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하(明夏)의 황제 | |||||
명하 건국 | ← | 초대 명옥진 | → | 2대 명승 |
왕호 | 농촉왕(隴蜀王)[1] |
성 | 명(明) |
휘 | 옥진(玉珍) |
생몰년도 | 1331년 ~ 1366년 |
재위기간 | 1362년 ~ 1366년 |
목차
개요
명씨의 시조. 연안 명씨, 서촉 명씨 모두 해당한다.
원말명초기, 서촉 지역에 대하라는 나라를 세우고 황제취임후, 성군으로 이름을 날리며, 나라가 번창하였으나, 일찍 승하하여, 어린 아들 명승이 취임후 그 시대 가장 전성기세력이던 명태조 주원장에게 멸망당하였다.
아들 명승 등 일족들은 그래도 주원장이 죽이지 않고 고려로의 영구 유배라는 관대한 조치를 취해, 그 후로 고려의 백성으로 살게 되었다. 그의 후손이 바로 연안 명씨, 서촉 명씨로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남아있다.
한국의 성씨 중 명씨 뿐 아니라 승(昇)씨의 조상이기도 하다. 명옥진의 아들 명승(明昇)의 아들이 성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바꾸었기 때문.
- ↑ 자칭 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