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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명 | 모고르 | ||||||||||
영문명 | Mogor the Ogre | ||||||||||
카드 세트 | 고블린 대 노움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6 | 공격력 | 7 | 생명력 | 6 | ||||||
효과 | 모든 하수인들이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옛날, 모고르의 도움으로 어둠의 문을 다시 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오우거에게 의지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겠죠? (Mogor helped reopen the Dark Portal once. You know you're in trouble when you have to rely on an ogre.) |
소환 시: 널 파괴... 어어... 박살...? 아니, 죽일 거야!공격 시: 모고르 돌격!
엉뚱한 적 공격 시[1]: 어, 미안.
사망 시: 어, 이런...
성우는 송준석.
2 상세
고블린 대 노움 공용 전설 카드. 웃는 해골부족의 족장 모고르다. 워크래프트 2에서 오우거 마법사 영웅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불타는 성전 때 피의 투기장에서 플레이어와 대적하다 사망한다. 평행세계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모고르가 등장하지만 한 개의 머리만 가진 보통 오우거로 나온 것을 보면 굴단에 의해 두 개의 머리를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하는 효과를 가진 오우거들의 전설 버전. 이 카드는 아예 필드 전체에 효과를 미친다. 50% 공격 효과가 있는 오우거 카드는 대부분 능력치가 코스트에 비해 좋지만 이 카드는 적에게도 적용하기 때문인지 딱 표준치다.
개그 카드로 취급되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은근 상대를 골치아프게 할 수 있다. 내 필드 하수인으로 할 것 다하고 턴 종료 전에 올려버리면 다음턴엔 상대에게만 패널티를 강요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쓰면 빈 필드에서 나오는 드루의 자군야포 콤보나 주술사의 필드를 잔뜩 깔아놓고 피의 욕망을 통한 킬각 노리기를 망쳐놓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엉뚱한 적을 공격하는 효과를 가진 오우거 하수인이라면, 자기 카드의 확률 50% + 모고르의 확률 50%를 뚫어야 의도했던 적을 제대로 공격할 수 있다. 적 캐릭터 수가 n개라면 두 번 엉뚱해져서 원래의 적을 공격할 확률 1/4n도 있으니 본인의 오우거 컨트롤을 믿도록 하자
참고로 선술집 난투같은데서 모고르가 2장이상이면 효과가 2번 발동될수있어서 25%확률로 공격이 2번튀긴다. 만약 상대방 필드위에 하수인이 1장이면 능력이 2번발동하면서 엉뚱한적을 공격하려 했다가 다시 대상이 바뀌어 결국 원래 대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침착맨 모고르의 교정, 1분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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