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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연세가...
"목숨걸고 지키겠다는건, 반드시 살아 돌아올 각오라는 의미야."
<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모리사토 케이이치와 모리사토 메구미의 어머니이자 모리사토 케이마의 아내.
남편 케이마씨와 마찬가지로 자식들에게 자기를 부를 때 어머니나 엄마 대신 이름인 타카노 씨로 부르게 하고 있다. 자식들의 나이(20세 이상)에 비해 심하게 젊어보이는 외모가 특징이며 양갱을 좋아한다. 내기를 좋아하며, 마작에 강한듯하다.
케이마씨가 케이이치의 집에 오자 울드,스쿨드,페이오스가 케이마씨의 여자공포증을 치료하려 할 때, 발이 문턱에 걸려 세 여신들이 케이마씨에게 엎어지게 되고 대폭주를 시작하려 하자, 타카노씨는 이를 단번에 진압하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베르단디를 목숨걸고 지킬 수 있는 각오를 보여주라며, 케이마씨와 레이스로 승부(도대체 이 집안은...)하라고 한다. 이 와중에 베르단디와 내기를 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내(타카노)가 이기면 베르단디의 정체를 알려달라'는 것. 베르단디는 흔쾌히 승낙하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그 동안 TV를 보려고 하지만, 그 바닥의 룰이 있었으니... 바로 승자만이 TV를 독점하는것. 그러자 타카노씨는 몸소 들고온 마작세트(...)를 꺼내 마작으로 세 여신들(울드, 스쿨드, 페이오스)과 승부를 벌이지만, 타카노씨는 간단히 승리한다.
레이스에서 케이이치가 패배하자 베르단디에게 정체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세 여신과 케이이치가 필사적으로 저지한다. 하지만 대강은 눈치 채고 있는듯하다.부모님은 모든걸 알고 계신대
코믹스에만 등장하며, 애니메이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TVA 2기인 각자의 날개의 두 번째 엔딩(연인 사이)에는 등장한다. [2]
케이마와 함께 베르단디의 정체를 대강 눈치챈듯한 모습과 엄청난 동안 때문인지, 타카노가 '여신이기를 포기하고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로 한 신족'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