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로몬

1 모노크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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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モノクロモン
MONOCHROMON[1][2]

1.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속성 : 데이터
  • 종족 : 갑룡형
  • 용량 : 30 ~ 40G
  • 소속 : NSp
  • 필살기
    • 볼케이노 스트라이크 : 강력한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그랜드 파이어 : 눈앞의 상대에게 불꽃을 계속 토하는 기술.
    • 가디 터스크 : 거대한 뿔을 이용해 돌진하는 기술.

1.2 상세 설명

코끝에 낫과 같은 뿔을 가진 갑룡형 디지몬. 코끝의 코뿔소를 닮은 거대한 뿔은 성장하면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의 크기가 된다.[3] 뿔과 몸의 절반을 가린 갑옷은 다이아몬드와 동등한 경도를 가졌기 때문에 그 뿔로 꿰뚫지 못하는 게 없다고 한다.

이렇듯 공수를 겸비한 우수한 디지몬이나 성격은 초식동물처럼 얌전하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화나게 만들면 그 중전차와 같은 몸으로부터 무서운 반격을 계속 내보내 온다. 필살기는 강력한 화염탄인 볼케이노 스트라이크. 진화체로는 버밀리몬이나 트리케라몬이 있다.

1.3 작중 묘사

1.3.1 디지몬 어드벤처

에테몬카(car)를 끄는 마차의 말같은 존재. 에테몬이 시키는 대로 군말없이 에테몬카를 끌고 다닌다. 사막을 아무렇지도 않게 횡단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체력을 가진 듯. 전투용으로도 쓰이며 말은 못한다. 다크 네트워크의 폭주때 사라지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파일섬편에서 한번 출연한 적이 있다.[4]

1.3.2 파워디지몬

1화 용기를 이어받은 자편에서 출연.

허리에 검은 고리가 채워져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다. 하지만 화염드라몬에 의해 고리가 박살난 뒤 제정신 차리고 얌전해진다. 한 마디로 엑스트라.

그외에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멕시코의 선택받은 아이의 파트너 디지몬인 울퉁몬이 진화한 존재로 나온다.

2 버밀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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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속성 : 데이터
  • 종족 : 갑룡형
  • 용량 : 불명
  • 소속 : NSp, NSo
  • 필살기
    • 볼케노 스트라이크S : 볼케노 스트라이크보다 더 강력한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밤 브레이즈 : 화염 방사기처럼 입으로부터 불꽃을 계속 토하는 기술.
    • 하드 태클 : 딱딱한 몸을 이용해 돌진하는 기술.

2.2 상세 설명

씩씩한 다리와 거대한 뿔을 가지고 있는 갑룡형 디지몬. 화산부근에 살고있던 모노크로몬이 열을 견디기 위해서 진화했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의 단단함은 모노크로몬을 능가한다.

  1. 말 그대로 '흑백'몬이다. 밑에 있는 색놀이 완전체 디지몬도 '색감'에서 이름을 따온 시점에서 확인사살. 디지몽 당시 최고참 성숙기 디지몬들에 비해 유난히 수수한 색감을 하고있다. 데블몬이나 데블드라몬같이 거의 검은색 위주로 디자인된 디지몬도 있긴하지만 그 두마리의 경우는 컨셉 자체가 '사악한 디지몬'이니 모노크로몬과는 다른 케이스로 봐야한다.
  2. 가끔 모노클로니우스와 비슷한 이름때문에 그쪽이 모티브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기는 한데 그쪽이 모티브면 이름이 'MONOCLOMON'이 되어야한다. 생김새도 모노크로니우스보다는 스티라코사우루스 쪽에 더 가깝고 미디어 등장빈도도 후자가 훨씬 많으니 모노크롬+스티라코사우루스를 모티브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럽다. 베타몬처럼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일 가능성도 있으나 모노클로니우스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생물임을 감안하면 신빙성은 그다지 크지않다.
  3. 제볼루션한 이후의 모습을 의식한 설정인 것 같다.
  4. 서로 영역다툼을 벌이다 둘다 절벽에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