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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악기 연주의 명인" 김병만과 안일권을 소개하지만 그 둘이 악기 연주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허세만 부리며 망신을 당해 쫓겨나는 코너다.
김병만과 안일권은 악기 연주의 명인이라면서 오히려 그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사람처럼 쩔쩔매며(예를들어 첼로를 바이올린 잡듯이 잡아서 '너무 크다'라고 말한다거나) 오히려 MC인 윤형빈이 그 둘을 바로잡아주는 것으로 웃기는 코너. 그러다가 결국 둘 다 윤형빈한테 쫓겨난다.
달인의 프로토타입 격 코너였지만, 달인과는 달리 이 때 당시에는 출연한 개그맨들의 호흡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얼마 가지 못하고 금방 짤렸다. # 그리고 김병만은 이 때의 단점을 보완해서 달인을 개콘에서 몇 안되는 장수 코너로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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