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rch
레전더리 픽쳐스와 워너 브라더스의 괴수 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 과학 단체.
1 상세
1.1 고질라(2014)
모나크는 1946년에 조직된 비밀 단체로, 거대 생물체를 연구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최초로 모나크가 쫒던 생물은 '시노무라'였고, 시노무라를 추적하면서 '고지라'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1954년 모나크는 미 정부와 협조해 비키니 섬에서 핵폭탄으로 고지라와 시노무라를 없애려고 했으며, 이후 이 사건은 외부에는 핵실험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999년, 모나크의 현 멤버인 세리자와 이치로 박사는 필리핀 광산을 조사하러 간다.
그는 이 곳에서 고대에 죽은 거대 생물체의 유골과 두 개의 무토 고치를 발견한다.
무토 한 마리는 이미 부화하여 빠져나간 상태였고 이 무토는 일본의 잔지라 원자력 발전소를 습격해 그 곳의 방사능을 흡수한다.
2014년에 잔지라에 있던 무토가 다시 깨어나 활동하고, 그 활동을 감지한 고지라도 무토를 죽이기 위해 바다 위로 나타난다.
세리자와는 고지라를 따라 다니며 미군에게 그들을 내버려두라는 충고를 한다.
1.2 콩: 해골섬(2017)
자세한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0년에 개봉 예정인 <고질라 VS 콩>의 세계관 구축을 위해 역시 모나크가 등장할 예정이다.[1]
모나크는 앞으로도 레전더리가 제작할 다양한 괴수 영화에 등장해 세계관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