 등장. 긴 앞머리에 항상 눈을 감고 있어 어떻게 앞을 보냐고 T-50과 T-4가 궁금해하는데… 라이트닝이 베르쿠트를 놀리는 걸 쳐다볼 때, 등에 붙은 그것이 움직이는 걸 보고 기겁. 레알 눈에서 빔.
41화에서 첫등장.아무 대사 없이 랩터와의 친해질 기회를 놓쳐버려 머리를 쥐어뜯는 F-5옆에서 흠칫 놀라는걸로 등장.
46화에서도 또 대사 없이 F-15ACTIVE 옆에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등장했다.머리카락은 숏컷에 머리핀은 X자형.
회자판에서는 베르쿠트에게 같은 전진익기를 찾는다고 찾아왔었다.
55화에선 동심이 깨진 센티넬을 달래느라 코로 연기를 내뿜는 묘기를 보여주었으나[116] 담배 피는걸로 오해받았다X-29선배가 담배 피워요!! ㅠㅠ
50화에서 첫등장. ROKAF부에 입부할 예정이라서 입부전에 견학을 왔다. 오래간만에 미제가 아닌 새 식구의 입부에 신기해하는 F/A-50에게 유럽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게 해주겠다며 호언장담을 하지만 F/A-50이 보는앞에서 급유봉을 잃어버렸다!![117] 도짓코 속성?
자위대 대잠초계기. 53화에서는 지부티에서 시험운용한 걸 표현해서 피부가 갸루마냥 타서 등장.
- KC-707
오메가 에어의 공중급유기, 51화에서 X-47B를 상대로 도시락을 판매하는 장면이 나온다편의점 도시락배달 알바중인듯하다[118]
- 센티넬 R1
영국공군의 정찰기이지만 군축에 들어간 관계로 빠르게 퇴역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 IS 때문에 다시 생명이 연장된 상태... 생명연장 만쉐이!!
5 화별 참조 설명
작품 밑에 해설이 약간 있으나, 그걸론 좀 모자라니까 그 외의 잡다한 해설을 여기에 더 덧붙인다. 이해가 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한번은 되돌아보자(…).
- 15화
- 스쿠프
- 능력
- 소프트 타겟
- 어린이 과학교실
- 15.25화
- FX 관련 내용.
- 16화
- 고춧가루 담당
- 초면
- 별&줄무늬
- 올바른 조기교육의 중요성
- 17화
- 동물적 감각
- 심플
- 독서실에선 정숙
- 기념일
마지막 컷의 ALE-50은 견인식 기만체. 즉 채프같은 것이다. 모든 공격을 ALE-50으로 유인하고 도망치려는 수작이기에 치사하다는 말이 나온 것.
- 18화
- 문신
- 농부의 마음
- 실버 잡.
- 소문
- V-22에 대한 것은 작가의 해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문에 불과하다. 다만 과부제조기였고 조종사에게 인기없는 건 사실…
- V-22에 대한 것은 작가의 해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문에 불과하다. 다만 과부제조기였고 조종사에게 인기없는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