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시리즈의 메탈 소닉에 대해서는 메탈 소닉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소닉 붐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닉 붐 세계관에서 메인 시리즈의 메탈 소닉에 해당하는 로봇이다. 그런데 기럭지가 좀 길어지는 등 신체 비율이 소닉 붐 시리즈답게 바뀐 것만 빼면, 디자인은 거의 원래 모습 그대로다. 다행이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섀터드 크리스털에서 발바닥이 흰색으로 바뀌었다는 것 정도.
참고로 북미판 라이즈 오브 리릭 및 TVA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OVA)와 마찬가지로 '메탈'이라고도 불린다.
2 게임에서
2.1 라이즈 오브 리릭 / 섀터드 크리스털
소닉 붐의 트레일러에서 간지나게 등장하면서 출연 확정. 섀도우, 닥터 에그맨과 마찬가지로 중간보스로 등장했다. 능력도 대폭 상향되었는데, 라이즈 오브 리릭에서는 실버 더 헤지혹의 데이터도 베낀 건지 염동력을 사용한다. 그 외에 소닉 4 때와 마찬가지로 몸으로 온갖 벽과 지형을 부수는 모습을 보인다.
비록 섀터드 크리스털(3DS)에서는 중간보스 A로 나오고 끝났지만, 라이즈 오브 리릭 버전에서는 쿠키 영상 도중에 쓰러진 메탈 소닉이 깨어나 플레이어를 노려본다.
2.2 파이어 & 아이스
발매시 추가 바람.
3 TVA에서
TVA에서는 도저히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44화에서 뜬금없이 도둑 역할로 등장. 에그맨이 소닉에게 절도 누명을 씌우기 위해 메탈 소닉에게 도둑질을 시켰다. 결국 소닉과 너클즈에게 발각되었으며 간만에 한 판 붙었는데, 너클즈의 펀치를 연속으로 받고도 흠집 하나 안 생겼다. 비록 맞을 때마다 조금씩 밀려나기는 했지만, 전혀 동요하거나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버텨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맞을 때마다 줄줄이 터져나가는 다른 배드닉과는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인증하였다(...). 다만 소닉의 스핀 어택을 똑같이 정면에 받았을 때에는 버티지 못하고 자세가 흐트러진다. 너클즈 의문의 1패
또한 몸통에 난 구멍을 통해 두 가지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하나는 상대를 넉백시키는 에너지탄으로, 이것으로 자기 머리를 신나게 두들긴 너클즈를 밀어내 나무에 충돌하게 만들어 리타이어시켰다. 그런데 그 직후 소닉에게 한 발 더 쐈을 때는 빗나갔다.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평범한 레이저로, 이것 역시 상대가 소닉이다 보니 직접 맞추는 데에는 실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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