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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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러스트. 모델은 Kathy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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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인 2에서의 모습

1 개요

맥스 페인 시리즈의 히로인.
영화판에서는 밀라 쿠니스가 역할을 맡았다.

혈연상 안젤로 펀치넬로의 아내인 리사 펀치넬로의 쌍둥이 누이로서 서로 닮았지만 순진한 리사와는 달리 이쪽은 스페셜리스트로 거리낌없이 남의 머리를 날려버릴 자신이 있다고 대답했다.

2 등장

2.1 맥스 페인 1

파트1이 끝나려는 도중에 등장하며 맥스 페인이 일을 크게 만들게 하지 않기 위해 술에 수면제를 타 잠재웠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때도없이 리사를 괴롭히는 펀치넬로를 죽이려다 붙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맥스는 모나가 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파트3 후반에 등장하는 걸 보니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 같....았지만 등장하자 마자 맥스를 지키고 자신은 총 맞아 죽었다. 그런데 맥스가 적들을 싹 정리하고 보니 모나의 시신이 사라졌다.

2.2 맥스 페인 2

2편에서 언제 죽었냐는 듯 멀쩡하게 등장했다. 아직 머리 속에 총알이 남아 있단다. 집중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우연히 블라드의 창고에서 만난 뒤 맥스의 아파트로 맥스를 만나러 가지만 아파트가 습격을 당하자 사라진다. 이후 맥스가 자신의 거처로 찾아오게 한 뒤 이너 서클 내의 사정에 대해 설명하는데 맥스더러 자신과 함께 이너서클의 멤버 중 하나를 만나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 이너서클 멤버는 이미 죽어 있었고 모나는 경찰에게 체포된다. 이후 어쩌다가 경찰서에서 탈출하고, 따라온 맥스와 잠깐 검열삭제를 하려는 찰나 청소부들이 그녀의 거처를 습격하게 된다.

이후 맥스가 청소부들의 본부로 쳐들어 갔을 때 그를 보조하는데, 다시 경찰이 추격해 오자 맥스의 희생으로 탈출, 이후 블라드를 사살하기 위해 추격하게 된다. 그러다 자기 거처에서 함정에 걸려 죽어가는 맥스를 다시 구출하고 우든의 저택으로 같이 가서 블라드와 결전을 벌이...는 척 하면서 우든의 밀명에 따라 맥스를 죽이려 했지만 죽이지 못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보던 블라드에게 죽게 된다.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할 시 블라드를 처치하고 돌아온 맥스의 키스로 살아나게 된다. 본격 좀비

2편에서는 주무기로 데저트 이글과 드라구노프를 사용한다.

2.3 맥스 페인 3

3편에서는 전작에서의 비중과 달리 스토리모드 중간에 잠깐 맥스의 독백으로 한마디 언급만 될뿐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전혀 설명이 없다. 하지만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3편에서 자신에게 보디가드일을 권하는 친구에게 자신은 소중한 사람을 비슷한 상황에서 두 번[1]이나 잃어버렸다고 하는것을 보니 모나 색스 사망이 진엔딩인것 같다. 맥스 페인 3 프리퀄 코믹스에서도 모나는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2편 작가는 사는 걸 진엔딩으로 잡고 있었다고 한다.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된 DLC를 설치하면 멀티플레이용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1. 두 명이 아니다. More than once라고 한다. 굳이 명수로 세자면 셋이 되는데, 아내랑 모나만 잃은 게 아니라 어린 딸까지 잃었기 때문. 정말 불행한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